최승

1 最勝

가장 나음, 가장 우수함.

108염주는 '최승품'으로 분류한다.

2

큰 수의 단위
아가라(阿伽羅)10224
최승(最勝)10448
마바라(摩婆羅)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0448

화엄경에 등장하는 수. 10의 448제곱, 10448이다. 그 외 불교에서 활용으로는 염불해 극락왕생하기 바라는 사람을 칭찬해 '최승인'이라 부른다.

3 당나라 병마사 최승

崔陞

충주 최씨시조로 본인은 청하 최씨[1]였다. 846년(문성왕 8년) 신라에 기근이 들어[2] 도적이 창궐하자 당무종의 명으로 병마사가 되어 토평한다. 889년(진성여왕 3년) 원종과 애노의 난을 토벌해 은자광록대부(銀靑光祿大夫))에 올라 예성(蘂城)[3]에 정착해 살았다.
  1. 산동성 청하에 살던 강태공의 자손이 본관을 청하로 했다. 청하 사람 최염 역시 청하 최씨이다.
  2. 삼국사기에는 문성왕 8년에 일어난 기근에 관한 이야기는 없다.
  3. 충주의 옛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