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씨

1 성씨

성씨에 대해서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 삼국지의 인물

鄒氏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 장제의 아내, 장수의 숙모.

2.1 연의

조조가 완성을 공격하자, 완성을 지키고 있던 장제의 조카 장수는 조조한테 항복하게 된다.

그런데 조안민이 미모의 과부 추씨를 발견하고 이를 조조에게 알리자 영웅호색 조조는 그녀를 불러서 자신을 접대하게 했다. 조조와 추씨는 막사에서 며칠간 나올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서 조조는 장수한테 원한을 사게 되며, 장수는 당시 그의 참모였던 가후의 계책을 받아들여 조조를 기습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조조는 장남인 조앙과 조카 조안민을 잃게 되고, 휘하에 있던 전위는 조조를 끝까지 지키다 결국 전사하게 된다. 이후 정사처럼 추씨는 등장하지 않아서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 없다.

2.2 모티브

정사에서 장수전에 따르면 조조가 남쪽으로 정벌하여 육수에 주둔하니, 장수 등은 항복을 하였다. 조조가 장제의 처를 받아들이니 장수가 한이 맺혔다. 조조는 장수가 기뻐하지 않음을 듣고 은밀히 죽이려는 계책을 짰으나, 누설되어 습격을 당했다.

그녀의 성씨가 알려져 있지 않고 이후 장제의 처가 어떻게 되었는지 기록이 없어서 알 수 없다.

2.3 미디어 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