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정감


대한민국 경찰 계급
간부
치안총감치안정감치안감경무관
총경경정경감경위
비간부
경사경장순경
의무경찰(전환복무자)
의경
(이경, 일경, 상경, 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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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정감 계급장

治安正監
Assistant Chief of Police (미국) / Chief Superintendent General (영국)

1 개요

경찰의 계급 중 하나로 계급장은 큰 무궁화(태극 무궁화) 3송이. 치안정감은 일반직 공무원의 직급에 대응하여 관리관(1급) 대우를 받는다(특정직과 일반직의 비교 참조). 

존재 자체가 포스에 해당할 계급으로, 치안정감은 대한민국8명밖에 없다. 경찰청 차장, 경찰대학장, 서울지방경찰청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인천지방경찰청장, 부산지방경찰청장,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경비안전조정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장[1]으로, 사실상 경찰계급의 정점에 다다른 존재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특히 서울청장은 매번 그런 것은 아니지만 예비 경찰청장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사실상 경찰청장으로 가는 코스이다. 이 중 경찰대학장은 사실 되고서 좀 개기다 옷 벗는 코스였는데, 1998년 세상이 바뀌면서 딱 한 번 경찰대학장 출신이 경찰청장이 된 케이스가 있다.(이무영 청장) 또한 과거 해양경찰청장의 계급이 치안정감이 임명되던 시절에는 경찰청장 후보였던 사람이 해양경찰청장으로 가는경우가 흔했다.

경찰청이 2014년 10월 21일 인천청장 직급을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 등을 담은 ‘경찰청과 그 소속 기관 직제 시행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함으로써 인천지방경찰청장도 치안정감으로 승격되었다.

한편, 인천 송도에 있던 해경본부가 2016년 중 세종시로 이전함에 따라 해경의 서해 경비 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조치로 2016년 4월 중부해경본부장의 계급이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로써 해경은 창설 63년만에 복수 치안정감 체제를 맞게 되었다.

일본 경찰/계급 중 경시총감에 대응되는 계급이 이 계급이며 용자경찰 제이데커사에지마 쥬조의 계급을 원래대로 번역하면 이 계급이다.

남성 경찰도 정말 올라가기 힘든 계급인데, 여경으로서는 최초로 이금형 前부산지방경찰청장(2014년 12월 정년퇴임)이 이 계급에 올랐었다.
2016년 현재까지 여성 경찰관 최고 계급.

2 치안정감 직책

2.1 경찰청

2.2 해양경비안전본부

3 가상 인물

  1. 2016년 4월 상향
  2. 세월호 참사 당시 차장이었던 최상환 치안정감이 언딘에 특혜를 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직위해제 당했다. 최 전 차장은 2016년 3월현재 재판이 진행중이라 대기발령상태이다. 재판이 아직까지 진행중인 이유는 공범으로 기소된 다른 간부들이 관할 위반 소송을 제기함으로인해 최 전 차장의 재판에서도 심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 전 차장이 직위해제된 이후 중부해경본부장의 계급이 승격되기전까지 2년정도 현직 해경 간부중 치안정감을 계급을 가진 사람은 없고 치안감들이 조정관 직무대리를 맡았다.중부해경본부장의 계급이 승격되자 2016년 7월 이춘재 조정관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하고 이주성 중부해경본부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내정되었다.최 전 차장의 재판이 종결되면 이주성 중부해경본부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하는 동시에 인사적체가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