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영령(TYPE-MOON/세계관), 서번트(Fate 시리즈), 어새신(Fate 시리즈)
- 연관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카밀라, 랜서(Fate/EXTRA CCC)/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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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 1, 2차 | 3차 | 최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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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
| 클래스 | 어새신 |
| 키 / 몸무게 | 168cm / 49kg |
| 출전 | 사실(史実) |
| 지역 | 헝가리 |
| 속성 | 혼돈 악 |
| 성별 | 여성 |
| 좋아하는 것 | 소녀의 피 |
| 싫어하는 것 | 자기 자신 |
1 개요
Fate/Grand Order에 어새신으로 등장하는 서번트. 성우는 타나카 아츠코,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okojo.
SM 여왕을 연상시키는 본디지 복장과 드레스에 가시덩쿨을 형상화한 듯한 장식을 달고 있는 여성.
인게임 성능, 대사, 인게임 모델링 등은 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카밀라 문서 참조.
2 인물배경
| 바토리 에르제베트 엘리자베트 바토리가 성장하여 완전한 괴물이 되어버린 존재. 엘리자베트의 어두운 면을 맡는 존재. 그녀가 지녔던 애교는 없어지고, 그저 잔인하며 피를 추구한 생애를 그 변명(変名)─── 카밀라라는 이름으로 나타낸다. 카밀라가 되어버린 그녀는, 엘리자베트와는 전혀 뜻이 안 맞아 서로 죽이려드는 관계이다. 이는 젊은 엘리자베트는 카밀라가 되기를 거부하고, 카밀라 측에선 엘리자베트는 무지를 탐하며 청춘을 구가하는 용서하기 힘든 상징이기 때문이다. |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지(地).
카밀라가 여성 흡혈귀의 원조라 불리기 때문에 그 모델이 되었던 바토리 에르제베트가 진명이 된 것으로 보였고, 1장에서 확인사살. CCC의 여자 랜서가 결혼 전 버전이라면 이쪽은 결혼 후 죄를 짓고 감옥에 갇힌 이후의 버전. 후반 파프닐 토벌전에 카밀라와 바토리가 대립할 때에는 서로를 '과거의 나', '현재의 나'로 호칭한다.[1]
3 스테이터스
| 패러미터 | |||||
| 근력 D | 내구 D | 민첩 A | 마력 C | 행운 D | 보구 B |
어새신답게 전반적으로 낮은 랭크. 하지만 랜서였을 적 랭크와 비교하면 별 차이는 없고, 오히려 이쪽이 민첩이 더 높다.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 기 척 차 단 | |
| 랭크 | 어새신에게 있을 수 없는 낮은 기척차단. 서번트라면 즉시 기척을 알아채는 수준. 영토가 광대했던 탓인지 그녀의 살인은 오랫동안 발각되지 않았다. |
| D |
낮은 랭크의 기척차단. 사사키 코지로와 동급의 랭크이다.
■ 고유 능력
| 흡 혈 | |
| 랭크 | 피를 뒤집어씀으로써 회복. 잘못된 믿음에 가깝지만 그녀의 피부는 확실히 젊어졌었다. |
| C |
피를 빠는 능력. 스킬 랭크가 오를수록 흡수력이 상승한다. 생전의 젊은 처녀의 피에 대한 집착이 구현된 스킬로 보인다.
| 고 문 기 술 | |
| 랭크 | 고문기구를 사용한 공격에 플러스 보정. 유혈과 고통을 강화하기 때문에 통상적인 대미지 후에 대미지가 점점 추가된다. 스킬 랭크는 똑같지만, 젊은 시절보다 까마득히 많은 경험을 쌓았다. |
| A |
생전 수많은 처녀들을 고문했던 행적이 반영된 스킬. A라는 고랭크가 매겨져있다.
| 선혈의 목욕 | |
| 랭크 | (상세 불명). |
| A |
마테리얼 2권에서도 설명되지 않은 스킬.
3.2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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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예장 아이언 메이든 | F/GO 마테리얼 설정화 |
| GIF | |
| 인 게임 연출 | |
| 환상의 철 처녀 - 팬텀 메이든 (幻想の鉄処女 | Phantom Maiden) | |||
| 랭크 : C | 종류 : 대인보구 | 레인지 : 1 | 최대포착 : 1명 |
| 엘리자베트 바토리가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유명한 고문기구. ……하지만 긴 세월에 걸쳐 조사한 결과, 실재하지 않았다고 여겨지고 있다. 그렇다곤 해도 이 고문기구를 신앙하는 자는 많고, 무구한 소녀를 공포와 함께 살해하는 절묘한 보구로서 귀중히 여겨졌다. 카밀라의 머리 위를 부유하고, 닫히면 대상의 절규와 함께 피가 흘러내린다. 체력회복과 공격의 병용. 여성 서번트의 경우, 대미지가 증가한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2권 |
생전에 젊은 처녀들을 여럿 잡은 덕분인지 스텐노와 똑같이 성별을 타는 보구가 되었으며, 스텐노가 "남성들의 우상인 소녀"이기에 남성에게 강한 반면 카밀라는 "여성들의 공포의 대상"이었던지라 여성 특공이다. 사용중엔 머리 위에 떠 있기에, 짜내어진 피가 그대로 카밀라에게 떨어져 체력 회복 효과가 얻어지는 것은 덤.
매트릭스에 적힌대로, 실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은 보구이기 때문에 '환상'이라는 이름이 붙은 듯하다. 행잉 가든 오브 바빌론처럼 현실의 물질로 뭘 해야하는지는 불명.
참고로 Fate/EXTRA CCC의 어릴적 면모가 펼친 고문성에도 팬텀 메이든이 있었다.
4 작중 행적
제1특이점 오를레앙에서 잔느 얼터가 부리는 버서크 서번트들 중 하나. 일단 광화되었다고 하나, 원래 미쳐있어서 그런가 별반 티도 안난다. 버서크 랜서와는 쿵짝이 잘 맞는 듯하면서도 사이가 험악하다. 랜서 바토리와는 서로 부정하는 관계로, 카밀라는 랜서 바토리를 스스로의 미래를 부정하는 모순된 존재이자 완성되지 못한 존재로써 경멸하고 있다. 둘 다 동료로 만든 후에 마이룸에서 대사를 들어봐도 서로 의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초반에 나와 플레이어를 한번 가로막으며, 이후 최종 결전에서 랜서 바토리와 싸운 후 패배. 그래도 마음의 앙금은 풀린건지 후련한 기분으로 성불했다.
막간 인연 퀘스트는 감옥성 체이테 빠져나가기. 문제는 본인도 자기 성을 어떻게 빠져나가야 하는지 모른다는 거...[2] 덕분에 벽에서 손 튀어나오자 "유령의 저택입니까 여기는!" 이라면서 놀랬다. 뭔가 귀엽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길 만약 자길 저주하는 것만으로 끝냈으면 성에 갇힌 망령들의 말에도 가엾겠구나, 라고 했지만 그들[3]까지 끌어들인 건 용서 못한다며 성에 있던 소녀들의 망령들을 쓰러뜨린다. 마지막 적으로 나타난 '어둠'을 보고선 다시 그 장소에 갇히는 건 싫다며 패닉에 빠니자 주인공의 격려에 정신을 차리고 그들을 성에서 빠져나가게 하기 위해 '어둠'과 싸운다. 마지막으로 그들을 내보내면서 만약 과거의 나일 때 당신과 만났다면... 이라고 말을 했으나 주인공이 빠져나가면서 마지막 말은 듣지 못했다. 이후 잠에서 깬 주인공의 앞에 나타나 아직 밤이니 더 자라면서 즐거운 꿈을 꾸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아 아무래도 체이테성에서 있었던 일은 꿈을 통해 심상세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5 기타
CCC 코믹스에서 바토리를 설명하며 카밀라로 모습을 드러낸다.
발렌타인 이벤트를 보면 성장하고 나서도 요리 못하기는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초콜릿이라고 주는 게 팔연쌍정 팔레트 스왑 수준이라 그걸 받은 구다오가 '팔연쌍정 고마워' 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
여담으로 '만지지 마'라는 식의 말을 마구잡이로 내뱉지만, 안 만지면 의외로 쓸쓸해 하는듯 하다. 인연 레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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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GO 1주년 축전 | 5성 예장 섬머 타임 미스트리스 |
일러스트레이터 okojo의 1주년 축전 그림으로 카밀라가 달라보인다는 반응이 있다. 이 일러가 처음부터 영기재림 일러로 제공되었다면 카밀라의 인기가 더 많았을 거라는 평은 덤.
페그오 수영복 이벤트에서는 5성 예장 섬머 타임 미스트리스로 등장하는데 카드 일러스트와는 차원이 다른 매력으로 환호를 받고 있다.
5.1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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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GO 마테리얼 설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