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스타/대사

1 개요

"배신자에겐, 죽음 뿐."

대사가 길기로 유명한 아지르 다음으로 발매된 챔피언답게(...) 칼리스타 또한 대사량이 압도적으로 많다. 대사가 150개에 육박하며 대사 하나하나의 길이도 꽤 긴 편. 단적으로, 스킨 대사까지 대사가 총 96개인 우디르의 대사 동영상 재생 시간은 총 4분 49초인데 대사의 수가 2배가 되지 않는 칼리스타 대사 동영상의 재생 시간은 무려 14분 20초로 거의 3배나 더 길다! 그렇기 때문에 칼리스타 문서의 스크립트 또한 많이 늘어져서, 결국 2015년 9월 25일에 대사 문서가 따로 분리되었다. 탐 켄치, 갱플랭크, 킨드레드, 다리우스, 아지르에 이어서 6번째.

2 게임 시작

- 소환사의 협곡에서 시작할 때

  • 비겁한 배신자 족속들, 각오해라. 우리의 증오가 타오른다.
  • 내 일족의 피가 저들의 손에 얼룩져 있구나.
  • 처절한 복수 그 이상의 정의는 없다.

- 뒤틀린 숲에서 시작할 때

  • 익숙한 고통의 소리... 우린 이곳을 알고 있지.

- 칼바람 나락에서 시작할 때

  • 죽은 자는 추위에 떨지 않는다.

3 공격

  • 배신자들!
  • 때가 되었다!
  • 고통에 몸부림치게 해주마!
  • 녀석들은 유죄다!
  • 피흘려라, 배신자여!
  • 넌 저주받았다!
  • 네 운명은 이미 결정되었다.
  • 네 배신에 종지부를 찍어주마!
  • 단꿈은 여기서 끝이다!
  • 네 어리석음을 탓해라.
  • 넌 이미 죽어 있다.
  • 기필코 널 처단하마.
  • 심판을 받아라.
  • 우리의 창이 널 찾아내고 말 것이다.
  • 우리에게 자비란 없다.
  • 역겨운 배신자들!
  • 우릴 피할 순 없을 거다!
  • 심판의 시간이 다가왔다.
  • 후회해도 소용없다.
  • 배신자의 심장을 꿰뚫어주마.

4 이동

  • 우리가 곧 복수다.
  • 모든 일엔 결과가 따르는 법.
  • 신념이 우리를 이끈다.
  •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 행동 개시.
  • 우린 모든 곳에 존재한다.
  • 시작한 일은 끝내야 하는 법.
  • 우리의 임무는 끝나지 않는다.
  • 칼리스타. 그래, 그게 우리의 이름이였지.
  • 우리의 증오는 차갑게 타오른다.
  • 우리에게 휴식은 없다.
  • 우리의 고통이 곧 진실이다.
  • 배신의 상처는 치유될 수 없다.
  • 우린 목적 앞에 당당하다.
  • 우리가 필요한 곳은 어디든 간다.
  • 그 무엇도 우릴 꺾을 순 없다.
  • 다른 곳에서 우리를 부르는구나.
  • 우린... 난... 기억해내야만 한다.
  • 신뢰가 곧 무기다.
  • 배신만큼 끔찍한 행동은 없다.
  • 우린 하나였지.
  • 등에 등을 맞대고 우린 일어섰다.
  • 한땐 우리에게도 이름이 있었지.
  • 우린 믿었었다.
  • 왜!
  • 한때는 이 땅에도 아름다움이 충만했었지.

5 귀환 및 스킬 사용

- 귀환

  • 곧 돌아온다는 걸 명심해라.
  • 잠시 다른 일을 처리하고 오마.

- 칠흑의 창(전용 아이템) 사용

  • 이제 우린 하나다.
  • 너의 간청을 들었다.
  • 신속하게 보복해주자.
  • 피로 맺어진 계약이다.
  • 우리의 운명은 얽혀 있다.
  • 그놈처럼 우릴 배신할 생각은 마라.
  • 그 맹세를 받아주마.[1][2]
  • 복수가 눈 앞에 있다.
  • 계약은 성립됐다.

- 계약한 챔피언이 사망

  • 네 복수를 책임지마.
  • 널 죽인 자 반드시 처단하리.
  • 널 죽인 녀석들을 무릎꿇게 해주마.

- 꿰뚫는 창(Q) 시전

  • 통곡하라!
  • 죽어라!
  • 고통을 느껴라!
  • 쓰러져라!

- 감시하는 혼(W) 시전

  • 녀석들을 찾아내라.
  • 우리의 눈이 되어라.
  • 가라!
  • 감시하라.

- 계약한 챔피언이 감시하는 혼 (W)의 기본 지속 효과 발동

  • 우리의 뜻은 하나다.
  • 좋아, 배신자들을 처단해라.
  • 우리의 본능은 하나가 되었다.
  • 우릴 더 강하게 하는군.
  • 우리의 성공에 보탬이 되었어.
  • 너의 충성심을 기억하마.

- 뽑아 찢기(E) 시전

  • 휴식은 없다.
  • 이걸로 끝이다!
  • 이걸애걸해봐라!

- 운명의 부름(R) 시전

  • 이쪽으로.
  • 너의 차례다.
  • 고통을 안겨주어라.
  • 네 몫을 다해라.

- 칠흑의 창 미사용[3]

  • 계약이 이행되지 못하고 있어.
  • 결속해야 한다.
  • 우린 해체되어 있어.

- 운명의 부름으로 계약한 챔피언을 보호

  • 아직 갈 때가 아니다.
  • 널 처단할 순 없을 거다.
  • 우리의 결속이 널 지켰다.

6 도발/농담

- 도발

  • 아직 안 끝났다!
  • 창을 이리 내라!
  • 널 처치해주마!
  • 우리의 막중한 책임을 넌 감당하지 못했을 거다.
  • 얼마나 많은 창을 견딜 수 있을지 어디 한번 볼까?
  • 약해 빠진 것들. 복수의 창을 관통시켜주지!

- 카시오페아 전용 도발

  • 너의 추악함은 이미 간파했다, 독사여.
  • 네 등에도 칼이 꽂힐 것이다, 카시오페아.
  • 배신의 독사 따위가 응징을 피할 순 없다.

- 그레이브즈 전용 도발

* 그레이브즈, 너의 분노가 느껴지는구나.
* 그레이브즈, 우리의 이름만 부르면 된다.
* 그레이브즈, 증오에 몸을 맡겨라.

- 트위스티드 페이트 전용 도발

* 트위스티드 페이트, 곧 네 차례다!
* 카드의 달인? 허! 비열한 배신자 같으니.

빌지워터: 불타는 파도에서 그레이브즈와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서로간의 오해와 해묵은 원한을 풀고 다시 파트너가 되면서 칼리스타의 대 그레이브즈, 대 트위스티드 페이트 전용 도발 대사가 붕 떠버렸다.

- 바루스 전용 도발

  • 바루스, 배신보다 끔찍한 상실은 없다.
  • 바루스, 너의 복수에 목표가 결여되어 있구나.
  • 바루스, 그릇된 곳에 대고 맹세를 했구나.

- 카서스 전용 도발

  • 죽음의 노래를 부르는 자여, 네가 가진 힘이 뭔지도 모르고 있구나.
  • 카서스, 죽음은 네 전유물이 아니다.
  • 멍청한 것들이나 죽음을 끌어안는 법이지, 카서스.

- 리산드라 전용 도발

  • 네 속임수는 이미 드러났다. 이 얼음 마녀.
  • 리산드라, 네 가식과 기만은 거기까지다.
  • 얼음 마녀라, 훤히 들여다보이는군.

- 내셔 남작 전용 도발

  • 혐오, 그 자체로구나.
  • 남작은 죽어 마땅하다.

- 드래곤 전용 도발

  • 드래곤, 우리의 대의명분을 위해 희생해라.
  • 뱀은 배신을 상징하는 생명체.
  • 드래곤을 쓰러트리자.

- 농담[4]

  • 탈출할 순 없을 거다- 없을 거래도!
  • 우린 하나 되어 움직인다. 둘, 아니 셋... 그만!
  • 어떤 것도 날 방해할 순.. 어, 이봐! 거기... 그만!

7 아이템 구매

- 와드 설치

- 무한의 대검 구입

  • 이 검은 우리의 창처럼 날카롭구나.
  • 차가운 금속에 날카로운 이빨을 선사하마.
  • 이 검으로 우리의 의지는 더 날카로워질 것이다.

- 최후의 속삭임 구입

  • 우리의 창에 맞설 갑옷은 없다.
  • 우리의 응징을 막을 순 없을 거다.
  • 녀석들의 영혼까지 꿰뚫어주마.

- 피바라기 구입

  • 우린 피의 대가, 그 이상을 바란다.
  • 녀석들이 약해질수록 우린 더 강해질 것이야.
  • 우리의 뜻은 더욱 확고해지리라.

- 밴시의 장막 구입

  • 하찮은 마법 따위로 우릴 가로막을 순 없지.
  • 우릴 막을 순 없을 거다.
  • 마법 뒤에 숨은 비겁한 녀석들, 봐주지 않는다!

- 몰락한 왕의 검 구입

  • 한때는, 고귀한 왕이였으나, 슬픔에 잠식당하고 말았구나.
  • 결국, 우리의 목숨은 그 자의 칼 끝에 달린 게 아니었다.
  • 희망을 상징했던 검은, 이제 절망을 휘몰아치게 될 것이다.

8 미분류 대사

  • 우리의 창은 정확하다.
  • 결코 빗나가지 않는다.
  • 우리의 조준은 빗나가지 않는다.
  • 이렇게... 우린 복수해냈다.
  • 너의 고통은 우스울 뿐이다.
  • 우리의 증오를 느껴라.
  1. 현재 오류인지 이 대사부터 아래 두대사까지만 나온다
  2. 계약시 팀과 적팀에게 음성이들린다
  3. 게임 시작으로부터 3분 뒤. 이 대사는 도발이나 농담처럼 적들에게도 들린다.
  4. 칼리스타가 다수의 영혼으로 이루어진 군체라는 점을 이용한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