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소련군/유닛

상위항목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소련군

1 유닛과 건물

이곳 에서 소련유닛의 종류와 스킬을 볼 수 있다.

1.1 본부(0티어)

주변 유닛의 체력을 회복해주는 의무병을 배치할 수 있으며, 징집병의 화염병과 대전차 수류탄 투척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2015년 9월 17일 패치로 화염병의 가격이 감소되는 대신에 피해량이 줄어들었다. 지속 대미지는 패치전과 동일하다.

파일:Attachment/Russian Engineer.png

  • 전투 공병 분대 : 인력 170, 분대원 4명이다. 무장은 징집병과 동일한 모신 나강이지만 전투병이 아닌지라 징집병보다는 명중률이 떨어진다. 전투 공병에게는 화염방사기와 지뢰 탐지기를 달아줄 수 있다. 지뢰 탐지기는 정지 상태에서 멈춰서 지뢰를 감지하고 철조망 제거가 가능하다. 이전에는 독일 공병보다 건물 짓는 속도가 확연히 느렸지만, 패치로 이제 그럭저럭 독일 공병 못지 않게 빠르게 지을 수 있다. 기본상태에서 지뢰, 폭발물, 철조망을 건설할 수 있다. 철조망은 전작과 같은 형태로 설치하나 설치 시간이 많이 길어졌다. 본래는 통과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통과하는 시간을 증가시키는 철조망지대를 건설했었지만 버그가 생겨 사라졌다. 여담이지만 공격받을 시 "우린 건설자들이지, 전사가 아니란 말이오! 왜 우리를 공격하는거지?!"라고 외친다(...) 그런데 또 공격 명령을 내리면 "우리는 건설자들이지만 군인이기도 하지!" 하면서 모신나강을 열심히 쏴제낀다. 박쥐같은 놈들 같으니 또한 새로나온 탱크헌터 커맨더를 선택할시 100뮤니에 스케빈져셋트를 착용할 수 있다. 독일의 스케빈져와 비슷하지만 독일은 채취가 끝나면 한번 오르지만 소련은 실시간으로 자원 3가지가 마구 올라간다.. 채취하는 잔해의 체력이 많을수록 채취량도 늘어난다.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화염방사기의 너프 와 버프가 이루어졌는데 버프는 피격시 마지막 분대원일때만 폭발되도록 변경, 화염가장자리 대미지가 증가되었다.

파일:Attachment/Russian Conscript Squad.png

  • 징집병 분대 : 인력 240, 분대원 6명이다. 무장은 모신 나강. 지휘관으로 얻는 추가 무장 없이는 독일군 보병의 추가 무장이 생길 시점에서는 밀리는 편이지만 대신 사용 기술이 많다. 화염병은 미미한 폭발대미지[1]와 해당 지역에 불을 질러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다. 지속적인 화염대미지 덕에 거치 중인 화력지원반[2]이나 건물이나 엄폐에 주둔한 보병들을 강제로 퇴거 조치할 때 효과적이다. 대전차 수류탄은 초반에 제대로된 대전차 수단이 없을 때 유용한 수단이나 사거리 너프로 인하여 우라를 지르고 사용하는 공격적인 사용에는 무리가 생겼고, 적의 전차가 근접했을 때 반격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유용해졌다. 패치 이후 대미지 자체는 올라갔지만 관통이 크게 낮아져 도탄되기 쉬워져[3] 경장갑에 대한 효율은 증가하고 중전차에 대한 효율은 떨어졌다. 우라는 이동속도를 증가시켜 기동성을 높여[4] 커버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화염병, 대전차 수류탄을 사용할 위치를 잡는데 좋다. 징집병은 저격분대를 제외한 모든 보병분대와 지원화기에 인원을 충원해줄 수 있으므로[5] 화력지원반이 후퇴할 필요 없이 바로 인원을 충원해서 전선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징집병은 분대원 충원 비용이 20원에 충원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전선 유지 + 인력 자원 관리에도 휼륭하다. 하는 대사들이 하이텐션 처럼 느껴지지만 대사들이 전반적으로 그 시대의 사상이 물들어 있기 때문에 하는 말마다 냉철함과 무거움이 느껴진다.
본래 베타때는 방어력이 더 높고 베터런시가 쌓이면 고무 스킬이 생겨 전투 효율이 증가하며 주위의 보병 죽을 때마다 더 강력해지는 능력이 있었지만[6] 너무 강력하여 징집병으로 다 해먹는 일이 발생하여 고무 스킬을 삭제하고 징집병의 방어력을 종잇장으로 바꿔버렸다.
싱글 캠페인에서는 공짜로 소환이 가능하다.(!) 대신 몇몇 미션에서는 2분간 후퇴하지 못하는 패널티가 생긴다. 패널티 동안 후퇴하면 만렙분대건 스나이퍼건 자비없이 처형당한다.. 충원해가면서 처형하려는 NKVD 장교를 피해 도망다닐 수도 있다.(...) 3월 31일자 패치로인해 PTRS 명중 버프가 되었는데 PTRS 징집스팸이 사기가 되어버렸다.... 그이유가 PTRS 명중 10배증가. 동독 서독 고급 보병들 조차 버거워 하는 수준. 싸고 걸어다니고 6명에다가 우라 써서 빨리 뛰어다니고 화염병으로 화기반 몰아내면서 근처 보병은 저격하고 경차량도 견제하고 전차도 엔진날리는 악마의 보병이 될 수 있다!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전차에 대한 모든 보병류의 대전차 수류탄, 대전차 총류탄, 판저파우스트의 너프가 이루졌는데 전차체력이 75%미만일때만 엔진손상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걍 다른 대전차 무기로 한두대정도 때리고 대전차 수류탄을 날려주자.
2015년 7월 21일 패치로 대전차 소총의 대미지가 너프되었다. 차량, 전차 대미지는 추가 보너스 대미지를 붙여서 패치 전과 동일하지만 대보병의 대미지는 줄어 들었다. 그래도 맞으면 여전히 아프기에 유효하다. 9월 18일 패치로 3벳업이 회피율 보정이 33%에서 40%로 상향되었다. 징집병의 파파샤 명중률도 증가되었다. 2016년 6월 21일 패치로 조명탄 지뢰가 버프되었는데 데미지가 증가되었고 설치시간이 감소 되었다. 그리고 분대당 1명만 데미지가 입히게 변경.

1.2 특수 소총수 지휘소(1티어)

이름대로 특수 목적 유닛을 훈련하는 곳으로, 정찰 유닛을 주로 훈련한다. 그러나 이런 정찰 유닛과는 어울리지 않는 유닛(...)이 하나 낑겨 있다.

파일:Attachment/Russian Penal Battalion.png

  • 형벌 대대 : 어울리지 않는 유닛 #1자살용 부대라고 툴팁서부터 못박아 놓은 근접전 부대. 분대 지휘관은 왜 나같은 사람이 이런 쓰레기들을 지휘해야 하면서 계속 투덜투덜댄다.[7] 예전에는 1티어 건물을 따로 요구하면서 360맨파라는 비용 때문에 쓰기 꺼려졌지만 맨파워 비용이 300으로 감소하고 건물 짓는 속도도 빨라지면서 징집병을 대체할 유닛으로 떠오르고 있다. 딜량이 은근히 높아 척탄은 물론 기갑척탄병도 원거리 전투에선 이길 정도. 물론 근거리라면 아머가 후달리므로 지겠지만. 패치를 통해 베테런시2 달성시 '우라'가 가능해진다. 초반 형벌부대를 징집병으로 계속 충원시켜 베테런시를 몰빵시키는 운영법이 있었지만 이젠 패치로 막혔다. 또한, 독일의 벙커와 전략 거점에 짓는 탄약, 연료 거점은 형벌 부대의 가방 폭탄에 무조건 한번에 파괴되므로, 적이 전선을 고착화시키기 전에 한발 앞서 적의 전선을 붕괴시키는데 매우 유용하다.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모든 보병 화염방사기의 너프와 버프가 이루어졌다. 버프는 피격시 마지막 분대원일때만 폭발되도록 변경되었는데 형벌부대는 폭발 패널티가 없다... 즉 원래 화염방사기든 분대원이 피격되어도 화염방사기 폭발이 없는 장점이 있는데 이장점 때문에 버프중 하나가 걍 무용지물로 바뀌었다. 화염가장자리 대미지가 증가되었다. 2016년 6월 21일 패치로 떡버프를 받았다. SVT 소총의 명중률과 뎀지가 증가되었고 쿨다운, 조준시간 조정, 조명탄 지뢰 스킬 추가 되었다. 그리고 전작의 콯1의 광신 스킬 처럼 1명이 사망 할때마다 4% 명중 상승, 3%회피율 증가, 2% 쿨다운 감소란 패시브가 생겼다. 상당한 버프를 받은 대가로 생산 비용, 생산시간, 충원속도가 너프 되었다.
미션 진행시 무료로 증원할 수 있는 증원병들은 매 미션 전과에 따라[8][9] 징집병[10]-숙련 징집병[11]-형벌부대로 승급하게 되는데[12] 공짜로 다수 나오면서 대보병, 대차량[13]이 뛰어나기 때문에 유용한 소모병력으로 갈아넣게 된다. 더 이상 보낼 징집병이 없소 동무!

파일:Attachment/Russian M3A1 Light Scout Car.png

  • M3A1 정찰 차량 : . 보병 한 분대를 실어나를 수 있는데, 탑승 중인 분대는 차량 안에서도 사격이 가능하다. 탑승 분대의 분대 화기를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화방 업을 한 분대를 넣으면 즉석 화염방사차량, PPsh-41를 든 충격병을 넣으면 근거리에서 적을 학살하는 차량이 되기 때문에 다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14] 그러나 저렴한 유닛인만큼 초반을 넘기고 나면 적의 대전차 화기 혹은 기갑 전력에 녹는다. 기갑척탄병과 척탄병의 판처슈렉이 큰 위협요소이고 MG 42의 사격에도 착실하게 체력이 날아간다. 천만다행으로 판파 한 방에 죽진 않지만, 소화기에도 격파당할 만큼 연약하기 때문에 초반을 지났는데 M3A1이 살아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 특히서독의 전투 공병은 빠른 속도로 정찰 차량의 피를 깎는다. 사실상 바람만 불어도 죽는 체력이고, 성능에 비해 필요한 기름이 15(!)씩이나 들기 때문에, M3A1을 가고 나면 자연스럽게 테크 3 건물이 늦춰지게 된다는 단점으로 인해서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비슷한 포지션의 미국 닷지트럭은 지휘관 특성 상 초반에는 잠깐 써먹고 바로 환불해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전략적으로 쓰이긴 하는데, M3A1은 그런 것이 없어 별다른 피해를 못 주고 터져버린다면 꽤나 뼈아프다. 그렇기 때문에 유일하면서도 가장 확실한 활용법은 절대 M3A1을 뽑았다는 것을 상대에게 보여주지 말고, 첫 번째 엔지니어에게 화염방사기를 들려준 후, 기습적으로 중요건물 안에 있는 적의 MG등을 강제 퇴거 조치하는데 쓰는 것이다. 화방은 건물 안의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주고, MG42는 기관총을 해체하는데 3초라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제대로 적 척탄병이나 국척이 없는 상황에서 기습한다면 분삭을 노려볼 수 있다. 날렵하기 때문에 퇴각하는 걸 쫓는 것도 편하다. 이렇게 적 분대를 하나 정도 분삭시키거나, 혹은 두어번 적의 기관총반을 퇴각시켰다면, 그 M3A1는 밥값을 다한 것이다. 이제 그 전력의 공백을 잘 활용해 거점을 먹거나 해서 이득을 굳혀야 한다. 예전엔 차량이 터지더라도 탑승한 보병들은 멀쩡하던 것과 달리 이제는 차량이 터지면 50% 확률로 탑승한 보병이 사망한다.[15] 2015년 9월 17일 패치로 은신 탐지 범위가 증가되었고 저격수에 대한 명중률도 증가되었다. 여담으로 성우는 징집병과 동일하다. 막상 들어보면 무전 소리라서 눈치 빠른 사람이라면 눈치 챘을 수도 있지만 그냥 순수 목소리로만 들어보면 징집병이랑 똑같다.

파일:Attachment/Russian Scout Sniper Squad.png

  • 정찰 저격수 : 2인 1조로 움직인다. 주 무장은 3.5 배율 PU 조준경을 장착한 M1891/30 모신나강과, 조준경 안달린 엄호용 모신나강으로 저격수가 죽으면 저격총은 살아남은 소총(관측)수가 물려받는다. 특별한 점은 없지만 2명 주제에 전작의 1인 저격수보다 훨씬 잘 녹고 2인인데 여기서 맺집이 더 좋아지면 독일은 어쩌라고 은폐 성능이 구리구리한데[16] 가격은 같아서 운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화염방사기 업그레이드 한 하프트랙에 1~2초 이내로 녹는다. 전작과 비교해서 저격수의 생존성이 많이 낮아진 편인데, 풀피의 저격수를 후퇴시키다가 애꿎은 척탄병 분대가 퇴로에 있다면 분삭을 당한다.(...) 단 연속 사격시 페널티는 전작보다 적어졌다. 맷집과 은폐성능이 형편없어져서 한 곳을 은폐빨로 무쌍찍듯이 지키는 것은 어렵지만 뒤에서 화력지원을 하기는 좋다. 차량과 함께 가끔 여성 유닛이 나오는 유닛중 하나. 방한복을 입고 있기 때문에 동사하지 않으며, 징집병 충원이 불가능하고 본진에서 충원시 인력을 90이나 잡아먹는 고급 유닛이다. 클베에서는 이 저격수를 평범한 징집병이 충원하는 위엄을 보여줬으나 이후로부터는 불가능. 탄약을 소모하여 일정 범위의 시야를 제공하는 조명탄을 쏘아 올릴 수 있다. 통하고 솟아 오른 뒤 서서히 밝은 빛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가는 것이 매력적.그리고 그 뒤에 꽂히는 120MM 박격포탄도 매력적 버그가 있는데 원래 스킬을 사용할 때는 모션이 다 끝난 뒤에야 스킬이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수류탄을 생각해보면 된다.) 스킬을 사용하자마자 바로 이동 명령을 찍어준다던지 해서 움직여도 스킬이 취소되지 않고 허공에서 조명탄이 생성되기 때문에 적 점령 지역에 다가가 시전하여 해당 지역에 대한 박격포 시야지원이나 폭격스킬을 호출가능하게끔 해주고 바로 튀는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그래도 한 명뿐인 독일 저격수에 비해 두 명이라는 이점이 있어서 역저격의 위험도 적고 보병 분대의 인원수 하나하나가 비싸고 강한 대신 그 수가 적은 독일 입장에서는 상대하기 매우 까다로운 유닛이다. 독일의 맨파워 고갈을 책임지는 쏘오비에트의 저격수 3월 31일자로 너프 받았다. 동독, 서독: 쌤통이다. 스플린트가 삭제되면서 1업 스킬은 이제 플레어만 남게 되었다. 2016년 6월 21일 패치로 체력이 증가되었지만 그래도 타 보병보다 체력이 낮으니 조심하자.

1.3 보조화기 작전소(2티어)

소련의 여러 화기반을 훈련하는 건물이다. 유일하게 건물 이름과 생산 유닛이 납득이 가는(...) 건물이다.

파일:Attachment/Russian M1910 Maxim Heavy MG.png

  • M1910/30 맥심 중기관총 운용반 : 분대원이 6명인 중 기관총의 탈을 쓴 경기관총 조그마한 바퀴가 달렸는데, 운용병이 열심히 끌고다니는것이 특징 소련에서는 중 기관총이 운용병을 끌고다닙니다!! 거치시간이 MG42의 반이고, 거치 해제시간따위는 존재하지않는 위엄을 가지고있다. 이로인하여 일반 보병등의 속도에 맞춰 서포트가 가능하고 한분대가 미끼가 되고 한분대가 우회하는 우회전략따위 우월한 거치 시간으로 씹어먹어 버리거나 우월한 분대원으로 앞뒤로 상대해버리는... 기본의 운용방법을 뒤엎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고있다. 심지어 분대원이 6명이라 생명력도 바퀴벌레마냥 질기며,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 이것이 맥심인지 MG42인지 헷갈릴 사격각을 보여주며, 매우빠른 창문 재거치속도, 게다가 6인이니만큼 더욱더 죽지않고...존재하지않는 재거치 시간으로 빠른 리트릿을 수행하는..맥심 네버다이 이쯤되면 맥심이 중기관총인지 경기관총인지 헷갈릴지경, 성능을 중기관총, 기동성은 경기관총이라는 독일도 이뤄내지 못한 엄청난 업적을 달성해버렸다...독일의 기술력을 뛰어넘어버렸다!? 이러한 맥심을 핵심으로 사용하는 맥심스팸...전략이 존재하며, 같은 건물에서 나오는 유닛들이 매우 조화로워 맥심과 박격 AT에 이르는 최강의 라인전...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실제 전투 영상에서도 더럽게 빠른 거치속도를 보여준다. 허나 제압력이 낮은건 흠. 하지만 소련이 너무 세다는 이유중 하나로 꼽는 유닛이 이 맥심인데... 위에 장점들을 가지고 보병따위 졸개는 논외요, 거치된 앰지도 싼 가격으로 잡아먹으면서 분삭 당하지만 않는다면야 이득이기에, 개인전 팀플 가리지 않고 맥심스팸이 굉장히 세다. 충원비 싸지[17] , 기관총이라 제압도 하지, 빠르고 거치속도도 LTE급이라 상대하는 입장에선 진짜 쌍욕밖에 안나온 여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박격포의 연막탄으로[18] 구멍을 뚫고 내가 가진 뮤니를 쥐어 짜서라도 총류탄과 수류탄을 까던지고 화염방사기로 지지면 되는데[19] 초짜라면 앰지 각도 이상하게 잡아서 보통 이 레밸이면 뚫리지만 고수의 경우 온갖 장애물도 깔고 이 단점을 알기에 징집병이나 맞화방도 같이 배치해두니 난이도가 확 오른다.
여러 번의 너프로 이제 전처럼 맥심만 뽑는건 통하기 힘들어졌다. [20] 맥심자체가 미국이 만난 전성기 퀴벨바겐처럼 상대에게 심각한 짜증을 불러일으키던 터라...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모든 중기관총이 버프가 이루어졌는데 맥심도 적용이 되었지만 제압범위는 다른 기관총들과 달리 버프를 받지 못했다. 2015년 7월 21일 패치로 타 기관총처럼 제압 버프를 받았다. 2016년 4월 20일 패치로 떡너프를 당했다. 거치시간, 생산시간, 생산비용이 전부 늘어나서 맥심스팸이 아에 박살나 버렸다.. 는 무슨 2공병 3맥심 5맥심 식으로 여전히 사용되는 전술이다.

파일:Attachment/Russian ZiS-3 76mm Field Gun.png

  • ZiS-3 76.2mm 대전차포 운용반 : 만능 대전차 유닛 원래 태생부터 대전차포인 PaK과는 다르게 야포가 원본인 대전차포, 태생이 야포인지라 60뮤니션을 사용하여 경 야포포격이 가능하다 소련 에서는 대보병을 대전차포가 합니다!!!. 보병에 대한 명중률이 좋지 않는 기본 사격모드와 달리 야포포격시 스플래쉬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보병도 잘 녹는 편이고 독일군 벙커를 효율적으로 파괴 할 수 있다. PaK과 재장전시간과, 운용인원을 제외하면 모든 대전차 스탯은 동일, 대전차포 기습 전술을 찍게되면, 전작 독일군 PaK과 같은 은엄폐능력을 얻을 수 있다. 은엄폐한 상태로 느리게 움직이는것이 가능하고 은엄폐 사격시 보너스를 얻게된다. 또한 베테런시가 하나 올라간 이후 시야를 대전차포의 사거리 끝까지 늘려주는 Tracking을 사용할 수 있다. 시야가 중요한 CoH2에서 은근히 쓸모있는 능력. 이런 전천후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맥심 중기관총과의 조합이 상당히 괜찮은편이다.
AI 버그로 징집병이 합류하거나 습득시 대전차수류탄을 던진다. 실제 유저가 사용할 순 없다.

파일:Attachment/Russian PM-41 82mm Mortar Squad.png

  • PM-41 82mm 박격포 운용반 : 독일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화력을 자랑하며, 명중률이 크게 늘었기 때문에 운용하기 좋아졌다. 게다가 소련은 중후반에 강력한 적 전차를 저지할 수 있는 전선 유지가 중요한데, 무력화된 차량을 수리하러 오는 적 공병이나 혹은 소련의 차량을 탐하는 적의 기갑척탄병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강력한 전선 유지 수단이다. 포격 스킬으로 사정거리 안의 특정 지점을 포격 할 수 있으며, 연막탄도 사용할 수 있다. 베테런시가 오르면 정밀 포격 스킬을 통해 초탄을 정확하게 적 지원화기 부대에게 꽂아 줄 수 있다. 120MM 지휘관을 타면 본부에서 이걸 뽑지 말고 스킬을 눌러서 증원하자. 베테런시를 쌓으면 한 지점을 지정해서 정확한 포격을 쓸 수 있으며, 시야가 없더라도 지역포격을 통해 계속 사격을 투사할 수 있으니 멈춰있는 적에게 열심히 사용하자.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인해 너프받았다. 정밀 사격이 삭제가 되었다. 대신에 1업시 조명탄 발사 스킬이 추가가되었다.

1.4 전차 대대 지휘소(3티어)

소련의 기갑차량 제작을 담당하는 건물로, 1티어나 2티어 건물을 지어야지만 건설할 수 있다. 2015년 7월 21일 패치 이전에는 회전포탑을 장비한 전차들을 제작하는 건물이였지만 패치 이후론 화력 지원, 경전차 생산건물으로 바뀌었다. 역시나 어울리지 않는 유닛(...)이 하나 낑겨있다.


파일:Attachment/Russian SU-76M Assault Gun.png

  • SU-76M 돌격포 : 대전차와 대보병 휼륭하게 수행해낼 수 있는 돌격포. 보병에도 적당한 명중률을 갖고 있으며, 건물에도 어느정도 대미지를 갖고있으며, 패치로 가격이 싸지고 관통력이 강해져 4호 전차까지도 무리없이 뚫어주는 화력을 자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주포 대미지가 중형전차 대미지보다 낮고 차체가 워낙 빈약한데다가 고정포신 덕에 상대가 측면으로 파고들면 한없이 약한 편. 사실 돌격포 자체가 보병과 함께 전선을 돌파하는 지원역할을 하므로 고증이 맞다. 특히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매우 약하므로 주의. 가격 자체는 연료를 덜 먹는 편이므로 급히 대전차 전력이 필요하면 찾게 되는 유닛. 이 유닛의 주 능력은 이것보다는 대전차포 ZIS와 동일한 경포탄 포격으로, 이쪽은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 단거리 화력투사 유닛으로 제격. 독일군의 파이어 하프트랙을 싼 가격으로 카운터치기에도 유용하다.
등장 기종은 이름대로 SU-76M으로,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던 SU-76에서 차체를 늘리고 엔진을 교체하는 작업을 통해 획기적인 성능 향상을 이루어낸 차량이다. 사실상 우리가 아는 SU-76은 바로 이 SU-76M이다. 작중에는 '돌격포'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실제 소련군은 이 차량을 '자주포'로 분류했었다.[21]
2015년 6월 23일 폭풍 버프받았다. 가격이 280/75원으로 증가되었지만 체력이 400으로 증가되었고 관통력이 대폭 증가되었다... 판터,티거 심지여 엘레판트도 걍 뚫어제낀다(...) 이건뭐 걸어다니는 대전차 미사일 수준... SU-76스팸이 자주 보이며 SU-76 카운터 치기가 상당히 애매해졌다.. 보병중심으로 카운터 쳐도 뒤로 빼서 곡사포격으로 견제하면 그만이니.. 참고로 실제 76mm로는 저것들 절대 못 뚫는다(...) 사기유닛 당장 맨 오브 워 만 해봐도 알수있다. 2015년 7월 21일 패치로 3티어로 변경되었다.

파일:Attachment/Russian M5 Halftrack Transport.png

  • M5 반궤도차량 / ZSU M17 MGMC : 어울리지 않는 유닛 #2보병을 수송하거나 충원하는 반궤도 장갑차로, 전작의 미군 M3 반궤도 장갑차의 후속 기종이다. 소련이 운용하는 미국산 차량 중 하나로, 정규 유닛 중에서는 M3A1과 함께 유이한 미국산 차량이다. 무장은 50구경 M2 브라우닝 중(重)기관총 1정 뿐이지만, 탄약을 지불하여 M45D 4연장 마운트를 장착할 수 있다. 전작의 미군 M3 반궤도 장갑차에도 달 수 있던 그것으로, M2 브라우닝 기관총 4정을 달고 있는 마운트다. 4연장 마운트를 달면 ZSU M17 MGMC[22]라는 이름을 얻게 되며, 더 이상 보병을 수송할 수는 없지만, 보병 충원은 계속 할 수 있다. 이 4연장 마운트는 기본적으로 다연장 대공 마운트기는 하지만, 달려있는 게 고폭탄을 쏘는 전문 대공 기관포가 아니라서 항공기나 보병을 순식간에 갈아 엎기는 조금 어렵다. 대신에 제압력이 나쁘지는 않으니, SU-76M과 함께 고기동 화력지원 유닛으로 써먹을만 하다. 마운트를 달지 않은 상태에서는 2개 보병 분대를 수송할 수 있으며, M3A1처럼 내부에서 사격이 가능하지만, M3A1처럼 공격을 받을 때 내부 분대도 피해를 같이 입는다. 준수한 속력에 베테런시를 쌓을 경우 고속주행(overdrive)가 생기는데, 10초동안 빠른 속력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구멍이 뚫린 전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보병 보충을 하는 식으로 전선 유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여차하면 그냥 4연장 마운트 달아서 제압이라도 걸어가며 돌아다녀도 되고.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미트쵸퍼 업글시 제압력이 3배증가?!와 대미지가 증가 되었다... 거의 보병한테 드르륵 쏘기만 하기만해도 보병들이 죄다 누워버린다... 거의 op 수준으로 바뀌었다. 기관총이 필요없는 수준 그리로 대공공격수치가 서독,미국 대공트럭 급으로 향상되었다. 2015년 9월 17일 패치로 너프가 되었다. 미트초퍼 업글시 충원능력이 삭제, 이동 명중률 너프, 관통력 너프가 되었다.

파일:Attachment/Russian T-70 Light Tank.png

  • T-70 경전차 : 빠른 기동성과 상당한 방어력, 쏠쏠한 화력을 바탕으로 하여 적의 카운터가 나오기 전의 타이밍에 매우 강력한 성능을 내는 유닛. 기름 20이 몹시 소중한 초반에 상대의 차량 정도가 돌아다닐때 대처할 수 있는 유닛이다. 대전차포도 있지만, 기동성이 떨어지고 매복스킬을 배울 수 있는 독트린을 선택한게 아니라면 구역수비도 다소 힘들기에 경전차 쪽이 유리하다. 빠른 기동성과 무려 2초당 한 발이라는 게임내 최강 연사력과, 은근히 넓은 폭발범위의 보병을 잘 잡는 주포 덕에[23] 상성인 대전차포도 먼저 발견할 수만 있다면 뺑글뺑글 돌며 사냥하며 방어력은 경전차 수준이라 총탄에는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단, 소이철갑탄 제외. 기관총이라고 얕잡아보다 전차가 박살나는 수가 있다. M5 장갑차의 미트쵸퍼 업그레이드가 너프를 먹은 이후 훨씬 자주 보인다. 상대 팩션에 따라 거의 필수유닛 수준.

기본적으로 시야가 대폭 늘어나는 정찰[24]이 있고 베테런시를 쌓을 시 거점을 점령하는 능력이 생겨 중후반에 더욱 활용성이 높아진다. 정찰을 써도 거점을 점령하는 능력은 같이 사용가능하니 웬만하면 동시에 키고 끄고 다니자. 인력은 200 / 기름은 70.

1.5 기계화 작전소(4티어)

패치 이전엔 전차 대대 지휘소가 전차들을 주로 제작했다면, 이쪽은 대전차용 기갑차량을 주로 제작이였지만 2015년 7월 21일 패치 이후론 본격적인 전차 생산건물로 바뀌었다. 마찬가지로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차량(...)이 하나 껴 있다는 특징이 있다. 2015년 7월 21일 패치로인해 3티어 건물을 건설해야 4티어 건물을 건설 할 수 있게 바뀌었고 T-34-85 전차가 생산유닛으로 바뀌면서 4티어 생산유닛으로 변경되었다.

파일:Attachment/Russian T-34 76mm Medium Tank.png

  • T-34/76 중(中)전차 : 띠떨띠포! 온 더 무브! 조국을 구한 구국의전차. 본래는 싼값에 가득가득 뽑아서 보병이랑 경전차를 잡다가 중(中)전차 급 이상의 차량이 등장하면 하루하루 래밍하는 기계로 변신했지만 래밍을 칼질하고 어느정도 중간 이상은 가는 전차로 바뀌었다. 후술할 SU-85의 너프로 인하여 시야를 보장해줄 유닛이 필요하게 된 상황에서 화력과 장갑이 크게 증가한 T-34는 기동성과 시야확보를 책임질 훌륭한 돌격 유닛으로 재탄생하게 된 셈. 스펙은 거의 팬저 4와 동일하여 대등하게 싸우면서도 여전히 싸기 때문에 팀전에서는 몇 대씩 우글우글하게 튀어나오는 고증재현을 하게 된다. 물론 본격적인 重전차인 티거나 판터를 상대로는 한참 모자라기 때문에 상대도 되지 않지만 수가 많아서 두 세대씩 깨져나가면서도 바글바글 몰려들며, 징집병과 대전차포도 함께 몰려오게 되면 티거나 판터를 잃지 않아도 전선이 밀려나버리는 경우가 생기는데다가 너프되었다고 한들 비장의 충각돌격 역시 전선에서 허용하게 되면 중전차에게는 사형선고나 다름이 없다. 적의 어느 전차든 들이박는 몸통 박치기 충각 능력은 T-34가 적 전차에게 돌격하고 적 전차와 T-34 모두 부위 피해를 입는다.[25] 여하튼 싸구려 유닛을 손실해서 강력한 고테크 유닛의 발을 묶는 소름돋게 효율적인 자살돌격이 가능해서 사용되는 기능. 이 기술로 독일 유저들에게 갖가지 쌍욕들이 어찌하여 생겨났는지 깨닫게 해 줄수가 있다. 다만 충각 능력이 너프되었기 때문에 예전과는 달리 거의 사장된 스킬이 되었다. 거의 미군 후방부대의 집중사격(Volley Fire)능력과 비슷한 취급 해설자들도 경기 중에 이 충각돌격 스킬이 사용되면 열광한다;; 충돌하면 일단 거의 무조건 T-34의 주포박살 + 엔진완파가 되는데, 이렇게 되면 T-34는 사격도 기동도 할 수 없는 쇳덩이가 된다. 그리고 정작 적 전차는 승무원 기절 상태이상만 받아서 몇 초 후 다시 정신을 차리고 도로 반격해 T-34를 박살내는 일이 빈번하다. 그렇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 보통 극후반에 적의 중전차 (티거2나 티거 등)을 잡기 위해 T-34/76을 일회용 충각돌격용으로 딱 한 대만 뽑아서 데리고 다니는 경우는 드물게 있다. 이때 중전차에게 박고, 적이 스턴된 사이에 모든 화력을 쏟아부어야 한다. 패치로 너프 되어 최대 사거리 감소, 최소 사거리 증가, 엔진 과열율 증가[26] 관통력 너프로 인하여 관통력보다 두터운 장갑에 충각시 일정 확률로 아무런 효과도 나지 않게 되었다.[27] 이전의 자살특공유닛에서 어느정도 제대로 쓸만한 유닛으로 바뀌었다. 그덕에 티거도 쓰임새가 늘어났다. 원래 충각술은 조작감이 구린 콯2에서도 가장 똥 같은 AI를 갖고 있어 정말 사용하기 갑갑했으나, 베타 이후 그나마 AI가 상향되어서 적당한 장애물 정도는 피해서 최대속도로 돌진할 수 있다. 베테런시를 쌓으면 적 거점을 점령하는 능력이 생긴다. 가격이 꽤나 싸서, 티거 한대 뽑을 돈이면 세대가 굴러나온다. 한대는 그냥 먹잇감으로 던져줘도 여유로울 정도.그렇다고 진짜로 그렇게 던져주다 보면 티거가 별 셋을 다는 진기한 쇼를 보며 리타이어 할 수있다.
여담이지만, 기종은 1943년형, 그 중에서도 우랄 열차 공장에서 제작한 기종이다. 눈깔잠망경이 포수용 하나만 달려있다는 것과 둥글둥글하지 않고 각져있는 용접 포탑, 제대로 된 승무원 출입구[28], 그리고 빵빵하게 부푼 포탑 전면의 뺨(...)이 특징. 독일군이 '미키 마우스'라고 부르던 그 기종으로, 차장용 전망탑은 아직 붙지 않은 초기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 2015년 7월 21일 패치로 4티어로 변경 되면서 가격이 소폭 감소되었다. 2015년 9월 17일 패치로 인구수가 감소 되었다. 2016년 6월 21일 패치로 소소한 버프를 받았다 차체, 동축 기관총이 버프 받았고 주포 재장전 시간이 약간 감소가 되었다. 거듭된 패치를 통해 현재는 4호 전차보다 가격이 싸지만 성능은 거의 대등한 전차가 되었다. 특히 보병을 잡는 능력이 탁월해져서 전작 판엘의 4호 단포신 보병지원전차가 연상되는 수준.

인력: 300
연료: 80
생산시간: 50초
체력: 640
방어력(전면): 150
방어력(후면): 75
인구수: 10

파일:Attachment/Russian BM-13 Katyusha .png

  • BM-13 카츄샤 : 어울리지 않는 유닛 #3ZiS-6 트럭에 16연장 로켓 발사대를 장비한 다연장 로켓포. 일반적인 트럭을 개조한 차량인 만큼 생존성이 바닥을 기지만, 한 지역에 132mm 로켓을 총 4번에 걸쳐서 날리는 무지막지한 차량이다. 총 세 번에 걸쳐 발사하므로 미사일이 좀 넓게 흐트러져 화력이 집중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넓은 지역을 공격할 수 있고, 132mm 특유의 강력한 공격력으로 적 방어선을 쉽게 갈아 엎을 수 있다. 4인용 맵 오카 강같은 경우는 이런 다연장 로켓포가 적의 우주방어진을 뚫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럭키샷으로 한대가 차량에게 떨어지면 그 차량은 거의 죽었다고 보면 된다. 베테런시를 쌓을 경우 집중 포격(Concentrated barrage)가 생기는데, 기존 포격과는 다르게 탄약을 소모하고 한차례만 발사하나 좁은 범위 안에 포격을 집중하므로 퍼진 전차를 저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본작의 로켓 발사 차량 중에서는 가장 긴 사거리와 가장 많은 발사 횟수를 자랑한다.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정밀사격이 삭제되고 크리핑 포격[29]이 추가되었다. 2015년 9월 17일 패치로 크리핑 포격의 산탄도가 증가 되었다. 그리고 사격지점에 가까울 수록 산탄도가 줄어드니 (즉 로켓들이 더 촘촘하게 떨어지니), 적 분삭을 노린다면 최대한 접근해서 쏘자.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가지도 말자. 카츄샤는 이 게임에서 모든 다연장로켓 유닛 중에서 제일 체력이 약하다. HP가 160이고 아머는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그 약하디약한 M3A1트럭보다 더 낮다. (M3A1은 320).
인력: 360
연료: 85
생산시간: 50초
체력: 160
방어력(전면): 7
방어력(후면): 5 굳이 카츄샤의 후면장갑은 알 필요 없다. 그냥 카츄샤는 전면후면 가릴 것 없이 한방만 맞으면 죽는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인구수: 12


파일:Attachment/SU-85 Medium Tank Destroyer.png

  • SU-85 구축전차 : T-34/76의 차체에 고정식 전투실과 85mm 대전차포를 얹은 차량으로, 본 게임의 대전차 최고존엄. 구축전차로 소련이 가진 기본적인 대전차 자산중에서 가장 강력하다. 고정포신을 가지고 있으며 준수한 기동성[30]과 무엇보다 긴 사정거리로 원거리에서 적을 유린하며 싸울 수 있다. 특징으로는 시야를 원형 시야에서 전방의 좁은 시야로 변경하여 실질적인 사거리를 늘릴 수 있지만 측면시야나 후면시야는 거의 없는 수준이 된다. 가격에 비해 대전차 성능이 압도적으로 우월하기때문에 2~3대가 운용되면 독일군의 모든 기갑전력을 봉인 할 수 있는 소련의 대전차 사신. 팀전에서 T-34의 래밍과 함께 조합되면 그야말로 전차의 무덤을 만들어줄 수 있다. 그렇다고 장갑이 얇냐면 그것도 아닌게 정면장갑도 상당해서 오히려 포탄을 정면으로 받아내면서도 적 전차를 박살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이동시 명중률이 급락한다는 것과 기관총을 달아줄 수 없어 보병에 약하다는 점. 그리고 선회 속도가 느리고 후면과 측면 장갑이 얇아 적의 기동이나 우회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SU-85를 운용할때는 최대한 측면이나 후면의 기동을 방지할 수 있는 건물 사이나 구석부분에 배치하고 진형의 가장 최 후미에 배치하여 적에게 위치를 노출시키지 않고 선회 없이 전진과 후진만을 사용할 수 있게 해야한다. SU-85를 상대하는 독일군의 입장에서는 위치를 파악하여 포격이나 보병 우회 등을 활용하고 다수의 전차를 기동성있게 운용하여 전차가 SU-85와 단독으로, 혹은 축차로 상대하지 않게 하고 최대한 우회, 기동할 수 있어야 한다. 8월 20일 패치로 스킬 사용시 이동속도가 50%로 줄어들어 예전처럼 혼자 다해먹기는 어려워졌지만 여전히 강력한 유닛으로, 고정포대의 역할을 수행할 때는 스킬을 사용하고, 적을 추격하거나 후진으로 도망칠때, 혹은 시야가 확보될 때는 스킬을 풀고 기동성을 살리자. 2016년 6월 21일 패치로 가격과 재장전 속도가 너프 되었지만 관통력 버프를 받았다. 이외에 회피율 증가 선회속도 증가 명중률이 증가되었고 2벳의 재장전 속도 증가 보너스가 관통 증가 보너스로 변경되었다. 관통력 버프를 받은 이후 소련의 후반 대전차전력이 크게 강화되었다는 평을 듣는다.

인력: 350
연료: 130
생산시간: 50초
체력: 640
방어력(전면): 140
방어력(후면): 70
인구수: 12


파일:Attachment/Doctrinal - T-34 85 Medium Tank.png

  • T-34/85 중(中)전차 : T-34/76 보다 월등히 나은 대전차성능을 보여주는 전차. 한번에 2기가 나오기 때문에 자원소모량도 상당하다. 패치로 사령관 스킬CP를 다 모은뒤 4티어에서 생산할수있다 뛰어난 기동성과 대전차성능, 그리고 중전차급 이상되는 체력을 바탕으로 하여 강력한 효율을 보여주며, 일부러 지지부진 보병전을 끌고 가면서 자원과 CP를 모은 뒤 일발 역전 카드로 두대를 뽑아 게임을 종결시켜버리는 플레이도 자주 나온다.(패치 이후론 전술 자체가 바뀌었다.) 관통력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게 되면서 T-34/85의 주포만으로도 왠만한 차량은 다 뚫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1~1.5급 위라는 티거 2도 방심하다가는 측면과 후면을 두들겨 맞고 발할라로 승천해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기종은 게임 내 설명대로 ZiS-S-53 85mm 전차포를 탑재한 1944년형으로, 4개의 주름(...)이 붙어있는 덮개가 특징이다.
2015년 7월 21일자 패치로 CP가 0CP로 바뀌었고 4티어 생산 유닛으로 번경되면서 기존 34/85전차 전술들이 아예 뒤집어 버리게 되었다, 가격이 기존 1대 씩 호출하는 기준으로는 맨파워 10이 증가 되었고 자원우위나 기름을 많이 모았다면 패치전보다 빠른 타이밍에 생산이 가능해졌다. 생산 방법은 34/85가 있는 지휘관으로 선택해야 4티어에서 생산하는 방식, 패치 이후 전술로는 su-76이나 대전차포로 딜링하면서 34/85가 탱킹하거나 어그로를 끄는 방식이나 보병 조합, 또는 IS-2 중전차 조합등 조합이 강조되거나 중요시되는 전술이 많이 쓰이고 있다.

인력: 380
연료: 130
생산시간: 45초
체력: 800
방어력(전면): 160
방어력(후면): 80
인구수: 14

1.6 외부 증원 유닛

파일:Attachment/Doctrinal - IS-2 Heavy Tank.png

  • IS-2 중(重)전차 : 강철의 대원수 동지의 이름을 달고 나온 중(重)전차. MG42를 설치할 수 있는 독일의 전차들처럼 약간의 탄약을 지불해서 차장용 전망탑에 대공용 DShk 38 중(重)기관총을 설치 할 수 있으며, 12.7 x 108mm의 대구경 총탄을 사용하는 총기인 만큼, 독일의 MG42보다 더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46.3 구경장 122m D-25T 주포는 보병과 차량 모두에게 죽음을 선사할 수 있으며, 두툼한 전면 경사장갑은 시체의 산을 쌓아나가던 T-34/76보다 몇 배는 더 나은 방어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체력까지 높기 때문에, 판처슈렉만 철썩 같이 믿고 있던 독일군에게 스탈린 동지의 철권을 먹일 수 있는 슈퍼 중(重)전차다.
그러나 이러한 공격 능력에 비해 시야와 사거리가 다소 짧은 편이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공격하는 적의 중(重)구축전차나 대전차포에게 카운터 당하기가 쉬우며, 에이스 유닛이 없기 때문에 한 방 역전만 기대하기는 어렵다. 또한 다른 전차들과 마찬가지로 혼자 내비두면 금방 둘러싸여서 시체가 되기 마련이므로, 항상 호위 병력을 붙여줘야한다.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슈퍼 헤비 탱크 분류의 전차들이 1대 제한으로 바뀌어서 맵상에서 한대씩밖에 호출을 못한다. 물론 터지면 다시 호출이 가능하다.(티거에이스 제외) 2015년 7월21일 패치로 cp가 증가되었다. 13cp로 변경. 2015년 9월 17일로 인구수가 감소 되었다. 기종은 1944년형. 중간에 수직에 가깝게 된 부분이 있는 초기형과는 달리, 전면장갑이 매끄러운 경사로 되어있는 점이 특징이다. 흔히들 IS-2M이라고 오해하는 바로 그 기종.[31] 2016년 6월 21일 패치로 후면장갑이 너프되었고 중장거리 관통력이 버프되었다. 주포 분산도를 타 전차와 동일하게 조정되었다. 주포의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명중률이 개판이라서 생각만큼 보병 잡는 효율은 떨어진다.

인력: 640
연료: 230
생산시간: 0초
체력: 1040
방어력(전면): 375
방어력(후면): 140
인구수: 19

파일:Attachment/KV-8 Heavy Flamethrower Tank.png

  • KV-8 화염방사 전차 : 45mm 포와 화염방사기 중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무료로 전환할 수 있다. KV 시리즈 답게 자비없는 떡장갑이 특징으로 예전보다는 못하지만[32] 그래도 여전히 웬만한 관통능력이 없는 포는 튕겨내고 워낙 체력이 많은지라 대전차포에 두들겨 맞아도 무리없이 돌진하는 괴력을 보여준다. 비록 대전차능력은 매우 허술하고 없으나마나이지만[33] 무지막지한 화염방사능력 덕에 적의 대전차포반, 악랄한 기갑 척탄병의 사격을 몸으로 받아내며 구워주는 용도에 뛰어나다. 보통의 경우 후방의 SU-85와 합동하여 팀의 탱커를 책임지는 전차. 패치로 초기 조준시간을 거의 없다시피 조정한 대신 DPS를 낮춰서 예전만큼은 강하지 않다. 또 7% 대미지 상승 정보 보고서도 없어진지라.. 하지만 여전히 보병 순삭만큼은 여타 소련 유닛중 최강이다.

인력: 390
연료: 145
생산시간: 0초
체력: 800
방어력(전면): 240
방어력(후면): 145
인구수: 14

파일:Attachment/Doctrinal - Guards Infantry.png

  • 근위 소총 분대 : 원래는 형벌 대대 대체 유닛이었으나 변경되었다. 6명의 분대원 중에서 4명은 모신 나강을 쓴다, 2명은 PTRS-41 대전차 소총으로 무장하고 있고, 추가로 DP-28 경기관총을 달아줄 수 있다. 소련의 보병 전력이 대전차화기가 넉넉하지 않은 편인지라 근위 소총 분대가 절실할 때가 많고, 중반 독일의 경차량을 상대하는 데는 효율적이므로 한 분대 내지 두 분대 가량 운용하면 좋다. 다만 PTRS-41은 전차들을 상대하기엔 대미지나 관통력 면에서 판처슈렉에 비해 한계가 있으므로 추가적인 대전차 수단도 준비해야 한다. 경기관총은 전작의 토미와 같은 차량 제압을 사용할 수 있다. 차량 제압을 사용하면 적 무기가 일시적으로 방법당하고 시야가 줄어들고, 이동속도가 하락한다. 후반에 엘리트 티거가 갑작스레 난입할 때도 극도로 유용한 스킬. 아무래도 충격병이나 PPSH를 든 징집병과 비교해서 대보병 가성비는 떨어지지만 강력한 수류탄을 사용하고 대전차 스킬을 보유한다는 점 때문에 전천후로 활약하는 유닛이다. 특히, 아머가 높은 편이며 DP-28이 정지시 원거리 화력에서 좋은 화력을 뿜어내기 때문에 커버를 끼고 하는 전투에서는 따라올 수가 없다. 싱글플레이에선 DP28과 PTRS-41을 따로 구매해줘야하기 때문에 다루기 훨씬 어렵게 되었다. 3월 31일자 패치로 PTRS 명중 10~20배 버프(근거리는 약 10배, 원거리는 약 20배)가 되면서 보병을 손쉽게 상대가 가능해졌다. 쓰레기에서 완전 소중으로 금의환향 뛰어다니는 6명짜리 차량견제가능한 저격수가 되었다. 덕분에 랜덤매치에서 위 징집병에게 PTRS를 쥐어주거나 아님 이 유닛을 뽑는게 거의 필수화 되어버렸다.
말많던 대전차소총이 결국 7월 21일 패치에서 대미지를 너프먹었다 대차량에겐 추가대미지로 40 그대로 들어가지만 보병에겐 27대미지를 준다. 그래도 여전히 아프다. 패치로 미군 장교분대와 마찬가지로 어택땅을 찍으면 시키지도 않았는데 커버를 찾아다니던 정신나간 AI가 고쳐졌다. 그런데 게임 나올 때부터 있던 불편함이 약 2년 뒤에 고쳐진 셈이니. 아주 망할 놈들이라고 안 할 수가 없다.


파일:Attachment/Doctrinal - Shock Troops.png

  • 충격병 분대[34] : 근접전에서 악마가 따로 없는 유닛으로 방탄복이 있고, 최전선 돌격과 팀의 화력, 단독 정찰을 책임지는 보병분대다. 대보병용 수류탄과 연막탄 스킬을 가지고 있다. 원래는 추가적인 무장을 달아줄 수 있었지만 패치로 삭제.[35] 가장 비싼 보병답게 중근거리 근접전에서의 무자비한 화력과 수류탄의 존재로 인한 대보병 종결자. 하지만 만능보병분쇄기 팔시름예거가 나타난다면 어떨까.(뛰는 놈 위에 나는놈 있다) 패치로 지원 비용이 싸진 대신 아머를 대거 너프해서 파이오니어랑 잘못 붙어도 질 수 있다뭐? 무슨 짓거리를 해야 피오한테 질 수 있는거냐? 슈트름피오를 말하는 듯 하다.. 싱글 플레이에서도 기본으로 PPSh41을 가지고 다닌다. 거기다 베터런시 업후엔 화력 진압스킬을 가지고 있는데, 적 분대를 목표로 찍으면 총을 재장전하고선 갑자기 모두가 람보가 되어(...) 엄폐따위 집어치우고 앞으로 저벅저벅 걸어나가면서 불꽃같은 연사를 갈기는데, 물론 진짜 람보가 아니라서 충격병 분대원도 공격당하면 픽픽 쓰러진다. 여기에 당한 분대는 순식간에 핀당한채로 버둥거리다가 5초도 안돼서 분삭당한다. 지속시간 동안 주변에 있는 분대도 같이 쓸어주기 때문에 싱글 플레이에선 그야말로 근접전의 사신.

파일:Attachment/HM-38 120mm Mortar Squad.png

  • M1938 120mm 중(重)박격포 운용반 : 박격포치고는 무지막지하게 긴 사정거리와 자비없는 화력, 그리고 지역에 쑥대밭으로 만드는 포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120MM는 크고 아름다운 크기 때문인지, 82mm에 비해 거치 및 해체 속도가 확연히 느리며 배치 후에도 조준 및 발사속도가 약간 느리다. 명중률도 조금 안습하지만 한 방 파괴력 만큼은 확실하니, 전선이 고착화되어 보병을 보내기도 전차를 보내기도 애매한 경우 카츄사와 함께 대량으로 운용해보자. 적의 방어선과 멘탈을 동시에 무너뜨리게 될 것이다. 스킬은 82mm와 동일하다. 3월 31일자 패치로 안맞으면 그만이고 맞으면 분삭이던 걸, 대미지를 약간 평준화해서 분삭은 잘 안 당하되 스플뎀지도 좀 부담되게 바꿔졌다.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떡너프(드디어!!)를 받았다... 정밀사격 스킬이 조명탄 발사로 바뀌었으며 대미지도 100에서 80으로 줄어버렸다.. 대신 가격이 340원으로 줄긴 했는데... 대미지가 80으로 줄어버린 점이 뼈아프다. 대미지는 82mm와 동일한 주제에 연사력과 초탄 딜레이는 82mm보다 떨어지니 대보병도 건물 철거도 82mm에 비해 떨어진다.

파일:Attachment/ISU-152 Heavy Assault Gun.png

  • ISU-152 중(重)돌격포 : 대전차보다 강력한 스플래쉬 대미지[36]와 범위로 대보병을 휼륭하게 해낸다. 매우 긴 100이라는 사거리를 가지고있다. 참고로 대전차포와 Su85가 60, 그리고 강력한 위력 거기다가 명중률까지 좋은편이다. 대콘크리트 탄을 사용하면 건물과 벽을 관통하여 엄폐하고 있는 유닛들에게 효과적인 탄을 발사해 고착화된 전선 돌파에 매우 효과적이며, 높은 관통력 수치를 가지고있기때문에, 전차에 사격하면 거의 무조건 관통당한다. 하지만 워낙 느리기 때문에 함부로 남용하지 말자. 연이은 너프로 중전차급이라도 4호 전차의 진입을 허용하면 정면에서도 무자비하게 뚫린다. 싱글미션에서도 등장하며 이벤트로 등장하는 티거와 1:1로 맞붙었을때 제대로 카운터를 날릴 수 있는 유일한 유닛이니 가히 사기급이라 할 수 있다. 허나 이녀석이 나오는 미션은 거의 다 야포와 대전차포가 숨어서 노리는 맵이니 각별히 신경써주자. 두꺼운 장갑 믿고 혼자 보냈다간 어어 하는 사이에 터져버린다.
WFA로 사거리가 70으로 줄고 고폭범위도 너프되면서 이전과 같은 사기유닛은 아니게 되었다.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슈퍼 해비 탱크 분류의 전차들이 1대 제한으로 바껴서 맵상에서 한대씩밖에 호출을 못한다. 물론 터지면 다시 호출이 가능하다.(티거에이스 제외) 2015년 9월 17일 패치로 인구수가 감소되었고 시야 집중 스킬이 삭제 되었다. 미국 셔먼처럼 고폭탄과 철갑탄을 변경해가며 싸울 수 있다. 전차와 싸울땐 고폭탄은 아주 높은 확률로 튕기니 잊지말고 변경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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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르티잔 : 파르티잔 지휘관의 간판. CP1에 사용이 가능하다. 독소전에서 독일군의 후방을 끊임없이 괴롭힌 역사를 반영해 보병이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이라면 어디라도, 심지어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지역의 건물에서도 생산이 가능하다. 4명의 파르티잔이 한 부대를 이룬다. 무기는 PPSH-41. 패시브 스킬로 저격수처럼 엄폐 시 위장상태가 되며, 스킬로 화염병과 지뢰설치, 그리고 근위소총병이 쓰는 것과 같은 수류탄을 가지고 있다. 수류탄이 성능이 심히 좋다. 사실 그 자체로 성능이 좋다기 보다는 파르티잔은 보통 은신하고 있다가 적이 가까이 왔을 때 기습적으로 던지고 파파샤를 난사하는 것이 주된 전법이기 때문에, 소련유저 입장에서 은신을 해제하기 전까지는 수류탄의 피해범위를 잘 보고 모든 적 분대원이 피해범위에 들어오게 잘 '조준'해서 던질 시간도 있고, 또 적에게 피할 시간을 거의 주지 않기에 거의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어 매우 강력하다. 게다가 운좋게 1~2명이 살아남더라도 바로 날아드는 인민의 분노를 실은 파파샤 총알... 몰로토프는 징집병의 그 몰로토프이므로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사용 가능하고, 지뢰는 30원짜리 소련의 기본 지뢰이다. 운영법은 전투 도중 중요 건물을 이용해 화력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뢰 건설까지 같이 해주면 더욱 좋다. 주력으로 굴리면 맨파손해가 극심해지므로 어디까지나 교란이나 화력지원에 힘써주어야 하는 유닛.
2015년 9월 17일 패치로 파파샤를 모두 장비하게 되면서 만나는 모든 걸 파.괘.하고 있다. 일단 근접전에서 슈트름피오도 이기는 미친 화력에 맨파 호출에 210 충원 28 먹는 싼 가격, 중립건물에서 나오는 이점까지 합쳐서 2:2 이하 소수전에서 게임을 터트린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수류탄도 사용가능하고 화염병스킬도 사용가능해 진지청소,건물파괴같은 미친 유틸성까지 보여주는 관계로 파르티잔이 적 지휘관 로스터에 있으면 아예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나가버리는 사태도 자주 일어나는 중. 다만 패치로 인해 그렇게까지 그 위엄이 빛이 바랬다. 너프 이후로 슈트름피오가 일대일하면 파르티잔이 진다. 사실 맨파워 차이가 그리 나는데 이기는게 더 이상하다 물론 수류탄이 있기 때문에 케이스바이케이스. 기본적으로 맵빨을 심하게 받는 유닛이기 때문에 알맞은 상황에서는 게임을 터뜨릴수도 있지만 잘 안 풀릴 경우에는 그저 맨파워만 낭비하는 쓰레기로 전락할 수도 있다.

partisan-tank-hunters.png

  • 파르티잔 대전차부대 : 파르티잔 지휘관의 2번째 유닛. CP2에 사용이 가능하다. 이름처럼 파르티잔에 대전차 무기를 쥐어준 부대로 허약함은 물론 충원비도 파르티잔과 동일하다. 판져슈렉 1정을 들고나오며, 제대로 된 대전차 무기가 없는 소련 보병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제대로 된 대전차 보병이다. 저격수와 파르티잔과 마찬가지로 엄폐 시 위장이 된다. 스킬은 몰로토프 대신 대전차 수류탄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본부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사용 가능하다. 지뢰설치가 가능하다. 일반 파르티잔보다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유닛으로 적절한 타이밍에 독일의 2티어 차량들을 막아낸다. 허나 물체력은 여전해 3티어만 넘어가도 일점사를 통해 순삭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후반으로 넘어갈 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난입이 가능한 파르티잔의 특성상 엔진을 파괴시키고 후방을 때리는 용도가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파르티잔이므로 무리한 난입은 금물.
2015년 9월 17일 패치로 대전차화기로 판져슈렉 1정으로 고정됐으며 소비에트 비정규병 자리에 이놈이 들어갔다.
  • 소비에트 비정규군 :이게임 3대쓰레기 렐릭의 게으른 습성탓인지 파르티잔과 동일한 프로필 사진이기에 처음 보는 사람들이 파르티잔과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파르티잔과는 확실히 다른 유닛. 우선 생산부터 건물이 아닌 외부지원만을 통해서 가능하다. DP-28 2정 또는 MG-42 경기관총 1정을 가지고 나온다. 가격이 싸고 탄약소모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이 경기관총은 탄약으로 구매하는 경기관총의 1/2의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운영법은 바로 수류탄 셔틀화력지원. 화력이 엄청나게 쌘것은 아니지만 징집병과 비교하면 몸빵능력이 부족한 대신에 경기관총을 들고 있어서 장거리 화력은 더 강한편이다. 경기관총 특징상 근거리 화력은 형편없기 때문에 징집병을 돌격시켜서 몸빵으로 세우고 뒤에서 화력지원하면 좋다. 유리몸이라서 반드시 몸빵유닛이 필요하고 때문에 2기를 초과하여 생산하면 피본다.
2015년 9월 17일 패치로 삭제되고 그 자리에 파르티잔 대전차병이 그자리를 대신했다.

파일:Attachment/Doctrinal - KV-1 Heavy Tank.png

  • KV-1 중(重)전차 : 초기 소련군의 몸빵을 담당했던 중(重)전차. 패치로 들쭉날쭉하게 바뀌었지만 기본적으로 KV시리즈에 걸맞는 아머와 몸집을 가졌다. 대신 T34/76와 정확하게 일치하는 주포 스펙(...)을 갖추고 있다. T34/85가 더 강력한 주포를 달고 체력은 늘어났지만 방어력은 그대로라면, KV-1은 주포 스펙이 동일한 대신 장갑을 강화했다는 측면이 있다. 적 탱크의 포격을 온몸으로 맞아주면서 진격을 돕는데 최적인 전차.

파일:Attachment/Doctrinal - B-4 203mm Howitser.png

  • B-4 203mm 곡사포 운용반 : 152mm와는 다르게 오로지 딱 한 포탄만 갈긴다는 점이 특징으로, 기본으로 포격과 직사, 그리고 베테런시를 얻으면 쓸 수 있는 정확 포격이 있다. 포격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정확도가 떨어지며, 직사는 최소 사거리를 요구하지 않는 대신 뮤니션을 어마어마하게 소모한다. 스탯을 뜯어보면 152mm는 대미지가 300인데, 203mm는 대미지가 640이다(...) 그리고 이 대미지는 딱 엘레판트와 티거 체력의 절반에 해당한다. 단 대미지가 높은 대신 8발의 포격을 발사하는 152mm에 비해 한 발만 발사하는 것 때문에 지속적인 화력 지원에서는 약한 면이 있으며, 야포 중에서는 제일 사거리가 짧다. 연합군 팀전의 희망이다 일단 1벳을 다는 순간 정밀사격이 생겨서 추축군은 보병을 모아서 다닐 수가 없다 대충 예측해서 적보병 한가운데 정밀사격을 찍으면 적 보병은 전멸해버리기 때문 베테런시에 집착하는 서독유저들은 요거에 처맞고 5벳 보병이 증발해버리면 재기하기가 매우 힘들어진다. 3월 31일자 패치로 정밀사격이 삭제되는 대신에 직사사격이 지형관통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그리고 바로 쓸수 있었던 직사사격이 1벳따야 쓸 수 있게 됐다.. 다만 직사 사격 사거리는 줄어 들어지만 뮤니는 180탄약으로 여전하다.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직사사격시 장갑 관통력이 2배 가까이 증가 되었다.
  • KV-2 중(重)전차 : 소련 산업화 전술 전용 호출 유닛. 떡장갑과 화력을 두루 갖춘 중전차로 청색작전 DLC에서 이미 등장한 바 있었다. 152mm라는 어마어마한 구경의 곡사포를 통해 차량과 보병에게 괴멸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하지만 포격 모드에 들어가지 않은 기본 상태에서는 11초[37]에 달하는 재장전 시간과 느린 포신 회전 속도가 발목을 잡는다. 포격 모드로 들어가게 되면, 차장이 차량 안으로 들어가면서 시야가 아예 0이 되며, 이때는 주변 유닛에게 시야를 의존해야만 하지만, 대신에 포수를 제외한 승무원 전원이 재장전에 동원되기 때문에 장전시간이 4초 정도로 줄어들고, 대부분의 지형을 무시하면서 발포할 수 있다. 단, 포격 모드로 전환하거나 해제하는 동안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다른 중(重)전차에 비해 인력 요구치가 낮은 편이나 산업화 전술 자체가 인력 수급에 패널티가 있기 때문에 마음 놓고 뽑기 어렵다는 단점도 있는 등, 이래저래 운용상의 난점이 많은 유닛이다. 2015년 12월 패치 이후 체력 증가, 인구수 감소 소련 산업화 전술의 인력패널티가 사라지면서 이전보다 좀 더 수월하게 호출할 수 있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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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2 45mm 대전차포 운용반 : 본작에서 제일 작은 구경을 가진 대전차포를 갖춘 유닛. 76mm 대전차포보다 맨파워 비용(240)도 저렴하고 따로 건물을 지어주지 않고도 증원이 가능하다는 점이 좋지만.. 문제는 4호전차 이후부터 답이 없는 대전차 성능...[38] 하지만 극초반 적 벙커 철거나 업그레이드 하프트랙, 하노마그를 상대로는 가성비가 뛰어난 편이며 타이밍상 그 목적에 맞는 효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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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hK 38 중(重)기관총 운용반 : 랜드리스 전술 전용 호출 유닛으로, 본작 최초의 외부 증원 기관총 운용반이다. 맥심 기관총 운용반보다 더 많은 인력(300)을 요구하지만, 맥심보다 강력한 공격력과 제압력을 갖추고 있으며, 사거리도 더 길다. 스킬로는 MG42의 소이철갑탄에 해당되는 철갑탄 사격이 있으며, 가뜩이나 큰 총탄을 사용하는데 거기다가 철갑탄까지 끼얹었기 때문에 경장갑 차량을 상대로 굉장히 효과적이다. 여담이지만, 본래는 소련 본진의 방어진지나 일부 차량에 추가로 탑재하던 기관총이었으며, 본작에서 가장 큰 구경의 총탄(12.7 x 108mm)을 사용하는 기관총이자, 본작에서 가장 무거운(157kg) 기관총이다. 2015년 6월 23일 패치로 제압력과 관통력이 증가되면서 전보다 더 위력적으로 변했다.
  • M4C 중(中)전차 : Medium Tank M4A2(76)W. 랜드리스 전술 전용 호출 유닛으로, 본작의 소련군이 가지고 있는 몇 안되는 미국산 무기 중 하나인 유닛. 왠지모르게 귀여운 느낌을 주는 유닛이나, 외관과는 달리 보병과 차량 모두에게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차량이다. 주포가 76mm M1 전차포로, 공격력은 T-34/76과 동급이며, 관통력은 T-34/85와 비슷하고, 명중률은 두 전차보다 더 높다. 이 덕분에 독일의 4호 전차는 무난히 상대한다. 다만, 판터와의 교전은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절대 단독으로 나서지 말자 셔먼c4의 관통력으론 판터 전면장갑에 쏴봤자 도탄될 확률이 높은 데다가 반대로 판터의 주포는 셔먼의 전후면 장갑을 모두 뻥뻥 뚫어재낀다, 그래도 기동력과 보병과의 연계를 살린다면 충분히 싸울 수 있다. 다만 T-34에 비해 연료를 더 잡아먹는다는 단점이 있다. 약간의 탄약을 지불하여 50구경 M2 브라우닝 기관총을 설치할 수 있다. 미군이 증원받을 수 있는 이지에잇 셔먼과 비교하면 관통같은 성능은 조금 모자라나 연사가 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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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120 152mm 곡사포 : 소련의 152mm 곡사포로 타 진영의 곡사포와 동일한 유닛. 동독의 곡사포 보다 대미지가 높다. 동독 곡사포 2벳 달성시에 대미지가 동일하다. 정밀사격으로 정확한 포격이 가능하다. 2015년 7월 21일 패치로 일회 포격시 4발에서 8발로 증가 되었고 1벳 달성이 10발로 늘어난다. 벳1의 정밀 사격이 삭제 되었다. 2015년 9월 3일 패치로 대미지가 300에서 160으로 감소 되었다. 2015년 9월 17일 패치로 대미지가 160에서 200으로 증가되었다.
  1. 보통의 경우 죽지 않지만 가끔 바로 화염에 휩싸여 즉사하기도 한다.
  2. 특히나 게임 내에서 가장 긴 거치시간을 자랑하는 MG-42. 던지려고 폼을 잡을 때 거치를 해제하지 않으면 거의 맞는 편이고 화염병이 터진 이후에 거치를 해제하기 시작하면 2~3명 죽고 바로 분대 해체 위기가 온다.
  3. 도탄될 경우 대미지는 원래 대미지만큼 들어간다. 패치 전에는 80, 패치 후에는 100에 도탄되면 80
  4. 제압을 풀 수는 없다.
  5. 대신 고급 보병에게 충원하게 되면 최대 체력과 방어력이 줄어들게 된다.
  6. 다른 보병들도 있었지만 쉽게 죽어나가는 징집병의 특성상 더 강력했다.
  7. 그러나 가끔씩 지역 점령에 성공하면 "you have done what i've told..........GOOD."으로 칭찬도 한다 츤데레?
  8. 초반 미션의 경우에는 징집병이나 숙련 징집병까지만 증원 가능하기도 한다. 중반 정도부터 형벌부대를 증원할 수 있다.
  9. 대신 형벌부대가 증원되는 중반부터는 증원 명령시 명령 번호 227번 일명 Not a step back!(한발짝도 물러서지마라!)에 따라 본진으로 부대가 퇴각해올 경우 NKVD 장교가 손수 본진에서 걸어나와 퇴각한 보병 분대가 전멸할 때까지 권총으로 처형한다.반궤도 안에 보병이 타고 있어도 쏴제끼는데 권총 뎀에 반궤도 체력이 반이나 깎인다! 이는 형벌부대고 돌격병이고(!) 상관하지 않으며 분대를 충원하면 충원 인원도 처형한다. 해당 명령은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 사라지지만 아직 명령이 유효할 때 다시 부대를 증원할 경우 다시 시간이 갱신된다.
  10. 스킬이 우라밖에 없다.
  11. 멀티에서 사용되는 그 징집병
  12. 물론 생산해서 사용할 수 있다.
  13. 가방폭탄만 제대로 날리면 전차도 박살
  14. 예전에는 저격수를 넣으면 원거리에서 거리를 벌리며 짤짤이를 넣는 희대의 유닛이 되었지만 패치로 저격수는 탑승하지 못하게 바뀌었다.
  15. 6명이 탔다고 가정할 경우 2명만 동그라니 남는 것이 일반적
  16. 은폐 시스템이 바뀌었다. 저격수가 시전하는 스킬이 아니고 커버 보너스를 받을때에만 자동으로 은폐한다.
  17. 컴퍼니2에서 가장 저렴한 15 맨파워다. 6명 분대니 살아가기만하면 75맨파에 풀 충원이 가능한셈. 결국 분삭시키지않으면 맨파워 피해는 없다고 봐도 된다
  18. 절대로 포격으로 죽일 생각하면 안된다. 포격으로 쏴죽이면 속도도 오래걸리고 거치 풀고 다른곳에 옮기면 그만이기때문.
  19. 물론 사전에 정찰과 산개는 필수.
  20. 또한 너프말고도 강려크한 서독의 워킹 슈투카 덕분에 맥심이 설자리가 잃은 것도 한목했다.
  21. 애초에 소련군은 돌격포, 구축전차, 대전차자주포 등을 구분하지 않고, 그냥 자주포로 묶어놓았었다. SU라는 단어 자체가 Samokhodnaya Ustanovka의 약자, 즉 자주포다. 쉽게 말해서 포탑이 돌아가면 전차, 안돌아 가면 자주포.
  22. ZSU는 '자주대공포'를 뜻하는 러시아어이며, MGMC는 'Multiple Gun Motor Carriage'의 약자.
  23. 심지어 리트릿하는 보병도!
  24. 대신 주포가 봉인. 동축기관총은 작동함
  25. 박는 위치와 피해를 받는 위치가 대응되는 것은 아니며, 오로지 관통력과 장갑 수치로 부위 피해가 결정되기 때문에 장갑 수치가 가장 약한 후방에 박으면 생뚱맞게 주포가 나가주는 괴랄함이 있다.
  26. 충각전술이 발동되었을 때 너무 오랜 시간동안 적에게 꼬라박지 못하면 엔진이 과열돼 퍼져버리면서 잠시동안 멈추게 되는데, 이 제한시간이 줄어들었다. 엔진과열은 수리가 필요없이 시간이 지나면 복구된다.
  27. T-34의 관통력은 160으로 팬저의 정면장갑이 딱 160이다. 판터와 엘리펀트의 경우 정면 장갑은 160보다 높지만 측면과 후면 장갑은 160보다 얇다. 티거의 경우 정, 측, 후면 장갑 모두 장갑이 160보다 높다.
  28. 1942년형까지만 해도 승무원 출입구라기보다는 그냥 뚜껑(...)에 가까운 물건이 달려있었다.
  29. 이동탄막이라고 보면된다 서독군의 워킹슈투카처럼 방향을 지정해주면 약간의 탄약을 소모해 그 방향을 따라서 일직선으로 한 번에 8발씩 두 번을 포격한다.
  30. 전진 한정, 후진과 선회속도는 느리다.
  31. 실제로 IS-2M은 1950년대에 이루어진 IS-2 개량사업에서 나온 차량이지, 1944년에 등장한 신형이 아니다.
  32. 예전에는 중전차라는 특성으로 4호, 5호 전차의 포탄을 전면에서 받으면 통통 튕겨내기 일수였다.
  33. 주포가 45mm이면 T-70의 그것이다. 참고로 후방에선 판터까지 관통은 가능하다. 그렇다고 대미지는 기대하진 말자.
  34. 독일어판에선 돌격대(Stoßtrupp)로 번역됐다. 참고로 이 명칭은 독일어판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국방군 돌격대의 명칭이기도 하다. 그런데 독일어판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의 독일동부군 돌격대(Stormtroopers)의 명칭은 Strumtruppen이다(...).
  35. 원래 초기 무장이 모신나강 라이플이였고, 뮤니션을 소모하여 PPsh-41를 달아주는 형식이었다. 지금은 PPsh-41를 처음부터 가지고 오는 대신 맨파워 비용을 80 더 비싸게 해서 충원비용이 비싸진 편.
  36. 포탄자체가 고폭탄이어서 이론적으론 대전차에 효과적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지만 무지막지한 대미지가 그것을 커버한다.
  37. 4월 24일자 패치로 20초에서 버프됨
  38. 그런데 이런 답없는 성능의 대전차포로 티거를 때려잡아야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유일한 방법은 빙판위에 올라간 티거를 툭 때려서 수장시키는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