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컬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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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ケミカルプラント / Chemical Plant
화학 공장

소닉 더 헤지혹 2에서의 BGM
제너레이션즈에서의 하얀 시공 BGM
제너레이션즈에서의 클래식 소닉 BGM
제너레이션즈에서의 모던 소닉 BGM

1 개요

웨스트 사이드 아일랜드에 위치한 화학 공장. 소닉 더 헤지혹 2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플레이 가능한 스테이지로 등장한다.

2 소닉 더 헤지혹 2에서

닥터 에그맨의 화학 공장. 파이프 안을 종횡무진 돌아다녀 보자! 회전판과 뿜어져 나오는 약품을 피해 골을 노려라.
소닉 더 헤지혹 2의 스테이지
에메랄드 힐케미컬 플랜트아쿠아틱 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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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의 도시가 불타는 것으로 보인다.

2번째 스테이지. 화학 약품을 생산하는 공장과 같은 공간에서 파이프를 타고 돌아다닌다. 심히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은, 메가 맥(Mega Mack)이라고 하는 보라색 물에 잠기기도 한다. 공기방울도 없으니 발판 헛디뎌서 물속에 잠기기라도 하면 거의 익사 확정.상당히 빡칠수도 있다.

액트 2 마지막은 에그모빌을 탄 에그맨과의 보스전이 있다. 이 보스전은 적보다 지형이 위험한데, 발판 아래에 있는 물이 빠지면 바로 사망하기 때문.

에그맨은 메가 맥을 모빌로 빨아들여 모아서 소닉에게 쏘는 공격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물을 빨아들이는 동안엔 그야말로 무방비하기 때문에 잘만하면 바로 8번을 때려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문제는 그 다음인데, 에그맨을 쓰러뜨린 뒤 바닥에 착지를 해야하는데 보스전을 치루는 지형이 중앙을 제외하면 주기적으로 뒤집히기 때문에 잘 착지해서 빨리 안전한 지형인 중앙으로 가야되며, 중앙에 오더라도 실수로 뒤집힌 지형을 밟고 보스전 다 끝내놓고 죽을 수가 있다.

에그맨이 물을 빨아들이는 동안 모빌을 쓰러뜨리지 못했더라도 침착하게 플레이하면 금방 쓰러뜨릴 수 있으나, 물에 맞아 링을 떨어뜨리며 날아갔는데 그곳이 뒤집힌 지형이었거나 일시적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사이 땅이 뒤집혀 익사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심지어는 물에 맞아서 링이 0이되어 살겠다고 링 사수하려다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3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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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독한 약품이 흘러내리는 Dr.에그맨의 화학 공장. 구불구불 교차하는 파이프나 가파른 비탈길이, 소닉의 스피드를 더욱 가속시킵니다. 돌연 일어나는 사고나, 공기를 마시기 위해 쉬지 않으면 안되는 수중 루트 등 긴장감 있는 고속 액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소닉 제너레이션즈 하얀 시공 공식 홈페이지 소개

소닉 제너레이션즈(하얀 시공)의 스테이지
STAGE 1STAGE 2STAGE 3
그린 힐케미컬 플랜트스카이 생크추어리#s-2

원작과 마찬가지로 두번째 스테이지. 테일즈가 첫 등장하는 소닉 2의 스테이지인지라, 테일즈는 이곳을 기억하고 있다는 발언을 한다. 이곳을 클리어하면 에이미를 구출할 수 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익사구간이 나온다. 시간을 지체하면 분홍색 물이 올라오는 구간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소닉 2와 달리 분홍색 물에서도 공기방울이 나온다는 점이 불행 중 다행. 액트 2에서는 퀵 스텝과 드리프트, 그리고 빠른 순발력을 요구하는 구간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3.1 ACT 1 :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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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원작의 ACT 1의 도입부를 제대로 싱크로한 구간이 나온다. 여러모로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높은 맵인데, 그러면서도 리메이크한 면을 잘 살린 파트.

그 외 원작에는 없던 워터 슬라이드 구간도 생겼는데, 무지막지하게 빠르게 내려갈 수 있지만 슬라이드에 집중하지 못하면 분홍색 물에 빠지기 십상이다. 보통 워터 슬라이드 구간에서는 끝나갈 즈음에 점프하면 발판이 놓여 있기 마련이니 점프 타이밍을 대비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

맵이 그다지 긴 편은 아니라서 지름길만 잘 탄다면 1분 내외를 노려볼 수도 있을 정도이다.

3.2 ACT 2 : 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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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면 3개의 거대한 파이프 루트를 타고 있는데, 양 옆을 어지럽게 꼬아놓고 있는 파이프들은 길찾기에 능하지 않으면 그냥 무시하는 게 좋다. 파이프가 끝나고 나면 바로 드리프트 연습을 하라는 듯이 S자 코스를 놓고, 퀵 스텝 연습하라고 폭탄까지 깔아놓는다.

모던 소닉으로 플레이하는 액션 스테이지 중에서는 유일하게 워터 슬라이드를 경험할 수 있기도 하며, 자유낙하 역시 체험할 수 있다. 그 외에는 클래식 소닉처럼 빠른 판단력을 해야 위쪽 길로 갈 수 있기도 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스테이지.

또한 크레인을 타고 넘어갈 수 있는 구간도 있다. 첫 번째 크레인이야 레인보우 점프대를 타면 바로 탈 수 있지만, 뒤에 나오는 크레인은 매달리려면 호밍 어택을 해야 하는데 호밍 어택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그대로 낙사하니 주의. 못하겠다 싶으면 그냥 손 놓고 그라인드를 하는 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