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라이 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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倉井 シンヤ
Shinya kurai

주변 인물 : 쿠라이 요나카(여동생)

쿠라이 요나카의 오빠. 머리 모양이 아라라기 코요미를 닮았다. 교복까지 비슷해서 싱크로율 증가.여동생 팬티 따위에겐 관심 없다! 하지만...[1] 교복을 입은 걸로 봐서 19세, 즉 고3으로 추정된다. 요나카가 고등학교 2학년생이므로...

게임에서 각 층을 올라갈 때마다 그와 관련된 단편적인 회상이 나온다. 이때 비추어지는 모습을 봐서는 과거에 어떤 사건을 저지르고 행방불명 상태가 되어버린 모양이다. 그리고 작중 집으로 처음 돌아가면 그가 보낸 것으로 보이는 편지를 발견할 수 있다. 아무래도 요나카와 신야는 다른 가족들보다 서로를 중시했으며 특히 신야는 다른 가족 혹은 사회와 문제가 있었던 모양이다.[2]

이름의 뜻은 '새까만 심야'

현재까지는 다른 인간 캐릭터인 쿠로카와 나타카나 하쿠추, 하카나이, 야하타 토모에 등과는 어떤 연관관계가 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1. 집으로 돌아간 요나카의 앞에 나타나지만 집 안을 피투성이로 만들어놓고 있었다. 가족들을 잔인하게 고문하면서 살해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요나카도 죽이려고 달려든다.
  2. 작중 요나카가 오빠가 ...여도 자신은 괜찮다고 한 부분이 있다. 명확하지 않지만, 적어도 이를 통해 신야가 용납되기 어려운 사람, 즉 해서는 안될 짓을 한 사람이란 걸 유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