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하마 방식


일본에 있는 쿠리하마(久里浜) 병원 알콜센터에서 개발한 알콜의존도 자가 테스트법.
존스 홉킨스 방식과 달리 동양인에 더 알맞은 형태다. 다만 계산법이 좀 복잡한데, 항목의 합계 점수에 따라 위험도가 나뉘는 방식.
2.0 이상인 경우는 바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을 추천. 1.9~0.0의 경우에는 음주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로, 늦기 전에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 -0.1~5.0은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서 술을 마시는 한 알콜의존증에 걸리는 일은 없는 경우. -5.1 이하의 사람은 정상적인 음주 습관을 보이는 사람이니, 안심해도 좋음.

최근 6개월 사이에 다음과 같은 일이 있었습니까?

  • 술이 원인이 되어 소중한 사람(가족, 친구, 연인)과의 관계에 금이 간 적이 있다
○ : 3.7 × : -1.1
  • 오늘만은 술을 마시지 말자고 마음 먹었다가도 결국 마시는 경우가 많다.
○ : 3.2 × : -1.1
  • 주변 사람(가족, 친구, 상사) 들에게 술고래라고 비난받은 적이 있다.
○ : 2.3 × : -0.8
  • 적당한 양에서 그치려고 하지만 결국 고주망태가 될 때까지 마시고 만다.
○ : 2.2 × : -0.7
  • 술을 마신 이튿날 아침에 전날밤의 일이 군데군데 생각나지 않는 때가 종종 있다.
○ : 2.2 × : -0.7
  • 휴일엔 거의 언제나 아침부터 술을 마신다.
○ : 1.7 × : -0.4
  • 숙취 때문에 직장을 쉰다던가 중요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적이 가끔 있다.
○ : 1.5 × : -0.5
  • 당뇨병, 간장병 혹은 심장병이라고 진단받았거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 : 1.2 × : -0.5
  • 술기운이 떨어지면 식은땀이 나거나 손이 떨리거나 초조하거나 불면증 등에 시달린다.
○ : 0.8 × : -0.2
  • 사업이나 직책상 필요에 의해 술을 마시는 경우가 왕왕 있다.
○ : 0.7 × : -0.2
  • 술을 마시지 않고는 잠이 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 : 0.7 × : -0.1
  • 거의 매일 반주(맥주 1병, 위스키 2잔 이상)를 마신다.
○ : 0.6 × : -0.1
  • 술로 인한 사고로 경찰 신세를 진 적이 있다.
○ : 0.5 × : 0
  • 술에 취하면 언제나 화를 잘 낸다.
○ : 0.1 ×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