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라이브 어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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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어 라이브SF편주인공.

카투가 코기토 에르고 숨[2]호에서 만들어낸 로봇. HUMANISM정신[3]에 따라 인간을 돕기위해 만들어진 로봇이라 SF편에선 보스전빼고 직접 전투를 하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에 내장되어있는 메이저 캐논이나 갖가지 해킹 기능을 기본으로 보유하고 있어서 전투력이 상당히 높다.[4] 단 말은 할 줄 모른다. 그저 "퓨르르르~!"거릴 뿐.

타로이모와 마찬가지로 특정 공격 아이템을 액세서리를 장착하면 무한정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 하지만 최종편 엔딩 볼 때까지 액서서리로 장비하고 있으면 엔딩에서 각 캐릭터가 가장 강한 기술을 사용하는 영상이 있는데, 액서서리 기술이 맨 뒤에 붙기 때문에 액서서리 기술을 쓴다. 그런 걸 신경쓰는 사람은 주의.

참고로 카투가 처음에 코로라고 지어주려 하다가 그만두고 현재의 이름(플레이어가 정해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커피 끓이는게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맨날 커피가 쓰다. 하지만 커피덕분에 마음을 가라앉힌 사람들이 많다.

성능은 기계라 그런지, 레벨이 죽어도 안 오른다. 따라서 HP, 능력치도 오르지 않는다. 그래선지 지능, 체력 수치가 전 캐릭터 중 최강. 체력 수치가 뛰어나기 때문에 맷집이 의외로 좋다.초합금으로 만들었나? HP는 최종편의 적들이 떨어뜨리는 강화파츠를 사용해서 올릴 수 있다.

큐브가 타 주는 커피가 늘 쓰다는 점이 동인계에서의 개그요소(게다가 전혀 발전이 없다). 그렇지만 높은 확률로 마신 사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1. 기획 단계의 스케치에 그대로 채색했는지 옆에 '카투와 같은 모양'이라는 메모가 남아있다.
  2. COGITO ERGO SUM.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프랑스의 철학자 데카르트의 명언.
  3. 큐브가 쓰는 기술앞에 영문자가 하나씩 붙어있는데 전부 이어붙이면 HUMANISM이라고 나온다.
  4. 하지만 베헤모스만 만나면 손 한번 써보지 못하고 떡실신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