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바르크호른

소설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공전마도사 후보생의 교관》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키도 이부키. <베벨> 출신으로 현 미스트건 정보기술과<인폼> 본과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원총괄장. 미스트건 최고 책임자 중 한 명으로 애칭은 크리스. 3권에서 렉티 아이제나흐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 매우 좋은 인상을 가지게 되어 이후 프론 플라멜에게 이 일을 말하며 렉티와 그녀를 가르친 교관(카나타 에이지)를 고평가하였다.[1] 사실 크리스는 이 세계의 인간이 아니며 주력이 보유한 인간형 마갑충[2]으로 주력을 지니게 된 인간을 발견하면 처분을 위해 보고 하도록 되어있다. 크리스는 미스트건에 와서 인간들을 지켜보며 그들은 비록 자신들이나 마갑충보다도 나약하지만 운명에 저항하는 힘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인간을 옹호하는 입장으로 에리스가 카나타 에이지를 통해 인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기를 바라고 있다. 문제는 에리스가 엄청나게 답이 없어서(...) 6권에서 그 동안 카나타 에이지의 존재에 대해 보고하지 않았고 그를 옹호했다는 이유로 에리스의 오빠, 제스 비겔트의 명을 받은 에리스에 의해 처분당할 뻔 했으나 목숨을 건졌으며 8권에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건 공격으로 에리스 비겔트를 생포하는 일에 성공했다. 2권까지의 내용을 다룬 애니메이션에서는 딱히 출현할 이유가 없지만 프론 플라멜의 옆에서 미스트건 토너먼트를 관전하며 가끔 그녀와 짧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미스트건 토너먼트의 개최를 승인해줄 때와 최종화에도 잠시 출현.
  1. 다만 이 때 자신을 도와준 여학생을 교육한 교관이 누군지는 모르고 있었다. 카나타와는 구면이며 본래부터 그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 5권을 보니 크리스가 인간을 옹호하는 입장을 띄게된 일도 카나타 에이지를 유심히 지켜본 결과로 추정된다.
  2. 본인이 자신은 인류의 적이라고 일찍이 밝힌 적이 있었는데 이 뜻이었다. 다만 크리스는 비전투 계열에 가까워 실제 전투 능력은 아주 높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