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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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석가면의 흡혈귀 아라키와 같이 석가면 동호회라도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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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의 현재 모습이라고 올라와있던 사진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케이스가 있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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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되면 정변합니다[1]
평소에도 이러고 다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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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맨?[2]

이 날 기자회견장에 조금 늦었는데 면도하느라 그랬다고 미안하다고 했다.
기자들은 오히려 깔끔하게 사과해서 좋아 했다고.

이름 :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
출생 : 1964년 9월 2일, 레바논
취미 : 승마, 서핑
데뷔 : 1984년
신체 : 185cm , B형

1 개요

Keanu Charles Reeves. 뱀파이어 영화배우. 1964년생(!)으로 2016년 현재 한국 나이 53세! 출생지는 레바논으로 아버지는 하와이 원주민중국인의 혼혈인 미국인이고, 어머니는 영국인인데, 키아누 리브스 본인은 자신의 국적을 캐나다로 생각한다고 한다. 왜냐면 친 아버지는 리브스가 3살때 가족을 버리고 떠났기 때문에 리브스는 어머니, (그리고 다양한 새아버지들과) 전세계를 떠돌다가 1970년 캐나다에 정착했기 때문이다. 어머니는 영국을 리브스의 국적으로 밀었다고 한다. 영문위키 참조 아버지의 핏줄 덕분인지 그런지 헐리웃에서 활동하는 백인 배우치고는 동양인의 느낌이 든다. 하지만 그는 레바논에 연루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Keanu는 하와이어로서 영어로 번역하면 'Cool breeze over the mountains' 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keanu'는 단순히 'breeze'나 'mist'라고 번역하기는 어렵다고 하니 통칭해서 생각하자.

2 상세

위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동안을 넘어 늙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유전자 조합이 열쇠일지 모른다 덕분에 사실은 불사신으로 키아누 리브스와 얼굴이 닮은 인물들 중 사망 후 시신을 찾지 못한 19세기의 프랑스 배우 폴 무네 혹은, 8~9세기 프랑크 왕국의 인물인 카롤루스 대제와 동인인물이라는 농담도 돌고 있다. 다만 얼굴 아래 쪽이 파래보일 정도로 수염숱이 짙어서 면도를 며칠만 하지 않아도 완전히 수염에 가려진 아저씨로 변신해 버린다. 심지어 촬영 중 몇 시간만 지나도 이미 수염이 자라있다고. 노아

처음에는 가벼운 코미디물에서 조연으로 활동했다. 조연으로 나온 영화인 89년작인 《우리 아빠 야호!》(Parenthood)가 미국에서 1억 달러를 넘기는 성공을 거두며 미국에서 조금씩 알려졌고 한국에선 1989년 7월에 개봉한 《엑설런트 어드벤처》(Bill & Ted's Excellent Adventure)가 첫 주연인 공식 개봉작이었다. 이 영화는 미국에서만 제작비 4배에 달하는 흥행에 성공했다. 1991년에 속편도 나왔으나 본전치기에 그치는 흥행으로 잊혀졌다.

이후론 드라마에서도 연기를 보였는데 흥행은 별로였지만 연기에서 호평을 받은 저예산 영화 거스 밴 샌트 감독의 《아이다호》(1991)가 있다. 《엑셀런트 어드벤처》 때의 덜 떨어진 모습과는 달리 멋진 훈남 게이 역으로 출연해 뭇 여성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곧이어 패트릭 스웨이지와 같이 명연기를 펼친 《폭풍 속으로》(1991)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1992년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영화 《드라큘라》에서는, 그의 성과는 미미했다. 1993년에는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 영화 리틀 부다에 나왔다. 그리고 액션물(스피드/1994)로 대성하게 되었는데 3천만 달러 저예산급 영화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3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참고로 그가 처음 스피드에 캐스팅 되었다는 것이 발표되었을 때, 논란이 많았다고 한다. <폭풍 속으로>와 《아이다호》를 제외하고는 주로 코미디나 인디 드라마 배우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 연달아 로맨틱 영화 《구름 속의 산책》에서도 히트를 쳤다. 그러나 <구름 속의 산책> 이후에는 여러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흥행에 실패했고, 비평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영화가 SF액션 <코드명 J> , 액션 스릴러 <체인 리액션>이다. 이 시기에 인디 영화 <필링 미네소타>도 실패했다. 그렇게 잠시 몇년 간 침체되어 있었던 그에게 다시 올라설수 있었던 발판을 제공한 영화가 바로 《데블스 애드버킷》 이다. 이 영화는 개봉 뒤, 1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데블스 애드버킷>이 개봉하고 1년 뒤에는, 《매트릭스》가 대박이 터지면서 세계구급 배우로서 거듭나게 된다.

잘 생긴 얼굴에 길쭉한 기럭지 덕에 가만히 있어도 폼이 나는 관계로 분위기 있는 역할을 자주 맡는데 실상은 자기 스스로 "난 연기력이 딸려서..."라고 인정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단순 분위기가 날 뿐 아니라 감정이 다양하지 않은 차가운 캐릭터를 주로 맡는다. 실제로 연기력을 혹평하는 사람들도 많고, 자세히 살펴보면 표정연기나 연기 몰입도가 상당히 떨어져 보이고 데뷔한지 꽤 됐는데도 아직도 모노톤으로 연기를 한다. 당연하지 그렇게 오래 살았는데 감정이 남아있을리가 덕분에 골든 라즈베리에 거의 단골로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하며 알 파치노게리 올드먼같은 배우들하고 같이 찍을 때는 수준차가 너무 심하게 난다. 그래서인지 긴 시간 시도해오고 있는 멜로 연기는 대부분 별 호응을 얻지 못했고 앞서 언급한 캐머런 디애즈와 나온《필링 미네소타》도 쫄딱 망했다. 그나마 멜로 영화에서 상업적 성공을 거둔 영화가 샌드라 불럭[3]과 나온 《레이크 하우스》(한국영화 시월애를 리메이크했다) 정도.

반대로 특유의 미묘한 움직임을 내는 액션에서는 대부분 흥행했다. 다만 《매트릭스》의 네오, 《콘스탄틴》의 콘스탄틴, 《지구가 멈추는 날》의 외계인 배역까지 캐릭터가 전부 똑같아 보인다는 말도 있다.

《매트릭스》가 대박을 거두고 나서 그 다음에 개봉한 《왓처》(2000)에선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를 연기했다. 이 영화 기획자가 재미교포인 패트릭 D. 최라서 한국에선 작은 화제가 되었는데 이 영화가 한국 개봉할 당시 한 신문이 미국가서 그와 인터뷰를 했다. '키아누 리브스를 어떻게 해서 이 영화에 나오게 했나요?'라는 기자의 질문에 최는 "그거요? 매트릭스 개봉 직전에 그와 계약을 해서 쉽게 처리했죠. 매트릭스 개봉 이후였더라면 어림도 없었겠죠."라고 답변을 했다.

그런데 《지구가 멈추는 날》이 가까스로 해외 흥행으로 수익을 거두고,그 이후 그가 나온 영화들은 하나같이 쫄딱 망하고 있다.
2009년작인 《피파 리의 특별한 로맨스》는 제작비 1050만 달러에 미국 흥행 337만 달러로 망했고, 2010년작인 《헨리스 크라임》는 1200만 달러로 만들어서 미국 흥행은 20만 달러라는 처참한 성적을 남겼다.

2012년 최신작으로 드라마인 《제너레이션 음...》(Generation Um...)이 개봉예정이지만 이 역시 흥행 여부는 안 좋은 상황. 결국 미국에서 미개봉작으로 2차 시장으로만 나왔다.

2011년에 《47 로닌》이라는 2억 달러 이상 제작비를 들인 사무라이 영화에 나왔는데 이거 또한 흥행여부가 절망적이다. 18세기 일본에서 실화로 벌어진 추신구라 이야기를 각색하여 만든 이 영화는 2011년에 촬영을 시작해서 다 완성을 하여 2012년 11월 개봉예정이었다. 그러나 제작사 간부 시사회에서 만장일치 악평을 듣어서 좀 더 보강하느라 2013년 2월로 개봉이 미뤄졌다가 이 편집판조차도 욕처먹고 다시 보강하느라 2013년 12월 25일 미국 개봉예정으로 연기되면서 이미 미국에선 라스트 에어벤더급 괴작이 아니냐는 평까지 나온 상태이다. 키아누 빼고 대부분 일본 배우들이 나오고 일본을 무대로 한 영화라서 일본에서 기대하고 있으나 이런 암울한 소식에 일본에서도 기대를 접는다는 반응이고 감독이 잘리고 일본배우 등장을 삭제하고 리브스를 다시 등장씬을 늘리느라 추가 계약하며 3D로 찍는 무리수까지 두면서 제작비가 2억 2500만 달러급으로 급격히 늘어가고 있다.(그래놓고 쪽팔린지 IMDB에선 맨 처음 제작비인 1억 7500만 달러 제작비로만 나와있다)

그리고 대망의 개봉. 결과는 모두가 예상했듯 망했다!!!. 미국에선 3836만 달러로 막을 내렸다. 본고장 일본에서도 280만 달러 수준 참혹한 흥행. 그러나 딱 하나 러시아(및 옛 소비에트 연방이던 독립국가연합 흥행 다합쳐서)에선 2805만 달러로 선전했다. 덕분에 해외 수익은 1억 달러 가까이 거두는 선전을 벌였으나 그래도 다 합쳐도 1억 3800만 달러 수준. 맨 처음 제작비 1억 7500만 달러 회수조차 못했다. 제작비 2배인 3억 5천만 달러는 벌어들여야지 그나마 본전을 거두는 (제작비 말고도 홍보비에 세금,극장과 수익 나눔을 생각하면) 터 확실히 망했다. 그래도 되려 이런 졸작이 1억 달러 가까운 해외 수익을 벌어들인 게 엄청난 선전이라는 비아냥이 나왔으니 말 다했다.

세계에서 맨 먼저 개봉한 일본에서조차 333관 753스크린이란 상당한 개봉관을 잡고도 주말 사흘동안 130만 달러라는 하찮은 수익을 올렸고 극악인 평과 같이 참패하면서 전세계적으로 5천만 달러도 벌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왔기에 정말 선전했다. 그래도 망한 건 망했잖아

2013년에 감독, 주연을 맡으며 중국 정부 지원을 받아 제작비 2500만 달러를 들여 2008년부터 제작을 시작해 무려 5년 동안 만든 《맨 오브 타이 치》(Man of Tai Chi)로 감독 데뷔를 했다.

그리고 여기서 20kg을 빼고 '내가 늙어보인다고?'를 시전했다.

그런데 평은 별로 안 좋다. 중국 개봉 성적은 2250만 위안으로 참담한 수준인데 관객들의 혹평까지 이어졌다. 미국에서는 2013년 11월 1일에 개봉했는데 IMDB 평점 6.1, 로튼 토마토 지수 71%에 오우삼 감독이 칭찬까지 했지만, 개봉 주말 흥행 수익이 6만 1000달러...1주일동안 흥행 집계는 10만 144달러라는 참혹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 영화에서 허무하게 싸우다가 죽는 격투기 선수 치탁 배역을 맡은 배우는 스티브 유다. 얜 중국 영화배우다 이젠.

결국 2013년 개봉한 두 아시아 배경영화는 흥행과 비평에서 쫄딱 망했다.

그나마 2014년 나온 영화 존 윅이 제작비 4배에 달하는 흥행(전세계적 다 합쳐)을 거두며 오랫만에 흥행에 어느 정도 성공해 속편도 만들 예정이다.

2015년엔 호스텔로 알려진 일라이 로스가 감독한 스릴러 호러인 노크 노크(Knock Knock)에 출연했는데 불안하게 이건 평이 그리 안 좋다....그래도 제작비가 3백만 달러 저예산물이라 적어도 또다시 그를 쫄망의 시대로 떨어트릴 일은 없겠지만. 결국 흥행 수익이 겨우 520만 달러에 그쳐 흥행은 별로 안 좋았지만 저예산이라 손해가 적은 편. 2016년 출연한 네온 데몬배드 배치도 평이 좋지 않다.답은 존 윅 2다.

3 개인사

어린 시절 가난과 가정불화에 찌들어 살았다. 부모님이 이혼할 때 자신은 어머니 쪽으로 갔고, 어머니가 말리지 않아서인지는 모르지만 히피로 살았으며, 난독증까지 있어서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중퇴(중졸). 이 때 안타깝게도 여동생은 마약에 중독돼서 몸이 약해졌다고 한다. 그렇게 잉여 라이프를 보내던 중 거리에서 캐스팅되었다.

그 후 성공하여 많은 돈을 벌게되자 그가 가장 먼저 했었던 일은 몸이 약해져 백혈병에 걸려버린 여동생을 간병할 수 있도록 커다란 집을 사버린 것이다. 하지만 그의 여동생은 병의 악화로 인해 사망하였고 그 뒤 부모님 중 한 분도 돌아가시고 절친한 친구인 리버 피닉스마저도 약물 때문에 사망한 데다가, 그 시신을 처음으로 본 사람이 리브스 본인이라고 한다.[4]

사귀던 여자가 있었는데, 리브스와 공식적으로 거의 언급이 없던 여성이 리브스의 아이를 얻게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리브스는 즉시 사귀고 있던 여성과 헤어졌고 그 때 헤어진 여성과는 친한 친구로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이후 여자친구인 제니퍼 사임[5]이 임신을 하고 행복하게 살 줄 알았는데 아이는 사산되었고, 이후 리브스와의 관계가 악화되어 자주 다투고 결국 헤어지게 된다. 그리고 사임은 약물 중독과 심각한 우울증으로 괴로워했으며, 이후 자살로 추정되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다.[6]

장례식에서 손수 관을 운구하는 모습
후일 인터뷰에서 "내가 사랑했던 여자는 3명뿐이다. 죽은 누이, 그녀, 그녀 뱃속의 에바"라는 인터뷰 그의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촬영이 없을 땐 거의 히피처럼 지낸다고 한다 본인 소유의 집도 없고, 헐리웃 스타라면 으레 있기 마련인 경호요원도 없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헐리웃 스타 중 집이 없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듯. 심지어 2015년 현재도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

그리고 2014년 7월 21일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를 입양해 싱글대디가 될 계획이라고 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4 기타

매트릭스, 콘스탄틴, 지구가 멈추는 날 등의 영화에서 세계를 위기에서 구하는 역할을 자주 맡은 것 때문에 "키아누 리브스 = 세계를 위기에서 구한다."는 농담이 있다. 사우스 파크에서도 관련 에피소드가 있다.[7]

양성애자 의혹이 있었는데, 정작 본인은 자기가 가타부타 말하는 것 자체도 다른 성적 지향을 나쁘게 말하는 것이 될 수 있다며[8]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양성애자 의혹은 자기 집 마당에서 웬 남자랑 누드로 놀다가 파파라치에게 찍히는 바람에 터진거다(...). 말보다 행동집없대며

본인이 직접 밝히진 않았지만, 극중 밥 먹는 장면을 보면 왼손잡이인 것을 알 수 있다.

자선을 많이하는 배우로도 유명하며 돈에 관해서는 기행(?)을 보여주기도 했다. <<매트릭스>>의 흥행으로 받은 3500만 달러의 상당 부분을 특수 효과팀과 의상팀원 들에게 나눠 줬으며, 《매트릭스 2》 촬영 당시에는 촬영진 전원에게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자기 돈으로 사서 돌린 적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를 통해 번 7500만 달러를 전부 특수 효과팀과 의상팀원들에게 각각 100만 달러씩 돌리기도 했다고(!). 그 외에도 주위 사람들에게 자주 베푸는 등 호인의 이미지가 있다. 어쩌면 상술한 허망한 인생관 때문에 돈에 별 미련을 못느껴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

11년 여름에는 짐을 들고있는 여성에게 지하철 자리를 양보해주는 영상이 찍혀 신사 인증을 해주셨다.(#) 당연히 1번항목의 신사다.

음악에 심취해 있으며 연기 생활도 처음에 자신의 밴드 활동(포지션은 베이스 기타)을 위한 자금 모집을 위해 시작했다고 한다. Dongstar라는 밴드로 1991년에 결성되었다. 심지어 지금까지도 아마추어 밴드에 있으며 돈에 연연하지 않고 그저그런 영화의 주연도 마다않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엄청 오래 살았으니 돈같은거 신경쓸 분이 아니다!(...)

사격 실력이 장난 아니다. 존 윅 2 촬영을 위해서 배운 것이겠지만 장면마다 어디 쏠 지 정해져 있는 영화용 훈련이 아니고, 3-gun 대회[9] 연습을 하고 있다. 제리 미출렉 같은 프로 선수급은 못 되어도 아마추어급에서는 최상위권의 실력[10]이다. 단순 영화 촬영용으로 저 정도까지 연습하는 건 정말 열정이 대단하거나 혹은 재미를 붙였거나 둘 중 하나. 유튜브 영상 최고 인기 댓글로는 모피어스가 옳았어.진짜 그가 The one 이었다.

한국에선 구자형이 그의 전담 성우. 일본에서는 코야마 리키야가 자주 맡는다.

카우보이 비밥》의 실사판에서 스파이크 스피겔 역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있으며[11] 우연인지 기연인지 키아누 리브스의 전담 성우는 투니버스판에서 스파이크를 맡은 구자형. 비밥팬들은 기묘한 인연이라며 신기해 했다고.

영화 존 윅의 프로모션 차원으로 4인-협동 FPS게임인 페이데이 2에서 본인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게되었다. 페이데이 갱단원인 체인스를 곤란한 상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고 그 보답으로 페이데이 갱단에 합류한다는 설정. 함께 영화에서 사용하는 권총아이템이 추가되었고 새로 생긴 Perk는 일정수준만큼 투자할 시 양손에 총을 두 자루 들 수 있게 해준다. 가면을 벗은 모델링이 생각보다 순하게 생겼다 카더라. 비글 하나 죽었다고 강도에 손댈정도로 막장을 치닫는 키아누성님 업데이트가 많이 진행된 이후로 아킴보 총기는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아킴보 총기의 페널티를 완화시켜준다.

실의에 빠진 후 노숙생활을 한단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한국에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등으로 인해 와전된 루머이다.(근거가 없다는게 함정) 사실 할리우드 스타들이 조금만 거지꼴로 하고 다녀도 노숙생활이니 정신분열증이니 호들갑 떨며 가십거리 만들기 좋아하는 매스컴 탓도 있다.

일본 성우 사이토 모모코가 미국 여행도중 그를 만났다고 한다. 그가 이름을 물었는데, 사이토는 너무 떨린 나머지 모부코라고 말했다고. 실제로 그녀는 키아누 리브스의 팬.

5 주요 출연작

  • 위험한 관계 - 슈발리에 당스니 역으로 출연, 이 영화의 주연배우는 글렌 클로즈, 존 말코비치, 미셸 파이퍼인데 풋풋한 시절의 리브스와 우마 서먼을 발견할 수 있다.
  • 엑설런트 어드벤처 1, 2 - 훗날 미래를 구할 운명인 두 고등학생이 타임머신을 타고 위인들을 현대로 데려온다는 내용의 코미디 영화다. 이때 리브스는 두 주인공 중 한 명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리브스만 떴다.
  • 폭풍 속으로 - FBI요원으로 나와 대통령 가면을 쓰고 수십 번 넘게 무혈로 은행을 털어온 무장강도단을 잡고자 단원의 취미가 서핑이란 점을 이용해 접근하여 잠복수사를 하게된다.
  • 아이다호
  • 드라큘라 - 원제는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Bram Storker's Dracula)'이다(1992년작). 여기서는 조연급인데 주연들이 게리 올드먼, 앤서니 홉킨스. 주연이었어도 눈에 안 띌지 모른다.(실질적인 주연은 올드먼과 위노나 라이더, 그리고 멋진 노출연기를 보여준 모니카 벨루치)
  • 스피드 - 키아누 리브스가 액션배우로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한 작품. 산드라 블록과의 호흡이 인상적이다.
  • 코드명 J - 룸서비스를 원한다는 대사가 인상적이다. 유튜브
  • 체인 리액션
  • 리틀 붓다 - 젊은 시절 붓다 역. 참선하는 모습이 묘할 정도로 잘 어울렸다.
  • 데블스 애드버킷 - 액션배우가 아닌, 정극배우를 노리고 도전했으나 하필 같이 출연한 투 탑 중 한 명이 알 파치노인지라(...) 그저 안습.
  • 매트릭스 시리즈 - 리브스가 세계구 배우로 뛰어오르는 것에 성공하게 만든 작품.
  • 왓쳐
  • 스위트 노벰버 - 데블스 애드버킷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주연했던 샤를리즈 테론과 다시 한번 같이 주연을 맡았는데 영화는 처절하게 망했다(;;).
  • 콘스탄틴 - 이 영화 마지막 장면에 법규신을 선보였다. 틸다 스윈턴에게 죽방을 날린것 역시 명장면.
  • 스트리트 킹
  • 스캐너 다클리
  • 지구가 멈추는 날
  • 로닌 47
  • 맨 오브 타이치
  • 존 윅 - 입금해서 다시 컴백한 그의 화려 액션 신작!! 이번엔 자신의 유일한 벗인 애완견이 살해당하면서 분노의 복수를 시작한다! 존 윅은 2014년 최고의 액션영화로 뽑혔다.역시 그가 사랑하는 사람이든 애완견이든 건드리면 아주 X되는 거에요
  • 페이데이[12]
  • 키아누: 고양이 키아누 목소리. 마약상을 때려잡는 형사물로, 웬 고양이를 발견하고 키아누라고 이름붙여 키우게 되는데, 중간에 마약을 흡입하고 환각상태에서 그 고양이가 키아누 리브스 목소리로 말하는 장면 등이 지나간다 (...)
  1. 2013년 11월, 존 윅 촬영장의 모습.
  2. 2015년 1월 8일, 존 윅 기자회견에서.
  3. 스피드》에 같이 출연
  4. 여동생이 백혈병에 걸리고 나서 수입의 70%를 병원에 기부한다고 한다.
  5.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래서 2001년에 나온 그의 영화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크레딧에는 'In Memory of Jennifer Syme'이라는 문구가 삽입되었다.
  6. 외적 방해 요인 없이 주차된 차에 추돌하였으며, 당시 안전벨트 또한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한다.
  7. 게임으로 아마게돈을 승리로 이끈 케니 맥코믹이 키아누 리브스 동상을 받는다.
  8. 게이가 아니라고 해도 동성애가 무언가 나쁜 짓인 듯한 인상을 주고, 게이입니다 라고 말해도 게이는 무언가 다른 존재 라는 인상을 줄 것이기 때문에.
  9. 소총, 권총, 산탄총의 세 총을 바꿔가며 표적을 쏘는 실전지향적인 사격대회다. 영상 시작할 때 신호음이 들리고 나중에 키아누 뒤에 여자가 따라다니는 것도 그 때문.
  10. 다만 7초대에 소총을 뒤로 둘러매면서 총구가 뒤쪽을 향하게 하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 대회라면 규정위반으로 당연히 실격이다. 군대 사격장에서도 뒤로 총구 함부로 못 돌리게 하듯이.
  11. 캐스팅이라기보다는 프로젝트 자체에 깊이 개입해 있다.
  12. 존 윅에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키아누리브스를 모델로삼은 존 윅이 갱단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