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언더 파이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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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만 할 수 있는 게임

발매미정
제작판타그램, 블루사이드
유통한게임
플랫폼PC, PS4, G-STAR
장르시연, MMO 액션전략 RPG
공식 홈페이지[1]

1 개요

킹덤 언더 파이어 시리즈의 정통 후속작이자 최신작. 한국판 듀크 뉴켐 포에버 넘버링 후속작이라 PC용 RTS의 후속작으로 보일 수 있는데, 엑스박스용 크루세이더, 히어로즈의 후속작이다. 최초에는 킹덤언더파이어 : 도미니언 이라는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니 공식발표때는 킹덤언더파이어2로 발표하였다. 2011년 1월 개발중이라는 소식이 있다가[1]거듭되는 연기 끝에 PS4용으로 나오는 게 확정되었다.
PC 로 발매를 위해 MS의 사실상 유일무이했던 세컨드 파티까지 접고선 지금은 이꼬라지

2014년 E3 소니 컨퍼런스에서 F2P로 나온다는 게 밝혀졌으며 2014년 이내 PS4용 CBT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결국 지켜지지 않았다 (…) 워낙 발매연기를 많이 한 게임이라 게임쇼에서만 즐길 수 있다며 G-STAR 독점이라는 농담도 할 지경.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여타 온라인 게임에서 보기 힘든 대규모 병력운용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다양한 병종과 그를 바탕으로 한 전략, 파티-길드-길드연합-국가로 이어지는 대규모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한 플레이어 집단간의 전쟁[2]을 주 컨텐츠로 하고 있다.

판타그램이 마지막으로 내놓았던 서클 오브 둠 이후 6년이 넘도록 개발중이다. 개발기간이 길어진 소문으론 원래는 전작들처럼 콘솔전용으로 내놓으려다가 PC 온라인용으로도 개발되면서 RPG적인 요소를 넣게 되고, 그에 따라 온라인 컨텐츠를 집어넣으면서 게임이 산으로 가면서 2011년 말이 돼서야 첫 베타 테스트를 거쳤다. 문제는 퍼블리셔가 서비스하는 게임마다 족족 말아먹기로 유명한 한게임이라는 점에 불안함을 느끼는 게이머들도 많다.

PC판은 2011년 12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행했다.

분명 G-STAR 2015 SCEK 부스에서 PS4판이 2015년 여름 발매 예정!이라고 크게 소리쳤는데도 불구하고 여름의 끝인 8월이 지나도 영 발매할 생각이 없는지 아무런 소식도 없다. 그걸 믿었냐? 킹덤킼! 이제 아예 2015년이 지나고 있는데도 소식이 없다...그리고...당신이 문서를 보고있는 지금까지도... 이렇게 또 한국판 듀크 뉴켐 포에버의 자리를 지켜내었다. 그러니까 그냥 내년 지스타 기다리자 정말 맥거핀이 될지도 한국투자자들을 다빨아먹고 중국에서 위안을 빨아먹는중이라카더라
결국 '2015년 여름 발매 예정' 에서 '곧 나옴' 이란 문구로 메인 페이지에서 수정되었다(...).

사실상 블루사이드 스튜디오의 명운이 걸린작품이다.

2 스토리

이하 킹덤 언더 파이어 2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췌

|| 세상의 균형이 깨어지고, 엔카블로시안들은 번식을 거듭하며 베르시아 대륙을 침범하기 시작했다. 인간들은 세계의 변동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한 편, 마녀사냥과 권력다툼으로 망해가는 에클레시아 대신 왕국 히로니덴이 인간과 유사 인간들을 규합하여 인간연합을 결성하였다.엘프와 드워프들은 종족의 생존을 위해, 히로니덴은 자신들의 세력을 더욱 넓히기 위해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협력한다.
레그나이어를 잃어버린 오크와 오우거의 헥스터, 세력이 약화되어 버린 하프뱀파이어들의 벨론드, 급격히 성장한 다크엘프들의 독립 국가 카에데스는 마족동맹의 틀에 묶여있지만 서로를 멸시하고 경멸하며 호시탐탐 서로를 전멸시킬 틈을 찾고 있다.
지상의 생물을 매개로 변이한 변이체로 등장한 엔카블로시안 퍼스트 본. 그러나 베르시아 대륙을 바꾼 대 변동 이후, 인간과 유사한 모습을 지니고 그들만의 언어를 사용하는 지성체가 출현한다. 빛의 세기 이전 베르시아 대륙에 거주했다고 주장하는 이 새로운 종족을 인간들은 세컨드 본이라고 불렀다. 빠르게 세력을 확장하는 엔카블로시안을 불신하는 인간과 두려워하는 하프 뱀파이어.
바야흐로, 베르시아 대륙에 다시금 전운이 몰려오고 있다. ||

3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킹덤 언더 파이어 2/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4 동남아 서버

2014년 3월부터 태국을 중심으로 CBT에 돌입했다... 까지야 별 문제가 아니지만...

6월부터 동남아 지역에서 서비스를 오픈했다. 오픈베타인지 정식오픈인지는 의문. 하지만 더빙만 간신히 된 게임내 영상들이나 수많은 버그만 봐도 한참 미완성이란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대표적으로 종종 무기데미지가 적용이 안되기도 한다. 필드사냥을 하다가 이상하게 딜이 안박힌다면 재접속을 추천한다.) 현재 한국IP를 막고 있으니 접해보기 위해선 모종의 수단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저번 CBT와는 다르게 엄청나게 깔끔한 최적화를 자랑하고 있으니 어지간히 저사양이 아니라면 렉 걱정은 안해도 된다. 그러나 하드디스크 공간이 10기가 미만이라면 걱정해야한다.

현재 한국ip로도 접속이 가능하다. 다만 아주 심각한 렉이 있다.발적화

( 사실 태국이 테스트서버고 한국이 정식서버라 카더라 )

5 투자유치, 계약 이력

2008년 11월 13일 : NHN 한게임 '킹덤언더파이어2' 퍼블리싱 계약 체결
2013년 2월 27일 : ‘킹덤언더파이어2’의 대만 서비스 계약을 게임플라이어와 체결
2013년 5월 15일 : 그래픽카드 제조업체 리드텍의 자회사인 리드호프와 `킹덤언더파이어2`의 동남아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
2013년 7월 9일 : 아이코다, ‘킹덤언더파이어2’ 블루사이드와 전략적 사업제휴 체결
2014년 2월 25일 : 블루사이드, 창유와 ‘킹덤언더파이어2’ 중국 서비스 계약
2014년 3월 4일 : 블루사이드, 올라운드엔터와 업무협약...KUF2 마케팅 협력
2014년 10월 23일 : '밸류인베스트코리아'로 부터 200억 규모 투자 유치
2015년 1월 23일 블루사이드, 블루다솔루션, 올허브 3사간 업무협약 체결
2015년 9월 24일 : 중국 '구부기금'으로 부터 150억 투자 유치

6 여담

  • 2010년 부산 G-star에서 시연회를 했었다. 3명의 플레이어가 한 팀이 돼서 오크들과 오우거를 썰어대는 단순한 방식이었는데 플레이어 1명당 2개 분대의 궁병이 지원됐으나 게임 시작하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발생하는 컷신이 끝나면 자동사망하는 버그인지 의도한 사항인지 아리까리한 현상이 있었다.
  • 역시 버그인지 의도한 사항인지 아리까리하지만, 그린 데일에서 영웅이 죽으면 영웅이 속해있는 영웅부대, 영웅이 소유하고있는 제 2부대, NPC 기동대까지 자신이 컨트롤하던 모든 부대가 전멸한다.
  • 워낙에 오랜 기간 개발하고 연기하면서 현재 회사 상황이 엉망이라는 소문이 있다.
  • 앵그리 죠가 2014년 기대되는 게임 TOP20에서 20위로 선정했다. 영상(한글자막) E3 2014 최고의 게임이라고 인터뷰 영상을 시작하기도. #
  • E3 2014 소니 컨퍼런스에 소개된다고 한다. PS4버전은 패키지 형식인 아닌 F2P형식을 취한다고 한다.
  • 2014년 8월 6일 날짜로 스팀 그린라이트에 등록되어있다.
  • 2016년 올해안으로 PS4 출시가 확정 되었다. 더이상 기한을 늘리고 싶어도 늘릴 수 없을 때 까지 간듯. 하지만 8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안나오고있다. 10월달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다.치익...여기는..2046년...치익..
  1. 미디어에 공개된 시기는 그보다 훨씬 이른 2002년 6월이었다. 게이머즈 2002년 6월호 표지 다만 여기서 언급된 게임은 시기상 본 프로젝트인 도미니언이 아닌 킹덤 언더 파이어 : 더 크루세이더일 가능성이 높다. 애초부터 2002년이면 구엑박 시대(...) 만약 저 기사대로 따지면 2016년 기준 개발기간만 14년이 넘는 초장기 프로젝트가 되어버린다.
  2. 전투가 아니라 전쟁. 영토점령을 통한 영향확대 등 이른바 거대 플레이어 집단들의 대륙통일 경쟁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