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컴 : 딜리버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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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박스 아트 공개되면 추가바람
개발사워호스 스튜디오
유통사워호스 스튜디오
출시일2017년 예정
장르1인칭 오픈월드 RPG
플랫폼PS4, XBOX ONE, PC

1 개요

Kingdom come: Deliverance



공식 사이트
15세기 중부 유럽을 배경으로한 역사, 전쟁물. 1인칭의 오픈월드 RPG 게임이며 크라이엔진3를 사용하여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주면서 주목받았다. 그래픽 뿐아니라 정확하고 현실적인 고증에 초점을 맞췄으며, 공개된 영상들에서 보여지듯 기존 게임들이 다루지 못했던 거대한 스케일과 사실적인 전투묘사등으로 호평받는 중.
2015년 4분기에 발매예정이었으나 2016년 여름으로 발매연기. 그 후 2017년으로 또 연기.
현재 베타 진행중에 있으며, 버그나 최적화 등 아직 해결해야할 문제가 많다.

2 스토리

배경은 1403년 보헤미아 왕국[1], 카를 4세가 죽자, 그의 아들 벤체슬라스가 보헤미아의 왕위에 오른다. 그러나 동생 지그문트는 보헤미아 왕의 자리를 위협하고 자신이 왕이 되려고 군대를 이끌고 형인 벤체슬라스를 납치한다. 이때 대장장이의 아들로써 적군들에 의해 가족들이 모두 죽임을 당한 한 남자 '헨리'가 그에 대한 복수, 그리고 왕국의 정당한 지도자를 복권시키려는 노력이 주된 스토리.

3 전투

현실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롱소드검술의 5가지 베기방향을 기본으로 사용할수있으며,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다. 맨몸 무술도 곁들여 사용 가능하다.

4 기타

개발사인 워호스 스튜디오는 마피아 시리즈를 개발한 2K 체코 스튜디오 출신 개발자들이 세운 스튜디오다. 체코의 유명 부호 투자자에게 자금을 받아 프로토타입을 개발했고, 이 프로토타입을 가지고 전체 게임 개발 자금을 대줄 퍼블리셔들을 찾아다녔지만 판타지가 없는 현실적인 역사 게임에 돈을 대줄 퍼블리셔를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결국 마지막 수단으로 프로토타입 개발 자금을 대줬던 투자자와 협상한 결과 '킥스타터를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증명하면 전체 개발 자금을 대주겠다'는 약속을 받게 된다. 결국 킥스타터에서 기본 목표액인 30만 파운드보다 네 배 가량 많은 110만 파운드를 모금해 게임에 대한 큰 관심을 증명하면서 약속대로 전체 개발 자금을 투자받게 되었다. 킥스타터로 모인 자금 역시 유명 배우 섭외와 오케스트라 녹음 등 게임을 보강하는 자금으로 사용된다.
  1. 지금의 체코의 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