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죠지 아바레

란스 VI의 등장인물

전 펜타곤 8기사 중 한 명이자 현 펜타곤의 간부

원래는 제스의 명문 귀족 집안의 아들이었으나 머리가 나빠 4번 연속으로 마법 시험에서 떨어져 2급 시민이 된 남자. 이와 같은 어릴적의 아픔 탓인지 넬슨 서버 제독을 맹목적으로 따르고 마법사를 증오한다.

무기로는 무거운 콘크리트 비슷한 둔기로 이를 찍어 눌러서 상대를 압사하는 전법을 취한다.

란스6를 플레이 하다보면 어느새 간부 상에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져있다. 펜타곤이 마지노선의 무력화를 위해 마나배터리의 정보를 알아내려고 대규모 폭동을 벌이려다가 거의 세력상으로 궤멸되었다고 짤막하게 언급이 되는데 이때 사망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