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의 전당

던전 앤 파이터에서 등장하는 지역.

시즌 2부터 추가된 새로운 지역으로 로터스에게 지배당한 GBL교의 잔당이 모여 있는 지역. 던전은 총 3개.

각 던전들이 모두 난이도가 개떡같이 높기 때문에 퀘스트만 깨고 건너뛰는 것이 좋고, 실제로도 다들 건너뛴다. 하지만 아라드 지부는 영혼의 결정 혹은 이사도라 카드 노가다로 유명하다. 그리고 4인팟 기준으로 쉽다. 하지만 나머지 2개는 개떡이기 때문에 건너뛴다.

처음엔 베히모스 던전을 깨고 난 다음에 에픽 에피소드가 등장했는데, 패치로 인해 46이상의 고레벨 던전으로 올라가 버렸다. 이 레벨에서는 모험가들이 충분히 강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딱히 어려운 던전은 아니다. 히드라클은 여전히 빡치지만

일단 목적은 로터스의 알을 통해 로터스를 부활시키는 것인 듯하며 처음에는 정신지배를 당하지 않은 듯한 모습이어서 오필리아가 기대를 했지만 결국 그 실체가 드러나서 오필리아를 다시 나락으로 떨궈 버렸다. 지못미.

분명 로터스를 섬기는 집단인데 레벨은 로터스보다 더 높다. 흠좀무.

원래 3개의 던전 외에 그림시커 세력의 던전들이 추가될 예정이었으나 설정변경으로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