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포드

1 설명

용의 전설 레전더에 등장하는 전설의 도구이자 장난감이다.
전설의 생물인 레전더를 소환할 수 있다 알려진 도구로, DWC에서 이를 차용하여 장난감을 만들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 작중에서

앞서 말했듯 DMC(다크위즈컴퍼니)에서 제작하였으며, 전설 속의 생물인 레전더의 영혼의 인형을 꽂아 부활(reborn)하면 레전더가 홀로그램으로 나와 다른 사람과 레전더 배틀을 할 수 있다. 전 세계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갖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 장난감이다.
하지만 위의 설명은 장난감으로서의 타리스포드. 사실은 오래 전에 멸종했다 알려진 전설 속의 생물, 레전더를 부활(reborn)하거나 소환(come back) 할 수 있는 도구이다. 4대 레전더의 사자들에게 부여되며, 장난감 타리스포드와 색과 당연하지만기능이 다르다. 사자가 아닌 사람은 사자의 타리스포드로 4대 레전더를 부활 시킬 수 없고, 사자도 다른 사자의 타리스포드로 4대 레전더를 부활 시키는 건 불가능하다. 보라색으로 된 타리스포드가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모델. 참고로 주인공 슈조 마츠타니의 아버지인 사스케 마츠타니(한동수)가 DMC 타리스포드 개발부에 속해있다.

3 종류

4132TYZS1KL.jpg파일:볼케이노 타리스포드.jpg파일:어스쉐이크 타리스포드.jpg파일:스톰 타리스포드.jpg
토네이도볼케이노어스쉐이크스톰
시론그리드가리온즈오
슈조 마츠타니디노 스파크스마이클 맥 필드메그 스프링

4 장난감

반다이에서 제작했으며, 영혼의 인형을 꽂은 채로 중간의 눈을 돌려주면 LED화면에 레전더가 표시된다. 이때 눈을 돌리면서 부활 이라고 외치면 효과가 쩐다 디지몬의 다마고치처럼, 해당 소울돌의 레전더 육성과 통신대전이 가능하다. 장난감 자체의 퀄리티도 굉장하고 레전더의 세계관을 잘 담았지만 문제는 그 당시 어린이들이 쉽게 갖고 놀기에는 꽤 어려운 시스템이라는 것. 이 때문인지 당시 장난감의 판매량은 시원치않았다고 한다. 발매 된 지 10년이 넘었으니 제품은 단종된지 오래지만, 물량을 너무 풀어버려서 그런지 2016년 현재까지도 타리스포드와 타리스덤, 영혼의 인형을 파는 곳이 꽤 있다. 실제로 어떤 사람은 모 사이트에서 타리스포드를 하나 샀는데 다른 레전더 제품까지 수두룩 받았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비비가 초밥 먹다가 타리스포드를 타리스초밥으로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