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토리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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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소년 호야의 등장인물. 성우는 난리 유카(TVA).

백발의 사야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그녀의 일족의 여자는 대대로 명이 짧았으며, 원치 않게 수호천사 님(오마모리사마)을 모셔야 했다.
당주인 아버지와 할머니[1]와 같이 살고 있다.

아오츠키 우시오는 그 사실을 알고는 분개하여 사야와 수호천사 님을 구하기 위해 결계를 깨뜨린다.

이에 따라 자신에게 자유를 준 우시오에게 호의를 품고 있으며 늘 고마워한다.

이후, 호야가 요괴의 창에 의해서 요괴가 되어가려고 할때에도 도와주러 왔으며, 백면인과의 최후의 싸움에서도 저승의 문을 열어 가장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만약 열지 않았다면 우시오와 토라끝!인 상황이 되었을것이다.

백면인을 이긴 후에 저승의 문을 닫아야 되는데, 저승의 문은 안 쪽에서밖에 닫지 못하기에, 죽음을 각오하고 열었던 것.

하지만 수호천사 님(오마모리사마)이 대신 들어가서 문을 닫았다. 닫기 전에 어머니를 만났고, 어머니로부터 '이번엔 네 인생을 살도록 해'라는 말을 듣는다.

첫 만남은 우시오와 토라가 카마이타치에 받은 부상을 회복하기 위해 들르게 된 온천에서 만나게 된 것이 계기.

이때 호야가 이래가지곤 관음증 환자랑 뭐가 다르냐며 발악하는게 일품
  1. 성우는 오오토리 요시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