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탁사마에서 넘어옴)
컨츄리꼬꼬
탁재훈신정환
60 연예대상 대상
김제동
(2006)
탁재훈
(2007)
강호동
(2008)
이름 탁재훈 (Tak Jae-hoon, 본명 배성우[1])
출생 1968년 7월 24일 (원숭이띠) / 서울특별시
본관 성주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5cm, 73kg, B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학력 충암고등학교 (졸업)[2]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단국대학교 도예과 (명예수료)[3]
종교 무종교
직업 가수, 배우, MC
링크 팬 카페

1 개요

멀티 엔터테이너계의 최고봉, 절대입담의 소유자 [4][5]
예능계 현존 최고 악마의 재능

대한민국멀티 엔터테이너(가수, 배우, MC). 컨츄리꼬꼬의 멤버.[6]

별명은 탁사마포카 앤 칩이 있다.

2 신상

2.1 기본 정보

본관(本貫)은 성주이고, 학교는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중퇴했다. 사실은 배씨가 아니라 베씨[7]라카더라.

가족으로 이혼한 전처와의 사이에서 아들과 딸이 있다.

2.2 이혼 사건

2014년 6월 변호사를 통해서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 그리고 같은 해 8월 29일 아내가 법원에 반소를 제기했다. # 2015년 2월, 아내가 탁재훈이 소송 중에도 3명의 여성과 불륜 관계를 가졌다며 상대 여성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 디스패치는 이에 대한 기사를 내기도 했다. # 2015년 4월 22일에 재판상 이혼을 했다.

3 방송인 활동

3.1 가수 활동

3.1.1 탁재훈 (1995 ~ 1996)

1995년 '내가 선택한 길'이라는 곡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했지만 그때는 대차게 망했다. 이 곡은 일본의 가수 나가부치 쯔요시의 곡에서 컨셉을 그대로 따온 곡이였는데[8], 본인도 "그렇게라도 화제가 됐으면 했다"라고 말했다. 1996년에는 2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1:2'로 활동하려 했으나, 밤이면 밤마다, 무릎팍도사 등의 예능에서는 회사 사정과 탁재훈 개인적인 사정으로 앨범 내고 뮤비만 찍고 그렇게 활동은 하지 못 했다고 한다. 타이틀곡 '1:2' 뮤직비디오의 뒷 얘기는 밤이면 밤마다에서 언급하기도. 독특하게도, 탁재훈 음반에서는 1집에 '너에게 나를', 2집에 자작곡인 '아껴둔 사랑'이라는 노래도 수록되어 있는데 '너에게 나를'은 이혜영의 피쳐링이 더해져 1998년 컨츄리꼬꼬의 음반에 다시 리메이크 되었고, '아껴둔 사랑'은 1999년 컨츄리꼬꼬 2집 이후 첫 콘서트에서 열창한 실황이 담긴 3집 CD2에 컨츄리꼬꼬의 목소리로 수록되었다.

3.1.2 컨츄리꼬꼬 (1998 ~ 현재)

솔로 활동이 실패로 끝난 직후 200만 원도 없어서 카드빚을 시달릴 정도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 즈음 같은 소속사에서 잘 나가던 룰라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상민으로부터 신정환과의 듀오, 컨츄리꼬꼬 결성을 제의받는다. 이상민에 따르면 자신의 주위에 가장 웃긴 두 사람 하면 볼 것도 없이 탁재훈, 신정환이었고 이 둘을 듀오로 구성하면 최고로 재밌는 음악이 나올 것이라 확신을 하여 주위의 숱한 반대에도 추진한 것이 컨츄리꼬꼬라고 한다. 신정환과는 같은 은평구 출신이기도 했고 룰라 활동 시 같은 소속사로 친분도 깊었지만 음악적 자존심이 셌던 탁재훈은 6개월간 그 제의를 거절했다. 그러나 결국은 카드빚 독촉에 시달려 2000만원에 계약을 하는데 이 때 신정환의 계약금 500만원도 빌려갔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결성된 컨츄리꼬꼬는 이상민의 호언장담대로 무시무시한 성공을 거둔다.[9] 그야말로 비운의 두 중고 신인이 뭉쳐 대 반전을 이뤄낸 것이다.

당시 컨츄리꼬꼬는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김미김미’[10] ’오 해피’, ‘오! 가니’, ‘어이해’, ‘Oh, My Julia’, ‘콩가’ 등 매 앨범 히트를 기록했던 타이틀곡은 물론, ‘미련’[11], ‘애련’ 등의 히든 트랙까지 대중적 감수성에 부합하는 멜로디를 전달하는 뛰어난 듀오였다. 허나 두 멤버의 성격과 웃기는 가사로 빠른 멜로디의 댄스곡을 부르는 바람에 노래보다는 안무가 더 주목을 끌었다. 그런데 가수로서의 인기를 등에 업고 나타난 각종 쇼프로에서 그 둘은 거의 충격에 가까운 입담을 선보였다. 그 결과 연예인, 시청자를 막론한 그 누구도 '개그맨보다 웃긴 가수'라는 수식어를 그들에게 아까지 않았다. 이후로도 예능프로그램에서의 입담으로 '개그맨을 뛰어넘는 웃기는 가수'의 이미지로 성공시켰다. 하지만 나름대로 노래를 못하지 않는 신정환에게 전혀 파트 분배를 해 줄 필요가 없을 만큼 탁재훈은 노래 자체는 대단히 잘하는 편이다. 화려한 테크닉이나 고음처럼 눈에 탁 뛰는 건 없지만 본인 성격처럼 대단히 노래를 재치있게 부르면서도 별로 티가 나지 않는다.[12]

3.1.3 S.PAPA & 탁재훈 (2004 ~ 현재)

2004년에 S.PAPA(에스파파)라는 가수로서 앨범을 발매하여 "참 다행이야"라는 노래를 히트시켰다. 다만 정체를 밝히지 않고 음악만 나가는 관계로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없었다.[13]나중에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후일담으로 "너무 답답해서 내가 그냥 나가서 정체를 밝혔다."고 말하기도 했다. 2004년에 발매한 이 앨범에서만 S.PAPA라는 예명을 사용하고, 자주 사용하지 않고 있다. 다만 2014년에 발매한 미니앨범에서는 'S.PAPA - 탁재훈'으로 병기했다.

3.2 예능 활동

버라이어티계를 정복한 애드립의 황제

2003년 컨츄리꼬꼬 활동 중단 이후, 탁재훈의 행보는 그야말로 만능적 재능이었다. 2004년 그는 <본격심리버라이어티 쇼>를 통해 버라이어티 MC에 도전했고,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섭외 1순위로 나가게 된다. 이후 상상플러스의 MC로 성공한 이후 가수활동을 접고 MC에 집중하게 되는데, 최고의 예능 MC라는 평가를 받은 적도 있을 정도. 덕분에 2007년에는 KBS에서 연예대상까지 받게 된다.

다만, 탁재훈의 대상 수상은 유재석-강호동의 강세에 대한 견제수로 보는 시각으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사실 상플 이후에 불후의 명곡을 제외하면 히트작을 내놓지 못 했고, 그 상플도 실질적으로는 이휘재가 MC역할을 하고 노현정이 중심을 잡은 상태에서 탁, 신 콤비가 웃기는데 집중한거지 실제로 진행 능력을 보여준 적은 없었다는 비판도 있다. 줄려면 2005년이나 2006년에 줄 것이지. 그나마 불후의 명곡에서는 신정환, 김성은과 괜찮은 호흡을 보이면서 당시 침체기였던 해피 선데이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본인들이 진행을 잘 한 게 아니라 가수가 주인공이 되는 특수한 구성 덕이라는 비판을 할 수 있겠으나 그렇게 따지면 상상플러스도 매회 초대되는 게스트 들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이다. 어쨌든 불후의 명곡 자체는 탁재훈과 신정환이 메인 MC로서 진행을 맡았고 진행자체도 나쁘지 않았다. 특히 김성은음치라는 점을 시청자에게 어필한 점을 제외하면 사실상 병풍에 가까왔고 신정환은 진행을 한다기 보다는 돌발로 애드립을 넣는 쪽에 치중했기 때문에 실제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간 건 탁재훈이었다.

게다가 2007년 유재석의 해피투게더는 시즌 3로 개편하면서 반년 가까이 포맷도 못잡아서 갈팡질팡했고, 2007년 도중에 5년만에 KBS에 복귀한 강호동은 준비됐어요로 4개월정도 흑역사를 찍어대다가 8월에 들어와서야 1박 2일이 시작되었고, 코너가 틀을 잡은 건 그해 연말이 다 돼서 였다. 동 시기에 탁재훈이 상상플러스와 불후의 명곡이라는 당시 KBS의 예능의 양대 축을 이끄는 메인 MC였다는 사실을 생각 해 보면 탁재훈의 대상 수상은 방송사 입장에선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불후의 명곡 이후로 하향세를 겪어서 박준형-이혁재와 함께 KBS 연예대상의 저주의 피해자로 꼽히기도 한다. 특히 꼬꼬관광본인들도 언급을 꺼리는 흑역사. 라디오 스타에서 탁재훈이 대상감이 아니였다는 공격에, "대상 반납 할테니 내 인기를 돌려줘"라고 말하기도...

많은 사람들이 노현정이 떠나고 상상플러스가 침체했다고 비판을 하지만 이휘재가 떠나고 탁재훈이 메인을 맡은 후에도 상상플러스는 매회 시청률 15% 안팎을 찍었고 폐지 직전에도 10% 대에 가까운 시청률을 찍었다. 후속인 승승장구가 상상플러스 폐지직전 시청률까지 회복하는 데는 근 2년이 넘게 걸렸다. 당시 상상플러스, 무한도전 등이 시청률 30%대를 찍으면서 마치 인기 예능이라면 시청률 30%대가 당연하다는 시각을 가지고 있으면 확실히 내리막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최근 예능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을 보면 예능이 15% 시청률 찍기가 쉽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상상플러스의 침체원인은 노현정의 하차 뿐만 아니라 당시 높은 시청률과 올바른 우리말 전도사라는 주변의 칭찬에 고무되어 프로그램을 바른말 고운말 교육방송으로 변질시킨 당시 KBS 제작진들의 무리수에도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도 탁재훈은 "잘한다, 잘한다하니까 시청자들을 자꾸 가르치려고 한다. 상상플러스의 본질은 예능이지 교육방송이 아니다"라고 제작진을 비판한 적이 있다.

상플이 끝나고 불후의 명곡도 막을 내리면서 MBC 일밤으로 프로그램을 옮겨가서 퀴즈프린스, 단비, 오빠밴드, 뜨거운 형제들 등에 출연했지만 다들 반응이 그저 그래서 몰락이 가속되었다.

KBS 천하무적 야구단에도 출연했는데 초반 평판은 김현철과 함께 최악으로 투톱(…)을 달리긴 했으나, 특유의 친화력과 의외로 맏형다운 모습으로 천하무적 야구단에 거의 완벽히 녹아든 모습을 보여준다. 후반에는 천무단의 예능파트를 한민관, 김현철과 함께 삼분하였고 천무단의 첫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는 등 꽤나 활약도 했다. 하지만 결국 무한도전스타킹에 발려 프로그램이 사라졌다.

이후 MBC 일밤 프로그램 뜨거운 형제들에 나와 김구라, 박명수와 함께 출연. 아직 죽지않은 순발력과 마누라드립으로 점점 부활의 포석을 까는 분위기였고 시청률도 나쁘지 않아서 큰 기대를 하였으나, 시간 재편성으로 인해 29회부터 1박 2일 하는 시간대로 옮겨진 뒤 시청률이 상승하긴 커녕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자, 36회부터 로고를 기존의 '뜨거운 녀석들'의 패러디 로고로 되돌리고 막판에는 그동안 했던 기획들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아바타 전문 버라이어티로 나가려는 등 움직임을 보였었다. 시청률이 최우선인 예능 프로에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긴 하다만, 이랬다 저랬다 갈팡질팡 하는 모습은 좀...결국 39회만에 폐지되었다(...).

그 뒤엔 박명수, 김제동, 싸이, 정용화, 유이, 대성과 함께 2010년 11월부터 2011년 7월까지 방영된 SBS 전 토크 버라이어티 쇼 밤이면 밤마다의 고정MC로 출연했다. 박명수와는 뜨거운 형제들과 함께 2개의 프로그램을 함께 했는데, 유재석 이후로 가장 박명수와 조합이 잘 맞는 예능인으로 평가받았다. 그런데 대성의 교통사고 사건이 터지며 프로그램 폐지. 신이 탁재훈을 거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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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의 승승장구 게스트 김장훈 출연 당시. 리얼 타짜들 앞에서 도박 자랑...

이후 김승우의 승승장구의 츳코미 담당으로 활약했었다. 참고로 3명의 MC중에서는 맏형이다. 탁재훈이 1968년생이고, 김승우가 빠른 69년생(2월생으로 사실상 탁재훈과 동갑), 동료이수근이 빠른 75년생이다.![14] 하지만 승승장구가 나름대로 잘나가던 도중에 어른의 사정에 의해 갑자기 폐지. 후속으로 달빛 프린스에 출연했지만 승승장구 시청률을 전부 다 까먹더니 동시간대 종편에도 밀리는 수모를 겪다 두 달만에 폐지됐다(…).

MBC 일밤 예능 프로그램 승부의 신 (무한도전결투특집 하하 VS 홍철 에서 포맷을 따와, 청팀, 홍팀으로청백팀이 아닌 연예인들끼리 나뉘어 1대1로 배틀을 치러 승자를 가려내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에 김용만, 노홍철, 지상렬, 김수로와 함께 고정 출연하였지만 재미도 없고 해서 결국 6개월만에 폐지.

종편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나왔는데 채널A의 토크쇼 프로그램 쇼킹에서 절친 신현준과 함께 자주 게스트로 출연해 호흡을 맞추었고, 같은 방송 프로그램인 분노왕에서 김원희와 함께 메인 MC를 맡았다. JTBC상상연애대전에서는 전현무, 뮤지와 함께 출연하였으나 시청률이 매우 저조(0.5%)해 9회만에 결국 망했어요.왜 그가 나오면 계속 시청률이 부진하는 걸까? 사실 방송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분명 탁재훈 본인은 언제나처럼 재밌게 잘했었다. 전부 시청률이 문제였지..

이후 케이블 엠넷의 프로그램 비틀즈 코드 시즌2 에서는 메인 MC로 큰 웃음을 주는 등 그나마 큰 활약은 했으나 도중 큰 사건이 터지고 마는데...

3.3 배우 활동

2002년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라는 영화에 우정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밟기 시작했다. 2004년에 개봉한 <누구나 비밀은 있다>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특히 2005년에 개봉한 <가문의 위기>를 통해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 다만 이후로는 꾸준히 영화에 출연하기는 했으나 대부분이 심각할 정도로 망했고, 2011년에 개봉한 <가문의 수난>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영화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3.4 퇴출과 복귀

2013년에 있었던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으로 방송에서 공식 퇴출되었던 탁재훈은 이후 2년 간 조용히 지내고 있었다.

2015년 12월 24일에 복귀설이 잠시 흘러나왔으나,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다. #

2016년 2월 22일에 드디어 복귀한다는 기사가 떴다. # 여담으로 대중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엠넷예능 프로그램인 음악의 신 2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복귀했다. 2016년 4월에는 MBCSBS#에 걸려있던 '출연정지 제재'도 해제되면서,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 이 방송을 본 많은 누리꾼들이 탁재훈의 죽지않은 입담에 좋은 반응을 보였다. 2016년 4월 23일에는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 시즌 7에 호스트로 출연해서 애드립으로 여자를 꼬시고 싶다고 탁재훈 연기를 하는 유세윤에게 싸대기를 때려버렸다!! 또한 채널A오늘부터 대학생에도 출연하였다. 근데 2개월만에 종영(...). 7월에 게스트로 냉부해마리텔, 아는 형님에 출연, 역시 대단한 입담을 과시했다.

8월에는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했고 SBS 출연금지 해체후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진지한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Snl 코리아 시즌8에 고정으로 합류한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KBS 출연정지가 풀렸다고 기사가 나온 적 없는 상태인데 이상민이 출연했던 회차의 해피투게더에서 필터링 없이 이름이 언급됐고 이수민이 출연한 해피투게더 회차와 김소희가 출연한 회차의 안녕하세요에선 아예 사진도 같이 나왔다.이럼 조만간 풀리겠군

4 불법도박 사건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013년 11월 10일 코미디언 이수근과 함께 '인터넷 불법 도박'한 혐의로 검찰에 소환조사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탁재훈은 같은 그룹 멤버인 신정환의 몰락을 바로 옆에서 지켜봤고 또 방송에서도 그에 대한 언급을 수시로 한 인물이었다는 점'에서 실망스럽단 반응이 많았다.

그리고 한 경찰관에게 룸살롱 접대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이에 대해서는 극구 부인했다.

결국 엠넷비틀즈 코드에서 짤리고,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퇴출되었다.

이후 재판에서 집행유예 1년의 선고를 받았다. #

5 이야깃거리

연기 욕심이 많아서 영화에도 나오고 여러가지로 연기 활동을 하기는 하는데 결과는 그리 좋지 않다. 사실 가수 데뷔 전부터 경찰청 사람들 같은 프로그램에 단역 배우로 나온 적도 있고 영화계에서 잡일을 하며 배우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한다. 에로 영화의 촬영 스텝으로 일한 적도 있었다고 방송에서 직접 밝히기도. 너무 쉽게 주연급 배우로 영화에 출연하게 된 건 친구 신현준 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 신현준은 영화판에서는 캐스팅 기피대상이므로 영화판을 기웃거릴 수 없는 처지.

같은 팀이었던 신정환과 마찬가지로 노력파와는 거리가 멀지만, 타고난 순발력을 이용해 날리는 애드립이 뛰어나고 나이에 걸맞지 않게 수려한 외모로 여성팬도 많은 편이다. 다만 깐죽이나 딴지걸기가 주종목이기 때문에 진행능력은 애매하고 결정적으로 우유부단하고 소심한 성격 때문에 출연진들을 이끌고 가야하는 메인 MC로는 무리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각을 잘하고 스탶들에게 투덜거리는 건 1인자라고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그의 지각 스토리는 전설처럼 떠도는데 장우혁은 탁재훈이 약속에 10시간 늦어 이를 복수코자 자신이 다음 약속에 10시간 늦게 왔는데 탁재훈은 그보다 30분 늦었다고 한다. 신정환에 따르면 탁재훈은 녹화 10분 전에 사우나를 가는 사람이라고... 또한 고영욱은 음악의 신에서 "탁재훈은 지각을 밥먹듯이 해 PD들이 기피한다고 위키백과에도 나와있는데..." 라며 그의 행실을 디스한 바 있다. 고영욱은 음신을 끝으로 사라지게 되고, 몇년 뒤 탁재훈은 후속편로 복귀하게 된다 인생 모른다

컨츄리 꼬꼬 시절 백댄서를 해 본 이에 의하면 신정환보다 성격이 훨씬 안 좋다고 한다. 이미 나이가 꽤 든 상태에서 코믹 컨셉으로 활동해서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무서운 편이라고.

룰라의 이상민이 표절시비에 휘말려스스로뛰어들어 자살시도를 했을 때, 탁재훈이 병실에 난입했다고 한다. 의사들이 못들어가게 하는데도 의사 옷을 찢고 들어갔다나. 치료 중인 이상민을 보더니 마구 울면서 주머니를 뒤졌고, 주머니를 뒤져 나온 5백원 동전을 이상민에게 내밀면서 "500원밖에 없는 나도 사는데 니가 왜 죽어!!"라고 했다. 그리고 이 때 죽지 않은 이상민은 훗날 탁재훈을 살린다. 지각하는 걸 보면 자기밖에 모르는 느낌이지만, 주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제법 사람을 잘 챙긴다는 듯.

사실 탁재훈도 준 재벌급 집안이다. 아버지인 배조웅은 서울경기인천지역 레미콘 협회 회장사인 국민레미콘의 오너겸 CEO. 거기에 탁재훈은 외동아들. [15] 외아들이 연예인한다고 나다니니 집에서 지원을 끊었던 듯 하다.

어렸을때 외조부모와 함께 지내 외조부모에 대한 대한 효심이 지극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외할아버지가 세상을 뜬 이후 산소를 수시로 찾는가 하면 매일 전화로 안부를 묻는 등 외할머니를 더욱 극진히 모셔왔다고(...) 평소에도 외할머니의 말이라면 꼼짝을 못하고 다 따를 만큼 효심이 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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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러스 전성기 시절 유행어 메이커로 유명하다. 당시, 그에게 헌정된 유행어 패러디 음반을 살펴보면, ‘안 되겠네~’, ‘얘 뭐야~’, ‘장난쳐’, ‘아우 머리 아퍼~’ 등 그가 그 해에 유행시킨 유행어의 갯수가 6~7개에 달한다.

동료 연예인이나 스텝분들 말에 의하자면 탁재훈은 TV에서보다 사석에서 더 웃기다고(...) 사석에서 다른 연예인들과 대화를 할때 탁재훈이 입만 열면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그가 없으면 현장이 조용하고 재미가 없을 정도라고(...)

S-Papa라는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 그런데 아무리 얼굴없는 가수라지만 조금 지나면 다 눈치 챌줄 알았는데 사람들이 관심이 없자[16] 스스로 밝히고 나섰다. S-Papa의 숨겨진 뜻은 소율이 아빠(…) 그리고 S-Papa 단독 콘서트를 잡았는데 예매율이 저조하자 성대결절 핑계를 대며 전액 환불조치 하였다. 애초에 여걸식스라는 프로그램에서 에스파파라는 네임으로 활동을 하고싶다 밝힌 상태라 사람들은 탁재훈이 에스파파라는것을 대개 알고있는 상태로 그닥 신비주의 컨셉은 먹히지않았다(...) 사실 특유의 창법과 보이스만 들어도 탁재훈이라고 눈치챌수있던 상황.

2003년말까지 KBS 2FM의 탁재훈의 뮤직쇼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반응이 좋았다. 그러나 2004년부터는 김장훈으로 DJ교체크리(...). 라디오 진행으로 외할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 해 그 충격으로 라디오를 그만두었다고한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지만 효심이 매우 지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부업체 리드코프의 광고에 출연하여 비판을 받았다. 기타를 치면서 신나게 CM송을 부르는 바람에 CM송의 작곡가가 탁재훈인 것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원곡은 러시아 민요 '카튜샤'이다.

신현준하고 정준호와 함께 하는 3J라는 사업체를 하고있다. 영화 제작, 요식업, 화장품 등등을 한다고. 그 중에서 화장품을 런칭하는데는 성공. 제작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런칭행사를 할만한 돈을 마련하지 못해 정준호 결혼식장에서 언론 모인 틈에 홍보를 하는 기염을 토했다(…). (탁재훈의) 도박혐의 사건으로 인해 화장품 사업은 사실상 망한 상태라 신현준은 화장품 재고를 자신의 트위터로 출연작 홍보하면서 팔아넘기고(혹은 무료로 주거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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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 나와있듯이 아이유 아버지와 동갑이다.엄청난동안 ㅎㄷㄷ

라디오 스타에 나온 박명수는 '제일 웃긴다. 웃기는데에 있어서는 천재다'라는 평을 했고[17] 실제로 강심장 출연 당시 애드립만으로 끝을 봤다.(…) 다만 애드립이 뛰어난 만큼 진행능력이 부족하고 게스트를 살려주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메인급으로는 부족하다. 그러니까 라디오 스타로 가란 말이다! 빛나는 애드립과 진행능력을 동시에 갖춘 MC는 신동엽 정도. 물론 신동엽도 게스트를 받쳐주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기 때문에 삼위일체를 가진 먼치킨 MC는 아니다.

밤이면 밤마다에서도 탁재훈이 웃기는건 마찬가지였지만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다가 결국 폐지되었는데, 김구라는 그 요인을 "탁재훈과 박명수를 동시에 기용한건, 시카고 불스마이클 조던이 2명 있는 격이다. 한명은 스카티 피펜이 되어야했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도 "그걸 김제동이 해주길 기대했는데 그 친구가 웃음 욕심이 그렇게 강한줄 몰랐다"라며 인정했다. 밤밤 PD는 당신 셋이서 다시는 프로그램 하지 말라고 했다고(…) 사실 폐지의 결정적 요인은 따로 있지만 그래도 시청률 부진의 원인은 알고 있었던 듯.

연예인 축구단에서 주전 스트라이커로 뛰고 있으며, 연예계 축구판 최고수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나이도 제법 있지만 젊었을 적에도 별로 안 뛰어다니는 것은 마찬가지, 그러나 이상하게도 골은 집어넣는 성격과 똑 닮은플레이를 장기로 삼는다.

비틀즈 코드 2를 자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여자 게스트들에게 꽤 인기가 많은 편이다. 탁월한 입담도 있지만, 마성의 중년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페이스도 꽤 받쳐주기 때문인지도... 언제나 상위권. 그렇기에 인기순위에서는 영원히 고통받는 신동, 유상무, 장동민... 일명 영고라인 삼총사. 지못미.

2012년 3월에 탁재훈는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에 출연했을 때 그는 컨츄리꼬꼬의 노래는 거의 본인이 했는데 신정환 때문에 컨츄리꼬꼬의 노래를 부를 수가 없어 아쉬워했다.

그래도 한 그룹에 메인보컬이여서 노래는 상당히 잘하는 편. 중저음에 호소력이 강하고 구수한 느낌을 준다. 거기다 나훈아 모창에 능하니 트로트 기믹으로 많이 몰고 가는 편. 허나 예능 중심이 된 이후로는 연습을 안했는지 음이탈 기운이 조금씩 나는 등 많이 불안불안해졌다. 오히려 신정환 쪽이 예능 하면서 오히려 보컬실력이 성장했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여담으로 일본성우 오노 다이스케와 매우 닮았다. 특히 갓 성우의 세계에 입덕한 한국 성덕들 사이에서 한번 쯤은 좀 젊은 탁재훈으로 착각한다고. 특히 오노가 헤어를 살짝 곱슬하게 하고 나온 사진을 보면 누가 누군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이며 2015년 기준으로 둘 다 헤어스타일이 짧아졌는데 닮은꼴 어디 안간다고 여전히 닮았다. 원래는 오노가 좀 젋은 탁재훈으로 보일정도였는데 나이를 먹어 점점 중후한 인상을 풍기면서 이제는 비슷한 연령대로 보인다. 물론 둘 다 나이에 비해 엄청 동안. 굳이 차이점을 말해보자면, 오노 쪽이 외모면에서 서구적인 마스크에 가깝다는 것 정도. 단 외형만 매우 닮았을 뿐 오노는 범죄자급의 사고를 친 적이 없다. 오노디한테 무슨 짓이야

워낙 이러한 막장 멘탈 덕분(…)인지 남희석이 지각을 밥 먹듯 하는 익명의 동료를 트위터디스하자 대부분의 네티즌은 당연히 그 동료의 정체를 탁재훈으로 단정지었고 본인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까지 오르는 사태가 일어났다. 그러자 탁재훈은 본인이 남희석과 출연하는 케이블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자신은 정신을 차려서 이젠 지각을 안한다며 결백을 호소했고 남희석도 그 자리에서 탁재훈이 아니라고 해명하며 탁재훈은 회당 출연료가 800만원이 되지 않는다고 동시에 디스[18]했다(...) 과연?[19]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과 친화력, 짬밥은 어디 안가는지 여운혁 JTBC 예능국장과 서로 말을 놓을 정도로[20] 방송계 인맥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혼+범법으로 긴 시간 쉬었는데도 계속 불러주는 이유가 있다.

뜨거운 형제들의 작품성을 굉장히 높이 평가하며 기대만큼 성공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는 듯 하다. 오늘부터 대학생에서 박나래, 장도연과의 만담 도중 벌칙으로 아바타를 제안했다. 이를 두고 두 사람이 구시대적이라 타박하자 정말 아까운 포맷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 속상하다는 투로 토로했다. 마리텔에 출연했을 때도 콘텐츠를 생방송 아바타 소개팅으로 잡을 정도로 애정이 깊다.

라스에서 밝히길 두 자녀와 여전히 자주 만나고 전화 통화도 한다고. 다만 통화의 처음과 끝인사 '아빠, 안녕하세요'와 '안녕히계세요' 인 것이 무척 섭섭하다고 한다.

연제협 MBC 출연 거부 사태의 적극적 동조자...인지는 논란의 여부가 있다. 신승훈, 김건모, 박진영 3인의 영향력이 거의 절대적이어서 나머지 출연 거부 연예인들은 사실상 타의에 의한 행위로 보는 게 정설.

6 재능에 대한 예능인들의 평가

그를 인정한다. 연예계 생활이라는건 긴 마라톤이다. 마라톤에서 누군가 앞서 나간다는건 그만큼 노하우가 있다는 것이다. 나도 언젠간 (탁재훈과) 만날날이 있을 것이다. 나도 진행형이니까.도박듀오 '예능에서 탁재훈이 본인보다 더 잘나가는데 시기심이 생기지 않냐는 질문에' (신정환)
신정환이 오리라면 탁재훈은 청둥오리이고 신정환이 잉어라면 탁재훈은 비단잉어로 효용가치가 없어도 꼭 그 자리에 있어야만 하는 사람이 바로 탁재훈이다. (이경규)
탁재훈은 워낙에 재능이 뛰어나다. 막개그로는 따를자가 없다. 그의 애드립은 최고다. (신동엽)
탁재훈은 천재다. 진짜 천재다. 근데 능력을 발휘할지 말지를 늘 자기 스스로 결정하는게 문제다. 진짜 천재기 때문에 능력을 늘 좀 발휘해줬으면 하는데 자기 능력을 너무 밖으로 안 드러낸다 어떤날은. 그러니까 최신형 전투기인데 격납고 안에 있는날이 너무 많다. (김제동)
내가 주변사람들에게 탁재훈이 정말 재밌다고 하니까 모두 성실함까지 갖췄다면 톱이 됐을거라고 하더라. (노홍철)

7 참고문서

  1. 한자로는 裵晟佑이다.
  2. 가수 윤상과 동창이다. 하지만 학교 다닐 적에는 서로 몰랐다고(...)...
  3. 채널A에서 방영한 오늘부터 대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1학기를 수료하였다.
  4. 임창정 - 탁재훈 - 이승기로 이어지는 멀티 엔터테이너 계보 중간에 위치하는 연예인이다. 3명이 다 다른 느낌으로 활약했는데 임창정이 예능은 평타이상, 연기와 가요 분야에서는 최정점을 맛보며 3명중 '가장 화려하고 압도적인 전성기'를 구가했고 이승기가 연기, 예능, 가요 3분야에서 최정점은 못했지만 엄친아 이미지와 밸런스 좋게 꾸준히 평타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3명중 '가장 대중호감도가 높았다면' 탁재훈은 가요, 연기에선 평타였으나 예능 분야에서 한순간 최정점을 맛본 케이스다. 즉 전체 밸런스는 제일 약하지만 예능이라는 한 분야에서 유독 엄청난 강점을 보여준 케이스다.
  5.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던 박명수는 탁재훈에 대해서 "재훈이 형은 제가 볼 때 한국에서 제일 웃긴 사람이에요."라는 평가를 내렸다.
  6. 많은 사람들이 컨츄리꼬꼬가 해체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정작 멤버인 탁재훈이 방송 중(라디오 스타)에 언급한 바에 따르면 "한번도 해체한 적이 없다."고 한다. 실제로 신정환이 방송에서 퇴출되기 전까지 수시로 연말에 콘서트를 개최하고 공연을 했다.
  7. 라디오 스타 에서 음악의 아버지는 베토벤이고 자기 원래 본명이 베지밀 이라는 드립을 쳤다.
  8. 당시 소속사에서 대놓고 나가부치 쯔요시처럼 노래하라고 했다고 한다.
  9. 1위도 몇 번 했었다. 탁재훈은 가수와 예능, 그리고 배우를 겸했던 멀티엔터테이너의 1세대라고 할 수 있으며, 이후 예능과 배우활동 쪽에 집중하게 되었다.
  10. 2집의 원래 타이틀곡은 김미김미가 아니라 '일심'이었다. 최준영 작곡가의 야심작이었으나, 후속곡인 '김미김미'가 더 떴다. 2016년 7월 초에 탁재훈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을 당시, 방송에 접속한 유저들 대상으로 탁재훈의 닉네임을 정해달라 했는데,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닉네임 중에서도 '칩미칩미'가 있었다.
  11. 신중현의 곡을 리메이크
  12. 예를 들어 김미김미 같은 노래의 후렴은 무대에서 약간의 율동까지 소화하면서 하기에는 쉴 틈이 없으면서도 단조로운 박자의 노래지만, 탁재훈은 힘든 티를 내지 않으면서 노래를 맛깔나게 잘 살리는데 이런 능력은 프로 가수 중에서도 대단히 뛰어난 편이다.
  13.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탁재훈하면 웃긴엠씨나 컨츄리꼬꼬로 대표되는 웃긴노래부르는 댄스가수로만 이미지가 박혀있기 때문에 본인의 이름을 걸고는 진지한 발라드를 갑자기 할수가 없었던것
  14. 초창기에는 탁재훈 대신에 정재용이 있었지만 앨범 준비로 인해 일찌감치 하차했다.
  15. 여동생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16. 그래도 타이틀곡인 '참 다행이야'는 꽤 히트했다.
  17. 2012년 해피투게더 특집에 나와 여전히 주변에서 천재 소리를 들었으며, 해당 방영분 역시 애드립으로 끝장을 봤다.
  18. 트위터 디스 글의 내용이 '모 연예인은 출연료 800만원 받으면서 매번 지각을 하여 박봉의 스태프를 기다리게 한다.'였기 때문.
  19. 탁재훈과 반대로 남희석은 연예계에서 성실한 멘탈로 유명하다. 물론 남희석도 공중파에서 거의 실종 상태인 건 탁재훈과 도긴개긴이지만... 안습. 그렇다고 공중파에서 거의 출연이 없다는 이유로 같은 취급 하는건 좀...
  20. 물론 여운혁 국장은 69년생 동년배고 현장에서 지낸 시기가 서로 맞물리기 때문에 말도 놓고 친하게 지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