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군

로지엔터테이먼트의 남자 가수. 원래 W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었다.
본명은 김태군이며, 1986년 1월 17일생이다.

코미디프로그램 갤러리에서는 첫번째 미니앨범때는 퇴물과 이름을 합쳐 퇴군, 비와 세븐을 합친 비븐, 최근엔 휘성짭이라는 별명이 있다.

첫번째 미니앨범인 call me로 데뷔.

call me 춤이란 듣도 보도 못한 춤으로 "님들 요새 call me춤이 대세임ㅋ"라는 언플을 해서 꽤 유명해ㅈ..진게 아니라 뮤비에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나와서 화제였다.

허경영의 대표곡이랑 이름이 같아서 오히려 이쪽이 듣보취급당한다.

한창 활동할 시기에 MR제거 영상이란게 나왔는데 여기서 '선택형 라이브'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많은 질타와 안티가 늘어서 좆ㅋ망ㅋ (그나마 휘성에게 훈련받고 내놓은 곡인 슈퍼스타를 부를땐 좀 낫다.)

원더걸스와 함께 MR제거에 타격을 받은 가수다.

슈퍼스타란 곡을 활동도 했었으며 휘성이 작사한 병맛넘치는 유치한 가사와 질질끄는 특유의 멜로디로 일부층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조금 얻고 있다.

2009년 9월엔 '속았다'란 곡으로 컴백. "얜 맨날 컴백하냐?"며 까이고 있다.
더욱이 비슷한 시기에 각각 제2의 비(혹은 어셔) 컨셉으로 나온 청림과 이불, AJ 등과 생김새나 퍼포먼스가 비슷해서 동일 인물이 여러 개의 가명을 쓰는 걸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이러다보니 1년에 몇 번씩 컴백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이 노래도 2PM의 '니가 밉다'랑 멜로디가 완전 똑같아서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 있다.(작곡가가 같다.(슈퍼 창따이) 자가복제) 이 덕분에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아버지: (태군 및 백업 댄서들을 보고)쟤들이 2PM이지? 딸 : 쟤는 태군이에요. 아버지: 아, 저 친구가 옥태군이냐?

참고로 배슬기와 같은 소속사다.

2010년 6월 터진 연예인 마약 복용자의 후보군 중 한 명으로 떠오르면서 검색 순위에 올랐다. 왜 이런 거로만 유명해지는거야?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는 듯 하나 아직 확정은 아니니 단정은 금물이지만.... 그게 사실이었는지 더 이상 연예계 활동이 없는 상황이다.출처. 위백은 아예 마약 혐의라고 써놨다. 위백도 네티즌들이 쓰는 거니 확실한 건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