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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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태양G-DRAGON대성승리
관련문서: 음반, 콘서트, 사건사고, 활동, 수상경력, GD&TOP, GD X TAEYANG, VIP
GD X TAEYANG
태양G-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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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동영배(Dong Young Bae, 董永培)
프로필173cm, 58kg
직업가수
출생1988년 5월 18일, 경기도 의정부시
본관광천 동씨[1]
성좌/십이지용띠/황소자리
가족부모님, 형 동현배
종교개신교(생명의말씀선교회)
포지션메인보컬, 메인댄서
소속사YG엔터테인먼트
활동시기2006년 ~ 현재
50
디지털 음원대상
싸이
<GENTLEMAN>
(2013)
태양
<눈, 코, 입>
(2014)
빅뱅
<LOSER>
(2015)

1 개요

빅뱅의 메인보컬이자 메인댄서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메인보컬. 일본 활동 시에는 SOL이라는 예명을 사용. 흑인 보컬리스트를 연상시키는 R&B/Soul에 강한 음색과 창법을 갖고 있다. 단순히 흑인 음악 장르의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R&B 스타일의 보컬로 다양한 장르의 노래도 소화할 수 있는 가창력을 지녔다.[2] 뿐만 아니라 가창력과 댄스 실력도 팀 내에서 가장 출중하다. 온 비트(On Beat)가 확실하며 잔상이 없는 깔끔한 춤이 인상적이며, 국내에서는 미국의 비디오 댄스 트렌드를 가장 잘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이사항으론 팬들은 그를 흔히 천연기념물이라고 부른다[3], 2014년 6월 8일에 공개된 '눈,코,입' 뮤비 메이킹필름에서, 해당 곡이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진 노래라는 것을 공개함으로써 연애 경험을 인증했다.링크[4]

2015년 6월 2일에 실시간 검색어 1위가 '태양 민효린' 이었던 일이 있다. 소속사측은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히 관여할수는 없지만 둘이 열애하고 있으니 좋게 봐달라는 식으로 흔쾌히 인정하였다. 이때 기사가 가관이었던게 태양과 연락은 되지 않지만 사실이라면 축하할 일 이라는 식으로 기사가 나갔다[5] 팬들의 반응 또한 우호적이다.

1.1 상세설명

빅뱅 결성 전에는 태권이라는 예명이었다가 빅뱅이 결성되며, 현재의 '태양'으로 이름을 바꾼 상태. 태권 시절의 포지션은 래퍼였다.[6] YG패밀리 2집의 정규멤버로써 참여해 G.DRAGON과 듀엣곡을 부르기도 했으니, 관심 있다면 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지금과는 다른 풋풋함을 느껴볼 수 있다.[7]

빅뱅 멤버들 중 가장 차분한 성격이다. 수줍음도 많이 타는지 데뷔 초(정확히 말하면 데뷔 전) 빅뱅 다큐에서 "여자들한테 말도 제대로 못 건다"라고 말했다. G.DRAGON과는 어렸을 때부터 YG 연습생으로 14년간 동고동락한 사이라 성격은 서로 많이 다르지만 돈독한 우정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지드래곤의 증언에 의하면 원래는 지드래곤이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었고 태양은 그 반대로 승부욕도 강하고 활발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처음 만났을 때 먼저 말을 건 쪽도 태양이었고, 자기 입으로 싸움짱이라고 말하기까지 해서 지드래곤은 태양을 무서운 친구라 생각했다고.(...)##

미니앨범 <Hot>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에 성공하였으며, 이 앨범으로 제6회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최우수 R&B&소울의 노래와 음반 부문에서 2관왕에 올랐다. 그리고 이 솔로활동을 시작하면서 헤어스타일을 모히칸으로 바꾸었는데, 이게 꽤 반응이 좋아서 이 스타일을 고수 중이다(…).나카노죠 츠요시 일각에서는 한국 남성의 모히칸 헤어 붐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보기도 한다. 특유의 간지나는 무대 흡입력과 허세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지드래곤 표절 논란을 거치면서도 태양만은 별 다른 타격을 입지 않았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루저 파문에서 '루통령'으로 잠시 언급되기도 했는데, 이는 루저들에게 자신들보다 작은 태양도 몸 만들고 옷 잘 입으니 간지나는데 우리라고 안 될 건 뭐 있겠냐는 헛된 희망을 갖게 했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깔창이 노출된 기사 사진으로 인해 루저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여 태양의 팬들은 속이 터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양말 깔창 같은 소리를 듣지만 태양 자신은 매우 의연한 태도라서 확고한 대인배로 자리잡게 되었다.

음악적으로도 평단의 지지와 기대를 얻고 있지만 음원차트를 휩쓴다든지 일거수일투족이 기사화되는 등의 폭발적인 이슈는 안 되는 상태. 이런 상황에 대해 회사나 본인도 스트레스가 많은지 2010년 7월에 발매된 앨범에 대해 양현석 사장이 '여태까지 태양의 곡 중 가장 대중적인 곡'이라고 언플을 하여 논란을 빚게 되기도 했다.

2010년 7월, 정규 1집을 발매했으며 제목은 <Solar>.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사에 대한 호오가 좀 갈리는 편이었으나 T.O.P의 <Turn It Up>처럼 가사에 대해 호오가 극단으로 갈리진 않고 있다.[8] 많은 평론가들이 호평을 내린 성공적인 앨범으로, R&B 솔로 싱어로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0년 올해의 베스트 앨범 10 등, 여러 명반 순위에서 높은 순위로 자리매김을 하는 앨범이다.

영어로 욕설이 쓰여져있는 옷을 입고 방송에 나와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었다. 지드래곤과 달리(...) 태양은 "방송 준비에 정신이 없어서 미처 신경쓰지 못했다", "앞으로는 더욱 세심히 신경써서 이런 일이 없게 하겠다"고 겸허히 사과했다.

2010년 9월 25~26일 솔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2008년 첫 미니앨범 발매 후 가졌던 콘서트 이후 두 번째 콘서트로 두 번 다 성인콘서트를 따로 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그 성인 콘서트에선 항상 리앵콜[9]이 있었던 것도 특징이다.

2010년 솔로앨범으로 활동하고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1위도 했으나 엠넷의 MAMA를 제외하면 연말 방송국 가요대전 등에 일절 출연하지 않았다.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으나 소속사는 "빅뱅 컴백 전까지 휴식을 취하고 싶은 본인의 뜻"이란 식으로 답변했다. 태양은 이때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고 한다.

디씨인사이드에서 빅뱅 멤버 중 제일 처음으로 개인갤인 동영배 갤러리가 생겼다. 태양 갤러리가 아니라 본명인 '동영배'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특이 케이스. 빅뱅의 멤버였던 태양의 음악적 가능성을 발견하고 알리는 데 공헌했다는 순기능도 있으나, 빅뱅 팬덤과는 그다지 사이가 좋은 곳이 아니다. 아무래도 빅뱅 팬덤은 빅뱅을 아이돌로 좋아하는 팬들이고 동영배 갤러리의 팬들은 미국의 정통 흑인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이다보니. 다만 이런 두 가지 성향의 팬들을 모두 가질 수 있다는 게 태양의 위력이라고 할 수 있다. 진보는 그래서 태양을 '한국의 어셔'라고 표현했다. 미국에서 어셔처럼 태양이 대중과 R&B 씬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하여 소녀시대유리와 깜짝 미팅을 가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유리가 태양의 음악적 팬이라고.

아이유가 이상형으로 꽤나 자주 언급한 남자이기도 하다. 심지어 SBS 예능 프로그램 영웅호걸에 태양이 특별출연했을 때 아이유가 볼에 뽀뽀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아이유의 어머니가 태양 이상형 이야기 좀 그만하라고 화를 내셔서 아이유는 잠깐 이상형을 바꾸었으나, 결국 이상형은 태양으로 고정한다고 토크쇼에서 선언했다.

2011년 7월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그룹인 Underdogs와의 작업을 알렸다. 이후 활동에 대해선 아직 공개된 것은 없으나 평소 좋아하던 유명 프로듀서들과의 작업을 진행할 거라는 소식만 전해지고 있다.[10]

2011년 11월에 발표된 타블로의 새 솔로 앨범 타이틀곡의 피처링을 돕기도 했다.

주기적으로 공급받는지 집에 크고 아름다운 돼지고기[11]가 쌓여 있다고 한다. 무한도전냉장고를 부탁해에 보란 듯이 들고 왔는데, 광희가 보고는 하는 말이 공룡 고기냐고(...). 딱 봐도 상당한 크기다.

또한 냉부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주량이 상당하다고 한다. 싸이한테 걸려서 와인 6병을 먹었고 그제서야 취헸다고. 술버릇은 '나 안 취했어'라고 말하는 거라고 한다(...). 해피투게더에서 멤버들이 증언한 바에 의하며 왜 마시는데 취하지 않느냐며 화낸다고 한다. 그런데 2010년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서 준케이의 부탁을 칼같이 거절하는것을 보면 엄청난 주량과는 달리 의외로 술은 늦게 배운듯.

2 디스코그래피

2.1 미니 1집 Hot

트랙곡명작곡작사편곡
1Intro (Hot)G.DRAGON, 용감한 형제G.DRAGON용감한 형제
2기도Kush, Teddy, David Hallyday, LISA CATHERINE COHENTeddy, David Hallyday, LISA CATHERINE COHENTeddy, Kush
3나만 바라봐Teddy, KushTeddyTeddy
4죄인Gabe Lopez양현석Rebel, JV, Gabe Lopez
5Baby I'm Sorry전승우G.DRAGON전승우
6Make LoveKushKushKush

2008년 5월 22일 발매.

빅뱅 멤버 중 가장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이었던 나만 바라봐는 테디와 Kush의 합작품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태양은 이 미니앨범과 타이틀곡 나만 바라봐로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알앤비&소울 부문 앨범상과 노래상시상평은 여기을 받게 되었다.

2.2 디지털 싱글 Wedding Dress / Where U At?

2009년 9월 11일 발매.

2.3 정규 1집 Solar

트랙곡명작곡작사편곡
1Solar (Intro)Choice37, 태양Choice37Choice37
2SuperstarTeddyTeddyTeddy
3I Need A Girl전군전군, 최갑원, Rap lyrics by G.DRAGON전군
4Just A Feeling태양, TeddyTeddyTeddy
5You`re My전군전군, 최갑원전군
6MoveKush, TeddyKush, Rap lyrics by TeddyKush
7Break DownTeddyTeddyTeddy
8니가 잠든 후에G.DRAGON, Choice37G.DRAGON, Rap lyrics by SwingsChoice37
9Where U At태양, TeddyTeddyTeddy
10Wedding Dress태양, TeddyTeddyTeddy
11기도Teddy, Kush, David Hallyday, Lisa Catherine CohenTeddyTeddy, Kush
12나만 바라봐Teddy, KushTeddyTeddy
13Take It Slow태양, CATALYST태양CATALYST

2010년 7월 1일 발매.

2009년 10월 15일에 Where U At, 2009년 11월 13일에 Wedding Dress를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 이후 7개월만에 나온 태양의 정규 1집이다. 미니 1집 발매시점으로 따지면 무려 2년만이다.
타이틀곡은 I Need A Girl로 태양이 직전에 디지털 싱글로 발표했던 두 노래와는 약간 분위기가 다른 노래들이었다. 작곡도 YG 전업 작곡가가 아닌 전군이 했다는 점도 특이점이 되겠다. 절친 G.DRAGON이 피쳐링을 해줬다.
자신의 첫 미니앨범과 비교할 때 엄청난 인기를 끌지는 못했으나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2010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남자가수상,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남자가수상###을 수상했다.

2010년 8월 25일 리패키지격인 'Solar International Release' 앨범이 나왔다. 이 앨범에는 'I'll be there', 'Connection'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해외에서 인기가 높았던 'Wedding Dress'와 신곡인 'I'll be there'의 영어 버젼이 함께 수록된 것이 특징이다.

2.4 디지털 싱글 링가링가(Ringa Linga)

2013년 11월에 솔로 디지털 싱글 'RINGA LINGA'를 발매했고 11월 24일 인기가요에서 1위를 했다.

2.5 정규 2집 RISE

트랙곡명작곡작사편곡
1Intro (RISE)태양, Peejay태양, 타블로, Choice37Peejay
2눈, 코, 입Dee.P, Teddy, Rebecca Johnson James태양, TeddyTeddy, Dee.P
3새벽한시 (1AM)Teddy, Choice37, Boys NoizeTeddyTeddy, Choice37, Boys Noize
4Stay With MeJHart, G.DRAGON, The FliptonesG.DRAGONThe Fliptones
5아름다워(Body)PK, 태양, Dee.P, Teddy태양, TeddyTeddy, PK, Dee.P
6링가링가G.DRAGON, Shockbit토끼, G.DRAGONShockbit
7이게 아닌데AiRPLAY, 조성확AiRPLAY, 조성확AiRPLAY
8버리고PK, 태양, Dee.P타블로Dee.P
9Love You To Death태양, Happy Perez, Britt Burton타블로, Britt BurtonHappy Perez

2014년 6월 3일 발매. 태양이 대중적으로 가장 성공한 앨범. 2014년 가온 연간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14년 6월 3일 0시에 정규 2집 앨범인 'RISE'를 발표했다. 2010년에 나온 정규 1집인 'SOLAR'이후로 무려 4년 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이다. 총 트랙수는 기존에 발표했던 '링가링가'와 인트로 트랙을 포함한 9트랙이다. 타이틀 싱글은 '눈, 코, 입(Eye, Nose, Lips)'으로 그간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내세웠던 댄서블한 트랙과는 달리 느린 템포의 R&B 발라드 트랙이다. 타이틀 이외에도 이미 빅뱅, G-DRAGON과의 작업물을 선보인 바 있는 DJ BOYS NOIZE가 참여한 '새벽한시 (1AM)'와 모던 록 넘버 '이게 아닌데(THIS AIN'T IT)' 등의 전 수록곡이 실시간 음원 차트에 줄세우기 진입을 성공시키면서 성공적인 발매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앨범은 기존 태양이 해왔던 정통 흑인음악에 기반을 둔 작업물들과는 달리 R&B 기반 아래 락이나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결합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신선한 평가를 받고있다. 이는 본토에서 프랭크 오션(Frank Ocean)이나 미겔(Miguel)이 보여줬던 PBR&B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9번트랙 'Love You To Death'는 프랭크 오션등의 앨범에서 작업했던 Happy Perez가 함께 참여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는 타블로(of Epik high)의 작사 참여도 돋보였는데 '버리고'와 'Love You To Death'등의 트랙의 작사를 담당했다.[12] 팬들은 물론 대중들은 이번 정규작이 보컬리스트로서의 태양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며 호평을 내놓는 중.

직전 해에 디지털 싱글 '링가 링가'를 발표한 이후 역시 거의 7개월 만에 나온 앨범이다.
눈여겨볼 만한 점은 태양의 작곡 참여가 많이 늘었으며, 동시에 이전보다 상당히 많은 작곡가들이 참가했다는 점에 있다. 이전에는 테디가 거의 중심이었던데 반해 이번 앨범에도 역시 테디가 참가하고 있지만, Boys Noize나 Happy Perez와 같은 외국 작곡가들과의 협업도 있으며, 그 밖의 YG의 다양한 작곡가들과 타블로가 작사가로 참가했다는 특징이 있다. 절친 G-DRAGON도 역시나 계속 참여하고 있다.

타이틀곡 눈, 코, 입은 그동안의 타이틀곡과는 달리 댄스색을 완전히 버린 철저하게 보컬로만 승부하는 노래다. 그런데 이게 은근히 먹혔다. 가온차트 디지털 차트에서 6월 1위, 7월 6위를 기록해서 2개월 연속 10위권에 드는 기염을 토해냈다. 무엇보다도 노래방 차트에서 무려 11주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1위에서 밀려난 이후에도 여전히 5위권 안에 머무르고 있다. 결국 2014년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차트에서 2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전체적인 음악색도 기존의 흑인음악 중심에서 R&B 기반 아래 락이나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결합을 시도해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TOP10과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며 빅뱅 멤버 중에는 G-DRAGON 이후 두 번째로 솔로로 대상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 추세대로라면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4 MAMA)도 그 동안의 전통[13]에 힘입어 대상 수상이 유력해 보였는데, 모두(?)가 예상하듯 2014 MAMA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상을 받았다. 2014년 멜론 연간차트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2.6 일본 데뷔 앨범 'Rise + Solar & Hot'

2014년 8월 발매한 일본 투어 용도의(...) 앨범. 그냥 번안 곡만 들어있다. 발매와 동시에 각 콘서트홀은 작지만 횟수 러쉬인 일본 첫 솔로투어를 시작했다.

3 국내외 평단 언급

김봉현 음악평론가는 태양을 다른 아이돌들과는 달리 '최정상 아이돌'로 보지 않고 '최정상 알앤비 아티스트'로 볼 수 있는 가수라고 평했고, W 5월호 에서는 "아이돌 치고는 좀 하는 정도가 아닌 한국을 대표하는 알앤비 보컬리스트라고 불릴만한 보컬을 들려주었다. 기본적으로 미성이지만 강약 조절에 능하고 특히 자신의 톤을 확립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그런데 태양에게 태양의 색보다 더 잘 어울리는 색이 있을까." 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 외에도 솔로 앨범이 꾸준히 한국대중음악상 등의 아티스트 지향의 기준들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좀 미지근한 대중의 평가보다 훨씬 더 뜨거운 평단의 지지를 받고 있는 독특한 아이돌이다.

첫 솔로 앨범인 'HOT'은 한국의 2000년대 100대 명반에 79위로 선정됐는데, 이는 2000년대 100대 명반 중에서 유일한 아이돌 앨범이다. 2010년에 발표한 정규 1집 앨범인 'Solar' 또한 2010년 올해의 앨범 중 하나로 선정됐는데 이 또한 유일한 아이돌 앨범이다. 또 정규 1집 수록곡이자 태양 본인의 단독 자작곡인 'Take It Slow'는 많은 평론가들이 극찬한 곡이다. 근데 이 'Take It Slow'는 테디와 지드래곤 등의 소속 연예인들 이외의 양현석을 포함한 YG 직원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심지어 양현석은 이 곡을 앨범에 넣지 말자고 했었다. 그리고 2014년에 발표한 정규 2집인 'RISE' 또한 평단과 대중에게 괜찮은 평가를 받고있다. 근데 이 앨범의 수록곡 중 하나이자 팬들이 가장 명곡으로 인정하는 곡 중 하나인 'Love You To Death'도 양현석이 앨범에 넣지 말자고 했었다.. 정규 2집은 확실한 평가가 나온다면 추가 바람.

2010년에 동아일보 에서 아이돌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긴적이 있는데 가창력 2위, 춤 1위, 솔로성공잠재력 1위로 총 세 분야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에 대해 한동윤 대중음악평론가는 '태양은 춤과 노래를 동시에 깔끔하게 표현할 수 있어 라이브 무대에 적합한데다가 변화와 발전에 항상 의욕적'이라고 평했다. 강일권 리드머 편집장은 '태양은 흑인 음악 특유의 그루브를 국내 가수 가운데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라고 평했다.

그 외에도 가요 전문가 뿐만 아니라 가수들에게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록의 전설인 전인권,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을 논할 때 빠지지 않는 이승철,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뮤지션인 조용필과도 꾸준히 교류하고 인정 받는 등.[14] 위대한 대선배 가수들한테 까지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흥미롭게도 빅뱅이란 그룹 자체가 세계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솔로가수 태양은 서양권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15] 미국 탑 알앤비앨범 차트 2위, 캐나다 알앤비 앨범 차트 1위 등을 동양인 가수 중 최초로 찍었다. 미국의 대표 시사 주간지인 'TIME'에도 소개된 적 있었고, 위에 언급된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그룹인 Underdogs도 태양의 재능을 트위터에서 극찬했었고, 네덜란드에서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등 전반적으로 케이팝가수가 강세인 아시아쪽보다 오히려 서양권에서 인정을 받는 모양세이다.

종합하자면 노래와 춤, 양쪽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갖고 있는 몇 안되는 아이돌. 그리고 승리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Let's Talk About Love'에서 보여준 저음 랩과 2013년에 싱글로 발매한 본인의 솔로곡인 '링가 링가'를 들어보면 랩도 잘하는 편이다.

빅뱅이란 그룹 자체가 랩의 비중이 많아서 보컬 멤버 3명의 가창력이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이러한 빅뱅의 현재 체제에 메인보컬인 태양이 피해를 많이 보고 있다.[16] 게다가 본인이 그룹의 메인보컬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춤실력까지 가지고 있는데다가 추구하는 음악이 빅뱅이란 그룹의 대중성하고는 완전히 반비례적일 정도로 비주류적인 음악을 하기 때문에, 태양이 추구하는 음악[17]을 잘 모르는 대중들한테는 그의 보컬이 과소평가되고 단순히 노래 잘하는 춤꾼으로 비춰지는 경우가 많다. 태양의 가창력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들은 빅뱅의 곡들 중 태양의 비중이 많은 곡들[18]과 본인의 모든 솔로곡들[19]을 들어보면 된다. 그 외에 다른 가수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노래[20]도 있고, 유튜브에서 커버한 비욘세의 'Miss You'와 크리스 브라운의 'Don't Judge Me', 그리고 2014년 자신의 콘서트에서 커버한 마이클 잭슨의 'Love Never Felt So Good'을 들어보자.

약점으로는 본인 특유의 발성과 음색, 그리고 창법이 음향 시설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무대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라이브의 느낌이 많이 다른 편이다. 물론 이건 태양이 무대마다 음색이나 창법을 때에 따라 약간씩 다르게 구사하는 면도 있지만[21], 같은 무대의 라이브라도 음향 시설이 안좋거나 방송 송출이 잘 안되는 곳에서는 방송 라이브가 음원에 비해 약간 이상하게 나오는 반면 그 무대의 관객들이 현장에서 찍은 직캠 혹은 음향 시설이 어느 정도 갖춰진 콘서트, 또 공간감이 제대로인 라디오 등에서 라이브가 더 잘 나오는 편이다.[22] 한 가지 예로 2014 멜론 뮤직 어워드의 방송과 직캠을 들어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사실 태양의 라이브를 실제로 들어본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방송과는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는 사람들이 많다.

4 평가

  • 남자 아이돌 중 대표적인 음색깡패이자 가창력과 춤,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커리어, 모두 아이돌 중 최정상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1인#
  • 아이돌이라는 틀의 한계를 넘은 음악성, 보컬, 춤 실력을 인정 받는 뮤지션##
  • 제 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 음반, 노래 수상자

5 기타

  • YG패밀리 2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 어린 시절에는 아역배우로 잠시 활동했다.기사
  • 이 분이 패러디하시기도 했다.
  • 이 분도 패러디 하셨다.태음으로(...)
  • 친형인 동현배는 연기자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 UV의 수제자... 는 훼이크고 <UV 신드롬 비긴즈>에서 유세윤이 시키는 것을 진지하게 따라하여 멤버들을 대폭소하게 했다.
  • 2012년 10월 지방세 성실납부로 감사패 및 양주시민상을 받았다. 우왕ㅋ굳ㅋ
  • 태양의 생일이 공교롭게도 5.18 민주화운동이 있었던 날이다. 그래서인지 태양의 팬들이 생일 기념으로 5.18 재단에 518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 2015년 6월 2일 배우 민효린과 열애중임을 밝혔다. 관련기사 사실 공식적으로 밝힌 이제서야 기재하는 것이긴 했지만 민효린의 팬이던 태양의 팬이던 양쪽에선 둘이 사귄다는걸 이미 안지 오래였다. 참고로 2집 수록곡인 새벽 한 시의 뮤직비디오에서 태양과 그 베드신을 찍었던 여배우가 바로 민효린이다.
  • 2015년 8월 22일, SHOW ME THE MONEY 4에서 펼쳐진 4강전 송민호의 경연에 출연해 어마어마한 존재감을 만들어내었다.
  • 2016년 판타스틱 듀오에서 선보인 눈, 코, 입으로 인해 같이 듀엣했던 상대와 함께 화제가 되었다.

6 논란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할 때 비어있는 가수석을 가리키며 MAMA 무대에서 선후배 가수들이 함께 즐겼으면 좋겠는데 빅뱅의 수상을 남아서 함께 축하해주는 동료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서로의 무대에 함께 호응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논란이 되었다. 수상식 직후 관련 뉴스가 쏟아지는 등 화제를 모았다.

이미 당시에는 거의 모든 무대가 끝난 상태였고 맨 마지막에 위치했던 앨범상이 모종의 이유로 빨리 시상된 상황이였다. 무엇보다 시상식이 딜레이 되어 다른 가수들의 스케줄이 어긋날 상황이었다.
물론 시상할 때 함께 축하해주면 좋기야 하겠지만... 태티서는 시상식 다음 날 저녁 8시에 한국에서 있을 새앨범 쇼케이스를 위해 출국해야 하는 상황이였고, EXO는 앨범상 수상소감으로 무대 밑에서 브이앱 인터뷰를 진행중이였다. 그리고 샤이니레드벨벳은 나라에서 주최한 케이팝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체코행 1시 비행기를 타야 하는 시각이였다.[23] iKON은 미성년인 멤버가 있어 밤 10시 이후에는 나올 수 없는 규정때문에 퇴근할 수 밖에 없었다. 다른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대상격에 가까운 상을 탄 상황에서 할 말이 그것밖에 없었냐는 평이 대다수다.[24] 무엇보다 가수석은 앞서 엑소가 앨범상을 수상할 때에도 이미 어느 정도 비어있는 상태였다.

그 한 마디로 시상식의 끝자락까지 자리를 지키다가 빠져나간 대부분의 가수들을 돌려까기하고, 전후 상황을 모르는 대중들 앞에서 타가수를 깎아내리는 꼴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때문에 제대로 사실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애꿎은 가수들만 포털 댓글창 등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심지어 레드벨벳과 샤이니는 끝까지 자리를 지키려다 비행기를 놓치고 말았다.[25]

2016년부터 탑의 입대를 시작으로 줄줄이 군대에 가게 되면서 완전체 활동을 할 수 없게 되어 사실상 마지막 MAMA[26]인지라 섭섭했을 수도 있고, 이렇게 다 같이 상 받는 게 한 동안 마지막일 수도 있는데 아쉽다라는 발언으로 토로했을 수도 있지만, 방송 카메라 및 각 언론사들이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가수의 입장은 고려도 하지 않고 이렇게 생방송으로 대놓고 저격을 한다는 것은 충분히 비판받을 소지가 있는 일이었으나, 그것이 후배들을 저격할 의도였다는 보장은 없다. 이 사건이 논란이 되지않고 넘어갈 수 도 있었는데, 기사가 뜨자마자 대다수의 사람들이 태양의 일침이 사이다라며... 타가수들을 까내리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의 짐작으로 상황이 커져버렸다. 물론 태양이 정말 그런 의도로 했는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자신들의 아이돌이 까이기 시작하자 네티즌들은 무섭게 태양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이것 또한 파도타기가 많았다). 많은 사람들이 한곳으로 몰아붙였기 때문에 태양에게 역으로 화살이 돌아간셈이다. 따라서 이번 사건은 태양이 말을 조심스럽게 하지 않아서 일어난 일이긴 하지만 솔직히 파고보면 양쪽 다 크게 잘한것은 없다. 오히려 잘못이 더 크다면 마마다. 시작 시간을 연장해서 모든 스케줄 계획이 어긋나 버렸기 때문이다. 태양이 이 사건의 원인이라 하여도 그 상황에서 그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어서 [27]태양을 까내리기에도 좀 그렇다 (하지만 경솔했던건 사실이다). 스엠은 워낙 전부터 이미지가 나빠서 이 사건 이후로 더 까였다..!
  1. 중국성씨로 오해하기도 하는데, 한국성씨 본관으로 국내에 6000명 정도 있는 희귀성씨이다. 태양보다 이전에 동씨로 이미 알려진 유명인도 있다. 삼국지의 동탁이 아주 좋은 예로 있어 중국 성씨로 오해받기 딱 좋긴하다..
  2. 태양이 구사하는 R&B/Soul 스타일의 노래는 발성이나 창법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에 어울리기가 힘들다. 흑인 보컬리스트들이 다른 장르의 노래를 불러도 그 장르의 느낌은 잘 안나고 아예 노래 자체를 흑인 소울로 바꿔버리는 것이 그 예다. 일단 빅뱅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를 많이 해왔기 때문에 메인보컬인 태양은 예전부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입증되어왔다고 볼 수 있다.
  3. 데뷔 때부터 모솔임을 밝혀 토크나 인터뷰에서 단골소재로 등장했으나, 하도 많이 언급되어서 그런지 본인은 이제 그 얘기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고.
  4. 일각에서는 공개연애중인 민효린과의 이야기라는 설도 있으나 민효린은 라디오스타에서 이에 관한 답변을 거부했다.
  5. 후에 박진영(민효린은 JYP 소속)의 언급 따르면 사실 양 소속사 모두 알고 있었다고 한다.
  6. 2013년에 같은 빅뱅의 멤버인 승리의 솔로곡 중 'Let's Talk About Love'이란 노래에 지드래곤과 함께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는데, 노래 후반부에 태양 특유의 느낌 충만한 보컬에 이어지는 멜로디컬한 저음 랩으로 랩실력이 퇴보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7. YG패밀리 2집 수록곡 "저 높은 곳에 펼쳐"
  8. <Take it slow>의 경우는 성행위를 묘사한 가사가 있어서 결국 청소년유해판정을 받았다. 음악 사이트에는 19금으로 올라와 있는 상태. 사실 슬로우잼이라는 곡의 테마에 가장 적합한 가사이기도 하다.
  9. 앵콜까지 다 끝나 스탭들이 콘서트장 정리하는데도 또 팬들이 기다려서 얻어낸 앵콜.
  10. 하지만 이번에 발표된 정규2집 Rise에서 Underdogs의 참여곡은 실리지 않았다.
  11. 제주특별자치도산이라는 듯.
  12. 팬들은 타블로의 작사 참여곡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들을 ㅌxㅌ 조합이라 부를 정도
  13. 2008년부터 YG 소속 가수는 절대 대상에서 빠지지 않는다는 전통이 있다. 2008년 빅뱅, 2009년 G-DRAGON과 2NE1, 2010년 2NE1, 2011년 2NE1, 2012년 싸이와 빅뱅, 2013년 G-DRAGON
  14. 조용필 같은 경우 기사나 인터뷰같은 것보다 태양이 직접 얘기한 경험담에서 드러나는 편이다. 그 예로 2015년에 빅뱅이 해피투게더에 나왔을 때 태양이 언급한 이야기가 있다. 자신이 모 시상식에서 '눈, 코, 입'을 부른 것을 조용필이 태양에게 '노래 잘 들었다.'라며 칭찬한 일화가 대표적.
  15. 체감적인 외국 빅뱅 팬 사이의 인기는 사실 탑이 제일 높은데 탑은 솔로앨범을 낸 적이 없고 연기겸업을 하느라 그럴 욕심도 없다보니 그런 것도 있지만, 위에 서술됐듯이 태양의 팬이 전부 빅뱅 팬이라기보다는 태양 개인의 솔로활동 즉 흑인 음악활동으로 생긴 팬들이 대다수라 빅뱅 팬내에서의 인기도와는 별개라고 볼수 있다.
  16. 이 때문에 태양 팬들 중에는 빅뱅을 싫어하는 팬들이 꽤 있다.
  17. 참고로 위에도 적혀있지만 태양이 추구하는 R&B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이나 바이브처럼 한국적인 정서가 묻어있는 R&B가 아닌 해외의 뮤지션들이 주로 하는 서구권의 정통 R&B를 하고 있다.
  18. 대표적으로 눈물뿐인 바보, She Can't Get Enough, Oh Ma Baby, So Fresh So Cool 등
  19. 솔로앨범인 미니 1집 'HOT'과 정규 1집인 'SOLAR', 정규 2집인 'RISE' 외에 빅뱅의 정규 1집에 있는 'Ma Girl'이란 곡도 있다.
  20. 김조한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조금만 사랑할걸'과 렉시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Get Up'과 'Rush', 그리고 스윙스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본능적으로'(강승윤이 슈퍼스타K에서 불렀던 윤종신의 그 곡을 리메이크 한 곡이다.), 타블로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Tomorrow', m-flo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Go Crazy', 쇼미더너미4에서 발표한 송민호의 '겁' 등(더 많은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을 수도 있지만 대표적인 곡들만 나열했다.)
  21. 그 예시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부른 '눈, 코, 입'과 원더 라이브에서 부른 '눈, 코, 입'을 비교해보면 이 두 무대의 라이브에서의 음색과 그에 따른 느낌이 꽤 다른 편이다.
  22. 이와 비슷한 경우로 2NE1박봄도 방송보다는 콘서트와 직캠 그리고 라디오 등에서 목소리가 더 잘나오는 편이다. 사실 박봄의 보컬은 태양의 보컬보다 발성, 음색, 창법의 개성이 더 강한 만큼 노래를 상당히 복잡하게 불러서 그런지 음향 시설의 영향은 물론 마이크 자체의 영향까지 받는 편이다.
  23. 시상식의 진행이 늦어지는 바람에 대상 시상할 당시 홍콩 시간 밤 11시~12시로, 행사장에서 공항까지 이동해서 비행기 탑승 준비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시상식이 제 시간(밤 11시 30분)에 끝났다 하더라도 그 이전부터 자리를 빠져나와 준비해야 할 상황이었을 것이다.
  24. 2013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샤이니가 대상을 탔을 때 다른 가수들이 다 내려가고 EXO만 남아 축하해줬음에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던 것과 대조적. 게다가 그때는 다른 가수들이 먼저 퇴근을 한 것임에도 불구, 샤이니와 EXO만 남았다는 이유로 SM 파티라며 무지하게 욕을 먹었다.
  25. 이후 홍콩에서 체코로 가는 직항 비행기가 없었기 때문에 다음 날 1시 비행기를 탔다. 이는 경유까지 해야 하며 15시간 동안 타야 하는 비행기였다.
  26. 로테이션으로 군입대를 했을때 다음 완전체 활동은 2022년쯤 예정될 것으로 보인다.
  27. 당분간 마지막 완전체 무대에, 자리는 비어있으니 아쉽다는 말이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다. 허나 자리가 빈것도 할 수 없이 한것이어서 어쩔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