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르 폰 뤼케

Teodor Von Lukke.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모토 야스노리. 을지문화사에선 이름이 테오도어 존 류케, 또는 테오도러 존 류케로 나왔다.

은하제국의 군인으로 계급은 첫 등장시 소위, 이후 작중에서 소령까지 진급.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과는 동갑내기이며, 나란히 서 있으면 마치 형제를 보는 것 같다는 묘사가 있다.

암릿처 성계 회전에서 칼 구스타프 켐프 중장의 함대에 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갓 임관한 소위로 등장한다. 이 때 우세한 양 웬리 함대가 퇴각하는 원인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적은 전의를 상실, 그냥 도망치는 것 같습니다"라고 풋사과스러운 답을 하였다(…). 하지만 그게 사실 맞는 말이긴 했으나 당연히 이 주장은 무시당했다. 뭐 결론은 일단 아군을 돕고자 나선 것 같으니 우리 함대는 임무는 다했으니 추격하지 말자고 하여 켐프가 받아들였다. 이 당시 뤼케 소위는 뭔가 헛소리했냐듯이 홀로 부끄러워했다.

암릿처 성계 회전 이후, 중위 승진과 함께 라인하르트 원수부 직속으로 배속되었으며, 줄곧 라인하르트의 차석부관으로 근무한다. 그러한 직위 덕분에 별들의 전쟁인 은하영웅전설에서 계급이 낮은 인물 치고는 등장 빈도가 높다.

앞서 언급한 사례를 포함하여 전략 또는 전술가로써의 식견은 부족한 것과 같은 장면이 자주 나타나지만, 끝까지 라인하르트의 차석부관으로 근무한 점으로 봐서는 부관으로써의 일처리는 평균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로엔그람 왕조 건국 이후 대위로 진급하였고 큄멜 사건 당시 오딘 지부에서 토벌되던 마지막 지구교도가 달아나던 길에 우연히 본 라인하르트를 쏘려고 할때 이를 막고 그 지구교도를 사살하여 카이저를 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공로로 소령으로 진급했다.

덤으로 라인하르트가 황제가 된 이후, 시간이 남아도는데 특별한 소일거리가 없을 때, 뤼케를 불러 3차원 체스를 뒀다는 이야기가 종종 등장한다.

큄멜 사건하인리히 폰 큄멜이 죽자 나타난 지구교도를 사살하고 지구라는 별 자체를 잊어버려서 지구가 뭐냐? 이러던 현장의 상관들에게 "인류의 발상지인 별 아닙니까?" 이런 대답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