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테일즈 오브 시리즈 마더쉽 타이틀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테일즈 오브 이노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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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イルズ オブ ジ アビ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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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05.12.15(PS2), 2011.6.30(3DS)
제작남코 테일즈 스튜디오
유통남코 (현 반다이 남코 게임즈)
플랫폼플레이스테이션2, 닌텐도 3DS
장르자신이 태어난 의미를 알게되는 RPG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오프닝 영상 [1]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10주년을 화려하게 기념한 게임
역대 테일즈 오브 시리즈 중에서 가장 최고의 평가를 받은 작품들 중 하나에 속하는 게임
PS2로 출시된 남코대전액션게임의 정수가 철권 5라면 이 게임은 PS2로 출시된 남코롤플레잉 게임의 정수를 보여주었다고 평가받는 게임

2005년 12월 15일 발매된 테일즈 시리즈 10주년 기념작으로, 시리즈 8번째 작품. 참고로 판타지아의 발매일이 1995년 12월 15일이다. 이제는 없어진 게임잡지 게이머즈의 웹진인 엔 게이머즈의 리뷰의 한줄평에 "테일즈 시리즈 10년을 당당히 짊어진 명작"이라 표현되어있는데, 이 표현이 이 게임에 어울리는 표현이다. 달리 말하면 테일즈 시리즈의 역사에 획을 그은 시리즈 최고의 작품.

장르는 자신이 태어난 의미를 알게되는 RPG. 실로 스토리와 가장 어울리는 장르명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루크:사는 것에 의미같은건 없어![2]

닌텐도 3DS로 이식되었다.

2 상세

풀 3D, 8등신 캐릭터로 그래픽을 일신 하였고, 카툰 렌더링과 비슷한 그래픽을 써서 비교적 기존의 테일즈 시리즈와 비슷하게 2D의 느낌을 준 심포니아와는 다르게 완전히 3D로 넘어갔다. 또한 전투에서도 3D를 완전히 이용한 새로운 방식으로 바뀌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 서술한다.

기존의 스킬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거기에C코어라는 시스템도 도입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하면서 좀 더 캐릭터의 육성에 자유도를 추가했다.

또한 테일즈 시리즈의 특징중 하나였던 스킷이 전작 레젠디아에서 스킷의 숫자가 심각하게 적고 별 내용이 없었던데 반해 스킷의 숫자가 다시 대폭 늘어났으며, 시스템 메뉴창도 게임을 해보면 상당히 정성이 들어간 것을 느낄 수 있다.

대체적으로 기존에 있던 시스템들중 남겨야 할 것은 남기고 없애야 할 것은 없애면서 단점을 고치고 장점을 살리는 쪽으로 가면서 시리즈의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개선하고 보수했다 할 수 있다.

몬스터 디자인도 이 후 시리즈에 엄청난 영향을 주었는데, 어비스 이후로 나온 작품들과 외전인 월드 작품들에서도 어비스의 몬스터 디자인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었다. 현재에도 필드나 던전에서 나오는 자코 몬스터의 경우는 어비스의 몬스터들이 그대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2.1 FR-LMBS (플렉스 레인지 리니어 모션 배틀 시스템)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멀티라인 리니어 모션 배틀에서 프리런을 추가한 플렉스 레인지 리나어 모션 배틀로 진화하여 목표한 적과 동일 라인에서만 이동이 가능했던 제한을 해제하고 프리런을 통한 자유이동으로 전투의 전략성을 더욱 높였다. 덕분에 보술을 피하기가 매우 쉽고, AI의 수준도 꽤 괜찮아서 심포니아에 비하면 난이도는 제법 낮은 편. 이후 3D로 만들어진 테일즈 시리즈는 거의 대부분 3D필드에서의 FR-LMBS를 기반으로 한 전투 시스템이 되었다. [3]

비오의 역시 새로 추가된 오버 리미트 (OVL) 시스템으로 사용의 편의성을 늘렸다.

비오의도 적당한 비율로 적과 아군 한두개씩 보유하고 있으며 2회차 이후에 가능한 기술도 있다. [4]

2.2 FOF 시스템

전투중에 보술을 쓰거나 기타 특별한 이유로 속성이 부여된 필드가 출현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기술이나 보술을 사용할경우 필드의 영향을 받아 보술이 강화되게 된다. 연출이 줌인되면서 상당히 화려하고 효과도 높기때문에 잘 활용하는 것이 전투에 익숙해지는 지름길.
다만 FS챔버로 강화되는 효과는 받지 못한다. 훔치기를 쓰려면 자제하자.

2.3 시나리오

이전에 나온 테일즈 오브 시리즈주인공들과 달리 제멋대로에 무책임하고 버릇없는 성격으로 동료들과 마찰을 빚다가 결국 버림받은 후, 자신에 얽힌 진실을 깨닫고 다시 일어서는 모습[5]을 보여주는 입체적인 주인공은 호평을 받았다.
결국 이 작품의 장르대로 루크 자신이 이세상에 태어난 의미를 깨닫는 것이 전체 스토리의 흐름[6].

주인공 외에도 강하고 책임감 강한 히로인, 어딘가 결여된 능글맞은 천재군인, 자신을 믿고 지탱해주는 친구 등 캐릭터성도 뛰어나 아군뿐 아니라 전투에 참여하지 않는 중요 NPC, 최종보스를 필두로 한 그 여섯 부관까지 강한 인상을 남기는 여러 군상이 얽혀나가는 각자에 얽인 인연과 이야기도 몰입감이 뛰어나다. 다른 작품들에 비해 등장인물들이 훨씬 인연이나 인과가 강한 느낌. 여담으로 시나리오 라이터가 심포니아와 같은데, 심포니아 당시에 '기분나쁠정도로 사이가 좋았던 동료들'이었기에 이번작품에서는 정 반대로 이해타산적으로 움직이는 동료들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도 이해타산이 아니라 순전히 동료를 위애서 움직이는 캐릭터가 없는건 아니지만(...)

여담이지만 현존하는 테일즈 시리즈 중 가장 빵빵한 동료구성을 자랑한다.
제3왕위 계승자에 동료중 한명이 공주, 교황급에 해당하는 도사에, 그 도사 호위, 이웃나라 황제의 오른팔, 몰락 귀족등등… 그리고 대부분이 보케천연속성이 있다 (…)

주인공 파티를 엄청나게 굴리는 시나리오이기도 하다. 자신이 가짜라는 것을 깨닫는 레플리카, 세계를 구하기 위해 동료들 몰래 몸에 안좋은 기운을 흡수하는 여군인,복수를 위해 잠입한 귀족 청년이나 세상을 멸망시키는 기술을 만든 과학자, 부모 때문에 스파이질 하다가 자신 때문에 좋아하던 사람이 죽은 소녀,공주로 자랐지만 실은 유모의 딸이고 나라에서 쫓겨날 뻔 한 공주, 죄책감 때문에 속썩이다가 결국 남을 위해 희생하는 소년 등등등...

2.4 세계관

마르쿠트 제국과 키믈라스카 왕국이라는 두개의 대국으로 양분된 세계, 이 세계에는 스코어라 불리는, 시조 유리아가 남긴 특수한 보석(譜石)에서 읽어내는 절대적인 예언이 존재하여 사람들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스코어에 모든 것이 좌지우지되어, 멸망해여야 할 스코어가 부여된 것 만으로 방치하고, 전쟁을 일으키는 폐해를 낳게 된다.[7] 그로인해 이 스코어를 완전하게 소멸시키고, 스코어를 만드는 원인인 존재까지 소멸시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가 시작된다.

스코어에 지배되지 않는 만들어진 존재,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인연과 자신만의 답이 얽히며 세계는 점차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2.5 평가

꽤 볼륨이 큰 내용에 복잡한 전투시스템을 DVD 1장에 압축해 넣었기 때문인지 로딩이 길고 프레임드랍이 심한 편이다. 또한, 단점이라기 보다는 호불호가 갈리는 면이긴 하지만, 서브이벤트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서브이벤트를 병행할경우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길어진다.

보통 사람들이 본 작의 단점을 이야기할때 나오는 문제는 로딩이지만, 사실 작중에 정말로 게임 몰입에 지장을 주는 요소는 프레임 저하다. 특히 필드맵 이동시의 프레임저하는 멀미가 날 정도인데다가 작중에 필드맵에서 그대로 진행을 하는 이벤트도 있기에 더짜증이 나기도 한다.[8]

그리고 스토리에서 루크의 이야기에서 써먹은 태생의 비밀을 나탈리아에서 다시 한번 써먹었다는 것과 아니스의 이야기에서 뒷마무리가 어설프다는 점이[9] 단점으로 지적받는 부분이다.


이런 사소한 단점을 제외하면 단점을 찾아볼 수 없을정도로 거의 테일즈 시리즈의 집대성이라 부를 수 있는 작품. 전투 시스템에 있어서는 어비스에 와서야 제대로 3D의 이점을 살린 테일즈 시리즈의 전투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RPG에서 중요한 요소인 스토리도 뛰어난 편. PS2라는 기종으로 나온 게임들로 한정해도 훌륭한 그래픽을 가진 작품은 아니지만 어비스의 세계를 표현해내는 들어간 노력과 세심함은 다소 떨어지는 그래픽을 메꾸고도 남는다. 오프닝은 역대 테일즈 시리즈의 오프닝 중에서도 손꼽힐 수준. 테일즈 시리즈를 좋아한다면 즐길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여담이지만 이름이 가명인 인물이 많다. 각자 이유야 있지만 그렇다쳐도 너무 많다

3 오프닝곡

범프 오브 치킨카르마.

가사가 스토리를 축약 및 시적 은유로 나타낸 내용이다. 이것은 멤버인 후지와라가 어비스의 시나리오를 보고 감동해서 그 스토리를 따라서 가사를 썼기 때문이다. 게임을 모두 클리어해서 엔딩을 보고 난 뒤에 듣다가 그만 울어버리고 범프 오브 치킨의 팬이 됐다는 사람도 다수 존재. [10] 테일즈 시리즈의 프로듀서 요시즈미 마코토가 범프 오브 치킨의 팬이라서 오프닝곡 작사/작곡을 직접부탁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11] MOTOO FUJIWARA라는 후지 개인 명의로 OST앨범 'Song For Tales of The Abyss'도 발매 되었다. 티아가 부른 '보가'를 비롯해 후지가 작편곡한 BGM들이 수록 되어있다.

이후, 코나미의 리듬게임 드럼매니아V3에 커버보컬로 수록되게 되고, 인기를 끌게 된다.

어쨌거니 이후 테일즈 제작팀은 오프닝 곡에도 꽤 신경쓰기 시작했고, 가수에게 게임 내용을 알려주고 게임 테마와 관련된 가사를 쓰는 식의 케이스가 많아졌다.

전작까지는 에이벡스 소속 가수의 곡을 타이업해왔지만, 이 작품에서 에이벡스와의 타이업은 잠시 끊겼다.

4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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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2008년 10월 4일 ~
제작선라이즈
감독코다마 켄지
각본오모데 아케미
구분TV 시리즈
분량26화

성우는 이온이 코바야시 유미코로 교체된것만 제외하면 게임과 동일하다. 작화 퀄리티가 높은편은 아니지만 그대신 원작재현과 액션은 상당한 수준을 자랑한다. 오프닝은 게임과 마찬가지로 카르마이며 엔딩 곡은 후지와라가 작곡한 모험혜성. [12]

제작진이 이누야샤와 결계사를 제작한 스튜디오이기에 일정한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지금까지 애니판을 수두룩하게 말아먹었던 테일즈 시리즈의 오명을 벗을지 기대를 모았다. 단, 작품 후반으로 갈수록 액션신이 단축되고 액션에 힘이 빠진듯한 장면이 많다. 그래도 각본은 그런대로 호평. 판매량은 DVD/BD가 7500장 정도, 박스판 1300장으로 괜찮게 나온 편이다.

제이드 커티스인디그네이션을 쓰는걸 봐서는 2회차 플레이인듯 하다.

5 닌텐도 3DS

▲ 플레이 동영상.

2011년 6월 30일 닌텐도 3DS 이식판이 발매되었다. 3DS 플랫폼 최초의 RPG.

그래픽은 PS2와 비슷한 수준이고, 로딩은 짧아졌다. 그러나 전투시 프레임드랍이 PS2보다 심해졌다.

2014년 12월 3일 다운로드판이 발매되었으며, 사실상의 염가판 취급이다.

북미판에서만 등장했던 가이와 나탈리아의 제2비오의 외 일본판에 등장하지 않은 기술들이 수록되었다. [13]
가이 세실 제2비오의
나탈리아 키믈라스카 제2비오의

6 주요캐릭터

6.1 파티 캐릭터

6.2 키 캐릭터

6.3 오라클 기사단 육신장

6.4 기타 캐릭터

7 그외 및 관련용어

8 BGM 일람

디스크:1

  1. abyss
  2. 프롤로그 (プロローグ)
  3. The place of relaxation
  4. Crisis
  5. The arrow was shot
  6. Victory!
  7. New world
  8. Wedge
  9. The Grocer’s Village
  10. Cheagle Woods
  11. Serious
  12. Pleasantness
  13. Miserable spectacle
  14. Fang which wants blood
  15. Tartaros
  16. Oracle-Coercion
  17. Confrontation
  18. Awkward justice
  19. The Fortified City
  20. Fubras River
  21. Oracle-Sorrow
  22. The Frontier Fortress
  23. Van
  24. Port town
  25. Coral Castle
  26. Oracle-Conspiracy
  27. Casvelt Ferry
  28. The Distribution Base
  29. The frequenter

디스크:2

  1. The Royal City of Light
  2. Kingdom of sky
  3. Abandoned Factory
  4. 대면 (対面)
  5. Desert Oasis
  6. Zao Ruins
  7. Deo Pass
  8. The Mining Town
  9. Akzeruth Tunnel 14
  10. Shurrey Hills
  11. Van-Truth
  12. Scramble
  13. 아크제류스 붕락 (アクゼリュス崩落)
  14. Qliphoth
  15. The City of Guardians
  16. 타르타로스 부상 (タルタロス浮上)
  17. The City of Sound Machines
  18. Wyon Mirrored Cave
  19. Wish and sadness
  20. in between 1 and 0
  21. Aramis Flooded Caverns
  22. The edge of a decision
  23. Guilt,duty and...
  24. The Lorelei Order’s Base
  25. Oracle Headquarters
  26. The Silvery Snowland
  27. Casino
  28. Theor Forest

디스크:3

  1. The Floating Imperial City
  2. Blue royal palace
  3. The City of Craftsmen
  4. Wing of hope
  5. 센트비나 붕락 (セントビナー崩落)
  6. Nature dungeon
  7. 전란 (戦乱)
  8. 케세드니아 붕락 (ケセドニア崩落)
  9. Guidepost
  10. Kingdom of sky-confused
  11. Belief
  12. 타르타로스 모여 (タルタロス打ち込み)
  13. Mt.Roneal
  14. Zaleho Volcano
  15. Feres Island
  16. Game over
  17. The Hidden Village
  18. Theme of Mini Game
  19. Tales of DB Theme
  20. Tales of DB Room Guarder
  21. Tales of DB Ending
  22. Tales of DB Game Over
  23. Mushroom Road
  24. Sign of the quiet dark
  25. Relic of wandering frenzy
  26. Flow when being dammed up
  27. Arena
  28. Everlasting fight
  29. Eternal mind

디스크:4

  1. The last chapter
  2. Never surrender
  3. Farthest place
  4. Farthest place-Premonition
  5. Farthest place-Threat
  6. At the time of farewell
  7. 반 사망 (ヴァン死亡)
  8. 결별, 그리고… (決別、そして…)
  9. 호드 부상 (ホド浮上)
  10. Sheaf of soul
  11. mirrors
  12. 활짝 개여 가는 하늘 (晴れ渡りゆく空)
  13. Farthest place-Glint
  14. Happiness in my hand
  15. 결전의 시내 오다A (決戦の時来たるA)
  16. 결전의 시내 오다B (決戦の時来たるB)
  17. The Glorious Land Eldrant
  18. meaning of birth
  19. promise
  20. Crimson pride
  21. time to raise the cross
  22. a place in the sun
  23. finish the promise
  24. 모든 것을 위해서… (すべてのために…)
  25. 로렐라이 부활 (ローレライ復活)
  26. 그 날의 시선 (あの日の眼差し)
  27. 보가~song by Tear~ (譜歌~song by Tear~)
  28. 별하늘에의 소원 (星空への願い)
  29. 흘러넘치는 마음, 재회 (溢れる想い、再会)

9 참고 링크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위키 도메인이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위키
  1. 작품의 테마를 관통하는 가사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은 명곡으로, 애니화 당시에도 분량을 줄이지 않고 게임오프닝과 똑같은 시간을 유지하면서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제작했다.
  2. 실제로 루크가 최종보스전을 앞둔 논쟁에서 하는 말이다. 물론 거창한 이유가 없어도 살아있다는 것 자체로 충분하다는 뜻이지만, 이것만 잘라서 놓고보면 되게 이상해보인다.(...)
  3. wiki:"테일즈 오브 이노센스" 는 플렉스 레인지라고 칭하지 않았지만 기본은 같다.
  4. 대표적으로 제이드 커티스인디그네이션. 북미판에선 2회차 비오의가 없던 아군 캐릭터들에게도 2회차 비오의가 생겼다. 그 덕분에 북미판 베이스에 일어판 음성이라는 개조 이미지도 돌아다닌다.
  5. 거의 인격 변화에 가깝다고 느껴진다.
  6. 이후 시나리오 작가 인터뷰 및 제작진 인터뷰에서는 어비스는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 루크가 모두를 구한 이야기라고 표현했다. 말은 참 맞는 말인데…말이란 하기 나름이라지만 실제 플레이한 입장에서는 눈물이 나는 이야기다.
  7. 심지어는 주인공이 태어날때 어떻게 죽게된다는 스코어를 받자(실은 받은 장본인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그대로 스코어를 실현시키기까지 한다.
  8. 사족이지만 같은 제작팀에서 만든 심포니아의 PS2 이식판도 필드맵에서의 그래픽저하가 꽤 있는 편이다.
  9. 아니스 타틀린 항목 참조.
  10. 무서운 범프 파워. 카르마는 그냥 들어도 좋은 곡일 뿐만 아니라, 카르마를 듣고 좋아서 혹은 범프의 팬이라서 어비스를 접했다는 증언도 존재한다.
  11. 하지만, 범프가 들고온 곡을 듣고는, 이래서야 오프닝이 까발리기가 되어버리잖아라며 놀랐었다고. 그리고는 기왕에 까발리기가 돼버린 거 오프닝 영상까지 까발리기로 만들자고 해서 나온 것이 지금의 게임 오프닝 영상. 물론 애니 오프닝 영상도 까발리기에서는 뒤지지 않는다.
  12. 범프의 프로듀서이자 해당곡의 가수인 에노모토 쿠루미의 프로듀서인 MOR와 공동 작사/작곡. 후지는 해당곡의 세션으로도 참여했다.
  13. 장발루크의 비오의, 티아의 포츈아크 추가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