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 보이

조인전대 제트맨 주역 메카
제트 이카로스제트 가루다테트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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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조인전대 제트맨의 주역 3호 메카.

2 설명

제트 이카로스제트 가루다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역대 슈퍼전대 시리즈 최초의 3호 로봇으로 최초로 고성능 AI를 탑재해 스스로 움직이는 거대 로봇이다. 본작 방영으로부터 2 ~ 3년 후 방영된 용자 시리즈, 용자특급 마이트가인마이트건너, 용자경찰 제이데커건맥스와 비슷한 포지션. 지원 로봇으로서는 그 스스로 빠른 몸놀림만을 이용한 격투전만이 가능하여 지원기로서는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단독 전투로서는 높은 수준의 격투가 가능하다. 전체 컬러링은 푸른 색으로 재빠른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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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 보이는 이카로스와 가루다의 화력을 증강시키는 형태로 두 기를 지원한다. '테트라 포메이션' 혹은 '변형! 테트라 버스터' 의 구호로 4문의 포신을 지닌 거대 바주카 테트라 버스터로 변형하며 이 대포를 제트 이카로스나 제트 가루다가 어깨에 짊어진다. 이 때의 마무리 기술은 '초강력 플라즈마 타키온 빔'.

최종화에선 그레이트 이카로스와 같이 라겜과 싸우다 이동요새 바이록과 합체한 라겜에게 전신이 묶인 다음 에너지 원반 공격에 대파당하고 만다.

비슷한 크기의 로봇이 변신한 무기라서 그 크기와 박력은 엄청났으며 완구로는 그레이트 이카로스와 합체가 가능하다.[1] 또한 완구만의 기믹으로 총신이 들어있어 어린아이 상대로 완벽한 총 완구가 될 수도 있다.
  1. 제트 이카로스와 제트 가루다는 약간 작은 느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