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와라! 편의점)

와라! 편의점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성우는 현경수.

애니에서 처절하게 구르는 인물 2호.[1]

첫등장은 3화로 한국으로 건너와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영국 출신 외국인으로 그때문에 한국어를 그다지 못한다.그래서 밥먹기 위해 식당에 가도 전부 영어를 몰라서 영업거부...그래서 늘 편의점에서 사먹는다.

하지만 와라 편의점 점원들도 당연히 영어를 모르기에 처절하게 구르는데,민준은 딴데를 바라보고,혜연은 기본영어밖에 모르고,은아는 포도잼 달라고 했는데 세제를 주는 바람에 병원신세를 지고 말았다.거기다 박점장은 눈빛으로 말걸지마라고 하는가 하면,나중에 찾아올때는 "헤이! 유 고홈!"

이 사건 이후 한동안 와라 편의점에 오지 못했으나,오히려 영어실력이 더 늘어난 덕분에 좋은 대접을 받고 한국 사람들에 대해 겉으로는 무뚝뜩해도 속으로는 츤데레라는것으로 이해한다.

후에 은아가 영어시험을 볼때는[2],영어 과외를 맡게 되는데,아무리 잘 가르쳐도 결과는 절망적...그러다가 노숙자가 머리 좋아지는 약을 알려주고 시험겸으로 자기가 먹는데 설사라는 부작용이 생긴다[3]
  1. 1호는 L
  2. 영어 시험 성적이 내려가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그만둬야 한다.
  3. 심지어 화장실을 가면 뇌에 저장해뒀던 지식이 날아간다.세상이 이런 미치광이 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