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레스큐 비클.
목차
레스큐 포스가 탑승하는 전용 소형 비클을 수납하여 기동하는 비클. 레스큐 포스의 전투와 구조활동의 주력이 된다.
1 레스큐 포스
1.1 레스큐 스트라이커
재해진압활동의 중심으로서 활약하는 소방차형의 메인 비클. 기본적으로 R1전용이지만, R2나 R3가 드라이버를 한 적도 있고,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에서는 파이어3가 잠시 운용한다.[1]
수많은 화학성분을 혼합한 물을 방수하여, 어떠한 종류의 불도 끄는게 가능하다. 출동시에는 자체부분은 코어 스트라이커를, 차체후분의 콘테이너에는 코어 에이더 같은 무인 소형 비클을 수납한다. 레스큐 파이어에서는 코어 스트라이커 대신에 파이어 대쉬 3가 수납된다.
또한 중형 비클과의 합체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기동시의 음성은 "하이퍼 업". 합체를 통해 초재해를 진압하기 위한 강력 기능 "파이널 레스큐"를 발동한다. 스트라이커 단독의 파이널 레스큐는 강력한 방수탄을 발사하는 "워터 캐논'
레스큐 포스에서는 50화에서 파괴되었다가 금방 마지막회에서 복구되어 해당 에피소드에서 일어난 한 재난을 막아냈으며 레스큐 파이어에서 쓰는건 동일 기종의 다른 기체로 추정. 또한 레스큐 포스의 레스큐 스트라이커를 빌려 온거라고 한다.
어딜 가나 마지막에 파괴되는건 매한가지라지만, 레스큐 파이어에선 극 초반부터 구르고 8화에 가서 파괴되어 버렸으며 이건 수리가 불가능할 듯 싶다(...)
그래도 19화에서 수복이 되었으며 vs레스큐 포스 특별편에선 슈퍼 레스큐 맥스로 합체하여 활약했다..
1.2 레스큐 세이버
소방용 장갑차형의 비클. 기본적으로 R2 전용이지만, R5나 R1이 드라이버를 한적도 있다. 차체의 우측 컨테이너에 코어 세이버를 수납하며, 1~4호기의 미니 비클로 분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레스큐 스트라이커와 같이 중형 비클과 합체하여 파이널 레스큐를 발동 시킬 수 있다. 단독형태의 파이널 레스큐는 탄환형태의 초냉각액을 발사하는 "플래쉬 캐논"
강화형태인 레스큐 다이버가 나오면서 코어 다이버는 코어 세이버 본인이 강화되지만 레스큐 세이버 자체는 그대로 남아있어서 그레이트 갓 스트라이커로 합체하기도 했다.
1.3 레스큐 다이버
레스큐 세이버의 후속기로 등장하는 비클. 기본적으로는 R2전용이지만, R4가 탑승할때도 있었다. 비행형태의 제트 모드와, 지상형태의 드릴탱크 모드로 변형할 수 있다. 단독 파이널 레스큐는 상공에서 초냉각탄을 발사하여 드릴로 목표물을 꿰뚫는 "플래쉬 드릴"
이것 역시 세이버와 동일하게 여러대의 미니 비클로 분리가 가능하다.(이게 안 되면 후속기인 의미가 없잖아!??!?!?)
1.4 제로 파이어
R5전용으로 등장한 중형 비클 운송용의 대형 비클. 뒤쪽 컨테이너에는 5대의 중형 비클을 탑재하고 있다. 컨테이너 상부에는 냉각액을 발사하는 "제로 파이어 캐논"을 장비.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극장판에서는 R0가 탑승했었다.
사실 대형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데, 컨테이너에 들어가는 중형비클들을 다 합치면, 대형은 가볍게 넘어간다. 그래서 초대형에도 포함되는 비클.
극 중에서는 중형 비클들을 수납하기 위해 초대형으로 나왔지만, 실제 완구는 레스큐 라이저와 비슷한 크기이기 때문에 소형 피규어만 수납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뒷부분의 컨테이너가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에 등장하는 마이트카이저의 컨테이너 부분과 상당히 비슷한데. 실제로 완구에서는 마이트 카이저의 컨테이너 부품을 색깔과 일부 부품만 변형해서 그대로 사용했다. 거기다 마이트 카이저와의 합체 조인트는 그대로 있기 때문에(제로 파이어의 컨테이너 부품의 연결부를 분해하면 마이트 카이저와의 합체 조인트가 나온다.(!) 단 함부로 분해하지는 말자.)'이론 상으로는 마이트 카이저와 합체하는 것도 가능하며, 반대로 연결부를 교체하면 제로 파이어에도 마이트 카이저의 컨테이너를 다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 자료 : (http://j2k.naver.com/j2k_frame.php/korean/ooebihara.sakura.ne.jp/ganngu/ganngu520.html)
이런 게 가능한 이유는,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와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완구 제작사가 같은 '타카라'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2]
2 레스큐 파이어
2.1 파이어 드래곤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에 새롭게 등장한 신형 비클. 평소에는 스크램블 모드로 컨테이너를 올리지 않은 트레일러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뒤에 소~중형 비클을 싣고서 이동할 수 있다. 레스큐 모드로 변형하는 것으로, 뒷부분이 접혀 파이어 드래곤 위에 장착되어 방수 캐논을 장비한 사다리 '드래곤 래더'가 된다. 파워나 속도등 레스큐 스트라이커와 필적하거나 능가하는 비클.
파이널 레스큐는 드래곤 래더의 방수 캐논에서 냉각탄을 발사하는 "아이스 토네이도", 그 뒤 레스큐 대쉬 1을 발사해서 적을 분쇄하는 "드래곤 어택"을 사용한다.
2.2 제트 팔콘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에 등장하는 비행 대형 비클.
종래의 레스큐 비클로는 대응하기 힘든 높은 장소나 해상에서의 화재등에 대비하여 개발중이었던 비클. 가변익을 지닌 대형의 제트기로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다. 기지에서는 스크램블 모드로 발진. 마하3의 속도로 날 수 있다. 레스큐모드에서는 최고속도는 2.8로 떨어지지만 선회력등이 올라간다.
파이널 레스큐는 뒷부분의 부스터에서 방출되는 초저온의 안개를 화염마인의 주변에 날려 둘러 싸는 것으로 진공상태를 만들어서 그 안에 묶어 두는 "오로라 브레이크" 그후 제트 팔콘에서 대쉬4를 사출하여 오로라 브레이크가 만든 스파이럴 로드 위를 질주하여 진공상태인 안쪽으로 돌격하여 적을 분쇄하는 팔콘 어택을 사용한다.
이때 제트 팔콘 내부의 롤러 캐터필터 덕분에, 대쉬4의 돌격 속도는 모든 비클 중에서도 최속, 최강.
2.3 슈퍼 제트 팔콘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에 등장하는 비행 대형 비클로 제트 팔콘과 헤리 팔콘의 합체형태지만, 헤리 팔콘이 워낙 작은 지라, 합체형태이면서도 대형 항목에 서술한다.
"스카이 합체"의 키워드로 헤리 팔콘과 제트 팔콘이 합체하여 마하 3.5의 속도를 얻은 최속의 비클로, 2대의 비클의 파워를 합쳐서 화염마인을 상대한다.
파이널 레스큐는 오로라 브레이크의 강화판인 "슈퍼 오로라 브레이크". 그후 두대의 비클의 파워로 사출된 대쉬4가 적에게 돌격하며 분쇄하는 "슈퍼 팔콘 어택"을 사용한다.
2.4 엑스 드래곤
패배하고 다시 일어선 Fire1에게 주어진 새로운 대형 비클. 구급차+드릴탱크 형태의 비클 모드와 드릴 모드의 주행형태가 존재한다. 또한 단독으로 인간형 로봇 '엑스 드래곤 로보로 변형할 수 있다'. 로봇일 때는 Q스케를 통한 원거리 음성 인식을 통해서 자율적으로 싸운다. 철인28호?Q스케 말로는 자기 동생이라지만 근거 없음. A.I장비형이지만 코어 스트라이커와 다르게 감정 등등이 완전히 배제된 그야말로 전투&레스큐에 특화된 A.I이다. 실제로 대사도 없다.
강력한 배리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점점 강해지는 상대방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아예 전투를 상정하여 만들어진 비클이다.
파이널 레스큐는 오른팔에 모든 에너지를 모아 정권 찌르기 일격으로 상대를 뚫어 버리는 "엑스 유성펀치".
여담으로 엑스 드래곤 로보로 변신하면 크기가 갑자기 3배는 커진다 (...).
2.5 가이아 레온
사자형 레스큐 비클. 거대 파워 쇼벨 모드와 라이온 모드로 변신 가능하다. A.I.로 움직이며 설정상 Q스케와 엑스 드래곤의 동생격. 아무나 레스큐 메가폰으로 원격 조종 할 수 있기는 하나, 사자답게 자존심이 세서 자기가 인정한 사람 명령만 들으며, 현재는 Fire6를 인정하고 따르기에 거의 Fire6 전용 비클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정작 Fire6는 사령관이라서 거의 기지에 있다.
참고로 등장 테마곡은 엔도 마사아키가 부른 나와라 가이아레온(いでよ ガイアレオン). 등장 영상에 보면 엔진이 V6 엔진이라고 한다. 동영상 현재 본 작에 참가중인 자동차 회사가 닛산이고 닛산의 V6 엔진 중 현역인 것이 VQ엔진(VQ35HR 및 VQ25HR, VQ35DE, VQ37VHR 등)이나 GT-R에 들어간 VR38DETT인 것을 감안할 때 이 둘 중 하나로 보인다.(물론 VR38DETT 엔진의 기원도 VQ엔진이다.) 일단 엔진의 정식명칭은 VVEL로.[3] 엑스 드래곤도 같은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거대 파워 쇼벨 모드는 레스큐 포스에서 활약했던 중형 비클인 라이저, 쇼벨, 드릴, 도저, 크레인의 5대의 능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터보만 혼자 떨어졌다. 지못미☜바보녀석.....터보는 이미 개발 됐잖아?!?!?!?!그러니까 터보는 빼놓은 나머지 비클의 역할만 상정시켰지;;;;;
파이널 레스큐는 사자형 냉각 에너지탄을 날려서 적을 냉각시켜 분쇄하는 "레온 버스트"
2.6 케르베로스 드래곤
작중 등장하는 레스큐 포스가 사용하는 중형 비클의 강화판과 파이어 드래곤의 합체 형태로 레스큐 쇼벨, 레스큐 드릴, 레스큐 터보, 레스큐 도저, 레스큐 크레인이 오체분시하여 파이어 드래곤과 합체한다. 전체적으로 갓 스트라이커에서 소체만 레스큐 스트라이커가 파이어 드래곤으로 변경된 모습. 합체에서 제외되는 파트는 레스큐 크레인의 본체와 레스큐 터보의 조종석 부분으로, 레스큐 도저의 뒷부분과 레스큐 터보의 뒷부분이 파이어 드래곤 뒤에, 드래곤 래더와 레스큐 드릴, 레스큐 쇼벨과 레스큐 크레인이 파이어 드래곤 천장에, 레스큐 도저 앞부분이 파이어 드래곤 앞부분에 합체한다.
파이널 레스큐는 레스큐 터보의 터보팬과, 드래곤 래더, 크레인의 드릴에서 방사하는 냉각수와 강풍으로 적을 얼린 후에, 도저, 셔벨, 크레인, 드릴의 파츠를 이용해서 돌격하여 적을 분쇄하는 케르베로스 크래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