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즈

?width=100
소속구단
60px
라미고 몽키스
(Lamigo monkeys)
중신 브라더스
(Chinatrust Brothers)
푸방 가디언즈
(Fubon Guardians)
유니 라이온스
(Uni Lions)
과거에 참가했던 구단 보기 ▶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즈
Uni-President 7-Eleven Lions
정식명칭統一7-ELEVEn獅[1]
창단1989년 7월
연고지타이난
구단 연고지 변천타이난 (1990~)
구단명 변천퉁이 라이온즈 (1990~2007)
퉁이 세븐 일레븐 라이온즈 (2008~)
모기업퉁이 그룹 (統一企業) & 퉁이 체인[2] (統一超商)
감독천리안훙 (陳連宏)
홈 구장타이난 시립 야구장
킷 스폰서미즈노
역대 타이완 시리즈 우승
(9회)
1991, 1995, 1996, 2000, 2007, 2008, 2009, 2011, 2013
역대 시즌 우승
(13회)
1991(후기), 1993(후기), 1995(전기/후기), 1996(후기), 2000(후기),
2001(전기), 2004(전기), 2008(전기), 2009(전기), 2011(전기), 2012(전기),
2013(후기)
공식 홈페이지

1 소개

대만프로야구의 프로야구단. 연고지는 타이난.

대만의 라이온즈[3]. 타이완 시리즈 우승 횟수는 9회로 중신 슝디 엘리펀츠를 제치고 리그 최다 우승팀이다.

1989년 7월에 창단된 원년팀으로 2007년까지는 퉁이 라이온즈로 불리었으나 모기업인 퉁이 그룹의 주력 회사인 '세븐일레븐'이 명명권을 취득하면서 팀명에 세븐일레븐이 추가 되었다. 퉁이그룹과 (주)대만세븐일레븐이 각각의 50%씩 지분을 나눠 가지고 있다.

2 홈구장

4659727070_943ffd93c4_z.jpg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즈
타이난 시립 야구장
台南市立棒球場
개장일1931년 1월 31일
소재지타이난시 남구 찌엔캉루 1번가 257호
(台南市南區健康路一段257號)
크기좌측 폴대 339ft
외야 중간 400ft
우측 폴대 339ft
좌석수12,000석

대만의 일제강점기였던 1931년 1월 31일에 완공된 야구장이다. 당시 건설비용은 16,000엔으로 당시 대만에 있던 모든 건축물중에 가장 비싼 건설비용을 자랑했다. 이후 1970년, 1988년, 1993년, 1995년에 각각 리모델링을 실시했으며 2002년에서야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야구장이 되었다. 수용인원은 12,000석.

프로야구는 1990년 4월 21일 개막전을 가졌으며 올스타 경기는 1992, 1996, 2007 총 3차례 가졌다.

이 경기장의 특징은 스피드건의 측정이 다른 경기장보다 후해서 구속이 어마어마하게 잘나오는 편이다. 실제로 퉁이 라이온즈의 린위 핑(林岳平)이 2010년 4월 21일에 중신 슝디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154km/s를 기록하며 리그 레코드를 기록한 적도 있다.[4]

특이한 점으로 전광판이 관중석 중간에 있다.

3 기타

  • 2006년에 대만프로야구 최다 연승 기록인 17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했다.
  • 2008년 아시아 시리즈에서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10:4로 대승을 거두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 경기를 본 야갤러들은 우주최강 퉁이 드립을 쳤다.
  •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이 라이온즈로 기재되어 있다. 실제 발음이 통이에 가까워 기재된 듯하다.
  • 현존하는 대만 프로야구 팀들 중 유일하게 연고지 이전이 없다.
  • 모기업인 퉁이그룹은 한국발음으로 읽으면 통일그룹인데 이걸 보고 통일교가 운영하는 그 통일그룹으로 오해하면 안된다(....).
  • 최형우 타격이 폭발하여 하드캐리하는 경기 한정으로 이 팀을 지칭할때 쓰인다.
  1. 중국어 발음으로는 통이 세븐일레븐 시.
  2. 세븐일레븐의 대만 법인. 퉁이 그룹의 관계사이다.
  3. 라이온즈는 한국-일본-대만-중국 리그에 모두 존재하는 야구팀 이름이다. 실제로 2008년 아시아 시리즈에서는 일본쪽에서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대만쪽에서는 퉁이 라이언스, 중국에서는 톈진 라이언스가 진출하여 라이온즈 시리즈가 성사될 했다. 뭐한거냐 삼성 그나마 삼성 라이온즈와 퉁이 라이언스의 해후(?)는 2011년 아시아 시리즈에서 이루어졌다.
  4. 이후 린위 핑은 2011년 5월 16일 싱농 불스와의 경기에서 156km/s를 기록하며 또다시 리그 레코드를 갱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