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 자칼

特殊部隊ジャッカル (とくしゅぶたいジャッカル, Tokushu Butai Jac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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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코나미에서 1986년에 발매한 런앤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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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판과 패미컴판이 존재. 원작인 아케이드판의 일본 제목은 '특수부대 자칼', 해외에는 '자칼'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식된 패미컴판은 일본에선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으로 발매하였고 해외에는 카트리지를 사용하여 로딩 등의 불편이 줄었다. 패미컴판 일본 제목은 '파이널커맨드 붉은 요새(ファイナルコマンド 赤い要塞)', 해외판은 심플하게 '자칼'.

적의 기지에 짚차를 몰고 들어가 인질을 구출해가면서 적을 물리치는 게임. 기본 공격은 기관총과 수류탄이 있지만, 특수한 인질을 습득할 경우 수류탄에서 미사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해진다. 총 3단계. 업그레이드 하면 파편이 분산되어 추가타가 가능하다.[1] [2]

"기관총을 위로만 쏠 수 있는 이상한 게임"으로 기억되지만, 사실은 제대로된 아케이드 판에서는 좌우로 돌리는 방식의 조이스틱으로 기관총의 각도를 조절 가능했다(...) 그러한 특수한 입력장치가 없이 수입된 한국의 오락실에서는 죽어라 위만 쏘게 되었던 것. 그런데 패미컴에서도 별도의 컨트롤러가 없어서 기관총은 위만 죽어라 쏜다(...) 다행인것은 그나마 수류탄은 모든 방향으로 던질 수 있다는 것. 보병은 자동차로 밀어서 죽일 수 있다. 단, 보병들도 호구는 아닌지라 바주카포를 쏴대지만. 참고로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란 게임도 유사한 조작체계를 가지고 있다.

인질은 최대 8명까지 실을수 있으며, 중간중간에 위치한 하얀 헬리콥터에 인질을 8명 연속으로 전달하면(8명 될때쯤 폭격이 날아와서 꽤 어렵다) 무기 업그레이드와 높은 보너스 점수를 얻는다.

아케이드 판과 패미컴판은 기본적인 구성은 비슷하지만, 당연히 그래픽이나 음향이 패미컴판은 다운그레이드 되어 있다. 다만 아케이드 판은 스테이지 개념 없이 계속 전진해서 최종적으로 적의 기지(이기지가 소련이라고도 한다)를 부시면 끝이지만 패미컴 판은 스테이지로 나뉘어 있어 각 맵마다 보스가 존재하고, 마지막에서도 기지를 부시고 나면 초대형 전차가 튀어나오는 등 세세한 변경점이 있다. 패미컴 해외판에는 일본판에는 없는 오프닝이 추가가 되기도.. 게임의 난이도는 주로 어려운 게임이 많았던 그 당시에 비추어보면 상당히 적절한 편. 부담없는 난이도였다.

일단 종스크롤게임이지만 강제스크롤은 아니며 좌우로 약간 더 스크롤되는 범위가 있고 지상로에 좁은 길이 있다. 문제는 화면에 스크롤이 전부 드러나지 않으며 조작이 약간 뻣뻣한 편이라 제대로 외우고 있지 못하면 여기서 갑툭튀하는 적의 공격에 맞고 황천길에 가기도...

그래서 간혹 죽고 난뒤에 나오는 무적판정상태로 밀고 올라가는 꼼수도 있다. 이때는 약간의 시간동안 어디든지 뚫고가며 심지어 길이 끊긴 절벽도 지나쳐서 날아다닌다. 날아다니는 판정은 부활하고 난뒤 잠깐이기때문에 금새 끝나며 무적상태가 끝나기 전에 깜박거림이 변하기때문에 무적상태가 언제 끝날지 쉽게 알아챌수 있다.
  1. 반대로, 미스를 하게 되면, 1단계 다운그레이드가 된다.
  2. 참고로 초기상태인 수류탄의 유일한 장점이라면 담을 넘기 때문에 담 뒤에 있는 포탑도 근성으로 처리가 가능하지만, 그 놈의 사정거리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