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름없는 용의 1체.
사용자는 어둠의 유우기. 청렴한 초록색의 용으로서 실제로 오른쪽 눈에 검이 꽂혀있었다. 도마의 출현으로 위협을 느낀 듀얼 몬스터즈계 정령의 대표로 블랙 매지션 걸이 정령 세계의 위기와 유우기들의 세계가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알려주며, 검이 꽂힌 채로 봉인되어 있는 3마리의 이름없는 용에게로 안내하고 그들의 전설을 알려주었다. 이에 검을 뽑고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티마이오스의 이름을 외쳐 힘을 받는 것으로 티마이오스의 마스터가 되었다. 그러나 중반에 왕님이 오레이칼코스의 결계를 쓰는 바람에 리타이어 하는 등, 주인공을 마스터로 선택한 만큼 이래저래 수난을 겪었다.
특수 능력은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카드 1체와 융합하는 것으로 새로운 특수 능력을 지닌 몬스터로 탄생하는 것. 능력의 발동 방식만으로 치면 가장 상식적인 편에 속한다. 융합되어 나오는 몬스터는 융합 몬스터로 취급되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지만 대개 티마이오스에 융합되는 몬스터와 상관관계가 있는 특수 능력을 가지게 된다.
작중에서 등장한 몬스터는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과 애뮤릿 드래곤.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의 경우 티마이오스+블랙 매지션 걸, 애뮤릿 드래곤은 티마이오스 + 블랙 매지션 소환되며, 자세한 것은 각각 항목 참조.
마법사 덱은 기본적으로 마법 사용량이 많기 때문에 중반쯤에 소환하면 4000은 보장되며 후반에 사용할 경우 5000 이상은 거의 확정적이다. 사실 초반에 소환해서 2900이나 혹은 3200 또는 3500만 돼도 상당히 준수한 공격력이다. 단점으로는 블랙 매지션으로 취급할 수 없는 하찮은 정도의 단점 뿐[1] 마법을 제외하는 효과인지라 마법 재생 관련 카드가 존재하는 마법사덱으로서는 조금 우려되지만 공격력이 부족한 마법사덱에 있어서는 희망적인 카드가 될 수 있다. 흑마술의 커튼이나 숙련된 흑마술사, 현자의 보석, 고대의 룰이나 정통한 혈통, 디멘션 매직 등 블랙 매지션은 소환이 상당히 쉬운 카드 중 하나다.
2 OCG
| 한글판 명칭 | 티마이오스의 눈 | |||
| 일어판 명칭 | ティマイオスの眼 | |||
| 영어판 명칭 | The Eye of Timaeus | |||
| 일반 마법 | ||||
| 이 카드의 카드명은 룰 상 "전설의 용 티마이오스"로도 취급한다. "티마이오스의 눈"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자신 필드의 "블랙 매지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융합 소재로서 묘지로 보내고, 그 카드명이 융합 소재로서 쓰여 있는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 ||||
블랙 매지션을 카드군으로 만든 카드.
블랙 매지션 전체의 융합 소환을 서포트하는 카드로 OCG화가 결정되었다. 블랙 매지션 계열 카드만으로 블랙 매지션 계열의 융합 몬스터를 꺼낼 수 있는 것. 이 카드의 가장 큰 의의는 블매와 이 카드만으로 초마도검사 블랙 파라딘을 소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혀 상성이 맞지 않는 두 장의 카드를 그것도 패 융합 처리를 해야 했기에 사용이 힘든 블랙 패러딘의 소환에 쓰일 몬스터를 1장 줄여버리는 효과이기에 블패 계열에 있어서도 상당한 상향이 이루어졌다.
"블랙 매지션" 카드군 대상으로 블랙 매지션, 블랙 매지션걸, 각각의 툰버전, 거기에 같이 ocg화 된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정도까지 효과의 대상이 되지만, 아쉽게도 블랙 매지션과 매지션걸만 융합소재로 지정되는 몬스터가 있어서 툰계열은 수혜가 없다. 블랙 매지션 걸을 융합 소재로 지정하는 융합 몬스터로 OCG화된 용기사 블랙 매지션 걸은 당연히 융합 소환가능. 단 이쪽은 용의 거울도 있으니 경쟁이 좀 더 있을 듯 싶다.
서술했듯 이카드가 지정하는것은 블랙 매지션 카드군이기 때문에 카드명 블랙매지션이 쓰여있는 카드를 지정하는 검은 마도진, 매지션즈 로드, 흑마술의 계승등의 서포트를 받지 못한다. 먼저 나와서 손해 본 경우로 나중에 나온 매직 익스팬드 같은 카드는 의미없는 툰계열은 배제하고 착실하게 블랙 매지션, 블랙 매지션 걸을 따로 써 넣어 효과범위에 들어가게 나왔다.
3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소환에 필요한 소재)
4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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