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노프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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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트로티탄 앤더스니의 날개화석
티타노프테라
Titanoptera
분류
동물계
절지동물문(Arthropoda)
곤충강(Insecta)
†티타노프테라목(Titanoptera)
†Mesotitanidae
†Paratitanidae
†Gigantitanidae


클라트로티탄(Clatrotitan)의 복원도

트라이아스기에 생존한 육식성 곤충 분류군으로, 사마귀와 흡사한 외양과는 달리 오늘날의 메뚜기목과 연관이 있다[1]. 날개 폭이 36cm에 달하는 등 '거대한 날개'라는 이름대로 몸집이 거대한 종이 많았으며, 그중에서도 기가티탄(Gigagatitan sp.)의 경우 날개길이가 무려 40cm가 넘었다.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가시달린 앞다리가 발달하였고 긴 턱을 가지고 있어 포식성으로 보이며 주로 곤충이나 작은 양서류, 파충류 등을 잡아먹었을 것으로 보인다.

앞날개에 세로로 홈이 파여진 돌출부가 있는데 소리를 내는 기관으로 추측된다. 트라이아스기 말에 멸종했다.
  1. 진짜 사마귀 계통은 백악기 초기에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