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카툰

1 개요

포털 웹툰 서비스에서는 더도 덜도 말고 딱 파란 위치이다. 즉, 다음네이버같은 대형포탈이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트야후!에게도 밀리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본디 웹툰쪽으로는 상위 구분이었던 파란 만화[1]의 지원사격을 받기도 했지만 작가군 퀄리티는 높은 편이었다. 다만 그놈의 포탈서비스 규모 탓인지 파란 카툰을 먹여살리던 작가들이 죄다 털려갔다다른곳에서 연재하다보니 고전중이라 할 수 있다. 역시 웹툰은 파이가 커야돼

초기에 연재되던 몇몇 작품은 완결란에 없다. 양영순1001, 메가쑈킹의 "라스베가스 디스코 익스프레스"도 파란에서 연재되었으나 지금은 찾아볼 수 없다. 2012년 7월 31일 파란이 문을 닫으면서 같이 문을 닫았다. 1001은 다행히 올레마켓 웹툰에서 재업로드 되었다.

이후 올레마켓 웹툰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2]

2 파란 카툰에서 연재되었던 웹툰 목록

  1. 화요일과 목요일 주로 황성 작품 및 대본소 만화들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돌려막기를 하기도 했지만 꽤나 인기있는 컨텐츠였다. 지금은 웹툰과 서비스 카테고리가 분리되었다.
  2. 파란카툰의 완결 웹툰 몇개가 올레마켓 웹툰으로 간것뿐이지 재탄생한것은 결코 아니다. 차라리 올레마켓웹툰의 전신은 2009년도 즈음부터 있던 QOOK인터넷존의 웹툰서비스라고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