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보 마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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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티아 쇼의 등장인물이며 기술은 비섬 파절조복, 만겁선석, 비의 현익천무상[1].

공작자리실버 세인트. 가면을 쓴 상태에서 두눈을 덮고 머리외의 전신에 붕대를 두르고, 성의를 착용한 상태에서 기모노를 입고 있으며 공작깃털을 다루고 휠체어를 타고 있는 여성 세인트. 무수히 많은 새를 기르고 있으며 과거에는 여성 세인트의 정점에 올랐고 성역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한다고 알려졌으며 단기간에 몇명의 세인트를 양성했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토카쿠시 연봉에 숨어 살고 있다. 마린에게는 언니라고 불렸다.

토카쿠시 연봉에 오게된 쇼코가 가진 마음의 강함을 의심하며 표리일체의 어둠의 깊이를 위험시해서 한번은 그녀를 봉인하지만 쇼코의 운명을 바꾸려는 강한 의지로 봉인을 깬것을 보고 그녀를 인정한다. 쇼코에게 말한 것을 보면 쇼코에게 있었던 일과 아테나키도 사오리란 소녀로 자라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모양이다.[2] 에리스와 싸운결과 쿄코를 잃은 슬픔에 의해 눈물을 흘리는 사오리에게 세인트는 평화를 위한 초석인것을 가르치고 이후에는 아테나로서의 자각을 가지고 눈물을 보이지 않도록 타이른다.

콜로세움에서 유안 일행의 습격을 받은 사오리 일행을 토카쿠시 연봉에 전송하고 스스로가 대신해서 대치한다. 휠체어에 타고있는 모습밖에 본적이 없는 마유라의 몸을 걱정하는 쇼코와 사오리에게 시나토는 힘을 모으기 위해 지금까지 스스로 오감을 봉쇄하고 있었다고 설명한다. 과거에는 여성 세인트중 최강으로 불린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3명을 압도하지만 누군가가 토가쿠시 연봉에 쳤던 결계를 깨고 사오리에게 위험이 다가오고 있는것을 깨닫고, 카티아의 몸에 에리스의 독이 침범당한 흔적을 확인하자 전투를 일단락 짓고 기절한 카티아를 안고 유안과 게오르크에게 카티아의 말을 믿도록 하라고 말한후에 자리를 이탈하며 간호한 카티아에게서 그녀의 진심을 확인했다.

성역과의 결전에서는 제자들, 세인티아 일행과 함께 에리스 신전에 있을 에리스의 잔향과 다음의 신을 찾아 몰려오게될 수많은 사령에 의한 성역 침입의 방어에 전념한다. 12궁에서의 전투 종결 및 에리스 신전 근처에 있는 땅속의 이변을 감지하고 세인티아들에게 아테나의 곁으로 돌아가라고 지시했다. 그 후에 상공에 떠오른 신전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는 미이샤오린을 공작의 눈으로 수색한다.
  1. 기술 묘사가 봉익천상과 비슷하다.
  2. 아무래도 이것을 알고 교황과의 트러블이 생기면서 토카쿠시 연봉에 숨어 살게된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