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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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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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에서도 대놓고 쓴다..맘충?
패드립은 패륜+드립의 합성어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혹은 그 외 가족 친지를 농담(특히 성적인)의 소재로 삼아 사용하는 개드립을 의미한다. 완곡하게 '부모님 안부를 물어본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가장 큰 문제는 타인을 비방하기 위해 당사자의 주변인을 데려와서 상대를 욕한다는 것에 있다. 그 중에서도 부모님은 웬만하면 개인에게 소중하기 때문에 특히 그런 임팩트가 강하다.

2 용어

용어로서는 디시인사이드코갤에서 처음 쓰였으며 초드립의 창시자 김경민 선생께서 가끔 패륜 개그를 하긴 하는데 여기서 응용되어 파생됐다는 설이 있다. [1]

3 특징

디시 내에서도 이러한 패드립은 금기시 되는 것이었고 막장 갤러리에서조차 가족관계를 가지고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했다. 물론 부모 vs 300억 하면 300억을 택하는 건 있었어도 심한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코갤의 대두와 함께 패드립은 디시 전역에서 퍼져나가 현재 반말, 욕설, 지역드립과 더불어 디시의 나쁜 이미지를 나타내는 아이콘이 되었다. 괜히 최흉이 아니다.

사실 디시에 의해 패드립이란 속어로서 정착했을 뿐이지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어디서나 이런 패륜성 비방은 있었다. 패드립이란 단어 자체는 신조어지만 개념은 옛날부터 있었다는 것. 고대의 신화나 기록에도 남아있고 가깝게 찾아보자면 각국의 비천한 자식을 뜻하는 욕설이나 영문권 국가들의 'son of a bxxxx', 'your mom', 'motherfxxxer' 드립 같은 것. [2]

한반도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라 기록 등에서도 출신이나 조상을 욕하는 대목들을 찾을 수 있고 좀 거친 중장년층들도 사용하며 북쪽의 좀 그런 단체에서도 사용된다. 가깝게 찾아보면 학생들 사이에선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부터 "엠창(엄창)" 같은 패드립이 있었다.

서양 힙합 프리스타일 랩배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이 패드립. 특히 어머니를 이용한 패드립이 횡행하며 이런 짓을 하면서도 낄낄거리며 즐거워하는 걸 보면 코갤러는 명함도 못 내민다.

시와 때를 가리지 않은 패드립은 청자들의 분노를 산다. 화자만이 패륜을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 청자들 모두의 윤리의식 중추를 모욕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제하자. 시도 때도 없이 패드립이 나온다면 그건 애드립 수준이 아니라 애초에 인간성이 글러먹은 것이겠지만.

철 모르는 청소년들이 부모형제를 향한 애증과 반항심으로 이러는 경우를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다. 잠시 화제가 되었던 '엄마 안티 카페' 의 경우가 대표적인 예. 대개 단순한 투정과 화풀이에 불과하지만 습관이 될 경우 '한 때'로 끝나지 않는다. 다만 부모가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안 좋은 일을 했을 경우 자식이 먼저 부모를 규탄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아동학대 등의 피해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진심으로 자신의 부모를 증오하기도 한다. 물론 상대를 비하하기 위해 상대의 주변인을 언급해가며 욕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부모와 공통점이 있고 죄질이 나쁘더라도 사람을 비판하고 규탄해서 반성하도록 할 문제지. 무작정 욕을 하면 아무 도움도 되지 않을 뿐더러 누워서 침뱉기일 뿐이다.

한국에서 성인이 된 후 겪는 절차인 군대에서도 패드립을 이용한 가혹행위를 당할 수 있다. 이게 드문 것도 아니고 90년대 말까지만 해도 흔하게 벌어졌던 것으로 이걸 군기 유지에는 어느 정도 필요 운운하며 당위성을 부여해왔다는 게 환장할 일. 21세기에 접어든 뒤에는 빈도가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근절되지 못 하고 있다. 오죽 빈번했으면 90년대 정신교육 시간에는 갈궈도 부모 욕만은 하지 마라라고 간부들이 당부하기도 했다.

2010년 현재 패드립은 디시 한정으로 봤을 때 기존의 의 한 종류로 사용되고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3]

그래서 중증 디시 유저의 경우엔 패드립이 특별히 심한 욕이라는 인식이 부족하며 이로 인해 사회에서 자신도 모르게 패드립이 나와 당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4 주의사항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패드립이 통용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DC와 랩배틀 한정임을 잊지 말자. 현실세계에서는 패드립 한 번 잘못했다가 절교까지 가는 것은 흔한 일이다. 게다가 정말 부모님이 없는 사람한테 패드립을 했다면 당장 그사람에게 가서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어라. 당사자들은 심적 고통까지 느낀다. 문제는 김윤태의 응니애미 사태 이후로 학생들이 패드립을 밥 먹듯이 하게 되었다. 오히려 패드립쳤다고 정색하면 이상한 놈 취급 하기도 한다. 당장 언어순화가 필요하다. 아직도 한국 사회에서는 부모를 욕하는 것이 상대에게 줄 수 있는 최상급 모욕으로 인식된다. 정도가 심할 경우 고소미까지 섭취할 수도 있다. 그러니 제발 정당한 이유가 아니라면 밥 먹 듯 이런 짓은 하지말자. 당사자에겐 큰 상처가 될 수도 있다.

추가적으로 랩배틀의 경우,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충격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문화적인 면이 있다. 우선 음악적으로 리듬과 박자, 문학적으로 라임과 운자를 활용하기 때문에 예술이라고 볼 수 있으며 즉석에서 분위기를 달구기 위해 하는 것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격투기와 같이 서로 간의 합의와 대중들의 인지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므로 일반적인 패드립과는 다르다. 내용은 대상을 모욕하는 의미긴 하지만 일상적 의미와는 구별할 필요가 있다.

5 여담

5.1 일반 패드립

2009년 10월 27일 밤 아프리카 방송으로 자기 아버지와의 패드립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던 중학생이 우연히 아프리카에 상주 중인 코미디프로그램 갤러리 유저들에게 주목받게 된다. 일부에서는 그가 현재 유력한 코통령 후보가 되었다고 하지만 정작 코갤에서는 수위를 넘겨버린 패륜적인 행동을 비난하며 중학생을 따돌리게 된다. 사건은 방송 와중에 중학생의 주소를 알고 있던 다른 코갤러의 신고로 관할 경찰이 출동하여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당시 사진 이 중학생은 해당 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패드립을 현실에 접목시키는 반사회적인 성향으로 많은 코갤러들의 질타를 받고 있었다. 그 중 하나가 '구(舊)매미 인증' 캠방으로 캠이 켜진 줄 모르는 고모의 얼굴을 캠으로 유도하여 노출시킨 채 계모가 아닌 생모의 얼굴이라면서 인터넷으로 가족의 얼굴을 팔며 히죽거린 선례가 있었다.

패드립을 이용한 대표적인 개그 코너는 할매가 뿔났다가 있다. 또한 패드립의 달인으로 유명한 연예인은 박명수가 있다. 그리고 코갤에서 패드립을 모에화하여 그린 만화가 대세를 탄 적이 있다. 1 2

패드립과 유사한 것으로 고인드립이 있다. 아니 정확하게는 고인드립도 인간이 지켜야 할 도덕, 도리에 어긋난 개드립이므로 패드립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다. 다시말해 친척, 가족 가지고 치는 패드립만 패드립이 아니라는 것.패드립의 근원이 되는 패륜이란 말이 무슨 말인지 잘 생각해 보자. 제사상에서 깽판치거나 복숭아 올려놓는 것도 패드립이라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복숭아가 귀신을 쫓기 때문이라고 한다.

코갤의 패드립은 생각하는 것보다 심하다. 코갤러가 코갤에 어머니 생신이라며 미역국 끓여드린 것[5]을 인증한 게시글이 힛갤에 입성할 정도.

카를 마르크스도 패드립을 쳤다. 마르크스는 생전에 무척 궁핍했는데 그럴 때마다 친구 엥겔스한테 편지를 써서 돈을 얻곤 했다. 엥겔스의 아내가 죽어서 그가 무척 슬퍼하고 있을 때 마르크스가 엥겔스한테 편지를 써서는 "네 아내가 죽을 바에는 내 엄마가 죽는 게 좋았을 건데" 라는 드립을 쳤다. 그만큼 자신이 앵겔스를 아끼고 있다는 말이지만 이 말 보고 엥겔스는 빡쳐서 잠시이긴 해도 마르크스하고 연락도 안 했다고 한다. 그야말로 오늘날 디씨 일부 갤러리에서만 볼 수 있는 궁극의 패드립+고인드립.

또 부모가 자식에게 시전하는 역패드립이 존재한다. 근데 패륜의 뜻을 생각해보면 굳이 상하관계 상관없이 인륜을 저버리는 행위는 패륜이다. 대상이 손아랫사람이라고 해서 패륜이 아닌 건 아니다.

대한민국의 모 부처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딸이 왕따라서 위장 전입 했어요" 라는 역패드립을 쳤다. 참고기사루리웹 반응

마침내 모친의 코 고는 소리를 웃음거리로 만들어 힛갤에 간 패드립퍼가 등장했다. 비난 댓글이 달리자 글쓴이는 자기가 뭘 잘못했냐며 화를 내고 있다.

대한민국 대선철만 대면 유독 많이 나오기도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부모와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노인들은 투표를 하면 안된다는 등이 글이 꾸준히 올라오는 것. 상대방의 정치 성향을 존중해줄 수 없다면, 그냥 가족끼리 정치 얘기는 하지 않는게 좋다.

어느 개념없는 게이머는 게임 닉네임으로도 우려먹는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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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도 예외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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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책에서도 패드립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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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패드립의 대표적인 예 하지만 아이들의 드립과는 어감이 딴판이다. 원숙미 느껴지는 패드립

2010년 이후 디시의 패드립 문화는 일간베스트로 전래되어 훨씬 강화되어 훨씬 더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청소년이나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패드립이 일종의 유행어처럼 사용되고 있으나 잘못되었다는 의식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2010년대 중반에 이르러선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가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는데, 이 게임에서 패드립이 유행하여 문제가 되더니, 이 게임의 영향으로 사회 전반까지 패드립이 퍼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저런 자세한 건 리그 오브 레전드/비판 항목을 볼 것.

영어 위백에도 등록되어있다

부모가 자녀의 잘못을 감싸고 돌면서 자녀의 잘못을 지적해서 야단을 친 사람에게 되려 화를 내며 적반하장식으로 나오는 맘충일 경우에도 패드립을 당할 수 있다. 흔히 나오는 레퍼토리는 "부모가 저 따위니 자식이 저 따위지." "부모가 저렇게 가르쳤구나?" 물론 아무리 아이의 부모가 잘못했고 얘기가 안 통한다고 해서 패드립으로 대응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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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탤런트 최여진씨의 모친이 리우올림픽 경기를 앞둔 기보배 국가대표 양궁 선수에게 인육 패드립이라는 새로운 패드립을 선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6] 죄송이란 말을 먼저 하면 괜찮을 거라 생각한 듯 하다.
딸인 탤런트 최여진씨는 그야말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인 셈.[7]

5.2 예능에서의 패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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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원래 이 뜻이 아닙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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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레벨 패드립

예능에서도 패드립이 아무렇지도 않게 나온다. 이 분야로 유명한 사람은 다름아닌 박 모씨. 본인을 악마의 아들이라 칭하고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마이애미 드립을 친다. 방통위에서 지역드립[9]과 더불어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는다.

6 법적으로는?

유감스럽게도 상대가 패드립(여기서는 남의 부모 욕)을 친다고 명예훼손(또는 모욕)으로 고소할 수는 없다. 정확히 말하면 '피해자의 가족에 대한 명예훼손(또는 모욕)'은 피해자에 대한 명예훼손을 구성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을이 갑에게 '니 애미가 어제 왜 외박한 줄 아느냐'라는 발언을 했을 때 갑모에 대한 명예훼손이 성립하는지는 별론하더라도,[10] 갑 본인에 대한 명예훼손은 성립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패드립을 계속 하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니까...

7 유명한 패드립 혹은 관련단어

  • 고인드립 - 엄밀하게는 고인드립도 패드립의 일종으로 패드립 중 고인(죽은 사람)을 가지고 치는 드립을 고인드립이라고 한다. 별도의 항목으로 독립되어 있으므로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조.
  • 대한민국 엄마 부대 - 이런 단체가 엄마라는 단어를 쓰는건, 이 세상의 모든 자식들에게 패드립 치는 행위와 같다.
  • 고교철권전 터프 - 승리의 주문을 부탁해
  • 느금마 - 너희 엄마→느그 엄마(동남 방언)→느금마. 느금으로 더 줄여부르기도 한다.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현금도 아니고 지금도 아닌 뭘하든 네곁에 있는 '느금'이라카더라 더 줄여서 '늑' 이라고도 한다.
  • 요람이 예후를 보고 이르되 예후야 평안하냐 하니 대답하되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더라 - 열왕기하 9:22
  • 동백꽃 - 느 아버지가 고자라지?
  • 니 애미년이 지금 내 좆 빨고있다 으으 ~~~ 미치겠다 ~~~ 아 ~~~[11]
  • '부모 VS 500억'
  • 오늘 엄마(혹은 아빠)가 돌아가셨다. 이제 맨날 컴퓨터 할 수 있다. ㅋ 아래 항목의 이방인을 패러디한 것.
  • 애미야 국이짜다
  • 나는 가끔 아빠를 보고 생각한다. 내가 저 새끼 좆물이었다니. 반대의 경우, "과연 저 새끼가 내 에서 나온 놈이란 말인가."
  • 커뮤니티 사이트 내에서 영화등의 스포일러를 일삼는 유저에게 "너네 엄마도 너 태어날 걸 스포일러 당했으면 지웠을"
  • 위에도 있는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 내 부모를 욕하는 건 참을 수 있지만 나를 욕하는건 참을 수 없다.
  • 나를 욕하지 말고 차라리 내 애미, 애비를 욕해라
  • 너와 나는 의형제를 맺은 적이 있으니 내 아비는 곧 너의 아비도 된다. 네가 정 네 아비를 삶겠다는데 내가 어쩌겠느냐? 그래도 너와 나는 형제의 의리가 있으니 국이 다 끓으면 그 국물 좀 나에게도 나눠주기 바란다. -유방[12]
  • 엄마, 아빠를 매미(5번 항목), 매비라고 부르는 은어. 이 은어는 그 활용형이 "매미"이라는 데서 문제가 된다.
  • 엄마손 파이(아빠발 파이)
  • 에미야 물좀다오
  • 엠창과 그 파생어인 엠창인생
  • 애미없는 XX - 사기적인 스펙의 적을 비꼴 때. 특히 불곰
  • 앰흑=앰블랙 - 애미가 흑인의 약자(...)[13]
  • 전과 있는 우리 아버지도 저놈보단 낫겠네 (심슨 가족 S21E2)
  • 패닉 2집 mama
  • 친척 중 한 명이 돌아가셨다. - "세뱃돈 줄어들었네"
  • 니앰홍 - 니 애미 홍어. 지역드립과 패드립을 한꺼번에
  • 니앰파[14] - 당신 어머니가 파충류라면서요?
  • 응 ~ 니애미
  • 니 애미애비도 쳐드시지... 사람고기 좋단 소린 못들었냐? -배우 최여진 모(母) 정현숙의 인스타그램 글
  • 부모님과 세이버가 물에 빠지면 세이버를 구할 겁니다. 부모님은 언젠가 죽지만 세이버는 영원히 저랑 살 수 있잖아요.
  • 고려장
  • 할머니 칠순 잔치 때 8:45 heaven 부르기[15]
  •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16]
  • 응 니애미 김윤태가 유명세를 높인 2015년 역대급 패드립. 외국인들이 이 패드립을 치는 영상이 유투브에 올라올 정도다.
  • 위에도 있는 윤성호
  • 늙었으면 곱게 죽어야지!어이 요즘 평균수명 늘고있거든?
  • 상대방의 가족중 병에 걸리거나 나이가 많은사람이 있을때 곧가겠네, 오래사셨네 이런식으로 말하는 행위. 애견가, 애묘가일때 동물에게도 해당된다.
  • 유준(1번 항목) - 유송 왕조의 황제. 창업자인 할아버지 유유가 만든 농기구 박물관을 탐방했을 때, 거기에 있던 유유의 초상화를 삿대질하며 저런 못생기고 미천한 영감이 황제였다고 부끄럽다며 패드립을 날렸다.
  • 만력제 - 궁녀 출신인 자신의 어머니 면전에서 궁녀 출신의 소생이 천하다고 깠다. 이 경우는 패드립에 자학까지 합쳐진 셈. 자세한 내용은 만력제 항목의 태자 책봉 관련 각주 참조.
  •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17].
  • 김광규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8 패드립이 나오는 작품과 패드립을 치는 캐릭터

8.1 패드립 친 가해자들

8.2 패드립 당한 피해자들

  1. 물론 해충갤에서 생겨났다는 의견도 있지만
  2. 근데 정 궁금하면 구글에서 yo mama jokes를 검색해보라. 단, 기분이 나쁠 수도 있느니 주의
  3. 예) 존나 어렵네 → 애미없게 어렵네
  4. 왜냐하면 해당 틀은 말 그대로 해당 행동 자체가 직접적으로 사고와 연관되는 위험한 행동이 아닌 윤리적으로 지탄받을 행동인데, 사고위험틀은 그런데 쓰라고 있는 틀이 절대 아니다.
  5. 나이가 많은 사람이 미역국을 먹으면 치매에 걸릴 수 있다는 속설이 있다.
  6. "딸이 보신탕을 먹은 날에는 활이 (과녁에)잘 맞더라"는 기보배 선수 아버지의 6년 전 인터뷰 발언을 겨냥하며 기보배 선수에게 한 말이다.
  7. 물론 최여진씨는 잘못이 없다. 하지만, 모친의 발언이라는 점에서 연예계 활동에 어느 정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8. 여담으로 먹은 음식의 이름은 '고구마 마을에 카스텔라 눈이내린날' 이다.
  9. 의외로 예능계의 지역드립이 심한 편이다.
  10. 또한 여기서 갑모에 대한 명예훼손/모욕죄가 성립하려면 그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갑모를 특정할 수 있어야 한다. 즉 그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거기서 나온 정보만 갖고 갑모의 인적사항을 알 수 있어야 한다는 뜻.
  11. 참고로 영미권에서는 Your mother sucks cocks in hell이라는 드립이 있는데, 엑소시스트에서 악마에 빙의된 리건이 카라스에게 한 대사에서 유래되었다. 이후 suck cocks in hell이라는 어구도 여기저기서 변형되어 쓰이고 있다.
  12. 광무산에서 항우와 대치할 때 항우가 아버지를 인질로 잡고 "네놈이 항복하지 않으면 네 아버지를 끓는 물에 삶아버리겠다!" 라고 협박하였을 때 그 맞대응이다. 쉽게 말해 아버지 삶은 국물 좀 나눠달라는 소리. 덕분에 통일 이후 아들을 운좋은 소인배로 불렀다고 한다.
  13. 근데 가수 휘성한테는 칭찬으로 쓰였다!
  14. 1443328999x2059888689.jpg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달라란이란 대도시가 있는데 그곳에 있는 공용어/오크어(오크어/공용어) 사전에 적혀있는 어귀에서 유래했다. 좀 더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니 애미 파충류
  15. '8:45 Heaven' 은 타이거JK가 할머니의 죽음을 애도하며 만든 곡으로 알려진 바 있다. 여기서 '8:45는 타이거JK의 할머니께서 임종을 맞은 시각.
  16. 개그 콘서트 도레미 트리오에서 2002년 월드컵 전후에는 당시 나온 월드컵 송인 '발로 차' 를 이용해 '신데렐라는 어려서 부모님을 발로 차~ Soccer~ 발로 차~ Soccer~' 라고 나온 적이 있다.
  17. 제목은 패드립 같아서 BJ들이 패드립하는데 이 노래를 튼다. 하지만 내용은 패드립이 아니다. 물론 가사에서 해당 여자의 어머니를 언급한다는 비판은 있다.
  18. 가짜동족어 문서 상단의 예시 사진으로, die는 네덜란드어와 독일어에서는 '이것'을 뜻하지만, 영어로는 '죽다'이다.
  19. 유딩, 대딩 한정.
  20. 주로 웹상에서 많이 하는 듯 하다.
  21. 조금 억제되는 경향이 있지만 꽤나 쓴다.
  22. 패드립을 이제 반농담으로 사용한다.
  23. 자식들을 비롯한 창조물들을 연구 재료로 이용했다. 극장판에서는 패러독스 로이뮤드를 통하여 신노스케와 에이지에게 간접적인 패드립까지 저질렀다!!
  24. 단, 고의는 아니었다.LG 트윈스/사건사고 참조.
  25. 어린 날의 말실수 하나 때문에 대부분의 패드립에서 꼭 언급된다.자세한 사정은 이게 아부지도 없는 게 까불어 항목 참조.
  26. 지하 터널에서 프라이드가 자신을 건드릴 수 없는 상황에 처하자 능글 맞게 "그 모습야말로 오만하고 자존심이 강한 그 녀석, 네 아버지의 본질이냐?"라며 패드립을 쳤다.
  27. 시합 도중 이마이즈미에게 너희 엄마가 서포트 카에 치여 죽었다고 패드립을 날렸다. 정작 엄마가 죽은 건 본인이잖아
  28. 그 악명 높은 응니애미를 만든 장본인.
  29. 트위터에 정중하게 질문과 댓글을 올린 사람에게 응니애미를 시도했다.
  30. 극장판에서의 자기 부모님에 대해 "높은 닌자도 아닌 주제에 나한테 잔소리하는게 싫다."와, 우즈마키 나루토가 비록 직접 듣진 않았어도 '그 녀석 양친이 없잖아?'라고 하는 건 분명히 패드립이 맞다. 참고로 사쿠라의 패드립을 듣은 우치하 사스케는 사쿠라에게 화냈다. 대체 누가 악역인가
  31. 후반부에 자기 어머니와 육도선인의 어머니를 비교하며 육도선인의 어머니를 욕한다.(...)
  32. 공개된 극장판 PV에서 나루토에게 "이런 부모라면 처음부터 없는 편이 나아!!" 라고 하는 장면과 히나타가 만든 히마와리의 케이크가 바닥에 던져져 찌그러진 장면이 나와 팬들은 보루토가 던진 것으로 오해를 받았으나, 실상은 그것이 아니었다. 케이크가 던져진 이유는 나루토가 히마와리의 생일에 분신을 대신 보냈고, 그 분신이 케이크를 들고 있었는데 나루토가 과로로 쓰러지면서 분신도 사라져 케이크가 떨어진 것. 보루토가 "이런 부모라면 처음부터 없는 편이 나아!!"라고 한 건 사실이지만, 그것도 나루토가 여동생의 생일인데도 분신을 대신 보냈다는 사실에 분개하여 내뱉은 것이다. 이후 보루토가 나루토를 찾아갔을 땐 나루토는 이미 정신을 차리고 멀쩡한 상태였기 때문에 보루토는 나루토가 과로로 쓰러졌다는 사실은 몰랐다.분신에게 일 시키고 본인이 가면되지. 바보아냐?
  33. 그것도 어머니가 아버지도 없는 처녀 임신으로 낳은 딸. 프레이가 인간이었다면 이 이상의 패륜은 없다. 하지만 프레이가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던 지라…
  34. 나이트런을 보지 않은 사람은 '자아 정체성을 혼돈하는 엄마가 홀몸으로 임신해서 아이를 낳아서 아이에게 온갖 사랑을 다 쏟아 부었는데 아이가 커서 고양이랑 같이 사는데 엄마 집은 부산이고 아이 집은 서울이다. 심지어 엄마는 아이의 소식조차 들을 수 없었고, 결국 빡친 엄마는 부산에 있는 고양이를 전부 죽인다. 그런데 아이가 그 소식을 듣고 서울에서 내려와 부산에 있는 엄마를 찾아가 죽여버리고 사랑한다고 말한다.' 뭐, 이 정도? 사람을 고양이에 비유하는 패기
  35. 그것도 자신의 아버지를 대상으로 했다.
  36. 패드립을 치긴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의도치 않게 그랬다. 노설희네 찻집 이름인 '다솜'(죽은 노설희의 어머니의 이름)을 보고 깬다, 오글거린다며 까고, 노설희의 어머니의 유품(!)이었던 노설희의 폴더폰을 실수로 밟아 완전히 아작 내놓고 사과는 커녕 구닥다리라면서 깠다. 이후 약간 정신차리긴 했다. 그런데 이 녀석이 노설희를 좋아하는 츤데레라... 참고로 주혁민은 노설희와는 반대로 아버지가 없다.
  37. 쿄코의 아버지를 죽이고 그 뼈를 쿄코에게 줄 선물상자에 담아놨었다.
  38. 더빙판 애니에서는 대놓고 죽은 아버지 한테 병X 이라는 단어를 써서 디스했다.이때 시점에는 아버지가 죽었으니 고인드립에도 포함된다.
  39. 노진구가 퉁퉁이를 고릴라라고 놀리면서 도발하던 중 퉁퉁이 엄마까지 건드렸다.
  40. 이 쪽은 자기가 엄마의 입장이면서도 거리낌 없이 날려댄다. 더빙판에서는 순화되었다.
  41. 원작 최종권인 42권에서 우부에게 '너희 부모님은 똥싸개.' 드립을 쳤다. 물론 고의는 아니며 우부가 본 실력을 발휘하게 하려고 일부러 도발을 한 것이다
  42. 캬베에게 여기서 포기하면 가족과 행성을 날려버리겠다고 도발했다. 물론 오공처럼 고의는 아니며 캬베를 초사이어인으로 각성시키기 위해 일부러 도발을 한 것이다.
  43. 자신이 버크에서 첫 등장한 장면을 주목하자. 15화에서 확인 가능!
  44. 데걸 왈 : "내 아버지는 겁쟁이였어요-!!!"
  45. “You are weak, just like your father.”
  46. 그런데 이 말에는 “네 아버지가 보면 실망할 것이다”라는 뜻이 있을 수도 있다.
  47. 닌자 챔피언들 한정으로 패드립을 이용한 도발 대사가 있다. 실제 역사적으로도 사무라이는 자신들을 위협하는 닌자를 매우 싫어하였다.
  48. 전용 도발 한정.
  49. 올라프 형씨 스킨 한정. 스토리 내에서도 패드립에 관련된 내용은 절대 없다(…).
  50. 덩크왕 다리우스 한정. 이 쪽은 자기 동생에게 패드립을 친다!
  51. 이쪽은 자기 아버지가 아닌 주인공의 아버지한테 간접적으로 했다.
  52. 믿기지 않지만 사실은 부모에 대한 개념이 전무하다. 이 캐릭터가 하드 얀데레에다가 악의 축 취급을 받기 때문에 패륜을 해도 이상하지도 않는다.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듯한데 하지만 아직 그런 증거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53. 패드립을 많이 치고 다닌다고 소문나있다.
  54. 아버지인 우미하라 유우잔과 대립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긴 했지만, 이건 지로의 오해였음이 밝혀졌다. 항목 참조.
  55. 거짓말탐지기에 나오는 글자들은 메이플스토리에 나오는 몬스터, NPC의 이름들을 합쳐서 나오는데, 그 중 니어미원슝이라고 나온 적이 있다.
  56. 영국 타임즈 지는 독순법 전문가를 초빙해 지네딘 지단에게 "테러리스트 매춘부의 아들" 패드립을 쳐서 지단이 박치기를 하게 만들었다 라고 주장했으나 이건 잘못 알려진 사실이다. 결국 타임즈 지는 잘못된 보도로 소송까지 갔고, 2008년에 마테라치는 타임즈 지를 상대로 승소했다. 실제 지단과 마테라치 사이에 오고간 대화는 마테라치가 지단의 유니폼을 잡아당기자 "내 유니폼을 원하면, 경기가 끝나고 주겠다"라는 말에 마테라치가 "나는 매춘부인 네 누이가 더 좋다" 라고 말한 것이다.
  57. 그것도 자기 아버지(이범진 회장)를 대상으로 했다.
  58. 75년도 영상물이지만 거침없는 니 엄마 드립을 날린다.
  59. 마리에게 쓰레기의 자식은 쓰레기라며 디스한다. 이 패드립을 들은 마리는 결국...
  60. "착각하지 마, 가 엄마가 어딨어?!!!!!!" 또봇 4대와 아크 타이런트 2의 최종 결전때 한 대사.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61. "그렇게 생각하면 리모 아저씨도 니 친 아빠도 아니잖아.", "들도 알지? 쏼롸쏼라~ 쭈까쭈까~ 무슨 말이 그래?"
  62. "은 그런 엄마도 없잖아!!!!" 특히 일수의 패드립의 경우 두리가 먼저 유진에게 유진의 엄마(응우웬)를 놀렸다. 저 둘의 나이는 10살이다.
  63. "트윅이 니 부모님 욕했어." → "상관 없음." → "트윅이 니 애완동물 욕했어." → "X발 개OO 죽여버리겠어!"
  64. 관도대전 직전에 선전문인 토조조서를 썼는데, 거기서 조조의 부친과 조부를 실랄하게 깐 문장이 아직까지 전해진다. 근데 당사자인 조조는 그것을 보고 명문장이라고 감탄했다.
  65. 마서스 참고.
  66. 패드립이라기 보단 가문 드립. 마리아쥬 플레르의 가문의 역사가 짧다며 일말의 악의도 없는 얼굴로 모욕감을 선사했다.
  67. 클론들이 도발하자 "후후 애비 애미 없는티를 풀풀내네"라고 가볍게 조소.
  68. 오니가시라 코스리와 같은 이불에서 잠자는 것을 전날 밤부터 집앞에서 기다린 안나 니시키노미야가 목격하자 생명에 위협을 느껴 자기의 망할 아버지가 숨겨놓은 여동생이라고 둘러댔다.
  69. 위대한 조상님인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의 동상을 보더니 패드립을 시전했다. "Hey, wassa-matta you, Altair?(알테어 잘 있었는가?)" 억양도 아랍어식으로 발음했다. 고인드립 + 패드립 + 인종차별의 삼종 세트. 다행이 주변인들에게 핀잔을 들어서 다시는 이런 패드립을 치지 않았다.
  70. 가로쉬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패드립. 아버지 그롬이 왜 힘을 추구했고 그 결과 어떤 최후를 맞았는지 잘 아는 가로쉬한테 타란 주의 말은 심장에 비수가 꽃히는 기분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타란 주가 그렇게나 찾던 그롬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의 최종 보스로 낙점되었다. 설마 이 패드립이 복선이었나?
  71. 잘 나가다가 아버지가 겨우 쌓아놓은 명예를 말아먹을 했다.
  72. 사실상 반은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의 자업자득이다.
  73. 화형 당하기 직전에 친아버지를 향해서 패드립을 시전한다. 셰익스피어가 영국인이라서 그런지 격하게 묘사했다(…). 물론 영국 입장에서 쓴 역사를 다소 왜곡해서 쓴 창작물일 뿐 실제 잔 다르크는 그러지 않았다.
  74. 언젠가 아버지가 야한 걸 사겠다고 자신이 모은 소년 점프를 모두 처분했다며 장례식장에서 아버지를 비난했다. 그나마 생전에 아버지가 패드립을 못 들은 게 다행이랄까(…)
  75. 리사리사에게 옷을 홀라당 벗겨버린다느니, 코를 꼬집어 울게 만들어 주겠다느니 했었는데 알고보니 리사리사가 자기 엄마였다.(...) 뭐, 이 쪽은 의도치 않은 것이긴 하지만..
  76. 히가시카타 죠스케가 아키라의 손가락을 아작 낸 후 이 분노를 표현해 보겠답시고 기타를 연주하는데 그 가사의 내용이...
  77. 죠린 앞에서 죠스타 가의 단명하는 운명을 들먹이며 "죠타로는 단명했구나!"라며 패드립 + 고인드립을 친다.
  78. 자신의 게임이 만일 고장나거나 한다면 자신의 할머니를 비유하면서 표현했다고 전해진다.
  79. 철권 4 승리 대사에서 lk버튼을 누르고있을때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와!" 라는 대사도 있다.
  80. 대사 중에 ""뉘 집 자식이야?"(Who's your daddy?, 직역하면 "너네 아빠 누구임?")"라는 대사가 있다.
  81. 카가미에게 가위를 휘두르고는 "나를 거역하는 녀석은 부모라도 죽인다."고 아카서스 패드립까지 쳤다. 덧붙여 정발판에서는 '부모라도 가만 안 둬.', 애니메이션에서는 '부모라도 '용서 못 해.'라고 순화시켰다. 다만 이건 솔직히 말해서 세이주로의 아버지인 마사오미도 막장 부모였음을 감안해야 한다. 마사오미 입장에서는 자업자득.
  82. 경기에서 쓸 연습용 봅슬레이를 얻은 뒤 주니어 베빌이 다른 팀원들에게 그가 이 봅슬레이에 이름을 지어주자고 할 때 베빌이 '탈룰라'가 어떻겠냐고 했다. 이 때 상카 코피가 낄낄거리면서 "무슨 매춘부 이름 같구만."라고 하자, 이 때 베빌은 우리 엄마 이름인데.라고 말한다. 이에 다들 정색하고 사과한 다음 멋진 이름이라고 후빨하다가 결국 이름은 쿨 러닝으로 지어진다.
  83. 공식 석상에서 대국민 패드립 뿐만 아니라 진짜 패륜도 저질렀다.
  84. 자기를 구하러 온 언니를 괴물이라고 매도했으며, 대중들 앞에서 채찍질을 하며 폭언을 퍼부었다.
  85. 이게 그냥저냥한 패드립이 아니라 아예 친딸에게 대놓고 너 따윈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말을 한다.(!)
  86. 딸에게 흔치 않은 역패드립을 시전한 부모.
  87. 2분 50초부터 ...
  88. 우아하게 가사 중 '어떤 사람은 어머님이 누구냐고' 부분.
  89. 시즌이 진행될수록 점점 심해지고 있다. 다만 이건 크로커 교수의 어머니도 막장 부모였음을 감안해야 한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자업자득.
  90. 후반엔 크로커가 욕데레인지 패드립을 치면서 속으로 엄마를 사랑한다.성인군자
  91. 그런데 동화에서도 아버지가 토끼 파이가 되었다는 말이 나온다(…). 이게 애들한텐 너무 식겁하다고 생각했는지 삭제된 판본도 있다.
  92. 자기 엄마한테 직접(...) 패드립을 침.
  93. 확장팩 대 마상시합에서 추가된 카드. 내자마자 상대에게 "니 엄마는 멀록이야!"라는 욕설을 날렸으나, 나중에 패치로 순화되었다. 원판은 그대로이다.
  94. 항우가 유방에게 항복하지 않으면 인질로 잡고 있던 유방의 아버지를 거대한 솥에 삶아 죽이겠다고 협박하자 "아버지를 삶으면 그 국물을 내게도 좀 나눠 주시게~" 라고 받아친 일화가 유명하다. 물론 이는 단순한 패드립이라기보다는 항우와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려는 유방의 고육책인 면도 있다. 항우를 이기고 천하를 통일한 후 유방은 아버지를 대단히 극진히 모셨다. 단, 아버지는 이 당시 아들의 행동에 서운했는지 유방에게 걸핏하면 퉁명스럽게 굴곤 했다.
  95. 그나마 해리의 경우는 말포이의 패드립을 받아친 것이긴 하지만 명색이 주인공인데... "너희 아버지는 냉혈한에, 넌 한심하고 천박해!"라고 4편에서 말했다. 다만 이건 틀린 말은 아니다(...). 사실 이것도 약과고 6권에선 말포이 모자한테 감옥에 간 루시우스의 안부를 묻는 모습까지 보였다(...). 그 직후 말포이의 어머니가 역으로 시리우스 블랙에 대한 고인드립을 날리지만, 시리우스가 해리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생각하면 이것도 사실상 패드립이다. 더구나 그냥 고인드립이 아니라 해리를 죽일 거라는 암시까지 했다.
  96. 상황이 불리해지자 동생하고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에 올랐다.
  97. 성배의 오탁이 흘러넘쳐 발생한 후유키 시 대참사를 보고 자신의 본질과 소망을 깨닫게 된 후 "이런 게 코토미네 리세이의 씨에서 태어났다고? 내 아버지는 개와 함께 뒹굴기라도 했단 말인가?" 라고 말한다.
  98. 엄마 마시쪄! 엄마 마시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99. 어릴 적에 헤어진 아라라 왕국의 왕인 친아버지와 처음 재회하고 한 말이 "당신이 죽으면 앞으론 전부 내 거라는 거죠? 유언장에 꼭 써놔요! 만세!".
  100. 자세한 건 항목 참고.
  101. "아버지, 왜 역적짓을 해서 역적 자식으로 만들어 놔요!!"
  102. 니라에 이어서 반노와 패러독스 로이뮤드에게 2연속으로 패드립을 당했다. 영원히 고통받는 신노스케
  103. 프리즈, 엔젤, 패러독스는 무조건 제외.
  104. 지하 터널에서 호엔하임을 건드릴 수 없는 상황에 처하자 호엔하임에게 패드립을 당했다(...). 이 때, 얼마나 열 받았는지 부들부들 떨면서 이를 간다.
  105. 근데 정작 패드립을 친 미도스지가 엄마가 없다(...).
  106. 1부에서는 사쿠라에게 패드립을 당했지만 완결나서는 아들에게 패드립당한다.
  107. 사쿠라가 패드립칠 때 사스케도 고아였다.
  108. 금형식과 오민호는 오혜상에게, 유권순과 임미랑, 임우랑은 임시로에게 패드립 당했다.
  109. 노진구가 퉁퉁이를 고릴라라고 놀리면서 도발하던 중 퉁퉁이 엄마까지 건드렸다.
  110. 자기 아들인 이로준에게 패드립을 당했다.
  111. 팬들에게도 신나게 써먹고 있으시다. 지못미.
  112. 실제 야구선수. 자세한건 LG 트윈스/사건사고참조.
  113. 단순히 알을 등에 인 모습이 '혐오스러워서' 혐짤 취급을 받지만, 오히려 얘네들 입장에서는 멀쩡히 자기 새끼들 업어 키우는 거다. 특히나 물자라의 경우는 부성애의 상징으로 자주 인용된다는 점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