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글리터

集え!!! 妖精に導かれし光の川よ

모여라!!! 요정에게 이끌린 빛의 강이여
照らせ!!! 邪なる牙を滅する為に
비춰라!!! 사악한 어금니를 멸하기 위하여
妖精の輝き(フェアリーグリッター)!!!!!!
페어리 글리터!!!!!!

페어리 테일 3대 마법 중 하나이다.이펙트는 하늘에 거대한 빛의 고리가 만들어지면서 그 빛의 고리로 상대방을 공격한다.
왠지 연출이 그 심장적출 애니 연출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하필 첫 시전자가 카나 알베로나였다(...) 당연히 상대인 블루노트 스팅거에게 데미지를 주지 못했고 심지어는 마법을 강탈당할 뻔했다.[1][2]

블루노트의 말에 따르면 마력을 이용해 태양, 달, 별에서 나오는 빛들을 한 점에 집중시켜 그 안에 있는 모든 대상을 말살하는 힘이라고 한다. 그랜드 크로스? 돋보기로 개미 태우기?
대마투연무 3일차 이벤트에서 본 이벤트인 판데모니움을 엘자 혼자 100마리를 다 때려잡아 나머지 팀의 순위권을 정할 수 없자 마력 측정기로 대신하기로 하는데 메이비스가 이기기 위해서 카나에게 다시 한 번 준 것이 드러났다. 그리고 카나가 페어리 글리터를 마력 측정기에게 날리자 측정 최고치인 9999점을 찍으면서 측정기까지 박☆살.

마스터인 만큼 마카로프도 사용할 수 있으리라 추측되지만 작중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페어리 로가 더욱 효과적인 듯하였으나 페어리 로의 리스크[3]가 나오면서 오히려 리스크가 없는 이쪽이 더 좋은 마법으로 보인다. 하지만 페어리 로의 리스크는 원래 없었다가 막판에 작가가 급 설정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나중에 페어리 글리터의 리스크도 나올 가능성도 있다.
  1. 정말 시체에서도 마법을 회수할 수 있는지는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
  2. 여기서 아무리 강한 마법이라도 시전자에 따라 위력이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줬다. 물론 마법 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위력을 갖추고는 있는 것 같지만...
  3. 수명을 소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