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모드/환경

1 텍스처 개선

품질에 비해 쓸데없이 해상도가 큰 텍스처들을 적절히 줄여 그래픽 품질 저하는 최소화하면서 성능을 향상시키는 모드이다. 설치 파일이 2부로 나눠져 있다.
텍스처 최적화 모음. 성능과 텍스처 품질을 동시에 개선한다. 단순히 크기만 줄인 것은 아니고, 색감이나 선명도를 수정하였다. 한 묶음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설치도 간편하다.
또한 본문의 Bonus tips 부분에 텍스처 관련 트윅도 소개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기존 바닐라 텍스처의 뭉개진 표현을 깔끔하게 만들어준다.
애들이 그림그리는 모션을 진짜 그림을 그리는 걸로 바꿔준다.

1.1 개별 오브젝트 관련

공원 벤치 텍스처를 개선한다.
금속 상자 텍스처를 개선한다.
(아무리 내수성 금속이라도 200년이나 방치되면 멀쩡할 리가 없으니 그에 맞춰) 공업 차량을 녹슬게 한다.
덩쿨 텍스처를 개선한다.
여러 오브젝트의 텍스처를 개선한다.
인스티튜트 컴퓨터의 키보드 텍스트를 리텍한다.

2 시각 효과 개선

무기의 피 묻은 효과 지속 시간을 9배 가량 늘려준다.
탄흔이 더 멀리서까지 나타나게 한다. 그러나 거리는 고려가 안 되어있는지 분명 원거리인데도 엄청 크게 구현된다.
사격 직후 땅에 닿자마자 바로 사라지던 기존의 탄피를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게 하는 모드다. 때문에 미니건을 신나게 쏘고 나면 바닥에 굴러다니는 탄피 무더기를 볼 수 있다.
상태 이상에서 회복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상태 이상 표시가 뜨는 버그를 고쳐준다.
사지가 터져 나갈 확률을 늘려준다.
임의의 방향으로 튀어나가는 탄피를 일정한 방향으로 배출하게 하는 모드.
에너지 무기로 발생하는 잿더미와 녹색 점액이 생기지 않도록 막아버린다. 마이어러크 퀸의 점액도 없애버린다.
총을 쏠 때 탄도학을 적용한다. 탄종에 따라 떨어지는 정도가 달라진다.
폭발 시 파편 퍼져나가는 효과를 강화한다. 기존보다 더욱 더 멀리, 강하게 날아간다. 폭탄마라면 좋아할 모드.
위의 모드보다는 사거리가 줄지만 그래도 500m까지는 나타나고, 더 오래 남는다. 거기에 탄흔과 잔해의 세밀도를 올려준다.
잿더미와 녹색 점액이 12시간 뒤에 사라지게 만드는 모드.
총구에서 나가는 화염을 현실적으로 줄여준다.
전투 관련 이펙트를 상향시킨다. 폭발이나, 에너지 투사체 발사 효과 등을 바꿔준다.
탄흔 효과를 별 모양의 데칼로 바꿔버린다.
탄환의 궤적을 더 멀리서까지 나오게 해준다. 저격을 당하게 되면 3인칭일 경우 어디서 당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미니건의 폭발 효과를 강화한다.
남성 주인공에 한해, 수염이 3인칭에서도 제대로 메쉬를 잡게 해주는 모드다.
실탄류 무기의 머즐 화염을 현실적으로 대폭 줄여준다.
모든 레이저 이펙트를 터미네이터의 그걸로 바꿔준다.
화염 효과를 강화한다.
재장선 시 버려지는 탄창을 필드 내에 구현시키는 모드. 다만 샷건이나 리볼버 탄은 탄피만 나온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발사 시 나오는 탄피를 필드 내에 굴러다니게 구현시키는 모드도 있다.
밀리 공격으로 찍힌 곳에 부서지는 이미지를 추가한다.

피스톨 탄흔을 작게 만들어준다.

탄약 및 파편 데브리 등을 실시간으로 캐스팅해주는 모드. 그것도 어떤 재질의 오브젝트를 쐇냐에 따라 캐스팅 되는 데브리의 모양도 달라진다. 돌을 쏘면 돌이, 나무를 쏘면 나무가 튀어나오는 식.

2.1 혈흔 효과 관련

혈흔 텍스처를 강화한다.
명중 시 일정 확률로 터져나오는 육편의 퀄리티를 엄청 상향시킨다.
혈흔을 없애버리는 모드다.
피격 시 퍼지는 혈흔의 범위를 줄여준다.
혈흔의 퀄리티를 높여준다.
혈흔을 만화풍으로 바꿔버린다. 정확히는 피로 쓴 글씨처럼 나오게 한다.
혈흔을 매우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피격 시 퍼지는 혈흔의 품질을 높여준다. 다만 피격 위치와 튀기는 위치가 안 맞는 경우가 있다.
피격시 발생하는 출혈 텍스처가 옷을 벗겨도 사라지지 않게 만든다.
혈흔이 머리에도 나오게 만든다.
육편의 퀄리티를 고퀄로 바꾼다.

3 환경 상향

원거리에 있는 오브젝트들고 생략된 형태가 아닌 제대로 시각화해주는 모드. 이걸 깔면 컴퓨터 부담이 더 커진다.

3.1 자연 요소

물 텍스처를 향상시킨다. 기존의 우유 같았던 물보라 효과 텍스처도 개선된다.
또 다른 물 텍스처 향상 모드. 추가적으로 누카콜라 퀀텀 스타일과 오염수 스타일도 추가되어있다.
기존의 말라 비들어진 나무와 덤불, 잔디를 녹색으로 바꿔주며, 잎을 달아준다. 생각보다 컴퓨터 처리속도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
황량한 황무지의 나무에 나뭇잎을 추가한다. 다양한 색상이 붙어있다.
매우 스무스한 잔디 텍스처를 추가한다. 건강한 버전과 약간 시든 버전이 따로 있다.
땅 텍스처의 품질을 상향하는 모드이다.
이름처럼 오브젝트를 전쟁 전 모습으로 바꿔준다.[1]
대지에 녹색을 아주 약간 부여한다. 바닐라 보다는 약간 더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광원을 더 밝고 텍스처를 선명하게 바꿔준다.
나무에 나뭇잎을 추가하되 죽은 나뭇잎으로 추가해주는 모드.
좀 더 lore하게 자연 환경을 바꿔준다. 다만 더 삭막하게 하는 건 아니고, 잎사귀나 잔디가 나는 비율을 3분의 1정도로 줄여준다.
기존 Project Modern House와 Beautiful Sanctuary를 하나로 통합 시킨 모드. 기존 Project Modern House 모드[2]처럼 일부 텍스처나 잡동사니 아이템의 그래픽을 전쟁 전 모습으로 바꾼다. 따라서 일반 전등도 인스티튜트 본부에 있는 전쟁 전 램프와 그래픽이 똑같아지게 되며 Beautiful Sanctuary라는 표현 그대로 생츄어리 힐즈를 전쟁전 으로 복구시켜준다. 추가 설정 파일로 나뭇잎 색상 관련 모드도 제공한다. 대용량 텍스처팩이기 때문에 용량이 많이 먹는다.
폴아웃 세계관을 매드 맥스로 만들어버린다. 물이란 물은 다 없애버리는 모드로 이러면 배는 당연히 공중에 떠 있는 상태이며, 정착지 주변에 공업용 정수기를 설치 할 수 없으니 유념.
수풀을 더욱 우거지게 한다. 다만 색상 자체나 색감이 완전 녹색이라기 보다는 병든 연두색 내지 노란색을 띈 것도 많고, 환경과 어울리게 않게 매우 화려한 꽃도 추가된다.
다이아몬드 시티에 숲을 만들어 생동감 있는 도시로 만든다. 기존의 황량한 느낌의 마을을 상당히 개선해준다.
환경 모드의 확장형으로 커먼웰스사계절을 부여한다. 말 그대로 , 여름, 가을, 겨울에 맞게 환경을 바꿀 수 있다. 봄과 여름은 잎과 잔디가 매우 푸르게 변화하고, 겨울에는 이 쌓인다. 좀 더 생동감 있는 세상을 플레이하고 싶다면 매우 추천되는 모드. 다만 자동적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특정 모드로 특정 계절의 모습으로 텍스처를 교체하는 수준이며, 초당 프레임 속도를 느리게 만들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한 겨울을 깔면 실제 겨울답게 농작물이 자라지 않는다. 이는 차후 G.E.C.K.으로 개선되길 빌자. 이후 다채롭게 색상을 바꾸는 모드도 등장했다.
기존 잔디를 녹색으로 전환한다.
환경을 전쟁 전과 비슷하게 만들어준다. 방사능 폭풍도 없애버리니 주의.
나무 텍스처를 개선한다.
환경 요소의 색감을 다채롭게 한다. 실제 방사능에 피폭된 식물처럼 잎이 붉게 물든 것도 있다.
기존의 나무와 풀을 좀 더 키워준다. 잔디만 있던 것에서 말라 비튼 우거진 수풀이 돋아난 정도.
물을 완전히 파랗게 하거나, 투명도를 많이 높여준다.
수풀을 더욱 우거지게 만드는 모드. 이걸 깔고 하면 지금 폴아웃을 하고 있는 건지 라스트 오브 어스를 하고 있는지 헷갈린다.
잔디를 자연스러운 녹색으로 바꿔준다.
기존 잔디를 좀 더 친근하게 바꿔준다. 약간 녹색을 부여하면서 일부 꽃이 피어있는 텍스처로 바꿔준다.
잔디의 색을 보라색 비슷하게 바꿔준다. 다만 전부는 아니고 일반 잔디가 아닌 수풀 사이즈의 잔디만 바꿔준다.
마른 잔디와 낙엽의 퀄리티를 HD급으로 올려준다.
나무들의 사이즈를 3배 가량 키워준다.
바닐라 버전보다 물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단순히 외형 뿐만 아니라 수중에서도 뿌연 것을 많이 제거해주며, 이로 인해 물 안쪽이 투명하게 보이게도 할 수 있다. 네 가지 버전이 있는데, 열대 해양 버전과[3] 기존에서 약간만 투명도를 올린 버전,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버전도 있다. 크리스탈 버전이 가장 무난한 듯.
물의 반사도 등을 조정해 좀 더 명확한 물 질감을 보여준다.
물 리텍스처 모드로, 물과 관련된 모든 효과까지 수정해준다. 비 내리는 것부터, 첨벙대는 것까지.
물의 투명도를 높이고 방사능을 제거해준다.
야간에 고퀄리티 텍스처의 은하수를 구경할 수 있게 된다.

3.2 도심 및 인공물

도시에 붙어있는 광고 포스터를 다른 복고풍 그림으로 바꿔준다.
교회 벽 텍스처를 향상시킨다.
제작 재료로 쓰이지 않는 잡동사니 아이템과 포스터, 광고판 이미지를 섹시한 이미지로 바꾼다.
볼트 111의 입구를 전쟁 전처럼 바꾼다. 다만 잔해는 없어지지 않는다.
도심이나 고가 도로의 옥외 광고판, 그래피티, 포스터를 다른 그림으로 교체한다.
도심 빌보드에 불을 밝혀준다. 다만 고가도로의 빌보드도 켜주니 참고.
도로를 실제 도로처럼 리텍해준다.

3.3 빛 관련

3.3.1 모든 광원
게임 상의 모든 광원을 수정한다.
전체적인 색감을 수정해주는 모드이다. 기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정하여 교체하는 방식이므로 게임 성능에 영향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광원을 매우 매끄럽게 바꿔준다. 다만 너무 뿌옇게 보일수도 있다.
광원의 렌즈 플레어 효과가 간헐적으로 없어지던 거를 고쳐준다.
먼 거리를 볼 때 보이는 안개와 같은 것을 없애준다. 사실 원래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진 곳을 보면 대기 밀도 때문에 뿌옇게 보인다. 다만 퍼포먼스 효율을 위해 원거리 퀄리티가 구린 것을 가리기 위해 그 정도가 심한 것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 그래서 굉장히 구려보이긴 한다. 퍼포먼스 효율 변화는 추가 바람. 실내도 적용된다.
적대적인 스포트라이트(발각되면 계속 따라다니며 비춰주는 그거 맞다.)의 광원에 그림자를 추가한다. 다만 현재는 불완전한지 스포트라이트 광원에 맞춰 움직이지는 못한다. 게임 퍼포먼스를 잡아먹으니 주의.
그림자가 먼 거리까지 투사되게 해준다.정확히는 먼거리의 그림자를 스무스하게 풀어주는 모드. 그림자 관련 모드가 으레 그렇듯이 퍼포먼스를 크게 잡아먹는다.
모든 오브젝트의 그림자를 캐스팅해준다. 일부 오브젝트의 경우 컴퓨터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그림자는 캐스팅을 off시키는데, 이거는 말 그대로 모든 오브젝트의 그림자를 완전구현시켜준다.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컴퓨터가 아니면 돌아가지도 않을거라 한다. 참고로 모더가 사용한 컴퓨터 사양은 i7-5820k (Six-Core)와 a GTX 970인데 이래도 프레임이 35밖에 안나왔다는 게 문제.(...) 일단 프리-프리 알파 버전인 것도 감안해야 된다.
또 다른 그림자 캐스팅 모드. 이건 전체적인 색감도 수정하기 때문에 설치 시 유의해야 한다.
시야 적응 및 광원축소를 통해 좀 더 어둡게 만들어준다.
폴아웃 4에 새로 적용된 그래픽 시스템인 GOD RAY를 끄는 모드. 사실적인 태양 광원 효과를 보여주지만, 이놈이 엄청나게 연산값을 잡아먹다보니 그래픽을 최저로 했는데도 버벅거린다면 이걸 깔고 하는 것을 추천.
광원 자체를 게임상에서 직접 커스텀할 수 있게 해주는 모드. 채도, 명도, 대비, 갓 레이 수준 등등 다양한 수치를 커스텀할 수 있어서 이걸로 어지간한 ENB 모드 수준까지 끌어올 수 있는데다 얼마든제 게임 상에서 바로 바꿔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본편에 적용된 필터를 제거해버린다.
3.3.2 야외(밤,낮)
밤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밝게 느껴지는 폴아웃 4의 밤을 어둡게 만들어주는 모드. 기호에 따라서 밝기 조절을 할 수도 있다.
위의 모드와 비슷하나 비교적 더 많이 어두워진다.
실내의 태양 그림자의 움직임을 매끄럽게 바꿔준다.
현실적으로 어둡게 만들어준다. 폭풍이 칠때 생기는 광원도 적용된다.
밤하늘에 별이 반짝거리게 바꿔준다. 상당히 고퀄리티 모드. 당연하지 8K인데
야간에도 갓레이가 적용되게 만들어준다.
3.3.3 야외(날씨)
기존의 날씨 변동 확률을 바꿔준다. 6가지의 선택사항있다. 일반적인 날씨에서 거지같은 날씨[4], 심지어 방사능 폭풍 날씨는 커먼웰스 전체를 빛나는 바다로 만든다.
  • True Storms 새로운 날씨들을 추가하고 날씨 효과들을 매우 강력하게 바꿔준다. 메인파일 외에 다양한 옵션들이 있다. 궂은 날씨를 더 빈번하게 발생시키거나, 동일한 날씨를 길게 지속시키거나, 일몰시간을 앞당기거나, 더욱 짙어지는 안개를 생성하거나(높은 사양을 요구함. 설치 후 프레임이 떨어진다면 이 옵션을 끌 것.), 빛나는 바다의 방사능 수치를 1배에서 8배까지 뻥튀기 시킬 수 있다. 또한 모드를 설치하면 게임 내 오디오 설정에 별도의 조절바가 생겨서 천둥과 비 소리를 조절 할 수 있다.
Darker Nights 모드와 같이 쓰려면 Darker Nights에서 제공하는 True Storms 호환 파일을 같이 깔고 플러그인을 DarkerNights.esp - TrueStormsFO4.esp - DarkerNights-TrueStorms.esp 순으로 정렬해주면 된다.
방사능 날씨를 추가한다. 정확히는 단순 방사능 폭풍, 방사능 폭풍과 비[5], 방사능 흐림, 방사능 안개를 추가하며, 이 외에도 모래 폭풍과 (엷거나 진한) 회색 안개 등이 추가된다.
기존 날씨 효과의 텍스처를 개선하고, 새로운 날씨를 추가한다. 이는 모래 폭풍 등을 추가하며, 음향이나 야간 환경도 전부 바꿔준다. 가장 현실적인 기후 환경과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모드.
핵과 관련된 날씨를 6종 추가한다. 핵겨울, 핵여름, 이온 폭풍, 산성비 등의 현실적인 것도 있지만, 인스티튜트 폭풍 이나 시간 균열처럼 약을 빤 날씨도 추가된다.
다양한 안개 날씨를 추가한다. 그 중에 방사능 안개도 있으니 주의. 콘솔로 소환하는 듯 하다.
구름과 안개에 거리감을 추가한다. 특히 안개는 가시거리가 약간 더 늘어난다.
실제 보스턴 날씨과 비슷하게 만들어준다. 두가지 옵션이 있는데, 하나는 실제 보스턴처럼 비가 자주 내리게 하고, 또 하나는 방사능 날씨를 강화하는데, 방사능 폭풍과 방사능 비 날씨를 추가한다.
  • 구름을 없애준다. 이 모드의 이점으로 구름을 없애므로서 퍼포먼스 효율이 올라간다는 점이다. 폴아웃 4의 구름은 실시간 렌더가 되는데 이에 들어가는 CPU 계산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
3.3.4 실내
게임 상의 조명을 현실적으로 바꿔주는 모드이다. 기존의 조명보다 빛퍼짐이 덜하다.
건물 내부 던전의 광원을 어둡게 하고, 좀 더 안개가 낀 것 처럼 만든다. 사실 200년간 버려졌으면 먼지도 수북히 쌓일 법하니 좀 더 그럴듯해 보인다. 좀 더 어둡고 안개가 낀 것처럼 만드는 모드도 있다.
광원을 극단적으로 없애거나, 광원이 닿는 범위를 극단적으로 낮춰주는 모드. 실내나 밤이 더욱 어두워진다. 사실 이건 게임 내에서 광원의 규모를 온오프하게 만든 것으로 광원을 오프하게 되면 광원값의 계산을 크게 하지 않아 어두워지지만, 퍼포먼스가 좋아진다. 다만 핍보이나 광산 헬멧, 파워아머 라이팅도 규모가 약간 작아지고, interior로 설정된 모든 곳이 극단적으로 어두워지는지라 레일로드 본부가 진짜 전기세도 못 내는 곳으로, 프리드웬 내부가 식량을 징발하는 게 이해가 되는 곳으로, 인스티튜트가 동력원 걱정하는 게 당연한 곳으로 바뀐다.(...) 저사양일수록 퍼포먼스가 좋아지므로[6] 고사양에서 퍼포먼스 5 올리겠다고 설치했다가는 확 깨는 모드. 핍보이까지 꺼버린다는 버그리포트가 올라와 있는데, 핍보이를 건드리는 다른 광원 모드와 충돌하는 것으로 보인다.
퓨전코어 발전기에서 퓨전코어를 뽑으면 빛이 깜빡깜빡거리다 다시 켜지는데, 이걸 고쳐주는 모드. 다만 광원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는지 빛이 퍼지는건 사라지지만, 전등 자체는 하얗게 빛나는 걸 볼 수 있다.

3.4 비주얼 무드 변경

쉐이딩 무드를 구 폴아웃 색감으로 바꿔준다.
일부 오브젝트의 채도를 0으로 바꿔서 호러스럽게 바꿔준다.
현대 영화 스타일의 색감 및 무드로 바꿔준다. 상당한 고퀄의 모드로, 게임의 무드를 크게 강화해준다. 영화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한 번 쯤 해봐도 좋을 모드. 나와있는 스타일은 블록버스터(따뜻한 색감).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모로코, 맨 오브 스틸, 인터스텔라, 북 오브 일라이, 쏘우, Fujifilm Reala 500D, Kodak 5229 Vision2 500T이 있다.
감마값을 낮춘 모드로, 색감 채도가 조금 높아진다.
채도와 감마값의 대비를 높여주는 모드로, 굉장히 선명해지지만, 오히려 눈이 부실수도 있다.
옛날 1980년대 액션 영화 스타일로 바꿔준다. 정확히는 파란 색감을 위주로 추가하여 낡은 느낌을 부여한다.
영화 람보 스태일의 색감으로 바꿔준다.
빈티지 스타일로 바꿔준다.
렌즈 플레어 노출을 높여 붉은 끼를 늘려준다.
3인칭 플레이 시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처럼 나오게 한다.
다양한 카메라 시점을 제공한다. 다만 클래식 버전은 없는 듯 하다.
좀 더 세기말에 가깝게 그레이 톤을 늘려준다.
기존보다 저채도 고대비의 푸른 무드로 바꿔준다.
파 크라이 시리즈 스타일의 무드 톤으로 바꿔준다.
렌즈 플레어를 강화한다. 엄청 눈부시니 주의(...)
폴아웃 3처럼 광원 및 색감을 수정해준다. 갑자기 커먼웰스가 황무지로 변한다.
전체 채도를 낮추고, 색이 바란 느낌을 추가한다.
명화와 같은 무드로 만들어준다. 단순히 광원 및 색감 뿐만이 아니라 텍스처마저 페인팅처럼 보이게 해준다. 단, 페인팅처럼 보이게 하는 만큼 실제 텍스처를 완전히 뭉개버리기 때문에 주의.
광원 대비 및 텍스처 퀄리티를 높여주는 모드.
약간 채도를 낮추고 광원을 현실적으로 만들어준다.
안개가 낀 것처럼 뒤를 뿌옇게 만들어준다. 퍼포먼스가 낮을 경우 추천되는 모드.
부드러운 시네마틱 색감으로 바꿔준다.
현대적인 사진 색감으로 변화시켜준다.
보더랜드처럼 외곽선이 두드러지게 해준다. 다만 사람마다 더러워보일 수 있다.
옛날 사진의 색감으로 변화시켜준다.
쿨 그레이 및 한색 계통 색감으로 바꿔준다. 다만 컨셉인지 라이팅이 좀 더 뿌얘진다.
신 시티처럼 완전 흑백에 붉은 색만 살린 ENB 모드.
갓 레이를 극한까지 뽑아먹는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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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기에 Project Modern House 모드와 병행을 권장했지만, 해당 모드는 현재 프로젝트가 중지되어 Beautiful Sanctuary Prewar Town 모드로 통합되었다.
  2. 더 이상의 개발은 없고 본 모드를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차피 기능은 동일하니 상관없지만, 특정 건물만 바꾸고 싶은 사용자에게 선택권이 없어지게된 점은 아쉽다.
  3. 외형은 가장 좋지만, 수중으로 들어가면 색이 살짝 이상해진다.
  4. 이는 맑은 날씨 확률이 5%로 떨어진다. 기존에는 51%이다.
  5. 이는 방사능 피해가 20 들어오게 된다.
  6. 실내 프레임이 15에서 60으로 올라갔다는 글도 넥서스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