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킹(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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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킹은 Aligned 세계관프레데콘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프레데콘들의 대장이다.

프레데킹은 디셉티콘이 창조한 생명체로, 디셉티콘의 궁극의 병기이다.

1 상세

1.1 테일즈 오브 비스트 헌터즈

1.2 트랜스포머 프라임 애니메이션

  • 성우 : 피터 멘사(영어)[1], 이현(한국)


쇼크웨이브사이버트론에 있는 자신의 연구실로 돌아가서 완성된 프레데킹을 배양액에서 깨운다. 쇼크웨이브는 스페이스 브릿지를 통과하고, 프레데킹을 궁극의 오토봇 사냥꾼이라며 소개한다. 메가트론은 프레데킹을 보고 처음엔 기겁하지만 이내 매우 흡족해한다. 스타스크림은 프레데킹이 갑자기 공격하면 어쩌냐 하고 겁을 먹지만, 쇼크웨이브는 프레데킹이 완벽한 통제를 받고있다고 말하며 실험 대상으로 휠잭에너존을 꺼낸다. 에너존을 스캔한 프레데킹은 곧바로 사냥감이 있는 곳으로 날아간다.


프레데킹은 얼마 지나지 않고 휠잭과 벌크헤드, 미코를 발견한다. 휠잭과 벌크헤드의 공격을 맞고도 프레데킹은 아주 멀쩡했다[2]. 다시 휠잭을 공격하려지만 울트라 매그너스가 탄 우주선의 공격을 받는다. 휠잭과 벌크헤드, 미코가 우주선에 탑승한 걸 본 프레데킹은 계속 추격해 우주선에 매달린다. 하지만 울트라 매그너스는 침착하게 우주선을 조종해, 우주선을 바위산에 들이 박는다. 프레데킹은 바위산에 부딪혀 추락하고 만다. 물론 상처하나 없이 기지로 복귀했지만 쇼크웨이브의 복귀이후 지위에 대한 위협을 느끼고 있던 스타스크림이 쇼크웨이브를 깎아내릴 심산으로 강하긴 해도 지성도 없고 말도 못하는 존재라 상황에 대해서 설명조차 하지못한다며 깠지만 그말을 알아듣고 분노하는듯한 기색을 보여준다.


다크마운트가 오토봇들에게 습격당하자, 쇼크웨이브는 군사 영역은 자기 담당이 아니란 걸 알지만, 메가트론에게 프레데콘을 보내야 한다고 말한다[3]. 메가트론은 이를 허락하고 프레데킹을 보낸다. 프레데킹은 벌크헤드와 휠잭을 공격하려하지만 울트라 매그너스의 우주선이 방해를 한다. 프레데킹이 우주선을 붙잡으려하자 그 즉시, 그라운드 브릿지가 생긴다. 프레데킹은 그라운드 브릿지를 통과해서 북극 한 복판에 추락해 눈사태에 휩쓸려 얼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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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 얼어있는 프레데킹은 해가 뜨자, 자기 힘으로 얼음을 부수구 네메시스로 귀환한다. 메가트론은 프레데킹의 놀라운 생명력에 감탄하고 스타스크림에게 프레데킹의 지휘권을 맡긴다. 이후, 스타스크림은 프레데킹에게 전함에 들어가라고 명령하지만 프레데킹은 그냥 무시한다. 그러자 스타스크림이 전기 충격기를 사용하자 프레데킹은 스타스크림에게 불을 뿜어 낸다. 프레데킹이 격납고에 쉬고 있을 때, 스타스크림은 에이팩스 갑옷을 입고 프레데킹을 통제해보려하지만 실패한다. [4] 메가트론이 프레데킹을 데리고 프레데콘 화석 회수를 해라고 명령하자, 프레데킹은 스코틀랜드 헤브리디스로 떠난다. 프레데킹은 레커즈를 상대하게된다. 프레데킹은 솔러스 프라임의 망치에 얻어 맞고도 멀쩡하고 수류탄이 터져 동굴에 묻혔는데도 멀쩡했다. 무너진 동굴 사이에서 프레데콘 눈 화석을 발견한다[5]. 프레데킹은 눈 화석을 집어 스타스크림에게 간다. 에이팩스 갑옷을 입은 미코를 제압하는데, 메가트론의 통신을 들었는지[6] 스타스크림이 들고 있던 눈 화석을 빼앗아 입에 물고 네메시스로 날아간다.

프레데킹이 무사히 네메시스로 귀환하자, 메가트론은 프레데킹을 쓰다듬어주고 동족이 늘어날 거라고 말해준다. 프레데킹은 메가트론이 넉 아웃과 함께 함선 내로 들어가는 걸 지켜보다가, 스타스크림이 프레데킹에게 자리로 돌아가라며 발로 찬다. 프레데킹은 꼬리로 스타스크림을 공격하려했지만 그만 통신 시스템을 부수고 만다. 비콘들이 통신 시스템 수리를 끝마치자 스타스크림은 승인 코드를 입력하지만 시스템은 다시 부서진다. 결국, 사운드웨이브에게 수리를 맡기고 메가트론은 스타스크림에게 통신 시스템이 얼마나 오랫동안 부서졌나고 화를 낸다. 갑판에 혼자 남은 프레데킹은 통신 시스템에 스타스크림의 승인 코드를 입력하고 프레데콘에 관한 기록을 본다[7]. 이 정보를 본 프레데킹은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는 알아냈지만, 자신의 기억에 관한 내용이 없다며 서운해한다. 어느 날, 프레데킹은 네메시스에서 출동하는 제트 비콘들을 보고 자신도 변신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프레데킹은 넉 아웃이 버려진 에너존 광산에 합성 에너존을 들고가는 것을 보고 뒤따라 간다. 스타스크림은 프레데킹이 멋대로 움직인 것에 벌을 내리려하지만, 프레데킹은 스타스크림을 넘어 뜨리고 변신한다. 로봇 형태로 변신한 프레데킹은 배양된 프레데콘들을 보며 자신은 이제 혼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메가트론은 프레데킹에게 변신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었냐 물어보자, 최근 들어서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품고 탐구 끝에 알아냈다고 말한다. 프레데킹이 메가트론에게 자신은 어디서 왔냐고 질문을 하자 메가트론은 쇼크웨이브가 발견한 CNA를 통해 태어났다고 말하며 곧, 다른 프레데콘들도 태어날거라고 말한다. 메가트론과 함께 네메시스로 돌아온 프레데킹은 자신이 메가트론의 충실한 심복이라 말하고, 프레데콘 군단을 이끌 수 있는 '프레데킹'이 될 수 있냐고 메가트론에게 질문한다. 메가트론은 프레데킹의 비전이 크다고 말하면서도, 혹시라도 프레데킹이 프레데콘 군단을 이용해 언제 디셉티콘에 하극상을 벌이지 않을까 생각해 프레데킹을 제외한 디셉티콘 간부들을 모아 긴급 회의를 연다[8]. 메가트론과 복도를 걷고 있던 프레데킹에게 스타스크림이 달려와 프레데콘 프로젝트가 오토봇들의 공습으로 실패했다고 말한다. 프레데킹은 자신의 동지들이 위험하면 자신이 가야한다고 말하자, 메가트론은 프레데킹을 보내준다. 프레데킹은 울트라 매그너스와 휠잭과 만나게 된다. 프레데킹은 연구실이 폭발한 것을 보고는 화를 멈추지 못하고 울트라 매그너스와 휠잭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치열한 싸움 끝에 휠잭을 종유석으로 짓눌러버리고, 울트라 매그너스의 오른손을 짓밟아버린다. 프레데킹은 솔러스 프라임의 망치를 부서버리고 울트라 매그너스를 끝장내려하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이 나타나 프레데킹을 날려버리고 울트라 매그너스와 휠잭을 데리고 간다. 프레데킹은 드래곤 형태로 변신해 추격하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은 그라운드 브리지를 통해 사라지게 된다. 메가트론은 네메시스로 돌아온 프레데킹에게 오토봇들은 프레데콘 동지들을 죽인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프레데킹을 격려해준다.

메가트론은 프레데킹에게 죽은 프레데콘들을 위한 복수가 곧 있을거라 얘기한다. 프레데킹은 메가트론이 사이버트론을 되살리면, 그땐 멸종한 프레데콘들을 다시 살려서 자신이 그들의 지도자가돼서 디셉티콘의 적을 모두 해치우겠다고 얘기한다[9]. 이후, 쇼크웨이브가 남극에 솔라리스 입자 가속기를 가지러갈 때 메가트론은 프레데킹을 부른다. 메가트론은 프레데킹에게 오토봇들이 나타날 수 있으니 동행해라 명령한다. 프레데킹은 프라임과 전사 대 전사로 붙을 수 있다면 언제든지 준비되었다고 말하자, 메가트론은 프레데킹에게 전사 대 전사가 아닌 '짐승'의 형태로 싸워라고 명령한다. 오토봇들이 남극에 도착하자, 숨어있던 프레데킹은 모습을 드러내 오토봇들과 싸우게 된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울트라 매그너스에게 다른 오토봇들과 함께 디셉티콘을 막아라하고 프레데킹과 맞붙게 된다. 프레데킹은 옵티머스 프라임과 공중전을 벌여, 꼬리로 옵티머스를 쳐서 땅에 곤두박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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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킹은 로봇 형태로 변신해 옵티머스와 맞붙게 된다[10]. 프레데킹은 옵티머스에게 자신의 이름을 대고, 드래곤 형태로 변신해 옵티머스를 죽이려하지만, 메가트론이 쇼크웨이브 팀이 위험하니 당장 가서 도와줘라고 연락한다. 프레데킹은 화를 참지 못하고 허공에 불을 뿜어낸 후 쇼크웨이브를 구출하고 솔라리스 입자 가속기를 탈취해 그라운드 브리지로 귀환한다. 라쳇이 포로로 잡힌걸 안 프레데킹은 메가트론을 찾아가, 옵티머스에게 풀지 못한 분을 라쳇을 죽이는 것으로 풀겠다 말한다. 메가트론은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선 라쳇의 힘이 필요하고, 프레데킹도 사이버트론이 되살아나는 걸 원하니 일단은 참아라고 말하고, 라쳇의 이용가치가 다하면 그땐 프레데킹에게 맡기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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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론은 라쳇의 이용가치가 다하자, 비콘들을 시켜 네메시스 갑판에 있는 프레데킹에게 내던진다. 프레데킹은 동족들의 복수라며 라쳇을 내동댕이친 후, 드래곤 형태로 변신해 라쳇을 물어 던지고, 짓 밟는다. 라쳇은 자신이 인류의 죽음에 일조했으니 어서 죽여라말하고 난 뒤, 프레데콘들의 복수를 하려면 오토봇들뿐만 아니라 디셉티콘도 없애라고 말한다. 프레데킹은 라쳇의 말을 듣기위해 로봇 형태로 변신한다. 라쳇은, 오토봇들은 에너존을 찾기위해 간거지 쇼크웨이브의 연구소를 찾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디셉티콘들의 속임수였다고 말한다. 프레데킹은 우연일거라고 말하자, 라쳇은 프레데킹이 짐승이 아닌 지적 생명체라며 상황을 분석해봐라고 말한다. 프레데킹은 왜 메가트론이 자신과 프레데콘들을 없애려고 했었냐고 묻자, 라쳇은 메가트론이 프레데킹과 프레데콘들의 힘을 두려워해서 그런 것 같다고 대답한다. 그말을 들은 프레데킹은 네메시스에 들어가 비콘들을 공격하며 메가트론에게 간다. 메가트론은 프레데킹을 상대하기위해, 다크 스타 세이버를 찾으러 갔지만, 프레데킹이 먼저 나타난다. 프레데킹은 메가트론에게 프레데콘 군대를 없애려 했냐고 묻자, 메가트론은 이를 긍정하며 자신의 유일한 실수는 프레데킹을 죽이지 않은 것이라고 대답한다[11]. 메가트론을 검을 뽑아 프레데킹과 맞붙게 된다. 프레데킹은 메가트론의 검에 몇번 맞긴 했지만, 압도적인 힘으로 메가트론을 밀어내고, 쓰러져있던 비콘을 무기삼아 메가트론을 공격한다. 우위를 점한 프레데킹이 메가트론과 두 손을 마주잡고 힘싸움을 벌이면서 메가트론을 구석으로 밀어붙이는데, 이 때 스타스크림이 프레데킹의 등을 미사일로 쏘아 맞춘다. 메가트론은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괴로워하는 프레데킹을 에어 락 앞으로 내동댕이친다. 메가트론은 프레데킹을 칭찬하면서도 자신이 케이온에서 최고의 검투사가 된건 야만적인 힘뿐만 아니라 뛰어난 지모(智謀)가 있어서라며 에어 락을 연다. 허공으로 날려가려는 것을 문턱을 붙잡고 겨우 버티고 있는 프레데킹에게 메가트론은 이전에 충고한 대로 그가 짐승 형태로 자신과 싸워야 했다고 말하고, 퓨전 캐넌으로 프레데킹을 날려 보낸다.

프레데킹은 네메시스에서 부딪히지만, 네메시스 날개를 붙잡고 살아남았지만, 왼쪽 가슴엔 퓨전 캐넌에 맞은 상처가 남아 있었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투가 끝나고, 네메시스를 장악한 오토봇들은 사이버트론에 가서 오메가 락의 사이버물질을 사이버트론의 핵에 발사한다. 사이버트론의 핵이 회복하는데 성공하고, 사이버트론은 다시 빛을 되찾는다. 프레데킹은 빛을 되찾은 사이버트론의 모습을 보고, 드래곤 형태로 변신해 사이버트론 어딘가로 날아간다.

프레데킹은 사이버트론에 있는 고대 프레데콘의 유골이 잔뜩 있는 프레데콘의 무덤을 지키고 있었다. 자신을 찾아온 범블비에게 프레데콘 둘을 만났다는 소리를 듣고 자신 말고도 살아있는 프레데콘이 있냐며 놀란다. 디셉티콘을 떠나긴 했지만 오토봇의 편이 될 생각도 없다며 범블비 일행을 쫓아낸 프레데킹은 오토봇들이 봤다는 프레데콘들을 찾아나선다. 아무리 찾아도 프레데콘들을 발견하지 못한 프레데킹은 반대로 그들이 자신을 찾게 만들면 되겠다며 하늘로 불길을 쏘아올린다. 하지만 이 불기둥에 이끌려 프레데콘들이 아니라 메가트론의 몸을 차지한 유니크론이었다. 메가트론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간 유니크론은 프레데킹을 부하로 맞이하려 하지만 프레데킹은 나는 이제 누구도 섬기지 않으니 헛소리 말라고 일축하곤 이번에야말로 메가트론이 전에 충고한 대로 짐승으로써 싸워주겠다며 유니크론에게 덤벼든다[12]. 하지만 아무리 프레데킹이라 하더라도 유니크론의 압도적인 힘앞에 쓰러지고 만다.

얼마 후 깨어난 프레데킹은 프레데콘의 무덤으로 돌아왔지만 그를 맞이한건 유골들이 사라진 무덤뿐이였다. 쇼크웨이브가 새로이 만들어낸 프레데콘인 다크스틸과 스카이링크스가 유골들이 되살아나는 광경을 봤었어야 한다며 낄낄대자 말에 프레데콘들이 살아났나며 기뻐하는 것도 잠시, 유니크론의 힘으로 좀비로써 살아났다는 말에 분노한다. 프레데킹이 조상들의 유골에게 안식을 되찾아줘야한다고하자 다크스틸과 스카이링크스는 니가 뭔데 두목행세를 하냐고 반발한다.

프레데킹: 나는 너희 두목 같은 게 아니다. 너희들의 왕이니라!(I am not your boss. I AM YOUR KING!)

다크스틸과 스카이링크스를 2대1로 쉽게 제압한 프레데킹은 둘에게 왕으로 인정받는다. 이를 지켜본 쇼크웨이브는 감탄하면서도 지금은 그 힘을 쓸 상대가 잘못되지 않았느냐고 지적한다. 프레데킹은 다크스틸과 스카이링크스를 대리고 올스파크의 우물앞에서 오토봇들과 함께 유니크론과 그의 언데드 프레데콘 군단에 대적하지만 압도적인 수에 올스파크의 우물 깊숙히 밀려들어간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메가트론의 몸에서 유니크론의 스파크를 뽑아내 봉인하여 가까스로 올스파크의 우물을 지키는데 성공한다.

모든 것이 끝난 후, 메가트론이 디셉티콘 해산을 선언하고 떠나자 스타스크림은 주인이 스스로 싫다고 떠났으니 내가 차지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을꺼라며 다크마운트의 왕좌를 차지하려고 한다. 그때 그곳에 프레데킹이 프레데콘을 이끌고 나타난다. 당황한 스타스크림은 역시 왕좌는 왕에게 어울린다며 자리를 비켜준다. 하지만 프레데킹은 자신은 그런 걸 위해서 이곳에 온 게 아니라 빚을 갚으러 왔다며 스타스크림을 노려본다.

2 완구

하스브로에서 프레데킹을 밀어주려고 작심했는지 염가형부터 고가형까지 모두 동급에 비해 퀄리티가 상당하다. 염가형인 사이버버스 리전의 프레데킹조차 꽤 튼튼하고, 조잡하지만 무기 발사기믹까지 갖추고 있다.

2.1 사이버버스

  • 2013년 사이버버스 프레데킹

염가형 제품군인 사이버버스에서 드물게 발사기믹을 갖추고 있다. 사진상 왼팔의 블래스터가 그것으로 스프링 발사장치는 아니지만 발사체의 길쭉한 부분을 눌러 밀어내면 튀어나가게 되어 있다. 스프링이 없는데도 꽤 기세좋게 나간다. 제품 자체도 사이버버스 치고 튼튼한 편.

2.2 비스트 헌터즈

  • 2013년 보이저 프레데킹


보이저급 프레데킹 완구는 아주 특이한 방식의 변형법이 있는 완구이다[13]. 가동률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재미있는 변형법과 더불어 가지고 놀기 좋은 완구.

  • 2013년 비스트 파이어 프레데킹


최초로 공개된 프레데킹 완구. 사실 프레데킹 완구들이 애니메이션 디자인이 확정되기 전에 완성된지라 극중의 모습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G1 프레데킹이나 사이버트론 스커지를 의식한 듯한 주황색이 강조되어 있는 것이 특징.

ABS 부품 비율이 많아 튼튼하고 크기도 큼직(두부고 23cm, 날개를 펼치면 더 커보인다.)하다. 변형도 보이저 프레데킹보다 훨씬 쉽다. 다만 보이저급보다 약간 가동성이 낮은 게 단점이라면 단점. 특히 목부분이 그러한데 얼티메이트는 점멸이 가능한 LED가 달려 있어서 드래곤 형태에서 보이저급처럼 목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대신 스프링 연동 기믹으로 스위치를 누르면 목이 펴지고 입이 벌어지면서 LED가 빛난다. 그래도 보이저보다 가동성에서 좀 나은 점은 큼직한 날개를 펼치고 접을 수 있다는 점. 도색도 보이저급보다는 간지 나게 도색되어 있어 드래곤 모드든 로봇 모드든 간지가 철철 흐른다.

3 기타

  • 프레데킹은 2012년 뉴욕 코믹 콘 콜렉터 이벤트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 프레데킹의 턱구조는 프레데터,상헬리와 같이 4개로 갈라진다.
  • 제작진들이 설정한 프레다킹의 크기는 놀랍게도 익폭 130m에 길이 120m 키 25m~30m로 그야말로 중형 괴수급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며 로봇 모드도 신장 21.5m에 힘도 엄청나 2200톤을 거뜬히 들어올리는 그야말로 전사 중에 전사나 다름없다. [14]
  • 디자인의 모티브는 트랜스포머 사이버트론스커지(일본명:플레임 콘보이)에서 따왔다.
  1. 데드 스페이스자크 해먼드, 스파르타쿠스오이노마우스로 유명하다.
  2. 휠잭은 근처에 있던 디셉티콘 광부들이 일하던 에너존 광산에 폭탄을 무수히 설치한 곳으로 프레데킹을 유인해 프레데킹은 함정에 걸려 들었지만, 프레데킹은 폭발 속에서도 멀쩡했다.
  3. 당시 디셉티콘들은 오토봇들의 교란 신호에 모두 흩어져 버려서 기지에 남은 군사력은 부족한 상태였다.
  4. 프레데킹의 힘으로도 갑옷 자체를 부수지는 못하지만, 완력으로 짓눌러 스타스크림은 꼼짝도 하지 못한다.
  5. 눈 화석에 남아있는 상에서 어느 프레데콘의 모습이 보여진다. 멸종직전의 모습인지 어떤건지 알 순 없으나 프레데킹의 행동으로 동족을 본 것 때문인지 의미심장한 장면.
  6. 프레데콘이 화석을 네메시스로 옮기게 할 것, 스타스크림과 시커즈가 오토봇들의 사체를 처리해라는 내용이었다.
  7. 의미심장하게도 스타스크림이 메가트론에게 프레데킹이 어리석은 존재라고 말하는 동안에, 이러한 지능적인 행동을 취한다.
  8. 프레데킹의 행동을 보면, 메가트론이 이전까지 프레데킹에게 잘 해줬기 때문에 배신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메가트론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힘을 가진데다 다른 디셉티콘보다 강력한 동족들을 거느리게 될 프레데킹의 존재 자체가 굉장한 위협이 되며, 스타스크림과 쇼크웨이브도 각각 '(프레데콘의) 진화(evolution)는 혁명(revolution)이 된다', '지극히 논리적인 결정이다'라고 하여 메가트론의 판단에 동조한다.
  9. 프레데킹의 의도는 디셉티콘을 위해서였지만, 메가트론은 프레데킹의 말을 듣고는 표정이 어두워진다.
  10. 이때, 죽었던 프레데콘 클론들에 대한 책임을 묻는다.
  11. 평소 메가트론의 말솜씨라면 프레데킹을 설득해서 다시 아군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프레데킹이 의심을 품기 시작한 상황이고, 메가트론 역시 골칫거리인 프레데킹을 확실히 끝장낼 생각이었다.
  12. 이때까지만 해도 메가트론의 몸을 차지한 유니크론이라는것은 모르고 그냥 메가트론이라고 생각한듯 하다.
  13. 드래곤 상태의 배가 다리가 되는데 이때, 드래곤 상태의 발을 로봇 모드의 허벅지에 집어넣는 식의 변형이다. 더욱 특이한 것은 허벅지에 집어넣는 다리가 오른쪽에만 달려있다.
  14.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스마우그크기가 130m 이니 엄청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