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즌 코크스

1 개요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파티마 마이트로 뛰어난 파티마를 많이 제작했다. 다만, 등장한 파티마를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코크스 파티마가 주연급으로 출연한 것은 전혀 없고, 등장하더라도 한컷으로 땡이다.

크롬 발란셰의 제자이자 연인[1]으로 그런 관계 탓인지 발란셰 파티마들을 잘 돌봐주는 편이다. 마이트와 그 파티마의 관계가 부모와 자녀에 비유되므로, 사제관계의 마이트끼리는 상대방 마이트의 파티마를 조카/질녀 정도로 여기는 듯하다. 대표적인 예가 더글라스 카이엔을 감싸고 사망한 아우쿠소를 되살린 일로, 아우쿠소를 껴안고 울고 있던 카이엔에게 코코스 박사는 나에게는 조카딸 같은 아이라고 했다. 그 당시 그녀는 파르쉐트를 돌봐주고 오던 길이어서 의료기기를 가지고 있던 탓에 응급처치가 가능했다.[2]
카이엔의 바람둥이 짓에 질렸는지 카이엔만 나타나면 주위 여성들의 순결(?)을 걱정하는 노이로제 반응까지 보일 정도.

FSS에서 파티마 마이트의 이름은 금속이나 광물에서 따와 붙이는데, 코크스 박사의 이름은 cokes(骸炭). 이름은 설마 freezen인지?! 초기 설정에서는 이름이 프리이었지만 이후 프리으로 바뀌었다. 번역 과정에서 발생한 오타일지도.

2 파티마

  1. 이라지만 연인관계는 그리 깊지 않은 듯, 더글라스 카이엔아우쿠소를 잃었을 당시 그녀를 만났을 때 발란셰 박사의 연인이라고 말했으나 그녀는 부인하는 편이었다. 그랬으면 좋겠지만... 정도의 뉘앙스
  2. 발란셰와 모라드 카바이트의 친분 탓인지 모라드 파티마들도 잘 보살펴 준다. 왠지 마이트가 아니라 의사같아보인다. 뭐 마이트는 의사스킬 만렙은 다 찍었다고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