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크톤(네모바지 스폰지밥)


셸든 J. 플랑크톤(Sheldon J. Plankton).
봉팔이

1 개요

네모바지 스폰지밥 등장인물.이자 작중 불행한 캐릭터 탑쓰리 안에 들어가는 캐릭터.

성우는 더그 로런스(미국)[1]/박만영(재능TV, Nick)[2][3]다른회사의 조종사 목소리 같다.., 장승길(EBS)/소네야마 유코 → 시즌 3 이후에는 마츠우라 치에(일본)[4][5]

1942년 11월 30일생으로 집게사장과 생일이 같다. 2016년 기준으로 42년생이면 75세(만73세)다 플랭크톤 어르신

국내 케이블판 더빙에선 시즌 3까진 스폰지밥이 친구대하듯이 반말을 했지만 그 이후부턴 어른대하듯이 존댓말 사용. ebs판에선 처음부터 존댓말을 썼다.[6]

2 집게사장과의 라이벌 관계

집게사장의 라이벌이며 전형적인 오버 테크놀로지와 천재악당의 기믹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라지만, 99% 이상의 확률로 계획 실패 또는 파탄. 크기가 크기이다 보니 만날 푹찍악!을 현실에서 경험하고 있으며, 화장실 변기행도 당한다. 가끔은 다양한 방법으로 당해서 본인의 가게로 날아가기도 한다. 심지어 혼자서도 잘 날아간다(...). 스폰지밥의 잠입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물론 들어갈 때마다 몸성히 나온적 한번도 없고 설령 나왔다 해도 매번 공포에 질려서 나와서 그렇지

늘 게살버거 비법을 노리고 집게리아에 잠입하려 하지만 결과는 집게사장의 여러가지 맞대응과 도난방지용 위조들으로 인해 연전연패. 가끔 스펀지밥과 뚱이를 이용해서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문제는 알고 보니 그것이 대부분 도난을 막기 위해 틀린 내용을 기록한 가짜 또는 위조품이였다든지 도리어 그 둘 때문에 기껏 한 일이 물거품이 된다든지 하는 경우가 태반으로 사실 만들어내는 물품에 비하면 작전 자체의 규모는 안습 그 자체다. 성분 분석기에 따르면 몸의 구성은 1%는 사악함/ 나쁜 마음, 99%는 독가스/ 허황된 꿈.

내기에는 약한 편이지만 집게사장과 스폰지밥을 걸고 한 내기에선 사기를 쳐서 이긴 전력이 있다 그런데 ..., 이렇게 데려온 스폰지밥 본인은 초반에는 울기만 했다[7] ... 작중 묘사를 보면 감금도 같이 한듯 ... 이게 어디가 애들만화인가 ... 이렇게 눈물만 짜내는 스폰지밥을 참다 못해 뇌를 로봇에 넣어버린다 협박했고 그래도 안되자 캐런의 조언으로 어르고 달래는 노선으로 변경 스폰지밥과 친해진 건 좋으나 덤으로 게을러졌고 이렇게 게으름을 피우는 바람에 다시 집게사장에게 돌려주었다. 결국 참다 못해 스폰지밥의 뇌를 로봇에 이식했지만, 그 로봇이 게으름을 피웠다. 근데 이 게으름은 그냥 집게리아가 아니어서 그런 게 아니었다. 마지막에 집게리아에 돌아올 때도 집게사장한테 좀만 쉬었다 한다고 말하다가 눈치보여서 그냥 다시 일하기 시작했다.[8]

한 에피소드에서는 고향에 있는 플랑크톤을 총동원한 물량전으로 게살버거/집게버거의 비밀을 손에 넣지만, 기본 재료를 다 알아내다가 하필이면 핵심 재료가 플랑크톤이라는 걸 보고 경악한다.[9] 고향에 있는 동족들을 다 불렀을 때 본인은 다 자신처럼 똑똑한 "기라성" 급 대악당들로 이루어진 올스타팀을 기대했으나 정작 온 것은 거지, 부랑배, 노숙자, 주정뱅이, 건달 등 죄다 촌놈들이었다. 작전 성공시 막걸리를 주겠다고 봉팔이플랑크톤은 약속했다. 술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여러분 근데 그 촌놈들로 인간의 손과 귀를 만들었다 카더라[10] 내는 몰라유

본명은 셸든(Sheldon)인데셸든 말고, 재능방송에서는 봉팔이[11] 아쉽게도 EBS판에서는 '못난이'가 되어버렸다. 참고로 스폰지밥도 플랑크톤의 본명을 언급한 적 있다.[12]봉팔씨도요

양동이 버거/ 떡밥식당/ 미끼식당→플랑크톤 상점[13]이라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손님들은 모두 집게리아로 가기 때문에 이 곳에는 손님이 한 명도 없다. 그런데도 이 가게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어떻게 영업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마도 비키니 시티는 자영업 지원혜택이 뛰어난 것 같다.

가게에 파리만 날리는 건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플랑크톤의 요리솜씨가 형편없기 때문이다.[14] 가게 주 메뉴인 플랭크톤 스틱은 먹은 사람이 마구 구토를 하며 구급차에 실려가는 건 예삿일이고[15], 요리로 냄비와 바닥을 녹인 일도 있었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내장 비스무리한 걸 사용하고 극장판에서는 아예 빵부터 썩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뚱이만큼은 유일하게 플랑크톤의 요리를 잘 먹는다.그야말로 키리사키 치토게 수준.

가게 내부에는 캐런스카이넷이란 여성 인격을 가진 슈퍼컴퓨터가 있다. 그런데 이런 슈퍼컴퓨터를 들고도 게살버거 제조 비법하나 훔치지 못하니 이 작자는 바보인지 천재인지…[16] 아무튼 이 컴퓨터에게 까이는 것도 플랑크톤의 일상. 아마 아내에게 식당을 맡겼으면 순식간에 대성공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항목 보면 나오지만 이 아내 덕분에 성공할뻔했다가... 어처구니없게 실패하기도 한다.

언제는 신세 변환기로 집게사장과 자신의 신세를 뒤바꾼 적이 있다. 처음에는 좋아했지만, 철썩장이 딸인 진주에게 시달리고(푹찍악!)자기 천적을 자식으로 키우는 플랭크톤 사장[17][18] 가게 일로 스트레스 받느라 적응을 못 하고, 결정적으로 집게사장이 옷을 다 벗고 나오자내일도 다시올꺼야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19] 기겁하고 다시 되돌리고 홀로그램 식사를 했다.

정말 이 남자가 나오는 에피소드는 제발 게살버거 포기하고 발명품 특허 내라고 말하고 싶어질 수준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그 발명품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것이 게살버거보다 이익이다. 발명은 부업이고 본질적으로는 식당 사장인 플랑크톤과 달리 전업 과학자다람이도 플랑크톤의 발명품을 보고 감탄할 정도. 집게리아와 미끼식당의 거리 간격 문제에 다룬 에피소드에서 플랑크톤이 잠깐 발명품 장사를 했는데 집게리아보다 대박이 났었다. 물론 그 많은 돈은 폐업방지 서명을 위한 일종의 미끼로 다 써버렸지만.

어느정도나면 위에 나오는 신세 바꾸기와 베이비 가스는 비키니 시티 역사상 사기 발명품으로 평가된다.[20][21]

3 그 외

여담으로 선조가 있는데, "죽음의 눈"이라는 이명으로 불리며 한 마을을 정복했던 악당이었다. 허나 마을에 찾아온 스폰지밥의 선조에게 푹찍악!을 당해 비참하게 패했으며, 이후 선조는 사람들에게 맨날 푹찍악!을 당하는 신세가 된다. 그런데 마을 사람들은 스폰지밥의 조상이 찾아오기 전까지 그를 처치하는 방법을 몰랐다고…

아틀란티스로 다 같이 날아간 에피소드에서는 그곳의 무기들로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망을 품고, 탱크처럼 생긴 무기를 고르는데 사실 탱크라고 생각했던 것은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기계였다(...). 결국 아틀란티스인들에게 말하는 먼지로 인식되어 스폰지밥이 터트린 비눗방울 대신 새로운 관광 상품 신세로 전락한다. 아오 글자 못 읽니? 플래시 사용 금지잖아!

스폰지밥 극장판에서는 최종 보스로 등장에 기어이 염원하던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는데 성공한다. 바다왕의 왕관을 훔쳐 조개 시티[22]에 팔아버리고는 집게사장에게 누명을 씌우고[23], 바다왕의 마법으로 얼어버린 집게사장에게서 게살버거 비법을 훔쳐서 사람들이 자기 식당에만 찾아오게 만든다.[24] 이때 그가 게살버거 비법을 그토록 노린 이유가 밝혀지는데, 바로 사은품 모자로 가장한 정신 조종 장치를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위해서 였다.(...) 결국 스폰지밥과 뚱이 등 몇몇을 제외한 비키니 시티 주민 전원[25]과 바다왕마저 조종하기 이르지만, 락커로 각성한(…) 스폰지밥이 정신조종장치를 전부 파괴하면서 패배. 사람들에게 신나게 밟히고서는 미니 경찰차에 잡혀가는데, 자기 잘못을 끝까지 부정하는 등 훌륭한 찌질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꺼번에 모든 최고의 악행들을 저지른 찌질한 악역,이제는 이전 친구이자 라이벌이 계승한다.

가짜 썰매 대회 에피에서는 게살버거 비법이 든 금고를 열다가 금고가 너무 튼튼해서 안열리자 금고일부를 뜯어내낸뒤 그속의 헬륨원자를 뜯어서 핵분열을 일으켜버린다!!!비키니섬 핵실험 그럼 플랑크톤의 크기는 원자랑 비슷하단 말인가
이쯤 되면 왜 발명품 특허를 얻지 않으려는 이유가 정말 궁금해 진다 특허 인정을 못 받는건가?

시즌 7편 나는야 달팽이편에선 핑핑이의 달팽이집을 훔쳐 자신이 핑핑이로 행세하여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려 했으나,마침 스폰지밥에게 안겨서 집게리아로 들어가는 모습을 본 핑핑이가[26] 몹시 빡쳐 타고 있던 버스를 세우고 집게리아 주방으로 쫓아와 엄청나게 두들겨 맞고 쫒겨난다.이를 본 집게사장이 핑핑이를 집게리아 앞에 세워둔 건 덤.

시즌 8편 찌꺼기 찜요리편에서는 집게리아에 질려있던 징징이와 손을 잡고 찌꺼기 찜을 만들어서 돈을 많이 벌어들였지만, 비법을 도난당한 징징이의 할머니가 플랑크톤 식당으로 달려와서 비법의 내용[27]을 폭로하는 바람에 손님들이 폭동을 일으켜 가게 건물이 홀라당 사라져 버린다.

2015년 극장판에서는 갑작스레 사라진 버거 비법을 탈환하기 위해 스폰지밥과 협력했다. 이때 플랑크톤이 team work를 제대로 발음 하지 못하는것이 압권 T.M work? tiam work? tiam up? time bomb. work.. 나중에 지상으로 올라갔을 때는 스폰지밥 일행이 사라지자 마자 마지막 페이지를 득템하여 나중에 스폰지밥 일행을 도와주게 된다.요즘은 악당 미화를 많이하는듯 이 때의 플랑크톤의 변신한 모습이 머리만 본인 크기이고 몸통은 가히 헐크와 동급이여도 이상할 게 없는 수준으로 바뀐다. 여담으로 이 때의 이름은 플랑크

악당 캐릭터지만 일부는 약간 개념있는 면이 있다.[28][29]

개요 단락에서도 전술되었듯 집게사장과 동갑이므로 나이로 치면 레귤러/준 레귤러 캐릭터들 중에서는 꽤나 고령(?)에 속하겠지만, 덩치가 워낙 작은데다 집게리아와의 대립, 게살버거에 대한 집착 기믹이 플랑크톤 등장 분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집게사장에 비해서 나이 문제가 크게 부각되는 편은 아니다.

여담으로 "보디가드 구합니다"에서 스폰지밥이 플랑크톤의 본명을 말했다.

절지동물 비슷한 더듬이와 하나의 눈을 볼 때 모델은 검물벼룩으로 추정된다.


9기부터 애완동물을 키우는데 강아지처럼 생긴 아메바이다. 이름은 '스팟'[30]인데 이 이름은 스폰지밥이 지어 준 이름이다. 이리하여 플랑크톤은 이름을 정해준 스폰지밥과 더불어 애완동물을 키우는 단 둘인 캐릭터가 되었다.

시즌9 '플랑크톤 탈옥 작전' 편에서는 교도소에 수감되었는데[31] 교도소 죄수들은 플랑크톤을 '범죄의 제왕'모리어티? 이라고 불렸다. 그 이유는 풀랑크톤의 버거 반죽이 테러용이나 변장용으로 상당히 유용해서[32] 플랑크톤은 본인을 따르는 죄수들과 함께 밤에 간수들 몰래 탈옥하여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는 계략을 짰다. 이 첩보를 입수한 스폰지밥은[33][34] 집게사장에게 입수한 첩보를 보고한다. 플랑크톤과 죄수들은 밤에 간수들 몰래 탈옥에 성공했고 집게리아로 가고 집게리아를 샅샅이 수색했는데 게살버거 비법은 어디에서도 안나왔다. 안 수색한 곳이 집게리아 금고였다. 금고 문을 열고 금고로 가는데 여기서 반전이 일어났다. 알고 보니 금고 안에 경찰들이 매복해있었다.[35] 결국 플랑크톤은 경찰에게 체포되고 말았다.
  1. 마술 연필편에서 바닷속에다가 연필 빠뜨리고 울다가 잠시후에 다시 연필이 돌아오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데 결국 부러져서 절규하는 그 화가 역할로 실사로 나왔었다! 재능판에선 전광주가 맡았다.
  2. 닉 코리아 더빙 이후론 사실상 이 역할만 맡고있다. 이전에는 여러 캐릭터들도 중복으로 맡았지만 지금은 다른 성우들로 변경다만 그 이름있는 중복 캐릭터 싱크로가 박만영 보단 부족한 게 함정.
  3. 1~3시즌의 톤은 어느정도 절제되어있는 느낌이라면 4시즌 이후는 막 소리를 내지르는 느낌이다. 이런 차이점만 빼면 별 다를게없다.
  4. 일본의 경우는 여자 성우인데 미국 원판과 한국어 더빙이 호구지만 목소리 하난 간지나는 악당 느낌이라면 일본은 너무 귀엽게 떼쓰는 느낌으로 캐릭터가 잡혀있어서 보다보면 좀 깬다. 참고로 시즌 3 이후에는 다람이와 동일 성우.
  5. 단, 극장판에선 가 맡았다.
  6. 그나저나 나이차가 44년인데 반말을 트다니.... 물론 미국에서는 연령대에 상관없이 반말을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7. 근데 본편묘사를 보면 영락없는 납치
  8. 사실 스폰지밥을 조금만 더 데리고 있었으면, 집게사장은 집게리아의 문을 닫을 생각이었다.조금만 더 참았으면
  9. 물론 이 비법은 집게사장이 플랑크톤을 속이려는 동시에 역시 절도를 막기 위해 틀린 내용을 기록한 위조 비법이었다. 진짜 비법은 자신의 집에 보관하지만, 문제는 그 위치를 징징이만은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래서 집게사장은 징징이의 말에 득달같이 집으로 뛰었다.
  10. 그림을 직접 그려보거나 그림 커뮤니티만 봐도 알겠지만 인간들도 사람의 손의 모양을 만드는것은 어려운 일이다.
  11. 이 이름은 촌스럽게 여겨서인지 집게버거 제조법을 알아내기 위하여 힘을 합치고자 친척 플랑크톤들을 죄다 불러 모았을 때, 친척들이 이 이름으로 부르자(정확히는 어떤 플랑크톤 하나가 '봉팔이 삼촌' 이러니까. 다른 친척들도 봉팔이 봉팔이~ 이랬다...)캐런이 배꼽잡아라 웃었고 그 자신도 굉장히 쑥쓰러워했다. 근데 캐런이 그 이름을 모니터 화면으로 여러 효과를 덧붙여 계속 놀려대니까(화살표, 글씨 강조 등) *\*\봉.팔.이/*/* 플랑크톤도 결국 빡쳐서 캐런의 전원 플러그를 뽑아버린다. 정확히 풀네임으로 쓰면 Plankton S.Sheldon, 한국명 플랑크톤 S.봉팔이.
  12. 보디가드 구합니다 편 참조
  13. 원판 이름은 첨 버킷(Chum Bucket). 해적의 날 공동 제창자중 존 바우어의 닉네임인 Ol'Chumbucket에서 따왔다. 덤으로 Chum은 미끼라는 뜻이 있다.
  14. 설사 게살버거 비법을 훔쳐서 게살버거를 판다고 해도 플랑크톤의 형편없는 요리솜씨 때문에 망할 것이다.
  15. 한 에피소드에서 플랭크톤 스틱만을 사먹는 손님이 한명있었으나 알고보니 플랭크톤의 아내 캐런이 그 사람에게 돈을 쥐어주어 사먹게 한 것이다. 그걸 안 플랭크톤은 오열.
  16. 플랑크톤의 개입없이 캐런 혼자 했을 때는 게살버거 제조 비법을 알아내었다.
  17. 고래의 주 먹이는 플랑크톤 등이 있다.
  18. 모 에피소드에서 플랑크톤이 진주를 보자 기겁했고 집게사장이 플랑크톤에게 겁을 줬고 이를 스폰지밥에게 듣게 되고 플랑크톤은 집게리아로 가서 집게사장을 어떤 장치로 못 도망가게 막고 집게사장이 제일 무서워 하는 걸 보여주는데 플랑크톤이 고래를 보자 어딘가로 도망가는데 사실은 스폰지밥이 영사기로 연출을 한 것이였고 스폰지밥은 집게사장을 풀어준다.
  19. 기본적으로 플랑크톤은 딱히 옷을 입지 않고, 집게사장은 당연히 옷을 입는다. 그런데 신세를 변환하자 플랑크톤이 집게사장의 옷을 입게 되었고, 집게사장은 맨몸.
  20. 신세 바꾸기는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즉 조작을 해서 원하는대로 바꿀수 있고 베이비 가스는 컨트롤만 잘하면 노화→어려짐→노화→어려짐 무한 반복으로 이론상으로 영생을 누릴수 있는 사기템이 된다. 윤회천생술 상위호환을 만들어낸 플랑크톤 오오 근데 부활은 안되는게 흠(…) 그래도 영생만으로도 비키니 시티 사기템 맞다.
  21. 다만 비키니 시티 발명품 실력이 부족한 것도 한몫한다. 다람이도 분명 뛰어나지만 플랑크톤에 비해 부족한편
  22. 인간 다이버가 운영하는 바다 기념품 점이다.
  23. 사실 바다왕은 자신의 왕관을 자꾸 탐내는 집게사장을 의심하고 있었다. 이건 사실상 플랑크톤의 의도치 않은 선행이다.
  24. 사장이 얼어버린 집게리아가 운영될 리 없으니. 그 와중에 집게사장은 눈물 한 방울 흘리고…
  25. 퐁퐁부인, 다람이, 징징이, 핑핑이 등
  26. 다른 달팽이집을 착용하고 여행에서 돌아오던 중이었다.실은 플랑크톤이 여행을 보내주겠다고 속인 것.
  27. 무려 24시간 동안 은은한 불에 쪄야하는데 징징이는 수많은 주문에 맞추기 위해 1분 남은걸 찌지 않고 덜 익은 채로 내보내었다. 다만 손님들은 징징이 할머니가 폭로하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다.그이유는 24시간이 되지 않을 경우 배에서는 엄청나고 심각한 복통이 일으키기 때문에.
  28. 집게사장과 플랭크톤이 서로의 신세가 바뀌는 '인생 대역전' 편에서는 스폰지밥에게 집게사장도 안 시켜주는 진급을 시켜준 적이 있다. 근데 사실 이건 스폰지밥이 엉겨붙는 게 귀찮아서 그런 거고, 승진시킨 직업이 공동 계산원이라 징징이가 따지자 징징이에게 버거를 굽게 만들었다. 즉 스폰지밥과 징징이의 위치를 바꾼 것. 그리고 이것 때문에 버거가 엉망이 되서 손님들이 항의한다.
  29. 그래도 전형적인 악당 캐릭터고 초창기 시즌에서도 사람을 속이는 일을 예사롭게 하는 녀석이니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라고 말 할 수는 없다.
  30. Spot. '점박이'로 강아지 이름 중에서는 메이저한 편이다.
  31. 플랑크톤이 왜 교도소에 수감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안 나왔다.
  32. 이 장점을 언급한 죄수의 회상 장면에서 얼굴에 반죽을 뒤집어쓴뒤 징징이의 얼굴로 변했다(...) 그러고선 피해자는 얼굴이 너무 끔찍하다며 있는 돈을 다 내놨다(...)
  33. 스폰지밥은 플랑크톤이 수감되어있는 교도소에 플랑크톤을 특별감시하는 교도관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34. 방 문 앞에서 플랑크톤의 탈옥계획을 다 듣고 있었다.
  35. 플랑크톤이 본인을 따르는 죄수들과 함께 밤에 간수들 몰래 탈옥하여 게살버거 비법을 훔치려는 첩보를 보고받은) 집게사장이 경찰들한테 집게리아 금고에 매복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