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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토사우루스 | ||||
| Plotosaurus Camp, 1951 | ||||
| 분류 | ||||
| 계 | 동물계 |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 강 | 파충강(Reptilia) | |||
| 목 | 뱀목(Squamata) | |||
| 과 | †모사사우루스과(Mosasauridae) | |||
| 아과 | †모사사우루스아과(Mosasaurinae) | |||
| 속 | †플로토사우루스속(Plotosaurus) | |||
| 종 | ||||
| †P. bennisoni(모식종) †P. tucker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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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도
1 개요
중생대 백악기 후기(약 7060만 년 전~ 6550만 년 전)에 살았던 뱀목 모사사우루스과의 해양 파충류로 속명의 뜻은 '수영하는 도마뱀'.
2 상세
화석은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발견되었으며, 1937년 화석수집가인 앨런 베니슨(Allan Bennison)이 발견하였고 이후 1942년 찰스 캠프(Charles Lewis Camp)는 이 동물을 콜포사우루스(Kolposaurus)로 명명했지만, 나중에 그 이름이 노토사우루스의 동종이명인 것이 밝혀지자 1951년에는 플로토사우루스 베니소니(Plotosaurus bennisoni)라고 재명명되었다. 두번째 종인 플로토사우루스 터케리(P. tuckeri)가 1937년 윌리엄 터커(William M. Tucker)에 의해 발견되었지만 2008년에는 두 종이 같은 종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와 이 종의 학명이 의심받고 있다.
몸길이 9~13m인 플로토사우루스는 다른 모사사우루스과들 처럼 해양에 잘 적응한 해양 파충류로 다른 모사사우루스과들과 비교해보면 플로토사우루스는 좁은 지느러미와 큰 꼬리 지느러미, 유선형의 방추형몸을 지녔는데 이는 빠르게 헤엄칠수 있다는 증거로 다른 모사사우루스과들보다 더 빠르며 또 다른 특징으로는 눈도 커서 시력도 좋았기에 마치 어룡처럼 진화한 모사사우루스류로 보인다.
인상 화석을 통해 플로토사우루스가 비늘로 된 피부를 지녔음을 알 수 있는데 그 비늘은 상어의 비늘과 마찬가지로 헤엄칠때 생기는 마찰력을 감소시키는 역할이였을 것이고 분기학의 분석 결과 플로토사우루스는 모사사우루스의 진화에서 중요한 위치였을 것이다.
3 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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