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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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을 넘어 금융투자의 시대
하나 더 올라갑니다

정식명칭하나금융투자 주식회사
영문명칭Hana Financial Investment Co.,Ltd.
설립일1977년 1월 18일
업종명금융투자업
상장유무비상장기업
결산월[1]3월 결산법인
기업규모대기업
홈페이지
피가로

대한민국의 대형 증권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2(舊 여의도동 27-3번지) 금융감독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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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에 한국투자공사라는 투자신탁 공기업으로 출발한 뒤, 1977년 대한투자신탁이라는 이름으로 설립 등기를 하면서 정식 법인화가 되었다. 1997년 대한민국의 최초의 투자신탁회사로 기네스북에 올라가기도 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대한투신보다 좀 많이 늦은 편. 이후 투신사 운용-판매 분리원칙에 따라 운용부문은 대한투자신탁운용으로, 판매부문은 대한투자신탁증권으로 분리되었다.

2005년 금융지주회사로 변환한 희대의 M&A 금융그룹 중 하나인 하나금융지주에 인수되면서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그러면서 KEB하나은행의 별명인 화나가 옮아붙었다 사명출발은 투신사였기때문에 펀드나 자산운용 부문에서 강점.

기존의 하나증권[2]의 존재감이 없었던 것도 한몫했다. 이 (구)하나증권에 대한 썰을 풀어보자면 하나금융지주가 대투를 인수하면서 대투는 소매영업을 중시하는 하나투자증권으로, 하나증권은 일반소매영업은 모두 대투에 넘기고 하나은행과 대투의 투자업무를 통합하여 투자은행에 집중하는 하나IB증권으로 사명을 어디가 원래 바꾸려 했던 이름처럼 변경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금융당국에서 혼동이 우려된다며 태클, 대투 노조에서 대투를 버릴수 없다며 또다시 태클. 그래서 대투는 하나대투증권이 되었고, 하나증권은 HFGIB증권(...)이라는 괴랄한 이름이 되었다가, 역시 이름탓이 있었는지 2달만에 사명을 다시 하나IB증권으로 바꾸고, 1년도 못가 하나대투에 합병되어서 하나대투증권 투자은행 부문으로 존속 중이었다.

그러다가, "하나대투증권"에서 2015년 9월 1일 하나금융투자라는 사명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신한금융투자에 이어서 두번째.

한때 하나은행, 하나카드하나금융지주와의 거래 실적에 따라 OK캐쉬백을 적립해 주는 '하나캐시백'을 운영하였지만, 2010년 부로 폐지하였다. 이제 OK캐쉬백을 현금화하려면 SK증권으로 가자

누가 화나아니랄까봐 수수료는 정말 화가 난다. 온라인 거래 수수료랑 오프라인 거래 수수료가 차이가 없다. 삼성증권이라도 된다는거냐 단, 은행개설 연계계좌인 피가로[3]라면 주식거래의 경우 0.0141639%가 적용된다. KEB하나은행[4]에서 급여이체시 수수료가 면제되는 빅팟 통장[5]을 개설하면 "증권계좌도 개설하실거죠?"라고 물어보고 하나대투증권의 CMA와 피가로 위탁 계좌를 동시에 개설해 준다. 해 준다고 할 때 꼭 개설하자.

CMA 이체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외 시간에는 타행이체가 되지 않는다.

MSL 스폰도 했다. 차후 시즌인 빅파일과 함께 MSL 최초의 XXX 스폰서 타이틀 획득[6][7].

스위스의 금융 회사인 UBS와 합작해 하나UBS자산운용이라는 자산운용사를 두고 있다. 지분율은 49%.
  1. 이 칸이 없으면 다 12월 결산이다.
  2. 동남증권 → 보람증권을 거쳐 하나은행과 보람은행의 합병으로 하나증권이 되었다.
  3. Fee가 Low, Hi-Five 사용 가능
  4. 구 하나은행
  5. 타 증권사와는 달리 빅팟계좌는 증권사발행 증권카드&체크카드가 발급가능
  6. 빅파일은 MSL 최초 웹하드 업체 스폰, 하나대투증권은 MSL 최초의 금융권 업체 스폰
  7. E스포츠 최초의 금융권 스폰서는 신한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