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저축은행

1 개요

하나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본점은 강남역 근처에 있다. 한화저축은행과 헷갈리지 말자

2011년 9월 18일 에이스저축은행, 제일저축은행[1], 제일2저축은행[2], 토마토저축은행, 파랑새저축은행, 프라임저축은행 등이 영업정지를 당했다. 영업정지된 저축은행들은 P&A(자산부채이전)방식으로 매각절차에 들어갔으나, 그 중 에이스저축은행은 영업망이 인천광역시에만 있어 영업에 한계가 있다보니 매각에 실패했다. 그래서 매각대상이 아니었던 제일2저축은행과 패키지로 매각을 진행한 결과 하나금융지주가 인수, 2012년 2월 영업을 개시했다.

2012년 5월에 추가적으로 부실저축은행 영업정지가 있었는데, 이중 한국저축은행[3] 입찰에도 참여해 낙찰, 2012년 9월 10일부터 옛 한국저축은행 지점 영업을 재개했다.

금융지주회사 계열 저축은행 중 가장 많은 3개의 저축은행을 인수한 덕분에 지점수는 가장 많다. 하지만 부실 저축은행을 P&A 방식으로 인수하다보니 이곳 역시 부실처리, 역마진처리로 고생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인터넷뱅킹 이체수수료를 제한없이 모두 면제하고 있다. (대신 범용인증서 안줌.) 단, 23시 50분부터 다음날 04시 30분까지는 인터넷뱅킹 이체나 CD 이용이 모두 제한되니 주의 바람. 밤엔 주무시라는 쓸데없는 배려

2 지점

  • 종로 영업부 : (구) 제일2저축은행 본점. 2015년 12월까지 영업한 뒤 강남지점으로 통폐합했다.
  • 강남 영업부
  • 강남역지점
  • 구로디지털지점
  • 길동역지점
  • 노원역지점
  • 목동지점
  • 부천상동지점
  • 분당지점
  • 선릉역지점
  • 수원지점
  • 시청역지점
  • 연신내역지점
  • 이수역지점
  • 인천지점
  • 삼성역지점
  • 천호동지점
  1. 옛 SC제일은행(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는 관계가 없다.
  2. 부실 저축은행이었던 제일저축은행과는 달리 부실 저축은행은 아니었지만, 제일저축은행과 이름이 같아 고객들이 돈 빼가서 망하는 사태가 벌어질까 두려워 (...) 덩달아 영업정지를 당한 비운의 저축은행이다.
  3. 한국투자금융지주 계열사인 한국투자저축은행과는 별개의 저축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