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노마치역

JR 히가시니혼의 일반철도
조반선
닛포리 방면
이와키오타

4.5 km
하라노마치
7.5 km
이와누마 방면
카시마
JR 히가시니혼
조반선
이와키 방면[1]
이와키오타

4.5 km
하라노마치
7.5 km
센다이 방면[2]
카시마
타츠타-하라노마치 간 대체 버스
타츠타 방면
오다카
하라노마치시종착

原ノ町駅 / Haranomachi Station

JR 히가시니혼
原ノ町
はらのまち

역정보
영어표기Haranomachi
한글표기하라노마치
소재지후쿠시마미나미소마시 하라마치구 아사히초2초메 27-2
福島県南相馬市原町区旭町二丁目27-2
개업일1898년 4월 3일
영업중지2011년 3월 11일
영업재개2011년 12월 21일
버스운행2015년 1월 31일

일본 후쿠시마미나미소마하라마치구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조반선의 역이다 닛포리 기점 286.9km.

도호쿠 대지진 이후 죠반선의 북쪽지역 가장 남단에 남은 역으로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와는 약 30km 거리에 있다. 이 역 북쪽으로 올라가도 코마가미네-야마시타역 간의 해안선 구간이 대지진 당시 쓰나미로 완전히 쓸려나가 하라노마치-소마간의 약 21km, 4개역 구간만이 선로와 시설등이 온전하게 남아있었다. 그래도 남은 구간의 구간수요와 완전히 망가진 도시교통 회복을 위해 701계와 E721계 차량 각 1개편성씩을 트레일러로 가져와 1시간에 한편 정도로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하라노마치-소마간 구간에서는 SUICA도 사용이 가능한 역이며 하라노마치역에서 소마역과 쓰나미로 운행중지된 각 역을 거쳐 와타리역까지 운행되는 대행버스도 함께 운행되고 있다. 역 구내에는 당시 쓰나미 때문에 대피한 651계 전동차와 415계 전동차 등이 유치되어 있으나 운용하지않고 그냥 방치되어 있다가 결국 약 5년만인 2016년 3월 14일~17일에 걸쳐 트레일러에 실려 해체 공장으로 옮겨갔다.

쓰나미로 대파된 코마가미네-야마시타 구간은 좀 더 내륙쪽으로 이설되어 2016년 내 개통 예정이므로 이런 독립형태의 운용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7월에 오다카까지 운행이 재개되긴 했으나 당역 이하 구간은 여전히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때문에 양심은 있는지 통상 다이어로 운행이 불가능하며, 그럼 이건 뭔데 [1] 2019년 조반선 전구간 재개업한다는 내용이다. 2015년 1월 31일부터 운행중지 남쪽 구간인 타츠타역까지 직통하는 대체버스를 하루 2회 운행하고 있다. 오다카역에서 오는 일부 열차는 당역 종착이다.
  1. 현재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오다카역까지만 운행중
  2. 현재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소마역까지만 운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