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사카 유키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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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탐정 네우로의 등장인물. 하야사카 히사노리의 동생.

모치즈키 타테오가 운영하는 정보회사의 사원. 트러블 처리반의 반장. 하야사카 히사노리의 동생.

히사노리에게는 '유키'라고 불린다. 늘 긴 코트를 입고 다닌다. 마계탐정사무소에 나타나 알 수 없는 수법으로 고다이 시노부를 쓰러뜨리면서 첫 등장.

실은 유리로 된 낚시바늘을 숨기고 다니면서, 그것을 휘둘러 적이 볼 수 없는 공격을 하는 트릭을 쓰고 있었다. 늘 긴 코트를 입고 다니는 것은 낚시바늘을 소매 안쪽에 숨기고 있다가 휘두르기 위한 것이다.

네우로의 힌트를 듣고 속임수를 알아챈 고다이에게 쓰러진다. 하야사카 히사노리가 네우로에게 패배한 후, 히사노리를 구해서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뒤 형과 함께 검은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쭉 네우로와는 적대적이지만 따로 충돌이 일어나거나 하는 일은 없어졌다. 그리고 더이상 긴 코트를 입지 않는 대신 화약을 박아넣은 장갑으로 무장을 체인지.

지나가던 노인을 갈아버리던 카사이 젠지로와 마주치지만, 그 새로운 공격 스타일은 카사이가 훨씬 전문가였기에, 제대로 발려버린다. 하지만 나중에 형이 결정적인 순간에 경찰에 쫓기던 카사이의 도주경로를 차단해 설욕.

여담으로 좋아하는 날씨인 눈보라(후부키)는 형이 좋아하는 물건인 무기(부키)와 합친 말장난. 아이스크림과 스크림도 같은 맥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