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나카 유리카

箱仲 ユリーカ(はこなか ユリーカ)[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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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유리쿠마 아라시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

쿠레하가 다니는 아라시가오카 학원의 교사. 과거에 쿠레하의 엄마(츠바키 레이아)의 절친이었다.

주역들의 담임으로 레이아의 사망 이후, 쿠레하의 상담을 해 주기도 하면서 돌봐주고 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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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전학생인 긴코와 루루를 소개한다.

2화에서는 장례식이 끝난 뒤 스미카에게 결석한 쿠레하를 용서해달라고 하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3화에서는 쿠레하가 어머니인 레이아와 닮았다고 하면서 그녀가 자신과 레이아의 장소였던 화단을 부활시킨 것이 기뻤다고 이야기한다.

5화에서 미츠코가 사람으로 변장한 곰이었다는 사실을 쿠레하에게 듣지만 믿지 않고 스미카를 잃어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고 여겨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것을 권유했다. 그리고 레이아의 17세 생일에 펜턴트를 선물했다고 말하였다.
현재까지 등장한 모든 곰들에게 유리라는 글자가 이름에 포함되있던걸로 보아 이 교사도 곰일 가능성이 있다.
그때문에 미츠코가 곰이 사람으로 변장했다는 사실을 말하고도 일부러 흘려들었을수도..



만화에서는 그녀 역시도 곰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애니에서도 곰인지는 아직까지 확실한 장면이나 묘사가 나오지 않았다.

7화에서 하리시마 카오루와 관계를 맺었던 사람이 바로 그녀였고 쓸모가 없어졌다고 생각해 바로 잡아먹어 버린다.[2]

8화에서 결국 그녀가 곰이었다는 정체가 밝혀지고 그녀의 과거가 나오는데 어렸을때 쓸모 없는 곰이라 투명해져 버려진것을 어떤 사람, 통칭 그사람이 데려다 키우게 된다. 그리고 그의 생각인 소중한 것은 상자에 넣어 소유해야 더렵혀지지 않는다라는 이념을 받게 된다. 그러다 그가 더 깨끗한 존재를 찾아 떠나려 하자 가지 못하게 죽여버리고 그가 소유하고 있던 학교를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학생으로 지내면서 화단의 꽃을 상자에 보관하기 위해 자르던 중 레이아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와 친해지게 되고 그녀에게 팬던트를 선물하게 된다. 그러나 레이아가 쿠레하를 낳고 사랑하는 대상이 바뀌었다는 사실에 실망해 그녀와 멀어지게 된다.

그러다 혹성 쿠마리어의 폭발 후 단절의 벽이 만들어지게 되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갔다가 레이아가 긴코에게 자신과의 증표였던 팬던트를 주는 것을 보고 그녀에게 증오심을 느끼고 살인, 먹어치우게 된다.

그리고 단절의 코트에서 상자를 선택하고 인간이 되었고[3] 자신의 목적을 말하는데 바로 쿠레하를 레이아를 대신할 존재로 삼아 상자에 보관해 사랑하겠다는 것.완전 얀데레네

그리고 쿠레하에게 긴코가 레이아를 살해한 곰이라 누명을 씌우고 3자 대면을 하게 해 긴코를 죽이려 하지만 자신의 좋아함을 진심으로 말하는 긴코에게 쿠레하가 망설이게 되자 독촉을 하지만 이미 손을 써둬서 루루가 긴코의 죄를 폭로하게 한다.[4]

9화에선 자신의 목적을 좀더 명확하게 나오는데 자신이 좋아했던 레이아의 좋아함이 있는 쿠레하가 성장해 좋아함이 피어나면 먹어치운다는 것이었다. 이후 밤에 쿠레하를 불러내 잡아먹으려 하나 새로운 투명한 폭풍의 리더에게 공격받아 도망친다. 이후 자신의 사무실에서 죽기 전 쿠레하를 레이아로 착각하고 참회의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1. 성을 번역하면 상자 속이 된다. 8화에서 그녀의 과거와 재판에서의 선택을 보면 그녀의 아이덴티티라고 봐도 될 듯하다.
  2. 이미 카오루과 그녀가 있던 장소에 유리카가 있던 곳에 있던 사물함이 있던 것을 보고 눈치챈 사람들도 있었다.
  3. 물론 곰으로 변신은 가능하다. 곰으로서의 자신을 버렸다는 뜻인듯 하다.
  4. 3자 대면을 하기 전에 루루에게 편지가 왔는데 놀라는 모습에 장소를 몰랐던 루루가 찾아 온 걸 보아 1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