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수)

50 방송연예대상 대상
유재석
(2006)
이순재, 무한도전[1]
(2007)
강호동
(2008)
본명 하동훈 (河洞勳, Ha Dong-hun)
출생 1979년 8월 20일 (만 37세)[2] / 서독 서베를린[3]
본관 진주 하씨[4]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7cm[5], 68kg, 발사이즈 285mm, B형
직업 가수, 방송인
데뷔 2001년 지키리 1집 앨범 'A/K/A Check Up'
소속 QUAN 엔터테인먼트 (대표)
종교 무한재석교[6] 개신교
가족 아버지: 하윤국[7] / 어머니: 김옥정융드옥정[8] / 배우자: 김고은(별) / 아들: 하드림 / 누나: 하쥬리[9]
링크 >
히트다 히트!

1 개요

X맨을 찾아라 시절부터 무한도전, 놀러와, 런닝맨 등 11여년 동안 유재석의 오른팔 역할을 맡고 있는 무한재석교 맹신자

재석이가 눈이면 넌 눈곱이고,재석이가 코면 넌 코딱지고,재석이가 귀면 넌 귀지잖아. - 정준하

대한민국의 가수, MC, 예능인.

힙합 그룹 지키리의 멤버로 데뷔했다. 힙합 쪽의 평가는 무척이나 나쁜 편으로 그와 절친했고 역시 랩퍼였던 MC몽과 함께 힙합 팬, 심지어 일반인들에게까지 "별 시덥잖은 음악 들고 나와서 힙합을 하겠다고?"라든가 반어법적인 의미로 리얼 힙합이라며 조롱당하곤 했다. 적어도 MC몽은 중독성 있는 노래는 굉장히 잘 만들어서 그나마 가수 체면을 유지했지만 하하는...[10] 2001년 데뷔 후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다가, 이후 논스톱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얻고 일요일이 좋다 X맨을 찾아라에 출연해 유명해졌다. 무한도전에서 꼬마 캐릭터로 활동하던 중 2008년 2월 11일 훈련소에 입소한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일하여 2010년 3월 11일에 소집 해제하고 다시 무한도전에 복귀했다. 이어 유재석과 함께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런닝맨에 출연하고 있다. 보다시피 가수보다는 예능인으로서의 활약이 더 돋보이는 편이다.

예명인 하하는 이씨 성을 가진 친구가 이히히라는 예명을 짓자, 재미있다며 따라서 하하라고 지은 것이라고 한다.

시트콤논스톱3로 연기 활동도 했으며, 그 후 적지 않은 영화에 출연하나 거의 다 말아먹었다. <원탁의 천사>라는 영화에서는 주인공을 맡기도 하였지만, 공동 주연인 이민우신화빨도 통하지 않고 가장 크게 망했다. 하하몽의 하이파이브, 하하몽의 영스트리트, 하하의 텐텐클럽을 통해 라디오 DJ로도 활약을 하였는데 특히 공익 소집 전까지 진행한 텐텐클럽은 SBS 파워FM 전체 청취율 1위를 기록했다.

인기를 얻고 난 뒤 솔로 활동으로 돌아서며 2005년에 'The beautiful rhyme diary'라는 앨범과, 2007년에 '너는 내 운명'이라는 디지털 싱글을 내기도 했으며, '너는 내 운명'으로는 뮤직뱅크에서 1위에 오른 적도 있다. 공익 소집이 끝난 이후로는 스컬과 손 잡고 레게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사실 무한도전의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때 '키 작은 꼬마 이야기'가 어느 정도 레게 색을 띠고 있으며, 2011년 9월 솔로 앨범을 낸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레게 음악을 하고 있다.

2016년 9월 29일 '러브 인사이드'가 레게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자메이카에서 차트 1위에 올랐다. 하하와 스컬의 인터뷰가 지난 6월 자메이카 뉴스에도 실려 관심을 받은 적이 있었다. 참조

2 활동

2.1 음악 활동

국내 비주류 음악인 레게 음악을 꾸준히 발표하는 걸 보면 레게 음악 자체에 애정이 많다고 보인다. 레게 음악전에는 힙합을 주로 했으며 간간히 발라드도 발표했다.

2.2 방송활동

현재 예능 프로그램들의 황금시간대인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두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몇 안 되는 예능인[11]

2.2.1 무한도전

무한도전 전 멤버가 그렇긴 하지만 하하에게는 그야말로 인생을 바꿔준 프로그램.

하하(가수)/무한도전 항목 참고.

2.2.2 런닝맨

하하(가수)/런닝맨 항목 참고. 무도 공개수배 특집에서 런닝맨의 활약을 이렇게 표현했다.

웃음 밀반출 - 국내 웃음을 해외로 밀반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권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킨 죄

2.2.3 그 외의 활동

  • 라디오 DJ (하하몽의 영스트리트)
  • 라디오 DJ (하하의 텐텐클럽)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특집 때도 잠깐 나왔지만 라디오 관계자들도 인정하는 분위기. 특히 진행 능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데, 청취자들과의 밀당을 잘하며 코너를 유기적으로 진행하고 강약 조절에도 능하다. 멤버들 중에 가장 라디오다운 방송을 한 멤버이다.
본인도 라디오를 다시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듣고 자란 세대라 가수 이문세를 좋아한다고 하며 방송 때 가끔 이문세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2016년 6월 3일 NBA 파이널 케이블채널 SPOTV, 골든스테이트VS클리블랜드 1차전 중계에 참여하였다. 취미는 취미로 남겨두는게 좋았었다...

3 사업

  • 요식업(팔자막창 → 401 레스토랑)[13]
  • 엔터테인먼트(QUAN 엔터테인먼트)

4 결혼

2012년 8월 14일, 가수 과 11월 중 결혼하겠다고 발표했다! # 런닝맨 난봉꾼 기믹 어쩔 거야. 중요 발표는 유느님 생일에 하는 열혈신도 7~8년 전부터 알아왔으며 종교적으로도 잘 맞아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좋은 소식이니 축하를 받는 중이기는 하나 사귄다는 이야기도 하나 없다가, 연애 인정도 아니고 아예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와서 놀랍다는 반응도 많다. 급작스러운 발표 때문에 속도 위반을 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다. 일단 본인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두고 보면 알겠지 헌데 무한뉴스에서 "고은이가 혼전순결 서약을 했다"며, 첫날밤만 되면 두고 보자고 이를 드륵드륵 가는 걸 보아 진짜로 참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2013년 1월 25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별이 임신 3개월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은 혼전임신이다 vs 임신주기 계산하면 아니다로 시끌시끌하나 혼인신고를 기준으로 하면 혼전임신은 아니다. 혼인신고를 하고 짐승이 된 하하가 이하생략 별이 팟캐스트 비밀보장에서 이야기한 바에 따르면, 하하가 혼전순결을 지켜주는 것에 너무 힘들어해서 일찍 혼인신고를 하게 됐다고 한다. 혼전순결에 대해 고민사연이 올라오자 별에게 연결을 했고, 별이 혼전순결을 지키는 방법으로 자신은 혼인신고를 당겼다고 이야기한 것.

결혼 전의 에피소드로 유재석과 얽힌 재밌는 사연이 있다. 아직 하하와 별이 사귄다는 사실조차 아는 사람이 거의 없던 시절, 하하의 부친 칠순잔치를 맞아 하하가 유재석에게 전화해서 '형님이 꼭 참석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고, 이에 뭔가 심상찮은 것을 느낀 유재석이 바쁜 스케줄에도 참석했다고 한다. 마침 김종국이광수도 촬영 때문에 그 근처에 있어서 합석하였는데, 그 자리에 별이 들어와서 유재석은 "얘가 하하랑 그렇게 친했나?"라고 내심 놀랐다고 한다. 그런데 하하가 둘이 결혼하기로 하기로 했다고 밝히자, 사귀는 것조차 몰랐던 모두가 엄청나게 놀랐다고 한다. 하하가 굳이 유재석을 꼭 부른 것은 별을 꼭 소개해주고 싶어서였던 것이다. 과연 유느님의 신도 특히 김종국은 먹던 수저까지 떨어뜨리고 벙쪘다고. 유재석은 아직도 김종국이 그 당시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유재석은 놀라면서도 축하해줬고, 축하 기념으로 그날 식사값을 내줬는데 워낙 고급 식당이었던지라 꽤 금액이 많이 나와 또 놀랐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에 반전이 있었으니, 하하 부친의 칠순잔치인데 정작 하하의 부친은 참석하지 않았다. 오는 도중에 차가 막혀서 돌아가버렸다고(...) 유재석은 이것까지 포함해 하루에 세 번이나 크게 놀라서 집에 돌아가자마자 뻗어버렸다고 한다.

두사람이 연애부터 결혼까지 워낙 비밀스럽게 한 데다 갑작스러웠던 탓인지 무도 멤버들 모두가 그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특히 같은 노총각인 노홍철과 길이 더 그랬는데, 노홍철은 자전거 타고 왔다가 다리가 후들거려서 길의 차에 타고 돌아갔다고 했을 정도.

2012년 10월 15일 이 부친상을 당하자 상주 자격으로 빈소를 지켰다. 원래는 손님이지만 이미 혼인신고가 끝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사실을 통해 하하와 별이 '혼전순결 위반과 속도위반을 덮기 위해 선 혼인신고 드립을 쳤다' 라고 주장하는 게 억측일 수밖에 없는 게, 이미 장례 기간도 임신 소식 4개월 전, 즉 임신 한 달 전이고, 만약 손님 상태인데 대외적인 이미지를 계산해서 상주를 서는 정신나간 행각을 벌인 것이었다면 김고은의 집안의 반대부터가 만만치 않았을 듯.

2012년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참석했으며 김제동이 사회를 보았고, '강남스타일'이 대히트를 거둬서 월드스타가 돼버린 싸이는 하하에게 백지수표를 건네주게 생겼다고 한다(...) 일단 결혼 발표 시점에서 임신한 것이 아닌 것은 맞지만 아래 서술되어 있듯 이 시점에 임신한 상태라고 한다. 2013년 2월 12일 방영된 달빛 프린스에 출연해 토크를 하던 중 혼전임신과 관련한 이야기를 했다. 하하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혼전임신'이라기 보다 '식전임신'이라고. 둘의 혼인신고는 이미 2012년 9월에 이루어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법적으로나 사회통념상으로나 혼전임신은 아니었다. 상주 자격으로 빈소를 지킨 것이나, 현장토크쇼 택시에 별이 출연했을 당시를 봐도 이미 둘은 결혼식 전부터 부부. 동거 1년 후 혼인신고를 하고 1년 뒤에 식을 올린 임요환-김가연의 선례도 있는 만큼 큰 논란 없이 인정되었다.

2013년 7월 9일. 득남했다. 태명은 '드림'[14]. 무한도전 멤버로서는 5번째 아빠 멤버이며, 런닝맨 멤버 중에서는 3번째 아빠 멤버로 등극하게 되었다. 당연하지만 드림이 때문에 피던 담배도 끊었다고 한다.[15] 만일 걸리면 10만원 드린다고. 크리스마스 이브 때 명동에서 피면 집안 거덜난다 엄청난 팔불출인지 무도 촬영 때마다 영상 통화를 걸어서 멤버들에게 보여준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드림아, 안녕~' 하며 반가워하던 멤버들도 횟수가 쌓일수록 점점 외면하고, 통화를 걸 낌새가 느껴지면 '온다, 온다'하면서 피하게 됐다고(...) 그래서 하하 피하면 반대편에서 정준하가 이번엔 로하 자랑을 하러 오고...

2016년 10월에 아내인 별이 둘째를 가졌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내년 3월 출산 예정이라고 하며, 만약 그것이 성사된다면, 하하는 현 무한도전 멤버에서도, 런닝맨 멤버 중에서도 유일한 자녀가 둘인 멤버가 된다. [16]

5 논란

5.1 병역 관련

무한도전의 흑역사 중 하나

그렇게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가 나이 30에 공익을 가게 될 즈음, 안티가 잔뜩 늘어나게 되는 사건이 터진다. 바로 무한도전 게릴라 콘서트. '사회에서 먹는 마지막 햄버거[17]'라는 둥, 마치 누가 보면 해병대라도 가는 것 같이 감동적으로 연출된 바람에 남성들의 국방색 콤플렉스를 제대로 자극하고 말았다. 미필, 현역, 군필 따지지 않고 군대는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가장 민감한 소재이거늘. 심지어 공익 출신들에게도 비웃음을 샀으니 현역병 출신들에게는 말할 것도 없었다. 공익 간 이후 복귀 특집에서 개그용으로 다시 쓰는 바람에 하하의 비호감 이미지는 날로 커져만 갔다. 물론 본인도 라디오 등에서 병역 문제와 관련해 경솔한 발언을 하기도 했고, 천식으로 공익 판정을 받았다면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공공연하게 목격돼[18]박유천?? 우리아버지도 그럼..ㅠ비난의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 #

이로 인해 많은 까임을 당해서인지는 몰라도, 케이블에서 무한도전을 수도 없이 재방송할 때 하하의 게릴라 콘서트 편은 빠져있으며(근데 정준하 김치전은 계속 나온다) 본인도 이후 공익으로 다녀왔음을 강조하고 군대에 관련해선 언행을 극히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6 트리비아

  • 본인의 예능 스타일 때문인지 호불호가 갈수록 갈리고 있다. 너무 돌격 스타일에 막무가내라 진행하는 사람은 곧... 도 좀 버거워할 때가 있는 편이고 시청자들도 가끔 불편할 때가 있기 때문. 프리 선언을 한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김성주에게 배신 1호(...)냐고 막말을 하기도 했고 잭 블랙이 출연한 무한도전 스쿨 오브 락편에서 진상짓 너무 과도한 리액션과 집요하게 전화번호를 묻는등... 같은 무도 멤버이긴 하지만 정형돈을 걷어찬 적도 있었다.
  • 김태호 PD는 하하를 "PD 마인드를 가진 연기자"라로 평가했다. 시청자 입장에서 어떻든 제작진 입장에서는 하하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출연자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무한도전 해외극한알바정준하에게 도토 아빠 기믹을 준 것 외에도 런닝맨에서 한효주의 어그로를 끌어낸다거나 아름답다!!! 무도큰잔치에서 예능 프로에 첫 출연한 현주엽에게 슈퍼 파워란 답을 알려줘 주목받게 하는 등 필요할 때마다 자신이나 주변 인물에게 적당한 기믹을 부여해 분량을 뽑아내는 실력은 뛰어나다. 확실히 프로 예능인 정신이 있는 게 무한도전 촬영 중 얼굴에 눈을 뿌리는 촬영을 하다가 눈이 아니라 눈이 담긴 양동이에 면상을 맞았을 때도 잘못하면 촬영을 접을 뻔도 하였으나 웃으며서 "빠께쓰 던진 거야? 하하하하" 하고 넘어갈 정도로 정신력이 강했다.
  • MBC 기상캐스터 출신이였던 안혜경과 5년간 교제했으나 헤어졌다. 안혜경은 "다음에는 공무원을 만나고 싶다", "키 큰 남자를 만나고 싶다" 같은 발언을 했는데, 하하 소속사측에서 오히려 이걸 이용해서 하하 앨범을 홍보하려다가 역비난을 받고 말았다. 하, 젠창 되는 일이 하나토 없허...
  • 2010년 6월 런닝맨이라는 코너로 유재석과 함께 일요일이 좋다에 복귀했다. 다만 이효리가 표절을 인정한지 열흘도 안 되어 나온 첫 게스트라 방송도 하기 전에 욕을 먹었고, 자리 잡기까지 시간이 어느 정도 걸려 한동안 좋은 소리를 못 들었다. 그러다 런닝맨이 정착하고 어느 정도 캐릭터가 잡히면서 괜찮아졌다.
  • 엎친데 덮친 격으로 하하몽쇼 첫방을 앞두고 메인MC 파트너이자 친구 MC몽의 병역기피 사건이 터져버렸다. 소집 해제 후 복귀하니 천안함 피격사건에 MBC 파업, 이제는 갑자기 방송 직전 친구까지 사건에 휘말린 것을 보면 하하 또한 노홍철의 전철을 밟아 2010년 액땜할 사주였나 보다. 결국 MC몽 사태가 커질 대로 커져서 9월 12일 방영분을 기해 하하몽쇼가 방송 중지 크리를 타버렸다. 안습. 방송 복귀 후 이러한 힘들고 안습한 상황이 연이어 터진 데다, 파업 복귀 후 다시 방영된 무한도전에서도 한동안 자리를 잡지 못한고 겉도는 부진한 활약으로 인해 "하하야 힘내", "힘내라고 하지 말라고!!"로 대변되는, 동정받는 안습한 꼬마 캐릭터를 얻고 한동안 이 기믹으로 밀고 나갔다.
  • 하하 일생의 히트곡인 '너는 내 운명'은 유명한 팝송 'Stand by me'를 샘플링한 곡. 그런데 사실 이 노래는 안혜경과 교제 당시 안혜경에게 바치는 노래였고 뮤직비디오에 안혜경이 출연한다. 그런데 수 년 후 별과의 결혼식에서 자축가로 불렀다. 전여친 반지 뺏어다 아내에게 끼워준 셈
  • 목소리가 상당히 찢어지는 톤인데, 세↗에에!!! 2002 한일 월드컵 때 하도 열성적으로 응원하며 목을 혹사시켜 성대결절이 왔고 그 이후로 목소리가 지금의 째지는 이상한 톤이 되었다고 한다. 2013 무도 가요제의 무도 나이트에서 언급.
  • 런닝맨에서 하로로나쁜 남자 컨셉이 먹혀 들어가면서 새로운 활로를 뚫고 있는 중. 항간에서는 무한도전에서 불러줬더니만 런닝맨에서 몸 풀렸다고. 한때 하하가 욕을 먹으면서 하로로까지 욕 먹었지만 지금은 런닝맨이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조용해졌다.
  • 2011년 4월 23일 홍대곱창 전문점을 개업하였다. 무한도전의 본인 캐릭터를 활용하고, 인맥을 이용하여 엄청난 수의 화환으로 장식해놓은 것이 특징. 인근에 다른 연예인들이 개업한 식당들도 있긴 한데, 이렇게까지 요란한 홍보는 하지 않았다. 그리 큰 의미는 없겠으나 홍대를 대표하는 라이브 클럽인 DGBD(드럭)이 있는 건물 1층이다. 2012년 7월 15일 방영된 런닝맨 103화에 등장.
  • 2009년에 해피투게더에서 박명수가 "다른 방송국에서 유재석 씨랑 같이 하는 프로그램녹화장에 술 마시고 오는 후배가 있어서, 유재석이랑 내가 몇 번이나 훈계한 적이 있다. 지금 국가의 부름을 받은 2글자 이름을 가진 친구인데..."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미칠 듯이 까여도 할 말 없을 사안인데 의외로 화제가 안 됐다. 아마 다들 농담이라고 생각한 듯. 사실 확인이 된 것도 아니고 박명수는 이런 농담을 즐겨 하므로, 그저 농담이었을 가능성도 크다. 이게 아니라도 깔 거리가 넘쳐나서인가, 관심이 없어서인가?

그런데 주간 아이돌에 출연하여 이 일화를 언급하면서 결과적으로 박명수가 언급한 연예인이 본인임을 인증했다. 명수 형 거짓말 안하셨군요... 들키지 않기 위해 사우나와 향수로 술내음을 감춘 적도 있고, 크리스마스 특집날 과음으로 한 시간 지각하여 평상시에는 새벽에 전화해도 매번 친절하게 받아줄 정도로 후배에게 자상한 성격인 유재석이 따끔하게 꾸짖었다고 한다. 정형돈도 녹화 전 과음 때문에 몇 번 혼난 적이 있어서, 유재석은 하하-형돈 두 사람이 너무 붙어다니면 언짢아하는데 그 이유가 둘이 무한도전 내에서 제일 가는 술주정뱅이이기 때문이라고(...) 유재석 스스로가 프로 정신이 매우 투철하고 후배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깊은 사람임을 생각해보면 언짢게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 아니 이건 유재석이 프로 정신이 투철하다기보단 술 먹고 일을 나온다는 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 하지만 정작 술 때문에 무도와 본인 커리어에 해골X100을 먹인 건 길과 노홍철이었다

  • 어머니인 김옥정 씨가 잠깐 나오기도 했다. 방송에서 띄워주려고 노력하고, 하하는 소속사 계약 제의까지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잠깐만 나오고 사라지고 말았다. 첫 출연도 사실상 유재석의 리액션으로 어떻게든 분량을 만든 거였는데 그걸 또 재탕하면서 별 재미도 없는데 억지 캐릭터나 만든다면서 빈축을 샀다. 그 후 김옥정 씨는 아들 몰래 <세바퀴>에 출연하여 통편집을 당하고 나서야 유재석의 위대함을 알게 되었다고. 2011년 7월 23일자 무한도전에서 <세바퀴>에 출연한 이후의 심정을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유재석이 없었어!" 다만 그 후론 방송을 끊었다고 한다.

이후 2011년 7월 23일 때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김옥정 씨가 오랜만에 다시 출연하였다. 여전히 유재석이 리액션을 잘 해주고 하하에게 새로운 별명도 지어주었지만 워낙 시간이 많이 흘러서인지 반응은 좋은 편이 아니다.

후에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도 몰래 온 손님으로도 출연했는데, 하하의 데뷔 과정 등 모든 것을 알렸다. 첫 뮤직비디오도 김옥정 씨가 만들었고, 심지어 첫 앨범 사진도 마련해줬다고. 이 정도면 정말 아들바보 엄마.학교 폭력 전과가 있다 고 했는데 의외로 화제가 안됐다. 사실 2010년까지만해도 똥군기와 학교폭력문제가 심각한 사안으로 인식되지 않았기에 그냥 흘러간건 어찌보면 당연한것일지도.

현재는 모자가 같이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2012년 9월 18일부터 QTV에서 방송하는 요리배틀 프로그램으로 제목은 '죽쑤는 여자와 죽지 않은 남자'.

  • 김옥정 씨는 개신교 목회자이고, 하하도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고. 이전 몇몇 방송분을 보면 몇몇 가지 상황에서 짐작해볼 수 있다. 하지만 대학교가 대진대라서 장로회, 침례회 등 정파 개신교인들은 이단을 믿는다며 깐다...? 다만 대순진리회는 그리스도교 계통의 이단이 아니지만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이유는 신천지의 영향이 너무 커서.
  • 황금알 고정 출연자 안선영씨의 말에 따르면 고등학교 때 엄마가 때리려고 하자 양손을 모두 잡았고 이에 엄마의 대응은 안면에 침뱉기(...) 이후 하하는 "엄마한테는 못 이기는구나!!"라고 깨달았다고.
  • 해피투게더에서 막 고등학교 졸업한 시절에 어머니가 해외에 나가자, 친구들을 집에서 불러서 광란의 시간을 가졌는데, 예상보다 하루 일찍 귀국한 어머니가 그 꼴을 보고 음란마귀가 끼었다면서 배추김치로 때렸다고 한다. 유명한 짤인 "눈에 음란마귀가 가득 꼈어"의 원본이 바로 이 일화를 말하면서 나온 것이다.
  • 농구를 상당히 좋아하며, 김승현, 강병현, 서장훈, 양지희, 현주엽 등 전, 현직 선수들과도 친분이 있다. 2013년 NBA 선수 드와이트 하워드 방한 당시에는 정형돈과 같이 2대 1 시합을 하기도 했었을 정도로 그의 농구 사랑은 꽤 유명한 편. 2016년 6월 3일에는 SPOTV의 2015-16 NBA 파이널 1차전 중계 객원 해설로 참여하기도 했다.
  • 어느 프로그램에서건 '척' 하는 게 특기이기도 하다. 예를 들자면 '섹시한 척', '귀여운 척', '남자다운 척' 등등... 어쩌면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비는 그의 이런 허세를 집대성, 극대화한 캐릭터인지도 모른다(...)
  • 무한도전 초창기에 했던 그림 심리테스트에 따르면,
    • 힘과 우월에 대한 갈망이 있음 (무한재석교, 내 동생 캐릭터)[19]
    • 현실적인 것을 싫어하는 환상적인 사람 (본인이 꽃미남이라고 주장)[20]
    • 유아적이고 관음적이며 과시적 성향이 있음 (근육 자랑, 난봉꾼 기믹)
    • 능동적이고 사회적이고, 사람들앞에 나서길 좋아하고, 경쟁적이며 적극적이다.
    • 충동 억제에 다소 문제가 있어서 당장 만족을 원하며, 정서적인 통제가 부족함. (꼬마 캐릭터)
    • 자신에게 문제가 있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 2012년부터 무도와 런닝맨 등에서 "미추어(춰)버리겠네!!"라는 유행어를 밀고 있다. 의외로 입에 잘 달라붙는 억양 덕분에 잘 쓰이는 편. 유재석도 가끔 맞장구를 쳐준다. 무한도전에서 사용할 때는 '미추어버리겠네'라는 자막으로 나오고, 런닝맨에서는 '미춰버리겠네'로 나온다. 그리고 나중에 왕가네 식구들의 모 등장인물이 계승한다
  • 스컬과 함께 만든 노래인 '부산바캉스'의 가사에 "을 보러 떠나요"라는 대목이 있는데 무한뉴스에서 하하가 밝히길 의도한 가사라고 한다. 노래가 스포일러 근데 그 가사는 스컬이 불렀지 않나?
  • 런닝맨에서의 주 캐릭터 중 하나가 지략가, 모사꾼 캐릭터인데[21] 되돌아갈 길을 열어두는 홍철과 달리 되돌아갈 여지를 남기지 않는 사기 행각으로 펑펑 까인다. 지략 면에서 노홍철보다 떨어진다는 증거는 여기저기에 산재해 있다. 유느님이 괜히 홍철이와 비교하는 게 아니다 게다가 현재는 정형돈이 여러 특집에서 브레인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줘서 사실상 지략적으로는 정형돈보다 한 수 아래지만 정형돈이 그런 기믹을 밀어붙이지 않는 반면, 하하는 지략으로 모사꾼 캐릭터를 밀어붙여 엄청 욕을 먹었다. 여기서 셋의 차이를 간단히 요약하면 이렇다. 노홍철이 자신의 지략을 최대한 살린 사기+심리전 전략, 정형돈이 게임에 있어서 필요할 부분에만 전략적인 면모를 보여준다면, 하하는 게임에서 그냥 지략을 이용한 반칙과 배신으로 보면 편하다(...) 덧붙여서 런닝맨에서 하하의 제작진을 이용한 기만 전술을 지탄하는 을 본 건진 모르겠지만 본인도 이걸 알았는지 13년도 들어선 반칙은 자제하고 있다.
  • 2013년 들어 헤어스타일이 어째 정재형과 비슷해졌다(...) 앞머리를 기르기 시작한 뒤로 한 번도 자르지 않고 가르마를 탄 탓일 듯. 사실 본인도 머리를 자르고 싶어 하는데, 머리(특히 앞머리)를 자르면 본인이 내놓은 희대의 중2병 캐릭터 하이브리드 샘이 솟아 리오레이비를 살릴 수가 없다나. 그런데 그 해 6월 머리를 자르고 금발로 염색했다. 이후 우리 어디가 특집에서 노홍철에게 10년 전 박준형 스타일이라고 까였다. 근데 그 말 한 당사자분도 보통 헤어스타일은 아니라서...
  • 2013년 5월 4일 무한도전에서 안중근 의사와 윤봉길 의사를 헷갈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 분이 생각난다 그리고 안중근 의사는 이로부터 3년 뒤 한 아이돌에 의해 깡패가 되어버렸다 퀴즈풀이가 끝나고 유재석이 한심하게 쳐다보는 장면을 보면 심히 공감이 간다. 본인은 내 자식이 크려면 4년 남았으니 열공하면 된다고 했지만... 거기다 아포가토를 설명해보랬더니 아보카도를 설명했다
  • 2013년 5월 11일 방영된 무한도전 TV특강에서 고려 태조 왕건바지사장에 비유하면서 논란을 야기했다. 정확히는 유재석과 하하가 한국사를 배우는 과정에서 "(왕건을 추대한) 호족들이 각각 왕 행세를 했다"는 강사의 설명에 하하가 "약간 바지 사장 느낌으로?... '신세계' 영화를 보면 2인자를 위에 올린 느낌"이라고 응수한 부분.

물론 이것에 대해 하하는 농담으로 이야기했겠으나, 이는 역사를 비교적 잘 알고 있는 성인이 아닌 어린이·청소년 시청자들의 경우 단순히 '왕건 = 바지사장'으로 인식했을 수도 있다는 점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조선일보 기사, 이에 대한 독자평 : "역사나 조상에 대한 예의는 필수다. 웃자고 할 일이 따로 있지, 경솔한 표현은 아이들이 바로 배우는 게 현실이다."
  • 2013년 8월 7일 라디오 스타 출연분에서 MC들이 UV, 형돈이와 대준이를 자신과 비교하자 "(나와 스컬은) 형돈이 형과는 아니다"라며 "나는 모태 가수였다"라고 발언. 이에 네티즌들은 '모태 가수가 아닌 못해 가수 아니냐'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깠다. #
  • 자위 행위를 많이 언급했다. 눈TV 19금 토크쇼 하극상, 손바닥TV에서 그것에 대한 방송을 진행했으며 2014년 08월 4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성교육을 국어, 영어, 수학처럼 필수과목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야한 비디오를 보다가 어머니 김옥정 씨에게 들킨 일화를 비정상회담 뿐 아니라 다른 방송에서도 수없이 언급하였다.
  • 병역비리를 저질렀던 MC몽이 복귀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친구야 보고 싶었어"라는 글을 트위터에 날려 '같은 병역논란자들끼리 짜고 노냐' 는 비난여론이 생겼다. 시청자 게시판은 하하를 비난하는 글들로 가득했고, 다수의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내에서 하하의 징계 및 하차를 요구했었다. 역시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오늘도 번번히 1승하는 퍼거슨옹
  • 무한도전 라디오 특집에서 푸른밤 라디오를 진행했을 때 사연 신청자 김고은씨(...)의 발언에 의하면 술에 취하면 밤 늦게 우쿨렐레로 '루돌프 사슴코'를 연주하며 집에 오는 주사가 있다고 한다(...) 주변 지인들에게 다짜고짜 묻지마 고해성사를 하는 어느 분 보다는야 낫지만
  • 하하와 스컬을 주축으로 한 레게 레이블을 구상 계획 중이라고 한다. 현재 하하가 운영하는 QUAN 엔터테인먼트의 라인업을 보면 어느 정도 모양을 갖춰가는 듯. 한국의 대표적 레게 뮤지션 스컬, 하하의 레게 곡인 'Rosa'의 작곡을 맡은 뉴올[22], 쇼미더머니2에 출연해 레게를 선보였던 킹콩, 댄스홀 레게 뮤지션인 엠타이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QUAN 엔터테인먼트에는 이 외에도 쇼미더머니2 준우승자 지조, 힙합 그룹 프리스타일, 그리고 (...)이 속해있다.
  • 진지하게 낮게 깐 목소리 음색이 성우 안지환과 꽤 비슷하다.
  •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부산지하철 1호선을 타다보면 하하가 키가 작다는 것을 대놓고 광고했음을 알 수 있다! -하단-역 순으로 되어있는 역명판인데 여기서 양 끝의 글자 사와 평을 떼면 하하단신이 된다.
  • 과거 영화에서 보여준 양아치 연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 말부랄이 인상적

7 관련 문서

  1.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2. 만 나이가 공식/법정나이 이기에 만 나이를 사용한다.
  3. 출생은 독일에서 하고 김종필이 불러서 중학교 때까지 경남 창원시에서 살았다.
  4. 하륜의 후손이다. 소인 하하이옵니다!
  5. 무한도전에서 유재석바라기의 모습을 보여줘서 무한재석교의 신도라는 캐릭터가 생겼다.
  6. 오호츠크해 연안 돌고래 떼죽음 특집에서 이름이 나왔으며(유명인 커플 대기 게임에서 다른 멤버들이 최수종♡하희라, 차인표♡신애라 등을 말할 때 하윤국♡김옥정이라고 말했다), 길과의 지식 배틀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저희 아빠 짱이었습니다! 김종필이 불러서 왔습니다! 그리고 그 전에 이미 퀴즈의 달인에서도 이름이 나온 적이 있다. 아하 게임에서 유명인 3글자였는데 하하가 이렇게 말했다(...)
  7. 직업이 목사이다
  8. 현재 아내인 별과 함께 있는 소속사 QUAN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이기도 하다.
  9. 실제로 MC몽도 힙합면에서 까이긴 까였지만 대신 그만큼 또 중독성 있는 노래를 굉장히 잘 만들었고, 특히 '서커스' 때가 당시 잘 나가던 1박 2일의 위상과 더불어 최정상급의 인기였다. 하지만 그 뒤로... 망했어요
  10. 과거에 노홍철1박2일무한도전에 동시에 출연하던 적이 있었다.
  11. 대놓고 지상파에서 연예인 더빙을 한 무한도전 특집과 MBC 추석 특집의 콜라보레이션.
  12. 식당 이름은 하하가 결혼 전에 같이 살던 친구들과 동거하던 건물의 호수에서 따왔다고.
  13. 출생신고도 같은 이름으로 했다. 기사 참조.
  14. 자식도 자식이지만 유재석이 무한도전 맴버들에게 금연하라고 권유를 많이 했다고 한다. 때문에 2013년을 기준으로는 길을 제외한 전원이 비흡연자가 되었다고 한다. 자세한 건 유재석/기타사항 항목 참고.
  15. 원래 무한도전 측에서는 정형돈이 쌍둥이 자매를 슬하에 둬서 최초로 자녀 둘인 멤버가 되었으나, 하차하게 되면서 하하가 그 뒤를 잇게 된 것이다. 런닝맨에서는 지석진과 유재석이 슬하에 아들 한 명씩 있었으나. 하하가 그 기록을 깬 것.
  16. 다만 이 경우는 하하 자신이 그런 발언을 한 것은 아니고 게릴라 콘서트편 중 팬이 건네준 햄버거를 먹는 장면에 김태호 PD가 그런 자막을 넣었다. 김태호가 미필인가보다
  17. 엄밀히 말하면 오히려 자신이 흡연자인 것을 어필했던 편. 물론 천식 환자라고 담배 피면 바로 죽는 건 아니고, 실제로 피우는 환자도 많지만 당연히 환자 가족과 의사들에겐 폭풍 까인다. 집먼지나 꽃가루도 조심해야 하는 인간들이 무슨 짓거리야.
  18. 무한상사에서는 사장 아들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당시 이 대사를 받는 상대역들의 반응을 보이면 애드립으로 보인다. 상황극에서도 이런 욕망을 자주 드러내는 듯하다. 실제 사장 아들 캐릭터가 나오자 버로우했지만.
  19. 위의 '힘과 우월에 대한 갈망'과 더해져서, 방송에서 새로운 캐릭터을 만들어야 할 일이 있으면 꼭 순정만화나 주말드라마에나 나올 것 같은 캐릭터를 만드려고 한다. 이효리가 함께 했던 무한도전 드라마 특집에서는 '정체를 숨기고 말단 일을 하는 재벌 2세' 역할을 하겠다고 주장했고, 최근에는 웹툰 특집과 무한상사 특집에서 공통적으로 '내성적이고 말이 없으나 여성들에게 엄청 인기가 많은데 본인은 본인이 인기 많은걸 모르는 남자' 캐릭터를 희망했다.
  20. 다만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에 묻혀서 크게 돋보이진 않는다
  21. 이 곡은 원래 쿤타 앤 뉴올리언스가 2006년 발표한 곡으로 하하가 리메이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