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쟁

명사 맞서 싸움. ‘다툼’으로 순화.네이버 사전

1 부당한 국가폭력에 맞서 싸우는 단체 행동

국가권력자들이 부당한 폭력을 휘두를 때 맞서 폭력을 쓰며 싸우는 것. 폭동과는 가리키는 방향이 다르다. 폭동은 사회에 폭력을 벌이는 것에 중점을 뒀지만, 항쟁은 특정 상대를 향해 맞서 싸우는 걸 말한다. 폭동이 감정적에 더 가깝다면 항쟁은 이성에 따른 것에 가깝다. 예를 들면 이렇다. 최정운 교수가 쓴 '오월의 사회과학'에 따르면 광주민주항쟁은 분노에 따른 무차별 폭력이 아니다. 공수부대가 폭력을 벌일 때는 분노보다는 공포를 느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공포가 사라지고 이성으로 기억하니 억울함과 분노를 느꼈고 그래서 공수부대와 맞서 싸웠다는 것이다.
2번 뜻과 견주면 정치성향보다는 학문에 따른 뜻매김에 가깝다.

1.1 일어난 항쟁들

1.1.1 아시아

1.1.2 유럽

1.1.3 아프리카

1.1.4 중동

  • 바레인
    • 바레인 봉기 : 2011년 2월 14일에서 3월까지 일어난 항쟁. 하지만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먼저 실패하고 말았다. 그 이후에도 계속 시위 중이지만 번번히 왕정독재에 제압당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2 특정 봉기에 대한 정치적 해석

개인의 정치성향에 따라 쓰는 표현. 중립이나 학문보단 자기 정치성향에 따른 해석에 가깝다.

2.1 현실 사례

3 일본에서 쓰는 항쟁

일본에선 정치적이니 민중과는 무관한 싸움도 항쟁이라하는 걸로 보인다.
예로 철완 버디에서 야쿠자들끼리 싸움도 항쟁이라하고 지구에 온 외계인들의 관계도 항쟁이라 설명한다.

3.1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