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데스티니)

데스티니의 클래스별 서브클래스
헌터워록타이탄
건슬링어보이드워커스트라이커
블레이드댄서선싱어디펜더
나이트스토커스톰콜러선브레이커
속성 :  아크  솔라  보이드

{{틀:데스티니(게임)}}

Hunter

1 개요

번지에서 개발한 온라인 게임 데스티니의 플레이어블 클래스 중 하나이다.
다른 클래스로는 타이탄, 워록을 참조.

세 캐릭터 중에 번지에서 좀 부각시켜주는 캐릭터, 약간 주인공 포지션을 주는 느낌이다. 예를 들어 번지넷 무기고 미리보기에 나오는 캐릭터도 헌터, 본편 표지 중앙에 위치한 것도 헌터이며, 공식 트레일러에서도 자주 부각되는 편이다. 다만 더 테이큰 킹 이후로는 딱히 밀어준다는 느낌은 없다. 오히려 타이탄을 더 밀어준다.

여담으로 건슬링어의 수퍼 차지인 골든 건의 형태는 엑조틱 핸드 캐논인 라스트 워드와 같은 모양이다.

2 특징

헌터는 기본적으로 기동성이 높은 클래스로, 이를 바탕으로 적의 후방을 노리거나, 빠른 접근으로 근접전을 유도하는 경향이 있다. 대체로 기동성을 바탕으로한 스킬이 많고, 정확성이나 은신을 포함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서브클래스로는 근접, 은신에 특화된 블레이드댄서와 정확성에 중점을 둔 건슬링어가 있다.

민첩성이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달리기, 점프, 좌우 회피, 조준 및 사격, 근접 공격 등등 모든 움직임에서 효과를 얻는다. 기본적인 무기나 근접공격에서도 상대적으로 미세하게 빠른 감각을 준다.

헌터의 서브클래스는 모두 PVP에서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는 강캐이다. 나이트스토커가 저평가받는 경우도 있으나 락다운찍은 밀리와 수류탄은 강력한 스킬이며, 슈퍼 차지의 경우 적의 이동과 스킬 심지어 슈퍼까지 무력화시킨다!

수퍼 차지는 상당히 유용하지만 건슬링어 골든 건의 경우 PVP에서 상대가 감지할 경우 숨어버리므로 가끔 헛손질을 하게 되기도 하나 원거리에서 살짝만 스쳐도 죽는 위력을 지녔다. 블레이드댄서의 아크 블레이드는 타이탄의 피스트 오브 하복, 워록의 노바 봄과 더불어 강력한 수퍼차지 중 하나. 한번 발동후 게이지 소진할 때까지 계속 적을 공격할 수 있으므로 적들이 흩어지는 상황에서도 지상, 공중 가릴 거 없이 닌자처럼 숨통을 끊으러 달려들 수 있게 해준다. 다른 2명의 클라스와 다르게 둘다 모두 공격계 기술이다. 테이큰 킹때 추가된 보이드 서브 클래스인 나이트스토커의 슈퍼는 헌터에게 없던 서포트 기술로 적의 무리를 묶어두거나 팀원에게 사용해 버프를 줄수도있다. 물론 적에게 정통으로 맞추면 데미지가 들어가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서포트 클래스.

3 서브클래스

스킬의 활성화와 비활성화는 전투중, 비전투중에 관계없이 언제나 바꿀 수 있다. [1]서브클래스인 블레이드댄서와 건슬링어간의 교체도 마찬가지이다. 스킬의 명칭은 한글화 되지 않았으므로 영문명으로 표기했다.

3.1 Gunslinger

헌터의 서브클래스, 중거리 교전에 특화되어 있다.
속성은 솔라.

3.2 Bladedancer

헌터의 서브클래스, 근거리 교전에 특화되어 있다.
속성은 아크.

3.3 Nightstalker

헌터의 서브클래스, 2015년 9월 15일 3번째 DLC인 테이큰 킹에서 추가되었다. 기존 헌터에게 없었던 서포트 스킬이 추가되었다.

속성은 보이드.
  1. 다만 전투중에 바꿀경우 수류탄, 밀리, 슈퍼 게이지가 초기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