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news-%EA%B8%80%EB%A1%9C%EB%B9%84%EC%8A%A43-500x343.jpg
정식명칭현대글로비스 주식회사
영문명칭HYUNDAI GLOVIS Co., Ltd.
설립일2001년 2월 22일
업종명화물운송 중개, 대리 및 관련서비스업
상장유무상장기업
기업규모대기업
상장시장유가증권시장 (2005년 ~ 현재)
종목코드086280
편입지수코스피지수
KRX100
KOSPI200
홈페이지

2012111473401_2012111494011.jpg
502794_20131202133454_115_0002.jpg

목차

개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 자동차 셔틀

그룹 내의 종합물류 업무를 전담하는 계열사로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국내 원자재 운반 및 생산된 차량의 출고장 탁송 등 국내 및 해외물류에 대한 업무를 독점하고 있으며, 철강 및 중고차유통과 같은 분야까지도 업무영역을 넓히고 있는 기업.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 관련된 물류 업무를 사실상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탄탄한 기업으로, 종합제철기업인 현대제철이나 물류를 떠맡기고 있는 기아자동차보다도 주가가 높은(...) 안정적인 기업이라는 평. 사실 기아자동차주식 수가 많아서 주가가 싸 보이는 것이다. 2016년 10월 14일 종가기준 시가총액으로 따지면 기아자동차 16조 원, 글로비스 6조 원. 요새는 르노삼성자동차자일대우버스에서도 선적 위탁을 맡고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현대-기아차 그룹의 지주사로서 현대-기아차 그룹의 비리를 도맡아온 전적이 보이고, 정몽구-정의선 부자가 수사를 받게 되자 2006년 정씨부자는 1조원상당의 글로비스 주식(2250만주)를 기부한다는 대국민 약속을 하였으나, 4년이 지난 당시까지도 기부소식은 없고, 그냥 흐지부지되는 분위기이였는데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글로비스 주식 5천억을 팔아서 기부를 하였다.

img06.JPG
2015년 12월 15일 인천을 연고로 하는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을 창단하였다.

현재 현대상선의 유력 인수자로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그룹 측에서는 현대상선의 주종목인 컨테이너선이 그룹의 본업인 자동차 산업과 별 관련없는 직종이라 경제성이 떨어진다고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1]
  1. 물론 자동차도 컨테이너를 이용해 실어나르는 경우가 있지만, 자동차를 대량으로 실어 나르기 위해서는 RO-RO(Roll on Roll off) 방식의 수송선이 더 효율적이다. 실제로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최다의 RO-RO선을 보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