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프릿

(현자 이스프릿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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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국의 한 마을에 위치한 탐정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여성.
세상의 모든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별의 책방을 열람할 수 있는 기능자다.
모든것을 알고 있는게 아니라, 모든것을 알 수 있는 존재.
신성연구회는 매번 그녀에게 아티펙트 탐사의 협조를 요청하지만 본인이 귀찮아하는 관계로 거절하고 있다.
재미있는 아티펙트가 발견되면 본인이 직접 찾아서 가져온다.

1 소개

소드걸스 내에서의 대륙 최고 겸 최강의 현자. 소드걸스 내에서의 일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존재.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동시간대에 적혀가는 자동기록의 도서관 지구의별의 책방을 열람 가능한 자로, 설명에서도 써 있다시피 마음만 먹는다면 세상의 모든 일들을 전부 꿰뚫어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자기 자신도 인간인 만큼 시간이 유한하고[1] 책을 다 읽기도 전에 장서(=실제 일어나고 일어날 일들)는 그녀가 읽을 수 있는 속도보다 더 빨리 채워지기 때문에 전부 읽는 것은 무리, 그저 그녀가 관심 가는 것들만 그때 그때 뽑아서 읽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책 읽는 속도가 엄청난 건지 웬만한 일들은 거의 다 알고 있으며, 그렇기에 홈페이지 내에서도 내방자 오필리어(의 위치에 임한 플레이어들)에게 이야기를 전해 주는 나레이터다.

현자라 하지만 고상하고 신선같은 분위기보단 동네 아줌마 털털한 친구의 분위기. 때문인지 몸매는 봐 줄 수 없는데 반해(…) 인기가 상당히 좋다. 같이 나오면서 세트인 리오(소드걸스)보다 더 좋을 정도. 그런데다 작중 행적으로도 여러가지 좋은 일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인기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트레이드 마크는 쓰레빠 슬리퍼. 시온과 리온을 슬리퍼로 때리는 습관(?)이 있다. 물론 저 둘이 말을 안 듣는 것도 있지만, UE1 무소속 레어 추종자인 어린이 이스프릿 카드에도 슬리퍼가 있는 걸 보면 반공식인듯. 항상 사무소의 아침은 시온과 리온에게 가하는 경쾌한 스레빠 소리로 시작한다 카더라 후방주의. 참고로 슬리퍼의 종류는 딱히 정해지지 않은 듯 한데다가 본인이 슬리퍼 신었는지 안 신었는지도 전신이 나온 적이 없다보니 확실치 않다. 여담으로 이 슬리퍼는 무스펠헤임에서 나오는 시온, 리온의 전용스펠카드로 등장. 자신들을 파괴한다(…)

현자라 불린다 하지만 그녀가 별의 책방 장서이기 때문에 현자인지, 아니면 현자이기 때문에 별의 책방 장서가 된 건지는 불명. 다만 별의 책방의 경우, 정보도 보안이 걸려있기 때문에 그녀도 읽으려 할 수 있는 부분은 한정되어 있다 한다[2].

이쯤 보면 알겠지만, 시온리온이 가면라이더 W의 오마쥬이듯 이 캐릭터는 필립나루미 아키코의 패러디. 필립에게 별의 책장의 검색에 제한이 걸려있던것마저 가져왔다. 시온리온을 슬리퍼로 때리는 부분은 아키코와 같다.

2 (전체적인)능력치

무소속 진영에 현자인 만큼 무지막지하세 빡세다. 그녀가 처음 추종자 카드로 나온 (제일 위의 그림)현자 이스프릿은 무소속 더블&트리플 레어 중에서도 가장 빡센 능력자일 정도. 딱히 캐릭터/추종자 카드가 아니더라도 그녀가 등장하는 카드들은 하나같이 성능이 죄다 좋다. 딱히 단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있으면 어지간히 다 좋은 것들.

다만 리오와 마찬가지로 소드걸스 내에서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같은 존재이기 때문인지 캐릭터 카드로는 그다지 많이는 나오지 않는다(라 해도 리오보다야 많다).

나온다 해도 그다지 정상적이지는 않은것들. 꿈의 섬(보스는 리오)를 10번 격파시에 얻는 사무소장 이스프릿(현자가 아닌거에 주목)은 이지 던전의 보스를 깨서 얻은 캐릭터 카드 주제에 성능은 하드 던전 보상급. 그나마 보스인 리오도 이지 던전 주제에 엄청나게 빡세서 사람들이 꽤 못 얻고 있다가 결국 하향되었다. 하지만 하향한게 되려 밸런스에 맞다고 할 정도니…과연 현자. 일러스트 때문에 다들 이걸 스레빠 파워라 부른다 나머지 하나는 현자 어린이. 그런데도 빡세다….

3 작중 행적

추종자로써 등장하게 된 것은 EP3 때부터지만, 사실 등장으로만 따지자면 EP1때부터다. 재료의 대부분의 설명은 이스프릿의 노트로부터 발출된 것이기 때문. 이스프릿이란 이름이 특이해서 남자니 여자니 말이 많았고 실제로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빈유이기 때문에 남자다 여자다 역시나 논란이 꽤 거세었지만 소드걸스 특성상 남자는 적, 여자만 아군이고 등장이란 개발자들의 증명이 있었기 때문에 빈유+보이시+털털한 성격의 여인으로 등극.

  • EP3때 드디어 추종자로 등장. 그저 산책을 나간다고 했지만 탈렌티움을 전파한 (이세계에서 왔다고 생각되는) 크루제가 교수로 생각되는 내방자 오필리어를 그녀가 이 세계로 만나오자마자 만났다. 에피소드에 따르면 현자라서 기가막히게 타이밍을 잘 맞추게 된다 한다나.
  • 시온과 리온이 그녀가 운영하는 탐정사무소에 맛들리기 시작하자 주인인데 도리어 태클 담당을 맡고있다. 아무래도 사고를 더 쳐 놔서 그런듯.
  • 현자인 만큼 리니아의 계획도 알고는 있는데, 이번엔 리니아가 뭔가 일을 심하게 치르려는 건지 대놓고 가서 묻고있다. 리니아 뿐만 아니라 퍼시피카 가문 자체와 인연이 있는 듯 하다.

그 외로

3.1 등장 카드

※등장 카드의 경우는 이스프릿이 직접 일러스트에 등장하는 카드를 뜻한다. 이스프릿이 메인이 아니어도 OK. 순서는 에피소드 나열 순서.

<일러스트는 위와 같음>

현자 이스프릿
더블레어 / 포인트 50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8 / 방 0 / 체 8
공격전 방어추종자의 특수능력은 모두 사라진다. 그랬을경우 이 추종자의 공/방/체 +1. 방어전 공격추종자의 특수능력은 모두 사라진다. 그랬을경우 이 추종자의 공/방/체 +1
"넌 어디서 왔냐? 이쪽 동네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교수님을 찾고있어요." "교수?"

이 게임 사상 최강으로 흉악한 특수능력을 가진 추종자 요테까지 그래와꼬 아페로도 계속

공격 / 방어시 특능 삭제후 자신의 공/방/체 +1인데, 사실상 추종자는 수치보다 특능 싸움에 가까운 이 게임에서 특능 삭제가 가지는 가치란 말할 필요가 없다. 그 엄청난 효용성 덕분에 단 한번의 상향이나 하향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강 추종자를 꼽으라면 첫 손가락에 들어간다. 물론 가성비라는 측면까지 따진다면 다른 좋은 레어 추종자들이 많지만, 없어서 아쉬운 일은 있어도 있어서 손해보는 일은 결코 없다는 게 중론.

천적이라 할 만한 추종자는 크게 두 가지. 하나는 선공으로 이스프릿을 제거하거나 특능을 없앨 수 있는 카드[4][5] 나머지 하나는 특수능력이 없고 PT만 강력한 카드.[6] 그냥 저격이나 필클 날리는게 속 편하다(…).

트레이딩(거래) 시스템이 등장하는 날에는 최고가 거래로 움직이게 될 카드 0순위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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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설교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3 / 덱제한 3
랜덤한 상대필드 특수능력을 가진 추종자 1의 특수능력은 모두 사라진다.
그러니깐! 그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다 가슴에 담은것 같 은 리오가 설명해 주는건 이해하면서 왜 현자라고 불리는 내가 설명해주는건 이해못하는건데! 아오! 답답해!! 왜 이걸 몰라!! 오필리어 너 솔직히 말해봐, 나 놀리려고 온 첩자지?

이스프릿의 특기(?)를 반영한 특능 삭제 카드. 언커먼답게 그럭저럭인 카드지만 던전에서 많이 써서 짜증나게 만든다(…). 이것도 하향된 것인데 처음엔 2체였었다.

공립소속인 이유는 상대가 오필리아 여서 인 듯 한데, 내방자 오필리아는 무소속이지만 오필리어가 '문'으로부터 직접 소드걸스 세계로 들어올 때 상황이 반영된 카드 "내방자"가 공립소속이라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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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장 이스프릿
언커먼 / 포인트 1 / 라이프 30
턴 개시시 자신필드 카드의 특수능력 수의 합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2이하 : 랜덤한 상대필드 추종자 1은 특수능력을 모두 잃는다. 2초과: 자신필드카드의 특수능력 수 절반(올림)만큼 랜덤한 자신필드 추종자 1의 공/체 증가.
"1E! 2D! 3A! 4P! 5G!" "은하의 끝까지 쫓아가! 혼의 피와 땀으로 달려라!"

꿈의 섬 10회 클리어 보상으로 주어지는 캐릭터 카드.

이 카드의 특수능력 자신 필드 특수능력 개수가 2개 이하일 경우 랜덤한 적 추종자 1체의 특수능력 삭제라는 강력한 능력이다. 근데 이 능력치가 하향된거다. 하향되기 전엔 이정도 였다…. 답이 없다.

다만 이쪽은 무소속 캐릭터 카드라서, 무소속 덱을 짜는 것이 아닌 이상 소속감이나 허위의 전달, 망령 암리타 등의 잡덱 엿먹이는 카드에 취약해진다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특능삭제를 잘 쓰려면 추종자를 너무 많이 올리면 안 된다. 물론 2 초과일때의 특수능력도 적절하게 강력하기에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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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의뢰
언커먼 / 포인트 3 / 사이즈 1 / 제한매수 3
자신 필드 첫번째 크룩스 소속 추종자 1의 사이즈 이하인 상대필드 스펠 전체 상대 덱 맨 위로 이동한다.
뭘 알아봐 달라는 거야?

잘 한다면 버프를 잔뜩 올려놓은 상대방을 엿먹일 수 있는 카드. '이하'이기 때문에 자신의 크룩스 추종자 사이즈가 최소 3정도는 돼야하는데 위니덱이 아닌 이상은 대부분 3~4사이즈를 사용하는지라 그다지 문제될 것은 없다. 역시나 살짝 걸리는 부분이라면 상대방의 패가 안보이는지라 상대방이 최소 2장의 버프카드를 올렸다면 땡잡은거고 아니면 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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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레어 / 사이즈 3/ 포인트 13 / 덱제한 2
자신핸드 빈 공간 수 만큼 상대필드 추종자 전체 공/체 감소. 자신과 상대핸드 전체 각각 덱 맨 밑으로 옮긴다.
[리니아…. 왜 서두르는거야? 끝을 향하기엔 너무 빠르다고 생각하는데….][말하면 룰 위반인거 알면서 그러는거죠? 후훗. 이스프릿의 얼굴을 못 본다고 생각하니 살짝 아쉽기도 하지만, 시니아를 이대로 둘 순 없어요.]

맞으면 디버프 량이 장난이 아니라서 제법 아픈 스펠. 하지만, 사이즈가 3인것이 꽤나 치명타고, 그 사이즈에 비하면 효과가 미비하다고 평가하기도 한다.리니아가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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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조언
이벤트 / 포인트 1 / 사이즈 2 / 덱제한 1
자신필드 랜덤한 추종자 2의 공/체 +3.
기억해. "리오"라고 말하지 마. 지금 리오의 안에 있는건 마더데몬이야. 섣불리 리오를 깨웠다가는 모든것이 혼돈의 소용돌이로 빠질거야.

SS 흥신소를 1회차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카드. 별로 긴 말할 것도 없이 그냥 좋다. 보통 2사이즈는 +2고 3사이즈는 +3인데 이건 사이즈 2에 +3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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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트와이스 씰
이벤트 / 포인트 3 / 사이즈 1 / 덱제한 1
상대필드 랜덤한 추종자 2의 원래 수치보다 증가된 각 공/방/체 수치는 원래의 수치가 된다.
나는 리오가 이렇게 될 상황에 대한 답을 이미 알고있고 몰라도 곧 알게될거야.

역시 현자언니 나온 카드답게 사기카드. 단 부스터에서밖에 구할 수 없는데다가 확률이 괴랄하다.
다이아몬드가 나온이유가 이 카드 때문이라는 말이 오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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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스파이럴
이벤트 / 포인트 13 / 사이즈 1 / 덱제한 1
상대필드 전체 추종자는 원래 수치보다 증가된 각 공/방/체 수치의 2배만큼 각각의 수치가 감소한다.
우와~ 현자언니! 이거 어떻게 한거야? 간단하지만 너흰 못해. 우와 이거봐요 내 손! 손!

현존 최강의 스펠 중 하나. 문제는 사용자가 정말 없다. 게임 내에서도 현재까지 1~2명 정도만이 완성시킨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조합으로밖에 얻을 수 없는데, 그 조합재료가 씽크 트와이스 씰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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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어린이
레어 / 포인트 33 / 사이즈 6 / 덱제한 1 / 공 8 / 방 -3 / 체 20
공격전 자신캐릭터와 이 카드의 소속이 같을 경우 이 카드와 방어추종자의 방어력 차이만큼 이 카드의 공/체 증가.(최대 9)방어전 이 카드의 체력 +2
"누구야! 누가 창고에있는거 맘대로 만진거야!" "히힛 현자언니 꼬맹이됐네?" "리오 너! 창고에서 넘어지면서 뭘 만진거야!"

이스프릿이 등장하는 카드 중에 그나마 상대할만한 카드
소속 UE1 카드와 동일한 특수능력에 무소속 캐카를 요구하고 조합도 안 되기 때문에 쓰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 계열 추종자 중 유일하게 6사이즈라는 점이 포인트이며 강점이지만 그 외에는 딱히 특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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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이스프릿
이벤트 / 포인트 추가바람 / 사이즈 3 / 덱제한 1 / 공 6 / 방 1 / 체 8
공격전 방어추종자의 특수능력은 모두 사라진다. 그랬을 경우 이 추종자의 공/체 +2.
방어전 공격추종자의 특수능력은 모두 사라진다. 그랬을 경우 이 추종자의 공/체 +2.
[이스프릿의 어린시절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이다.][그래서 뭔가 불만이라도?]

소드걸스 1주년 기념으로 나온 유일한 제대로 된 추종자. 오오 현자님 오오[7] 역시 소걸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답다. 전체적인 능력은 여전히 무시무시하다. 그런데다 사이즈는 3. 이런 무시무시한 능력이 또 나왔기 때문에 사람들은 "아아아아악!!!!"하며 좌절하고 있다.
그리고 아무래도 발육부진은 어렸을때부터 있던듯? 배경에 깨알같은 시온리온 실루엣이 있는걸 보아하니 아무래도 세명은 완벽하게 세트화.

그런데 문제는… 1주년 이벤트 끝날 때까지 먹었다거나 목격했다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아예 안 풀린 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돌고 있을 정도. 빚 좋은 개살구가 따로 없다. 아무리 밸런스를 위해서 카드 드랍율을 낮춰났다지만 이건 그림의 떡이나 다름 없는거 아닌가….

결국 가위바위보에서 7연승시 얻을 수 있도록 한번 더풀렸으니, 먹은 사람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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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트리플 레어 / 포인트 100 / 사이즈 2 / 덱제한 1
전체필드/핸드 카드의 사이즈 = 2. 자신핸드 추종자 전체 사이즈 -1. 상대필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첫번째 추종자의 공격력은 전체필드/핸드 2사이즈 카드 수만큼 감소(0이하가 되지 않는다).
[이 녀석들! 내가 분명 말했지? 함부로 리오 치마를 건들면 아주 혼나는 거야! 알았어?][자… 잘못했어요.][히잉…. 현자언니 무서워.]

대망의 첫 트리플 레어 스펠. 하지만 내 카드만 사이즈를 바꾸는 게 아니라 상대 카드 사이즈까지 전부 바꿔버리기 때문에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주가를 올리고 있는 REUM이 담당했다. 원화가의 특성 상 파스텔풍의 부드러운 색채때문에 강렬한 임팩트는 없으나, 시,리온의 우는 모습도 아주 모에하게 잘 나와 수많은 신사숙녀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고 있는 데다 그 와중에도 쓰레빠 슬리퍼를 잡고 수라가 된 이스프릿의 오오라(와 첫 트리플 레어의 데뷔)로 인하여 수많은 유저들이 슬리퍼의 패기, 작은 이스프릿 건들면 x되는거에요 아주 X되는 거야 등등 이스프릿의 패기를 논하였다.

4 그 외

이스프릿의 이름을 딴 채널이 있다. 리오는 거유썹, 이스프릿은 빈유썹(…)이라 불린다. 이스프릿이 달려와서 쓰레빠로 칠거같은 분위기 이스프릿 채널은 사람이 상당히 적은데, 이는 딴게 아니고 게임 시작시에 채널이 리오로 고정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생각없이 그냥 게임시작하면 자동으로 리오서버에 가기 때문(…).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몰리거나 채팅창이 시끄러운게 싫은 사람들은 일일이 이스프릿 채널에 간다. 당연하겠짐나 채널마다 차이점은 없다.(다만 같은 채널 안에서의 사람들끼리 매치가 되는 듯 하다.)

아주 짧은 숏컷은 아니지만 긴 머리가 아니고 숱이 많지도 않을 뿐더러 빈유에 몸도 호리호리 한 데다 입는 옷까지 풍성한 편이라 몸매가 잘 안살아나서 그런지 그림체에 따라서 느낌이 다 다르다. 지금까지 등장한 현자의 그림들 중에서 가장 여성스러워 보이는 그림이 그나마 가장 위의 추종자 이스프릿 그림.
  1. 일단 자신이 설명하기엔 그렇다 한다.
  2. 이스프릿이 읽을 수 없는 부분까지 열람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이 딱 하나 존재하는데 바로 동거인 리오(소드걸스). 하지만 리오 본인의 탐구심이 강하지 않은 관계로 정말 필요할때만 읽는 주의다.
  3. 2012년 3월 29일 시점으로 이상하게 쉐도우 랜드의 캐릭터들이 전혀 검색되지 않는다. 미러에 가면 볼수는 있다. 해당 카드는 "쉐도우 레바틴".
  4. 루니아 센트리버, 피오나 센트리버, 돌마스터 엘핀 른 등
  5. 하지만 후공이라면 이스프릿에게 얄짤없이 특능 삭제당하고 털리게 된다.
  6. 무덥레 중에 제 3목격자 카나.DTD가 있다. 더블레어급에서는 유일.
  7. 다른 추종자들도 우르르 나왔긴 하지만 전부 축전 일러스트를 추종자 화 시킨거라 제대로 캐릭터 추종자는 이스프릿이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