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린(언더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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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네이버웹툰 언더프린의 등장인물

미류의 엄마이자 류진의 누나. 류진이 어렸을 적에 류진과 류정하와 같이 살았었다. 아주 어릴 적에 친 가족한테 버림받았지만 류정하에게 받아들여져 같이 살게 되었다. 그렇게 류정하한테 연심을 품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진이 류정하의 아들이랍시고 나타나자 그동안 류정하에게서 받던 보살핌을 진한테 빼앗길까봐 진을 자주 괴롭혔다(...) 하지만 가끔 미안한 마음에 진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직접 저녁을 차려주는 등 츤데레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2 작중 행적

199화에 성인식을 치루고 돌아왔을 때 류진이 예쁘게 자란 혜린을 보고 반해서 "예쁘네요..."라고 중얼거리자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 일각에서는 혜린 또한 진을 좋아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 그리고 299화에서 본인이 인증한다. 처음엔 자기 자리를 빼앗는 게 싫었지만 어느 샌가 부터 류진이 자기보다 작다는 사실이 싫었다고. 그리고 회상에서 류진을 눈 감게 해놓고 류진이 자기보다 키가 커보이게 하기 위해 다리를 굽히고 얼굴을 붉힌다.
209화에서 밝혀진 진실은… 어머니인 마왕이 류진의 몸을 차지한 상태에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혜린을 강제로 범하였다. 그 후 트라우마에 시달려 고생하다가 결국 미류를 낳고 자살했다.
하지만 그녀가 자살한 후 마왕이 기억을 거의 다 지운 채 시체를 되살려 쭉 지하에 가두었으니 그게 바로 미류의 어릴 적 꿈속에 나온 보라머리 악마. 그 후 악마가 되고 싶어 하는 란타인을 만나 그녀와 계약해서 란타인은 악마로 만들고 자신은 그녀의 몸을 빌려 탈출하였다. 276화에서 란타인이 칼에 맞아 죽어가자 그녀가 자신에게마저 생명을 빨려 죽을까봐 억지로 자신의 혼과 그녀의 몸을 분리시켜서 남은 기억마저 잃고 말았다. 그 후 란타인의 도움으로 기억을 되찾고 류진과 미류를 만난다.
서로 마왕으로 인해 오해가 깊었던 것을 알게 되고 가족의 짧았던 해후도 잠시뿐, 마왕의 피를 흡수하는 마법에 그녀는 스스로 뛰어들어 마왕의 마법을 희석시키려 나서 이제는 시체도 안 남고 사라지게 되어버렸다. 거짓이 아닌 진실 된 자신의 사랑을 서로에게 말해주는 마지막 장면들이 매우 슬프다.